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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쿡 3년 서당개 데뷰 할까 말까

| 조회수 : 11,113 | 추천수 : 120
작성일 : 2010-02-03 00:48:02
우선 커피 한 잔 !




아닙니다, 차가 좋겠어요.
아, 근데 왜 이렇게 안 끓어요 ?




그럼 그냥 메뉴 바꿉니다.

(친구가 공수해 준 오징어 채 ! 오징어 땅콩 맥주 조합의 호사랍니다)


제가 왜 이렇게 횡설 수설 안절 부절이냐면요,
안녕하세요 82쿡 키친토크 여러분 ! 인사드릴려고요.. (^..^) (_.._)
( 쑥쓰러워라 히히히 )  

모두들 해 먹고 살아야 하는 밥 ! 밥 ! 밥 !  
저도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상 고마운 줄 모르고 이십 몇 년 받다가
제가 제 손으로 밥을 해 먹으면서, 이제는 또 누구까지 해 먹이면서 사는 평범한 여성입니다.

82쿡이 없는 세상에 살았다면 어떻게 먹고 살았을까, 생각만 해도.....식욕이 떨어지는군요.
82쿡 덕을 보고 사는 얘기를 해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




82를 모르던 시절로 "82 수준 떨어 뜨리기" 작전 ?  
빵 태우기 !

이 당시 저는 미니 오븐에 목을 매었으나,
오븐은 저에게 목을 매지 않더군요. 흥 째까난 것이........




아니면, "나 이제 촘 오븐질 좀 한다"며 자랑 모드로 ?

이것은 어디서 얻어 먹고 반해서 만든 스페인식 오믈렛과(계란+감자+시금치 또는 바질 등 초록색 풀 조금)
길다란 단호박 오븐 구이 ! (캬캬캬 안 탔어요 !)
이 사진은 멀쩡한 대형 오븐이 내장(?)된 주거 형태에 거주하고 있을 당시군요.




아니면....
"나이든 해외 유학생 서바이벌" 모드로 갈까요 ?

양푼 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었으나....
양푼이 없는 이 가난뱅이는 웍도 아니고 국 남비도 아닌 제일 큰 주방 도구에,...밥을 비빕니다.
(저거 1인분 아니어여~~~~~~)




그것도 아니면, 나는 또 귀여운 여자, 하는 짓이 모두 "귀여운 !" 모드로 나갈까요 ?
이뿐이 주먹밥...
자꾸 예쁘다는 주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몇 번 더하고.,

이젠요 ? 이쁘면 너거들이 한 번 맹글어 보지 ? 합니다.
지금은 그냥 왕 주먹 모양으로 인원수대로 빚습니다. 캬캬






맞습니다, 82에 "아부" 모드로 나갑니다.
82 따라쟁이임을, 신자임을 밝히는 것 입니다 !!!!!!!!!!!!!! 음하하하하




날이면 날마다 먹어주면 피부가 재생되어 어찌어찌 된다는 토마토 오래 끓여 먹기.  
불에 올려 놓고 잊어버리지만 않으면 먹을 수 있다 !

잊어버린 비율 : 안 잊어버린 비율 = 45 : 55
ㅠ..ㅠ




국물 낼 때 꼭 쓰라고 당부하신 파뿌리 말리기 !
너무나 열심히 82의 추종자가 되고 싶었으나,

파뿌리 사이 사이 씻다가 제 머리가 백발 마녀 되었어여........... 너무 힘들어요~~
맛난 것을 이래서 아무나 못 먹는 군요 ㅠ..ㅠ




이거 안 해 보고 82 추종자라 할 수 있나요 ! 순덕어무이 표 갖은 야채 양배추 국.
맛 없다고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 맛있습니다.
(저는 야채와 생선을 주식으로 하는 습성이....)  
이 솥이 이래 뵈도 깊이가 30센티 ㅋㅋㅋ

그래서 저에게는 특이한 다이어트식이 아니라 (저 날씬하거덩여~~ 퍽 퍽퍼퍽 켁@#$%)
아주 맛난 야채 스프입니다.  




엄마해 주신 한겨울 호박죽이나,
비싼 곳에 가야 채큼 얻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호박 스프.
82 죽순이가 되니 손에서 술술 나오네요,. 죽이면 죽 스프면 스프 흐흐흐흐흐 나와랏 ! 삐릿삐릿 !!

마른 향신료를  뿌려 놓은 것을 보니 이것은 호박 스프로군요.




이제 82에 없는 것도 만듭니다. 이히히 !
저는 뭔가 늘 아삭아삭한 것을 씹어야 식사를 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풀 버무리 (샐러드)를 아주 좋아합니다.
수퍼에서 보리 같이 생긴 곡식이라 덥썩 집어 왔더니,
<밀>이라는 군요, 통밀 처음 봅니다. 허연 가루가 밀인디.....  

냉장고 속 야채 다지기 + 발사믹 식초 + 소금 + 후추에 위에는
로켓을 발사믹에 슬~짝 뭍혀서 올려 먹습니다.




또 다른 식사용 샐러드.
쿠스쿠스나 위 처럼 통밀, 또는 가끔 찬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구운 양파가 너무 좋아요~~  

감자가 한 조각인 이유는... 이제는 오븐이 없는 주거 양식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후라이팬에 감자 굽다가 성질 나서 ! 익은 것 하나씩만 얹어서 먹었습니다 ㅠ..ㅠ
감자 수십 개 던져 놓아도 그냥 익혀 주던 ...아~그리운 오븐아~~




참, 내 ,.. 언제부터 오븐 놓고 살았다고요 ㅋㅋ
그릇도 없이 기숙사에서 접시로 버티던 날들도 있었는데요..  
라면 한 개로 2인용 식사 만들기 ! 야채 듬뿍~ 나에겐 인삼 같은 태국 고추를 얹어서 후루룩 ~  

후루룩 ~ 후루룩 ~  먹어야 되는데,
접시라서 이리 호룩 저리 호록~
꼭 이솝 우화에 나오는 <여우와 두루미>에 나오는 두루미가 된 느낌입니다.




이젠 뇨끼를 살아(?) 있게 해서 먹을 줄도 압니다.
살짝 데쳐야 하는 뇨끼를, 그냥 두고~~ 두고~ 데쳐가꼬...
감자 풀죽을 만들어 먹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래도 제가 82쿡에 오는 이유는 한국에서 먹는 음식이 그리워서 입니다.
하나씩 차근 차근 설명해 주시는 밑반찬 부터 잔치 음식, 명절 음식, 간식, 거기다 최신 유행 파스타까지~  

하하하 저는 이제 브로컬리로 아주 맛깔난 김치를 만듭니다.
배추보다 간단하게 되고 맛있고 아삭합니다.
물론 배추 김치보다 맛있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 아, 있습니다. 열무 김치 이히히히히히 )






82쿡에서 도움 받고 사는 사람 중 한 명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여러분 고맙습니다 !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란다
    '10.2.3 12:55 AM

    탄빵이 아주 친근하네요 ㅋㅋㅋ 저도 잘 그러는지라;;
    파뿌리는 어떻게 하신거예요? 어떻게 씻어야 그런 흰색이 나오는지요?

  • 2. 코알라^&^
    '10.2.3 5:02 AM

    글이 참 재밌어요.
    음식도 맛나 보이구요.

    탄빵...^^;;
    빵~하고 터지네요^^

  • 3. 행복
    '10.2.3 8:36 AM

    이분도 까만 테두리? 독일서 오셨나? 여튼... 다 맛있게 보이네요. 추천 꾹!

  • 4. 예쁜구름
    '10.2.3 9:35 AM

    리플 착실히 다셔서 눈에 익은 열무김치님..
    아직 데뷔 전이셨구나..
    저도 3년 되면.. 해야하나요.. 글쎄요... 저두 분발해야겠어용.. ^^;;;
    울 꼬맹이가 첫사진 보더니.. 코코아 타달라네요^^
    그릇들이 넘 깔끔하고, 사진들도 깔끔깔끔입니다.. (아가~ 그거 쏟지마~~ 엄마가 코코아 타줄께 =333333333 )

  • 5. 둘리맘
    '10.2.3 9:43 AM

    배터진 탄 빵이 넘 귀여워요^^

  • 6. 고독은 나의 힘
    '10.2.3 9:45 AM

    데뷔글이라고 하셨는데 내공이 상당하세요.

    역시 82 죽순이 하신 결과인가요?

    데뷔하신것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글 올려주세요..

    근데 어째 글에서 순덕엄마님 삘이 조금 나요..

    설마 순덕이 이모? 는 아니겠지~~~

  • 7. 미야
    '10.2.3 10:45 AM

    저도 파뿌리 씻으신 비결이 궁금? 전 걍 뿌리털만 구제했는디~
    토마토가 들어간 야채스프 정말 맛있어보여요.
    음식보니 진짜 날씬한 분이실듯~ ^^

  • 8. 미주
    '10.2.3 11:18 AM

    자주 오실꺼죠~~
    어쩜 파뿌리를 저렇게 이쁘게도 씻으셨을까 ㅎㅎ
    맛난걸 척척 해놓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 9. 열쩡
    '10.2.3 11:19 AM

    파뿌리 어찌 씻어요?
    흙은 가라앉아주겠지 믿으면서
    대충 씻는데
    아주 약간 찜찜해요

  • 10. 미키
    '10.2.3 11:26 AM

    저 파 뿌리 씻으려다 백발 마녀 되었다는 말에 저 빵 터졌어요 ^^

  • 11. 수늬
    '10.2.3 11:27 AM

    앗~! 줌인줌아웃에 몽쁠리에 글 올리신 그 열무김치님 맞져??
    반갑습니다~~저도 댓글은 잘 안달지만...줌에 올라오는건 늘 봅니다...
    지금 제컴에 그 멋진사진 바탕화면사진보면서 감사하고 있지요...
    역쉬...요리글도 멋지시고...
    말씀대로 거기서는 명절음식 넘 그립겠어요...
    곧오는 명절...저는...그리로 도망가고픕니다...ㅜ.ㅜ..;;;

  • 12. 끄덕없어맘~~
    '10.2.3 12:12 PM

    하하하~~^^**^^
    저도 웃음보가 터져서 지금도 웃으면서 적습니다..^^하하하~~~
    무슨 동화책 한권 읽는 기분으로 재미나게 봤습니당~~**
    다음에도 기대가 되네요.. 닉네임 기억합니다...하하하~~**

  • 13. 예쁜아기곰
    '10.2.3 12:17 PM

    ^^* 요리 멋지게 하셨네요..^^ 미니오븐얘기도 잼나요..

  • 14. 어중간한와이푸
    '10.2.3 12:29 PM

    ㅎㅎㅎ 재미난 분이네요.^^ 데뷔 축하드려요~~~

  • 15. 꿀짱구
    '10.2.3 1:34 PM

    우와 *_* 대단하시와요
    저는 키톡이란 데가 82식구 되고나면 약 3년 후에 '데뷔'하는 것이 보통인줄도 모르고
    가입 며칠만에 바로 호들갑 떨었었던 전력이 있답니다 후훗 ㅠ.ㅠ

    아니 근데 여기 3년 지나면 님처럼 되나요 완전 프로신데요 -O-
    분발해야겠어요 ㅎㅎㅎ

  • 16. 열무김치
    '10.2.3 7:05 PM

    안녕하세요 ! 여러분~~

    탄빵이 친근하시다구요 ? ㅎㅎㅎ 저도 란다님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파뿌리요 ? ㅋㅋ 수도 요금 좀 많이 나오게 씻으니.....(아마 제가 기술이 없어서 일까요 ? )
    저렇게 되더군요.

    재미있게 읽어 주신 코알라^&^ 님께 탄빵 선물 해드릴까요 ? ㅎㅎ
    하지만 이제 안 태워용.

    까만 테두리 그릇이 있나 다시 봤지 뭐여요,행복님 ? ㅋㅋ 사진 테두리요 ? ㅆㅇ월드 것이요.
    독일은 아니고 그옆동네라고....

    댓글 3년을 알아봐 주시는 예쁜 구름님 !

    둘리맘님께도 어필하는 배 터진 탄 빵 ㅋㅋ

    오, 예! 예! 예 !! 저 순덕이 이모 할래요.,
    고독은 나의 힘님의 말씀을 등에 업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우리 조카가 곧 무서운 초등이 되어요. 요새는 초딩도 다 인터넷 하지요 ?
    채큼 무서운....

    엉 그냥 뿌리 털만 써도 되나요, 미야님 ?
    스~~르륵............다리에 힘 빠지는 소리. 어지러워요.
    인터넷 상으로도 제 날씬 몸매를 알아봐주셔서 ㅋㅋ 걈샤~~합니다 ㅋㅋ
    얼렁 양배추 스프 다시 먹어야 겠어용.

    깔끔 파뿌리가요,..ㅋㅋ 제가 부지런하고 깔끔해서 그런 것이아니라요, 미주님,...
    오기가 남달라서...

    이젠 제가 열쩡님의 기운을 빠지게 해 드리겠습니다.
    흙은 가라 앉기는 하는데, 다시 씻어보면 계속 나와요,.ㅋㅋ 머리에 김나요.

    머리에 김 나고, 제 백발 마녀에 미키님이 빵 터지실 때, 그 때 쯤
    흙이 안 나오게~~ 하~~~얗게 되요.
    사실 .......................................................................저, 칫솔 썼어요.
    사실 치실까지 가져다 쓸 뻔 했어요,
    근데 그러면 육수에서 치약맛 날까봐 참았사옵니다.

    어머, 벌써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시는 수늬님 ㅎㅎㅎ 이리 도망 오셔요~~
    줌인줌에서도 뵙고 여기서도 뵈니 아기자기 재밌어요~~

    하하하~~^^**^^ 유쾌하게 읽어 주신 끄떡없어 맘~~님, 고맙습니다.

    멋진 요리로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쁜 아기곰님~
    미니 오븐이 제 생애 첫 오븐이어서 고생 스토리가 쫘악 있습니다 ^^

    ㅎㅎㅎ 어중간한와이푸님의 축하도 받고 저도 기분이 업 됩니다 ^^

    예, 저 완전 프로요, 꿀짱구님 ! 빵 태우고 토마토 태우는데요 ㅠ..ㅠ


    할까 말까 데뷰 가슴 졸이다 했는데,
    뭐랄까요 ?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요 ?
    ㅋㅋㅋ 제 만족에 하는 것이 었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365일의 몇 십배나 될 시간 동안 음식을 만들어 먹을텐데,
    재미있고 즐겁게 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제일 인기 있는 것이 탄 빵과 파뿌리인 듯 해요.. ㅠ..ㅠ 얼굴에 분 좀 발라야겠어요. (분발)

  • 17. 현진맘
    '10.2.3 7:35 PM

    ㅎㅎ 드디어 열무김치님이 키톡에도 등장하셨네요^^ 저도 맨날 줌인줌아웃에서 열무김치님의 사진과 글을 눈팅만 하는 열혈 팬인데요 역시 남다르십니다.

  • 18. with(노란꼬무줄)
    '10.2.3 10:08 PM

    된장찌게 뽀글뽀글 지져 넘 맛나게 실컷먹고 돌아선지 얼마 아닐진데..
    어찌 사진보니 배가 억시 고파옵니다.
    82수준까지 거론하신 빵은 넘의일 같지 않아요..

    잘봤어요~^^*

  • 19. 순덕이엄마
    '10.2.4 12:08 AM

    나도 줌인 줌아웃 열무김치님 보고 반했다능~ㅎㅎ
    어여와요~^^

  • 20. 하늘재
    '10.2.4 12:37 AM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말고 두세요.
    자주 그랬다면 이번 기회에 님도 마음정리 하시구요...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면 모른척 뒀다가 연락오면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바빴나보다... 그 문자 못받은척 하세요.

    원래 그런 문자 보내면 상대쪽에서 어떤식으로든 반응이 와야 하는데
    감감무소식이면 보낸쪽이 더 몸달아요.

  • 21. 열무김치
    '10.2.4 1:11 AM

    어머 저도 이제(벌써 ? ㅋㅋ) 열혈팬이 !! 고맙습니다, 열혈맘, 아니 현진맘님 ^^

    저도 with(노란꼬무줄)님 처럼 진한 된장 바끌 바끌 끓여야할까봐요, 저녁으로..
    (앗, 양배추 국은 어쩌죠 ? 거기다 된장을 풀까요 ? ㅋㅋ)

    죄송함다, 순덕어무이, 아까 먼저 쓰신 댓글 봤어여 ㅋㅋㅋ 10분 가입 레전드요 ㅋㅋㅋ
    방겨주셔서 얼렁 앙기고 싶구먼요 ^^

    오우, 하늘재님, 예, 여기서 또 뵈어요 ! 제가 또 여기까지 도배질을 해요 하하하
    이제 다음 목표는 리빙데코여요. 근데 집이 좀 난민촌이라...ㅋㅋㅋ 될랑가 ?

  • 22. 떡대맘
    '10.2.4 1:16 AM

    무대체질(?)인 것 같아요...^^
    야심한 밤에 꼬르륵 소리가 크게 들리네요...ㅠ.ㅠ
    화면속으로 고고씽 하고파요....^^;;;

  • 23. 예쁜솔
    '10.2.4 2:13 AM

    저도 열무김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에 백만표 드려효^^

  • 24. 순덕이엄마
    '10.2.4 4:31 AM

    ㅋㅋㅋ 내 게시물이 아닌데 넘 오바는 실례인거 같아 고쳤음.
    그래도 그대가 읽었으니 사실 더 좋코~ ㅎㅎ
    떡대맘님 무대체질... ㅎㅎ 오! 표현 좋아 좋아...ㅋ

  • 25. 열무김치
    '10.2.4 7:21 AM

    무대체질요, 떡대맘님 ? ~~ 멍석 깔아주면 또 쭈뼛거려요 ㅋㅋㅋ(::ㅡ..-) (-..ㅡ::)

    열무김치 동지 만났네요, 예쁜솔님 !

    이히히 실례는요, 순덕이 엄마님 댓글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구먼요 ^^

  • 26. Highope
    '10.2.4 9:13 AM

    열무김치님 보는내내 군침이.....
    숨겨진 내공을 이제야 구경시켜주셨네요.
    자주자주 맛난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

  • 27. 부관훼리
    '10.2.4 9:39 AM

    일인분 비빔밥의 볼륨이 대단하네요. ㅋㅋ
    브롴콜리 김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의력도 대단하신듯... ㅎㅎ
    날씬한거 인증좀 하시고 잘 좀 부탁드립니다~. ^^;;

  • 28. 산에 들에
    '10.2.4 12:18 PM

    요리솜씨, 말솜씨, 글솜씨 내공이 대단하시옵니다~ ^^
    앞으로 열무김치님 글 기다리게 될것 같아요.
    새로운 요리,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요~

  • 29. 다몬
    '10.2.4 5:49 PM

    귀여우세요 ^&^

  • 30. 열무김치
    '10.2.4 7:58 PM

    아,예,Highope 님, 제가 소림 무공을 연마하느라 키톡 데뷰가 늦었습니다. ㅋ농담입니다, 썰렁

    일인분 ㅠ..ㅠ ~~~~ 부관훼리님...브롴콜리 롴 ? 정말 롴으로 소리가 나는군요, 와하 !
    정말 배추가 없어서 창조한 것 맞아요 ㅠ..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산에 들에님 덕에 제가 덩실 덩실 합니다 ^^

    제 인생 성공인가요 ? 다몬님 !! 귀...귀엽다는 소리를 들어 보덜 몬 하고 자란
    불우한...어린 시절이... ㅋㅋㅋ
    어디서 환청이..." 생김새가 귀엽다는 말씀이 아닌 줄 아뢰오.. "

  • 31. 소박한 밥상
    '10.2.5 7:51 AM

    ㅋㅋ 비빔밥 완전 범죄를 도모하시려면
    숟가락을 몇개 더 걸쳐 놓아야 합니다. =3=3=33333

  • 32. 초보요리사
    '10.2.5 3:44 PM

    와우~ 먹음직스럽네요....

  • 33. 발로나
    '10.2.6 12:59 AM

    열무김치님 언제 시간나시면 브로콜리로 김치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저도 귀차니즘으로 그냥 한국슈퍼에서 일부러 사서 먹는게 그것도 이젠 버스타기가 귀찮아서 -.- ㅎㅎ 잘 보고 가요.

  • 34. 미스유
    '10.2.12 7:54 AM

    뒤늦게 댓글을 남겨요 ^^;;;; 음식 이렇게 잘하시는데 너무 겸손하셨던거 아니세용? ^^
    비빔밥 완소예요. 저두 비빔밥 그릇이 없어서 샐러드 담는그릇에 밥비벼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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