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팬케익 열전

| 조회수 : 9,58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6-03-01 08:17:24

엄청 오래 전 쓴 본인의 지난 글에..

 오늘 바로 이어쓰는 기분으로다가.....





정성이 들어간 날의 팬케익




정성이 다 털리고 없는 날의 팬케익입니다.










그러나 주로 정성도 심히 많이 들이고, 도까지 닦으며 부쳐대는 팬케익 시리즈가 나갑니다.

제 딸의 절친 아일라






제 딸의 또 절친 롤라






제 딸의 그러니까 또 절친 마야






잘 익은?? 아일라 






다 익은 롤라






누군지 몰라







회원님은 작년 저희가 사는 싸이프러스 어린이 집의 말도 안되게 

기나아아아아긴 여름 방학 팬케익 열전을 감상하고 계십니다.




우유와 달걀을 싫어하는 딸이 "밥"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신기한 우유 달걀 팬케익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부칩니다.


딱 밀가루 우유 달걀 소금 한 꼬집으로 합니다.

그럼 쟈가 혼자 꿀을 찍어 먹거나,

설탕을 발견한 이후 설탕 레몬 쥬스 조합으로 찍어 먹습니다.

뿌먹...싫어합니다.

읽을 수 있는 것을 해 주면 저렇게 오바






주문도 합니다,.무지개에 둘러싸인 행복한 친구를 구워 달랩니다.







그려....이 당시 한여름....아마 바깥기온 38도..... 

엄마는 몸을 불사르며 팬케익을 굽는다.






잔인한 여름방학 6주 반







그래도 우쨥니까? 자식이 해 달라는데....







게다가 얘가 이제 한글을 읽을 수 있단말입니다.





 



진짜로 한글을 읽을 수 있을까요 ? 






한 글자, 한 글자 띄엄 띄엄 읽다가 금새 붙여서 읽어요.






 

결과가 처참..

바닥에 내려가 울고 불고 뒹굴었다지요 ㅋㅋㅋ

차마 사진이 없는 것은 저의 모성이 지극?ㄸㄲ$##ㅆㄸ#$%^&해서랄까요









저는 아이의 행복한 표정만 기억할래요 냐하하












감사합뉘당 !!



오랫만에 와서 감 당상히 떨어졌으나,

감 줍다가 업로드 못 하고 갈까봐 얼릉 올립니다.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라
    '16.3.1 8:30 AM

    82엔 착한 엄마가 넘 많다
    아이의표정이 넘 사랑스럽네요

  • 열무김치
    '16.3.1 5:57 PM

    차...착한 엄마는 아니고요 @.,@
    아이의 표정은 커카는 것이 아깝도록 이쁘네요...고슴고슴ㅎㅎ

  • 2. 솔이엄마
    '16.3.1 8:57 AM

    우와!!!!!!!!!!!! 진짜 저는 생각도 못해본 핫케이크 글씨!!!
    열무김치님의 핫케이크 그림과 글씨를 감탄하면서 보다가
    아기가 '가야 미워'라는 글씨를 붙여읽고 울고불고 했다는
    글을 읽고 너무 귀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저도 아이들이 어렸다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열무김치님, 너무나 재미지는 사진과 글 감사해요!!!

  • 열무김치
    '16.3.1 5:59 PM

    큰 아이들에게도 글씨 팬케잌 먹히지 않을까요 ?
    중학생에게는사춘기 완화 요망...이런 내용...
    아이가 성인이라면..... 제발 각자의 길로...이런 내용이요 ???

  • 솔이엄마
    '16.3.1 9:25 PM

    열무김치님!!! 제가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
    역쉬 열무김치님!!!
    중학생한테는 공부좀하자,
    6학년한테는 작작먹자 라고 써줘야겠어요.
    쌩유베리감솨요~♡

  • 3. 쾌변예감
    '16.3.1 9:01 AM

    뜨개질뿐아니라 팬케익 솜씨도 멋지시네요! 냥이의 첫사랑은 정말 눈물날뻔했어요 감동감동! 글 솜씨까지 너무 감칠맛. 자주 올려주세요. 팬이랍니다 ^^

  • 열무김치
    '16.3.1 6:00 PM

    아이고...그 냥이 어디 장난감 구석에서 솜 안터졌나 몰라요 ㅎㅎ 기억해주시다니 ^^;;;쑥스럽습니다.
    닉네임이......참 절실하셔요....

  • 4. 고독은 나의 힘
    '16.3.1 9:31 AM

    이게 얼마만이냐고요!!!
    그 사이 저도 열무김치님처럼 해외잉여가 되었지 말입니다..

    방학 길어도 너~~~무 길죠?
    한국에서 잠깐 어린이집 보낼때... 여름에 일주일 방학하는 것도 엄마들 여론조사 해가며.. 그것도 선생님들 교대근무 해가며 방학하던거에 비하면.. 여긴 방학이 길어도 너~~무 길어요.. 아니 그게 아니고 한국 어린이집 방학이 넘 짧은 거겠죠..

    저거저거 팬케익으로 그림그리는거... 시간차를 두고 하는거라고 예전에 알려주신거지요?
    이제 저도 아이 간식아이템으로 메모해두고 시도해볼때가 되었네요..
    웰컴 백 투 키톡!!

  • 열무김치
    '16.3.1 6:04 PM

    그죠 ? 그 옛날 팬케익 글이 82쿡 자료 날아간 시기에 들어가 있나봐요, 제가 찾다가 멍 좀 때렸다니까요 ^^
    기간차 두고 하는 것 맞고요, 유투브에서 본 어느 아저씨는 초코 파우더를 섞더라고요, 저는 단것은....시러요..

    고독이님네 아들도 이제 뛰어 아니 날아다니고도 남겠네요 ㅎㅎㅎ
    해외에서건 한국에서건 육아는 정말 인생의 화두입니다 -..-

  • 5. 또하나의풍경
    '16.3.1 9:33 AM

    공주님 많이 자랐네요 ^^
    밉다는 말에 울기직전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어쩔!!!!!!!!!
    너무 사랑스러워요
    열무김치님 굉장한 미인이실거같아요 ^^ 공주님 미모가 저정도면....^^

  • 열무김치
    '16.3.1 6:06 PM

    우는 것을 찍고 싶었으나...참 에미가 되가지고 ㅋㅋㅋ 그르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두고두고 아쉽긴 해요 ㅋㅋ
    저는 딸과 달리....옥떨메 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남편이 이쁜 것도 아녀요, 유전자의 바람직한 변형???정도요)

  • 6. 중국발
    '16.3.1 9:52 AM

    예술이 따로 없네요 팬케잌 글자 너무 이뽀 ㅎㅎ
    귀차니즘 열혈신봉자임에도 불구 저건 해보고 싶네요^^
    엄마도 딸도 사랑스러워요~

  • 열무김치
    '16.3.1 6:07 PM

    저도 귀찬신을 신봉하는데요...
    " 팬케익 반죽을 체에 한 번 걸러서 주둥이 뾰족한 케찹통에 담으시면 됩니다"
    이 한 줄에 담긴 수많은 귀찮은 과정을 전신으로 느끼실 수 있으시지 않으십니까 ? ㅋㅋ

  • 7. 꽃게
    '16.3.1 10:24 AM

    우와 대단하십니다....글씨 팬케익~~~
    가야가 한참 이쁠 때 이네요.

  • 열무김치
    '16.3.1 6:08 PM

    한참 이쁠 때가 살짝 지나가고 있는 듯 해요 ㅠ..ㅠ 근래 고집이 고집이... 최씨 가문 딸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 8. 진현
    '16.3.1 10:32 AM

    팬케잌은 동그랗게 만드는 것이 아니 었나요?ㅎㅎㅎㅎ
    아이디어 좋으십니다.
    팬케잌으로 의사소통 까정.
    짜주머니 활용하신 걸까요?
    저는 미래에 손자 손녀에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당.

  • 열무김치
    '16.3.1 6:10 PM

    저는 이 어린이에게 우유를 먹일 목적으로 굉장히 반죽을 묽게 해요. 우유 한가득, 그래서 짤주머니는 무리고 케챱통처럼 주둥이가 뾰족한 양념통을 이용해요 ^^
    그런데 팬케익 반죽 정도에 따라 짤주머니도 당연히 가능할 듯 합니다.

  • 9. 콩콩
    '16.3.1 11:06 AM

    아우 보는 제가 다 재밌네요.
    좋은 엄마, 가야는 행복하겠어요! ^^

  • 열무김치
    '16.3.1 6:11 PM

    저도 만들 때는 아이고 덥다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머리야..(팬에 글씨를 반대 방향으로 뒤집어서 짜야하니까요... )
    했는데, 지나고 사진 보니 기분이 참 좋아요, 이 맛에 요리하고, 애 키우고 사나봐요.

  • 10. 조아요
    '16.3.1 11:08 AM

    가야 이제 꼬마숙녀네요:)
    너무 이뽀요

  • 열무김치
    '16.3.1 6:12 PM - 삭제된댓글

    숙녀인데 축구와 서커스에 재능이 ㅠ..ㅠ 많습니다. 차분한 요조 숙녀로는 안 자라지 싶습니다.

  • 열무김치
    '16.3.1 6:13 PM

    숙녀인데 축구와 서커스에 취미가 ㅠ..ㅠ 많습니다. 차분한 요조 숙녀로는 안 자라지 싶습니다.

  • 11. 시간여행
    '16.3.1 11:12 AM

    도인의 경지에 들어서면 저렇게 멋진 팬케익이 나오는군요~~
    오랜만에 포스팅도 어제인양 반가워요~~

    가야양의 미소는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해주네요~아웅~이뽀^^

  • 열무김치
    '16.3.1 6:14 PM

    38-42도의 찜통 더위 여름 방학 6주반을 아이와 둘이 보내면 도를 닦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 12. 날개
    '16.3.1 12:03 PM

    아!!열무김치님 정말 방가워요^^
    그냥 팬케잌이 아니라 저쯤되면 팬케잌아트네요.
    하지만 뭐라뭐라해도 열무김치님..하면 뜨게질이지말입니다.
    리빙데코에도 얼른 나타나십쇼!

  • 열무김치
    '16.3.1 6:15 PM

    팬케익 쇼...정도 되지 말입니다 ㅋㅋㅋ 가야랑 저랑 하는 말이예요.
    코...코바늘은 아직 하긴 하는데.....어...음...그게...저...
    네.

  • 13. 발상의 전환
    '16.3.1 12:27 PM

    키키키, 저도 이거 해볼래요.
    이거 해보려고 주둥이가 뾰족한 케첩통 사왔어요!!!!!!!!!!!

  • 열무김치
    '16.3.1 6:17 PM

    바로 그것입니다, 실천 ! 행동하라 !!
    "렛잇고 렛잇고 타요 카봇 터닝메카드" 팬케익 다 써서 만들어 주세요. 기대 만땅입니다 ^^

  • 14. hangbok
    '16.3.1 1:57 PM

    어머, 아기 많이 컸네요. 완전 아가 였는데, 지금은 소녀로 접어 들은 것 처럼 보여요.
    저도 이거 따라 할 거에요.
    여름에 아이 한글 가르 칠 생각인데 이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ㄱ 핫 케잌 먹고 기역 해 봐바!!!!!!!!

  • 열무김치
    '16.3.1 6:19 PM

    ㄱ ㄴ ㄷ ㄹ ....자음 하나씩 구우시고... 모음은 여러개 씩 구우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가끔 잘 먹는 글자는 자주구워야 합니다. 제 딸은 ㅂ을 아주 잘 먹어서 ㅋㅋ ㅂ을 많이 굽습니다.
    한글 공부와 식사가 겹치면 재미도 있고 엄마가 힘도 두배로 듭니........

  • 15. 깽굴
    '16.3.1 2:20 PM

    엄마의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프 수준이 띠용!입니다요
    무엇보다 개그감이 ㅋㅋㅋㅋㅋ장난이 아닙니다요.
    가야 미워 방학 길다에. 쓰러집니다 ㅎㅎㅎㅎ
    미워 읽은 딸 표정 넘 귀여워요
    엄마가 이렇게 창의적이어야지 싶네요^^

  • 열무김치
    '16.3.1 6:20 PM

    방학 길다...는 본인도 동의 했는데....미워...라는 말은 너무나 섭섭했나봐요. 그런데 가끔 애 울리면 재미있어요 풉

  • 16. 프리스카
    '16.3.1 2:53 PM

    한글을 저렇게 깨우치게 하는 훌륭한 엄마시네요.
    가야 예쁘고 영특하네요.^^

  • 열무김치
    '16.3.1 6:21 PM

    글자 하나씩 알아가고 엄마 이건 어떻게 읽어? 이렇게 물어 보는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평생 잊고 싶지 않아요.

  • 17. 수늬
    '16.3.1 5:33 PM

    흠마..애기가기가 진짜 이쁘디이쁜 숙녀가 되었네요~~
    기특하게 한글도 배우고..
    멋진모녀입니다~^^
    엄지 척!

  • 열무김치
    '16.3.1 6:22 PM

    꼬맹이 어찌나 까불이인지요. 그래서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 결론은 또 자식자랑 @..@인가봐요.

  • 18. 엄선생
    '16.3.1 6:54 PM

    어머~~
    정말 감탄을 하면서 봤어요.
    솜씨가 대단하세요.^^
    정말 엄마최고!!!!!

  • 열무김치
    '16.3.2 1:09 AM

    솜씨 최고라는 말을 들어 볼 날도 있네요, 제가 허허허..고맙습니다.
    어무이 기뻐해주세요 !! (저희 엄마는 반대일세...하실테지만요 냐하하)

  • 19. 루덴스
    '16.3.2 12:38 AM

    가야가 많이 컸네요..
    모니터로 하도 봤더니 아는 애 인줄..
    그런데 38도에 핫케익이라니요...우앙..
    글자 읽으면서 너무 유쾌해지네욥~~~

  • 열무김치
    '16.3.2 1:10 AM

    이상한 글자&그림 엄청나게 해 멕였죠. 그랬더니 저리 쑥쑥 크더라고요..

  • 20. 털뭉치
    '16.3.2 8:06 AM

    팬케잌 안먹는 애한테는 이런것도 안먹히겠죠?
    고기를 글자모양으로 잘라서 구울까요?
    가야 울고불고 했을 게 눈에 선해서 이뻐요.

  • 열무김치
    '16.3.2 10:26 PM

    ㅋㅋㅋㅋㅋㅋ 고기를 ㅋㅋㅋ
    갈아서 하면 더 쉽겠지만 진정한 고기테리언은 또 갈은 고기를 싫어한다는 것을 줏어들었사와요,...어쩌나요...

  • 21. holala
    '16.3.2 11:15 AM

    물처럼 흘르듯 하는 레시피 어떻게 되나요?
    전 사다가 해주는데 절대 이렇게 안돼네요..
    멋있으세요!!!

  • 열무김치
    '16.3.2 10:30 PM

    전 사다가 해 주고 싶은데,,..요긴 믹스를 안 팔아서요 (흐흑 시골 같으니라구)
    그냥 우유를 드....들이 부어요 -.,- 키친 토크인데...계량과는 거리가 먼 아쥼이라서 죄송합니다.
    안 익을 것 같지만 익더라고요. 그래서 얇게 부쳐지는 거지요. 프랑스 크레이프 반죽도 아주 묽은데 구워지는 것처럼요.
    도톰한 팬케익을 좋아하시면 얇은 건 재미없다, 맛없다,....하실지도 몰라요.

  • 22. 열무김치
    '16.3.2 10:30 PM - 삭제된댓글

    전 사다가 해 주고 싶은데,,..요긴 믹스를 안 팔아서요 (흐흑 시골 같으니라구)
    그냥 우유를 드....들이 부어요 -.,- 키친 토크인데...계량과는 거리가 먼 아쥼이라서 죄송합니다.
    안 익을 것 같지만 익더라고요. 그래서 얇게 부쳐지는 거지요. 프랑스 크레이프 반죽도 아주 묽은데 구워지는 것처럼요.
    도톰한 팬케익을 좋아하시면 얇은 건 재미없다, 맛없다,....하실지도 몰라요.

  • 23. Harmony
    '16.3.3 11:47 PM

    밀린 진도 나가느라 이제사 글봤어요.^^가이아는 엄마의
    팬케익으로 몇개국어 할거 같으네요.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또 어떤언어에 노출되어 있나요?^^
    팬케잌 글자. 정말 아이디어 굿이에요
    다 큰애들한테도 써먹어봐야겠어요^^.

  • 열무김치
    '16.3.4 5:03 AM

    이 곳 그리스어가 국어인데...저희가 이 곳에 이렇게 오래 살 줄 상상을 못해 가야에게 그리스어를 가르치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 큰 아이들에게도 글자 팬케익 재미있을 거예요. 늦잠 금지, 용돈 절감, 성적표 제출 바람, 인터넷 금지 등등요 ㅋㅋㅋ

  • 24. 내사랑로징냐
    '16.3.4 1:57 PM

    오 위트 넘치는 아름다운 스토리 팬케익!
    따님도 이쁘고
    펜케익도 이쁘고 (맛은 뭐 몰라도되니까요 ㅎㅎ)
    펜케익 명장으로 임명합니다~~^^

  • 열무김치
    '16.3.4 8:46 PM

    팬케익 맛은....ㅋㅋㅋ맹탕입니다. 소금만 한꼬집 들어가고 설탕 및 다른 맛있게 해주는 부재료 안 넣으니까요.

  • 25. 시골아낙
    '16.3.18 6:37 PM

    와우~~
    팬케액에 빵~~~ 터졌고^^
    이쁜 딸내미 모습에 흐뭇한 미소 짓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1 ··· 2024.11.18 6,584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0,666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8,989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192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738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154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242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14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159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02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27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45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17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091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086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1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3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587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352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52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1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29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083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66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398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47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37 3
41059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andyqueen 2024.10.14 6,699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