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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8:30 AM
82엔 착한 엄마가 넘 많다
아이의표정이 넘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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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5:57 PM
차...착한 엄마는 아니고요 @.,@
아이의 표정은 커카는 것이 아깝도록 이쁘네요...고슴고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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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8:57 AM
우와!!!!!!!!!!!! 진짜 저는 생각도 못해본 핫케이크 글씨!!!
열무김치님의 핫케이크 그림과 글씨를 감탄하면서 보다가
아기가 '가야 미워'라는 글씨를 붙여읽고 울고불고 했다는
글을 읽고 너무 귀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저도 아이들이 어렸다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열무김치님, 너무나 재미지는 사진과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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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5:59 PM
큰 아이들에게도 글씨 팬케잌 먹히지 않을까요 ?
중학생에게는사춘기 완화 요망...이런 내용...
아이가 성인이라면..... 제발 각자의 길로...이런 내용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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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9:25 PM
열무김치님!!! 제가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
역쉬 열무김치님!!!
중학생한테는 공부좀하자,
6학년한테는 작작먹자 라고 써줘야겠어요.
쌩유베리감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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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9:01 AM
뜨개질뿐아니라 팬케익 솜씨도 멋지시네요! 냥이의 첫사랑은 정말 눈물날뻔했어요 감동감동! 글 솜씨까지 너무 감칠맛. 자주 올려주세요. 팬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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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00 PM
아이고...그 냥이 어디 장난감 구석에서 솜 안터졌나 몰라요 ㅎㅎ 기억해주시다니 ^^;;;쑥스럽습니다.
닉네임이......참 절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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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9:31 AM
이게 얼마만이냐고요!!!
그 사이 저도 열무김치님처럼 해외잉여가 되었지 말입니다..
방학 길어도 너~~~무 길죠?
한국에서 잠깐 어린이집 보낼때... 여름에 일주일 방학하는 것도 엄마들 여론조사 해가며.. 그것도 선생님들 교대근무 해가며 방학하던거에 비하면.. 여긴 방학이 길어도 너~~무 길어요.. 아니 그게 아니고 한국 어린이집 방학이 넘 짧은 거겠죠..
저거저거 팬케익으로 그림그리는거... 시간차를 두고 하는거라고 예전에 알려주신거지요?
이제 저도 아이 간식아이템으로 메모해두고 시도해볼때가 되었네요..
웰컴 백 투 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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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04 PM
그죠 ? 그 옛날 팬케익 글이 82쿡 자료 날아간 시기에 들어가 있나봐요, 제가 찾다가 멍 좀 때렸다니까요 ^^
기간차 두고 하는 것 맞고요, 유투브에서 본 어느 아저씨는 초코 파우더를 섞더라고요, 저는 단것은....시러요..
고독이님네 아들도 이제 뛰어 아니 날아다니고도 남겠네요 ㅎㅎㅎ
해외에서건 한국에서건 육아는 정말 인생의 화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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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9:33 AM
공주님 많이 자랐네요 ^^
밉다는 말에 울기직전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어쩔!!!!!!!!!
너무 사랑스러워요
열무김치님 굉장한 미인이실거같아요 ^^ 공주님 미모가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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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06 PM
우는 것을 찍고 싶었으나...참 에미가 되가지고 ㅋㅋㅋ 그르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두고두고 아쉽긴 해요 ㅋㅋ
저는 딸과 달리....옥떨메 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남편이 이쁜 것도 아녀요, 유전자의 바람직한 변형???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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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9:52 AM
예술이 따로 없네요 팬케잌 글자 너무 이뽀 ㅎㅎ
귀차니즘 열혈신봉자임에도 불구 저건 해보고 싶네요^^
엄마도 딸도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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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07 PM
저도 귀찬신을 신봉하는데요...
" 팬케익 반죽을 체에 한 번 걸러서 주둥이 뾰족한 케찹통에 담으시면 됩니다"
이 한 줄에 담긴 수많은 귀찮은 과정을 전신으로 느끼실 수 있으시지 않으십니까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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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10:24 AM
우와 대단하십니다....글씨 팬케익~~~
가야가 한참 이쁠 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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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08 PM
한참 이쁠 때가 살짝 지나가고 있는 듯 해요 ㅠ..ㅠ 근래 고집이 고집이... 최씨 가문 딸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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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10:32 AM
팬케잌은 동그랗게 만드는 것이 아니 었나요?ㅎㅎㅎㅎ
아이디어 좋으십니다.
팬케잌으로 의사소통 까정.
짜주머니 활용하신 걸까요?
저는 미래에 손자 손녀에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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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10 PM
저는 이 어린이에게 우유를 먹일 목적으로 굉장히 반죽을 묽게 해요. 우유 한가득, 그래서 짤주머니는 무리고 케챱통처럼 주둥이가 뾰족한 양념통을 이용해요 ^^
그런데 팬케익 반죽 정도에 따라 짤주머니도 당연히 가능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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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11:06 AM
아우 보는 제가 다 재밌네요.
좋은 엄마, 가야는 행복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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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11 PM
저도 만들 때는 아이고 덥다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머리야..(팬에 글씨를 반대 방향으로 뒤집어서 짜야하니까요... )
했는데, 지나고 사진 보니 기분이 참 좋아요, 이 맛에 요리하고, 애 키우고 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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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11:08 AM
가야 이제 꼬마숙녀네요:)
너무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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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인데 축구와 서커스에 재능이 ㅠ..ㅠ 많습니다. 차분한 요조 숙녀로는 안 자라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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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13 PM
숙녀인데 축구와 서커스에 취미가 ㅠ..ㅠ 많습니다. 차분한 요조 숙녀로는 안 자라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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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11:12 AM
도인의 경지에 들어서면 저렇게 멋진 팬케익이 나오는군요~~
오랜만에 포스팅도 어제인양 반가워요~~
가야양의 미소는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해주네요~아웅~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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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14 PM
38-42도의 찜통 더위 여름 방학 6주반을 아이와 둘이 보내면 도를 닦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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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12:03 PM
아!!열무김치님 정말 방가워요^^
그냥 팬케잌이 아니라 저쯤되면 팬케잌아트네요.
하지만 뭐라뭐라해도 열무김치님..하면 뜨게질이지말입니다.
리빙데코에도 얼른 나타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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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15 PM
팬케익 쇼...정도 되지 말입니다 ㅋㅋㅋ 가야랑 저랑 하는 말이예요.
코...코바늘은 아직 하긴 하는데.....어...음...그게...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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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12:27 PM
키키키, 저도 이거 해볼래요.
이거 해보려고 주둥이가 뾰족한 케첩통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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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17 PM
바로 그것입니다, 실천 ! 행동하라 !!
"렛잇고 렛잇고 타요 카봇 터닝메카드" 팬케익 다 써서 만들어 주세요. 기대 만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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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1:57 PM
어머, 아기 많이 컸네요. 완전 아가 였는데, 지금은 소녀로 접어 들은 것 처럼 보여요.
저도 이거 따라 할 거에요.
여름에 아이 한글 가르 칠 생각인데 이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ㄱ 핫 케잌 먹고 기역 해 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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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19 PM
ㄱ ㄴ ㄷ ㄹ ....자음 하나씩 구우시고... 모음은 여러개 씩 구우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가끔 잘 먹는 글자는 자주구워야 합니다. 제 딸은 ㅂ을 아주 잘 먹어서 ㅋㅋ ㅂ을 많이 굽습니다.
한글 공부와 식사가 겹치면 재미도 있고 엄마가 힘도 두배로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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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2:20 PM
엄마의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프 수준이 띠용!입니다요
무엇보다 개그감이 ㅋㅋㅋㅋㅋ장난이 아닙니다요.
가야 미워 방학 길다에. 쓰러집니다 ㅎㅎㅎㅎ
미워 읽은 딸 표정 넘 귀여워요
엄마가 이렇게 창의적이어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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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20 PM
방학 길다...는 본인도 동의 했는데....미워...라는 말은 너무나 섭섭했나봐요. 그런데 가끔 애 울리면 재미있어요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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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2:53 PM
한글을 저렇게 깨우치게 하는 훌륭한 엄마시네요.
가야 예쁘고 영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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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21 PM
글자 하나씩 알아가고 엄마 이건 어떻게 읽어? 이렇게 물어 보는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평생 잊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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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5:33 PM
흠마..애기가기가 진짜 이쁘디이쁜 숙녀가 되었네요~~
기특하게 한글도 배우고..
멋진모녀입니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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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22 PM
꼬맹이 어찌나 까불이인지요. 그래서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 결론은 또 자식자랑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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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6:54 PM
어머~~
정말 감탄을 하면서 봤어요.
솜씨가 대단하세요.^^
정말 엄마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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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1:09 AM
솜씨 최고라는 말을 들어 볼 날도 있네요, 제가 허허허..고맙습니다.
어무이 기뻐해주세요 !! (저희 엄마는 반대일세...하실테지만요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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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12:38 AM
가야가 많이 컸네요..
모니터로 하도 봤더니 아는 애 인줄..
그런데 38도에 핫케익이라니요...우앙..
글자 읽으면서 너무 유쾌해지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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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1:10 AM
이상한 글자&그림 엄청나게 해 멕였죠. 그랬더니 저리 쑥쑥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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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8:06 AM
팬케잌 안먹는 애한테는 이런것도 안먹히겠죠?
고기를 글자모양으로 잘라서 구울까요?
가야 울고불고 했을 게 눈에 선해서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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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10:26 PM
ㅋㅋㅋㅋㅋㅋ 고기를 ㅋㅋㅋ
갈아서 하면 더 쉽겠지만 진정한 고기테리언은 또 갈은 고기를 싫어한다는 것을 줏어들었사와요,...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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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11:15 AM
물처럼 흘르듯 하는 레시피 어떻게 되나요?
전 사다가 해주는데 절대 이렇게 안돼네요..
멋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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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10:30 PM
전 사다가 해 주고 싶은데,,..요긴 믹스를 안 팔아서요 (흐흑 시골 같으니라구)
그냥 우유를 드....들이 부어요 -.,- 키친 토크인데...계량과는 거리가 먼 아쥼이라서 죄송합니다.
안 익을 것 같지만 익더라고요. 그래서 얇게 부쳐지는 거지요. 프랑스 크레이프 반죽도 아주 묽은데 구워지는 것처럼요.
도톰한 팬케익을 좋아하시면 얇은 건 재미없다, 맛없다,....하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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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다가 해 주고 싶은데,,..요긴 믹스를 안 팔아서요 (흐흑 시골 같으니라구)
그냥 우유를 드....들이 부어요 -.,- 키친 토크인데...계량과는 거리가 먼 아쥼이라서 죄송합니다.
안 익을 것 같지만 익더라고요. 그래서 얇게 부쳐지는 거지요. 프랑스 크레이프 반죽도 아주 묽은데 구워지는 것처럼요.
도톰한 팬케익을 좋아하시면 얇은 건 재미없다, 맛없다,....하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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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 11:47 PM
밀린 진도 나가느라 이제사 글봤어요.^^가이아는 엄마의
팬케익으로 몇개국어 할거 같으네요.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또 어떤언어에 노출되어 있나요?^^
팬케잌 글자. 정말 아이디어 굿이에요
다 큰애들한테도 써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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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5:03 AM
이 곳 그리스어가 국어인데...저희가 이 곳에 이렇게 오래 살 줄 상상을 못해 가야에게 그리스어를 가르치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 큰 아이들에게도 글자 팬케익 재미있을 거예요. 늦잠 금지, 용돈 절감, 성적표 제출 바람, 인터넷 금지 등등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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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1:57 PM
오 위트 넘치는 아름다운 스토리 팬케익!
따님도 이쁘고
펜케익도 이쁘고 (맛은 뭐 몰라도되니까요 ㅎㅎ)
펜케익 명장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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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8:46 PM
팬케익 맛은....ㅋㅋㅋ맹탕입니다. 소금만 한꼬집 들어가고 설탕 및 다른 맛있게 해주는 부재료 안 넣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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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8 6:37 PM
와우~~
팬케액에 빵~~~ 터졌고^^
이쁜 딸내미 모습에 흐뭇한 미소 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