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맥주한잔 하자며 집으로 초대를 했어요..
자주 못볼껄 생각하니 뭔가 특별하게 안주를 준비하고 싶었는데..
저녁을 너무 배부르게 먹었더니..그냥 간단히 안주를 해먹기로 결정 !!
테이블 세팅을 하려고 좀 찾았는데..냅킨 이쁜건 다 써버려서..
그냥 키친타올에..키티가 그려져 있는 젓가락으로 마무리 !! ㅋ
그리고 촌시러운 조화 ..ㅠ.ㅠ
◆ 크래커 + 참치 (마요네즈 + 오이) + 검은깨
◆ 감자베이컨말이 - 집에 오븐이 없어서 후라이팬에 구웠더니..좀 탔네요 .ㅠ.ㅠ
◆ 미안할 정도로 간단한 맥주안주 상차림 !
◆ 맥주야..어서 이리로 오렴 ~~
캬................................
시 원 하 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