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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나나빵과 콩자반 레서피

| 조회수 : 11,134 | 추천수 : 76
작성일 : 2009-09-12 01:53:05



<바나나빵 레서피>

한컵=240ml

진재료)

식용유 1/2컵
설탕 1/2컵
계란 2개

를 잘 풀리도록 저어주세요

큰바나나 두개 정도 으깨서 섞어주세요. (사과, 당근, 호박 등등 대체가능합니다)

마른재료)

중력분 2컵
베이킹파우다 2티스푼
소금 조금

를 섞어서 두세요

만들기) 진재료에 마른재료를 넣고 저어주세요.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하는데 질기는 투둑 떨어지는 정도.
반죽을 올려서 떨어 트리면 천천히 내려오다가 퍽 하고 떨어지는 정도라고 해야하나? ㅎㅎ
다른 표현으로 그릇에 부었을때 좌악 퍼지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딱 그 모양을 유지하지도 않는 정도.
천천히 퍼지는 정도..ㅋㅋㅋ 저 장난치는 거 아니구요. 정말이지 진심으로 그 질기를 알려드리고 싶어요.
질기를 맞추시려면 우유나 오일을 조금씩 넣으면서 조절하세요.  몇번 해보시면 아마 감을 잡으실거예요.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구워주세요 (시간은 그릇크기와 오븐에 따라 다릅니다. 속이 안익었을때는 중간에 호일로 텐트 쳐주시구요)


*질기는 계란이나 바나나 사이즈에 따라 달라 질수 있어요. 하지만 마지막에 우유로 최종 질기를 조절하시면 웬만하게 잘 구워집니다.
*마지막에 견과류나 건과일을 넣어주시면 더욱 맛이 좋아요.
*계피가루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질기에 대한 참고용 제가 좋아하는 베이킹북의 한 레서피를 블로그에서 긁어다 올려보아요.
이것도 역시 제가 수정을 해서 만들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진재료나 마른재료의 양은 지켰습니다. 그래서 이걸로 한번 하셔서 최종 질기를 기억하신 다음에 다른 빵 만드실 때 써먹으면 좋을듯 해요.



블루베리 머핀 레서피 (baked 수정본)

진재료)
잘게 채친 오렌지껍질 1큰술 -> 생략
오렌지쥬스 1/2컵 -> 난 오렌지쥬스 안 키우소. 주나가 먹는 사과쥬스 1/2컵
우유 1/2컵
계란흰자 2개 -> 왜 그래야 하는 건데? 그냥 계란한개
버터 1/4컵, 녹여서 식힌거

마른재료)
아몬드가루 1/4컵
밀가루 2컵
설탕 3/4컵 -> 난 그냥 1/2컵
다진 아몬드 1/4컵 -> 통아몬드 떨어지셨소. 다진 호두로 대체
베이킹파우더 2티스픈
베이킹소다 1/2티스푼
소금 1/2티스푼

1. 진재료들를 잘 섞이도록 저어주소
2. 마른재료들도 크다란 그릇에 잘 섞어주소
3. 마른재료에 우물을 파고 진재료를 부어서 살살 섞어주소
4. 블루베리 3/4컵을 넣어 살살. 안 그러면 다 터짐.

180 예열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주소.






<최요비에서 본 콩자반>

1)물5컵 + 마른 흰콩 1 1/2컵--> 물이 줄어 들때까지 끓여 줍니다.
2) 기름2큰술 + 간장4큰술+설탕2큰술+참기름2, 후추약간 를 넣고 팬에다 볶아 줍니다
3)마지막에 올리고당 2큰술, 통깨를 첨가해줍니다.

* 고추 몇개 넣어 주었더니 맛이 더 있네요
* 콩은 불리지 않고 바로 넣어서 끓여야 껍질이 안 벗겨진다고 하구요.
*설탕이나 간장의 양은 알맞게 조절하세요



아쉬우니 곡물빵 한컷


발효 시키는 도중에 오븐에 문제가 있어서 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쫌 과다 발효 되기했어요.

주나한테 던져줬더니 가지고 노네요. 꼭 제가 던진 빵에 깔린듯한 포즈군요. 이눔이 가지고 노는데  절대 먹지는 않습니다. (하체 노출를 용서해주세요. 기저귀 안 차겠다고 도망다니던 주나양을 겨우 붙잡아 채워 놓고 바지 입힐 기력이 떨어진 관계로...빵 던져주고 그 틈을 타서 바지 입혔어요)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사과
    '09.9.12 2:07 AM

    1등이닷 ~ 82의 스타 님의 덧글 1위라니 기쁨...!!!!
    님의 딸이 되고파라...돼지 딸-.-;;

    침이 꿀꺽 ~

  • 2. 쥴라이
    '09.9.12 2:09 AM

    디들 이럴 줄 알았잖아요.
    남아도는 세금 자립도 떨어지는 구에 좀 나눠주자고 해도 싫다고 하잖아요.
    부자는 평생 부자일 줄 알고...
    자기들이 부자로 맘 편하게 살려면
    없는 사람들도 좀 돌봐야 한다는 이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영국처럼 폭동이 한번 일어나서 강남이 무법천지가 돼봐야 알까요??

  • 3. 쥴라이
    '09.9.12 2:12 AM

    일단 2등찍고 댓글 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생명수님~
    저 무쇠팬 롯지인가요? 저녀석을 계속 째려보고는 있는데.. 가게가서 들어볼때마다 너무 무거운것같아서 놓고오고..놓고오고를 몇번이나 했거든요.
    사진만 봐도 바나나빵이 딱 제 스타일같아서 꼭 만들어보고싶은데 결국 롯지를 사러가게 될것같네요.

  • 4. 파란사과
    '09.9.12 2:15 AM

    쥴라이님 ....ㅋㅋㅋㅋ 죄송...

  • 5. Happymom
    '09.9.12 2:40 AM

    음식사진은 뒤로하고 아가사진 때문에 꽈당~~하고 넘어갑니다.
    전 빵에 아가가 깔린 줄 알았어요...^^
    넘 귀여워요...

  • 6. 메밀국수
    '09.9.12 4:57 AM

    꺄아-
    빵을 껴안은 주나 정말 귀엽네요!!! 눈도 꼬-옥 감은 저 모습+_+

    바나나 빵 레시피 고맙습니다!!!
    이번 주말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7. 프리
    '09.9.12 5:12 AM

    그럴때가 있어요 애가 좀 더 커지면 더 심해지기도 해요 귀여운 맛은 없어지니깐여.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데 팬다고 내 마음이 달라지는건 또 아니잖아요.
    평생 자식앞에 그렇게 마음다스리면서 사는거고 그러다 죽음 맞는거죠.

    제가 어제 엄마한테..
    엄마 일하다가 애 저녁차리러 가야되고 다 먹이고 나서 난 또 일하고 내가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이랬더니 우리엄마가 그러는게 사는거잖아 하는데...음...갑자기 깨달음이.....ㅋ

  • 8. 생명수
    '09.9.12 6:07 AM

    파란사과님..아주 쑥스럽습니다. 이런 등수 놀이를 하시다니...제가 성정체성 파문을 일으킨 82쿡의 스타???크크..
    파란사과님 아이디를 보니 파란사과가 먹고 싶어졌어요. 쩝.

    줄라이님, 네 롯지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무쇠는 다 롯지.
    많은 걸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롯지 카달로그를 보면 맘이 두근두근 된다는... 저 사이즈가 제가 세번째로 산 것인데, 개중 가벼운 놈에 속해요. 롯지가 무겁기는 한데 의외로 세척이나 요리하기 편하답니다. 저 사이즈는 제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것인데, 간단한 반찬 볶음에서, 생선도 굽고, 튀김도 하고 잘 쓰고 있답니다. (또 침 튀기면서 선전을...절대 직원아닙니다)

    Happymom님...정말 아기를 좋아하실듯. 저도 먹을까 해서 줬더니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더라구요. 발로 차기 전에 얼른 뺐었어요.

    민트님 증국사람들이야기 재미있네요. 네 쫌 그렇긴하지만..한번 딱 뜯어 먹더니 저한테 다시 던집디다.

    메밀국수님, 바나나빵이 꼭 잘 구워지길 바래요. 요빵이 아주 쉬운빵인데 단비님처럼 잘 구워서 드시는 분이 있으신가 하면 이상하게 잘 안되시는 분들도 있드라구요.

    프리님, 아잉 창피해요. 그나저나 방송에서 언제 뵐 수 있을가요? 너무 기다려져요.
    네 루나때는 몰랐는데, 주나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하루가 아쉬운..아이들 키우다 보면 힘들때도 많은데 ...참 빨리 자라네요. 저도 좋은 기억 많이 남겨주고 싶어요.

    베가스 그녀. 빵과 사투..이눔이 딱 한입 먹고 빵을 빵으로 안 여기네요. 엄마가 사랑하는 빵한테 질투를 하는건지...^^

  • 9. 토리맘
    '09.9.12 8:15 AM

    탐스런 머핀 한개 집어오고 싶다.
    콩자반 궁금했었는데 감사해요.
    주나야~~아줌마 한 입만 ~~

  • 10. mulan
    '09.9.12 8:16 AM

    ㅋㅋ 우리 둘째딸도 저런포즈 자주.. ㅋㅋ^^ 어찌나 기저귀를 안차려고 도망다니는지요. 요즈음에는 바지를 안입혀놓으면 본인이 기저귀를 떼서 버리기까지 한답니다. 이제 돌쟁이거든여.

  • 11. 씩씩이
    '09.9.12 9:29 AM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
    롯지팬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무쇠나라 미니 사각팬있는데. 거기 구우면 어떨까해서.(근데. 무쇠팬에는 기름 안둘러도 돼나요?)

    대체 능력이 뛰어난 레시피 완전 좋아하는데.
    곡물 빵도 함 올려주세요 ^_______________^

    호박죽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간만에 빵 구워야 하나... ㅎㅎ

  • 12. 윤주
    '09.9.12 12:38 PM

    콩자반 레시피.....감사해요~ㅎㅎㅎ

  • 13. 쪼매난이쁘니
    '09.9.12 4:32 PM

    민트님 댓글에 완전 웃었어요..ㅋㅋ 드런 농담이라니 ㅋㅋㅋ
    바나나빵 레시피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오트밀 넣으니 씹히는 맛이 살짝 있어서 좋드라구요^^
    곡물빵 완전 제스타일~

  • 14. 생명수
    '09.9.12 6:05 PM

    토리맘님, 저도 머핀이랑 같이 커피한잔 드리고 싶네요. 수다 한바가지랑 ㅎㅎ. 콩자반 한번 해보세요. 예전에 친정엄마는 검정콩으로 많이 딱딱하게 하셨던 기억인데 이 레서피는 아이들도 잘 먹는 정도로 적당히 말랑해요.

    mulan님 돌쟁이 따님도 한번 보고 싶어요. 주나도 기저귀 빼 놓으면 신나서 막 돌아다녀요. 제 생각에도 기저귀 차는게 얼마나 싫을까 싶어요. 특히 날도 더우면..벗벗한거 24시간 차고 있으면 너무 답답할 꺼 같긴 해요.

    씩씩이님, 롯지팬은 8인치짜리 입니다. 무쇠나라 미니사각팬이 얼만한지 모르지만 상관없을 듯해요. 잘 길들여진것은 기름 안 뿌려도 됩니다. 하지만 기름칠 해서 구우면 깔끔하게 잘 떨어집니다.
    호박은 바나나 으깬 것 처럼 퓨레를 만들어서 구워도 되구요. 애호박이나 당근 같은 경우는 물이 안 생길 정도로 강판에 갈아서 넣으시면 되요.

    쪼매난이쁘니님, 오트밀 바나나빵 너무 이쁘던데..오트밀을 마른걸 넣나요? 혹시 오트밀이 딱딱하게 박혀 있을가봐요. 이스트로 오트밀빵 만들때도 저는 뜨거운 물로 불려서 하거든요. 오트밀을 넣으면 식감도 그렇지만 건강에도 좋겠어요.

  • 15. 개죽이
    '09.9.12 9:42 PM

    제가 밑의 그림 과발효되었다던 발효빵의 크기가 가늠이 안되었는데
    주나양의 사진을 보고 빵 터졌다지요.
    어머나~ 아가가 이렇게 이쁘게 컸네요.
    아가야 임신해서 올리셨던 빵들이랑 찹쌀떡 레시피들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넘 신기해요^^

  • 16. 피자소녀
    '09.9.12 11:02 PM

    이 레시피보고 바로 가서 구웠어요
    지금 한조각 가지고와서 먹으며 댓글 다는데 요거요거 너무 맛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17. 청담
    '09.9.12 11:19 PM

    먹음직스럽습니다

  • 18. duddle
    '09.9.12 11:21 PM

    저만 그런가봐요.
    언제부턴가 생명수님이 올린 사진만 배꼽표시만 뜨고 안보여욧
    방법이 없을까요?
    시간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계속그러네요.

  • 19. 한국화
    '09.9.13 12:16 AM

    정말 빵 너무 잘만드네요..부러워요

  • 20. 얼음동동감주
    '09.9.13 11:23 AM

    육아에 빵만들기까지...존경스러워요..
    전 애보느라 밥도 잘 못 챙겨먹네요..ㅜㅜ

  • 21. 생명수
    '09.9.13 1:25 PM

    개죽이님 반가워요. 제가 주나 임신했을 때 썼던 글들을 기억해 주신다니..저도 기억 못하는 걸. 다시 한번 저도 가서 읽어 볼래요.ㅎㅎ
    82cook에서 가장 기분 좋은 댓글은 제가 올린 레서피나 요리를 오랫동안 기억해 주신다는 글..인거 같아요.

    청담님..먹음직스럽게 보여서 다행입니다^^

    duddle님..앗 외 그럴가요? 혹시 제가 제 블로그에서 html편집 글을 긁어 보면 그런건지? 흠...어떻게 해야 할가요...

    한국화님, 헤헤 관심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되는 거 같아요. 빵을 굽다보면 이것저것 다 만들고 싶어지기때문에 빵가게에서 빵을 안 사먹게 되더라구요. 제가 만든거 소비해야 하거든요 ㅎㅎ

    얼음동동감주님..아이디가 시원합니다^^. 그래서 날씬하시죠?
    저는 밥은 안 먹어도 빵은 먹어야 하기에..ㅎㅎ
    저도 요즘 한참 크는 주나땜에 정신이 없네요. 지금은 자정이에요.
    낮에는 저도 시간이 없어서 주로 밤에 놀아요. 빵은 부엌일 할때 일단 오븐에 앉혀 놓고 기다리는 시간에 설거지며 청소 후다닥 합니다.
    저는 살림하는 거 보다 육아가 몇배로 힘든 거 같아요. 님의 맘을 이해합니다.

  • 22. 쪼매난이쁘니
    '09.9.13 2:23 PM

    오트밀 불려넣지 않았는데 괜찮았어요^^

  • 23. 단비
    '09.9.13 2:59 PM

    제가 덕분에 자즈해먹는 바나나빵이네요..
    이거 정말 너무 대박이에요...전 호두도 넣어서 영양도 너무 좋더라구요..
    주나사진 너무너무 대박이에요..
    앙...귀여워용

  • 24. 떡대맘
    '09.9.13 4:30 PM

    넘 맛나보여요...
    따뜻한 우유한잔이랑 ~ 꿀~꺽...ㅋㅋㅋ

  • 25. 개죽이
    '09.9.13 9:20 PM

    바나나빵 단호박 썰어넣고 해먹었어요.
    우유로 질기 보았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제것 무쇠 24사각으론 좀 양이 적은 듯하여,
    다음엔 밀가루 세컵으로 늘리려고 한답니다. 감사해요^^
    님이 올려주신 여러가지 빵 해먹어보지만 정말 쉽고 맛있어요~

  • 26. 소풍
    '09.9.13 10:48 PM

    궁금했던 바나나빵 레시피를 올려 주셨네요..^^*
    넘 감사해요~ 아이키우기도 힘드실텐데 늘 정성스런 요리와 댓글을 보니
    따뜻하고 깊은 마음이 전해지네요~~

  • 27. 순덕이엄마
    '09.9.14 12:50 AM

    나도 바나나빵과 콩조림 오뜨케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당케!! 입니다~`^^

  • 28. 아스띠
    '09.9.14 12:07 PM

    생명수님 바나나빵 정말 최고에요^^
    요즘 입덧 중이라 베이킹은 커녕 밥도 제대로 못해먹고 살았는데
    어제 이거 보자마자 만들었거든요. 굽는 시간 빼고 20분도 채 안 걸린 거 같아요 ㅎㅎ
    남편이 바나나 구겔호프를 좋아하는데 그거랑 맛이 똑같다고 엄청 좋아해요.
    들인 노력은 반에 반 정도 같은데요 ㅎㅎ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 29. 생명수
    '09.9.14 10:19 PM

    쪼매난이쁘니님, 그렇군요. 저도 그럼 담에 넣어 볼래요. 씹히는 맛이 궁금하네요.

    단비님은 바나나빵 홍보대사..^^ 네 견과류나 건포도를 넣으면 더 맛있지요. 좋아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떡대맘님, 네 우유랑 같이 먹으면 훌륭한 영양식이랍니다. 빵이 포실하면서도 은근히 묵직해서 아침에 먹으면 식사가 되더라구요.

    개죽이님 성공하셨군요.짝짝..쉽죠? 게다가 단호박까지? 저도 단호박 좋아하는데..이곳에서는 쥬키니라고 해서 오이처럼 날씬한 호박가지고 빵 많이 해 먹더라구요. 그것도 촉촉하고 맛있어요. 짝짝..쉽죠? 세컵으로 늘리셔도 두고 드시면 되니깐요.
    맛있게 해 드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소풍님, 그래도 여러분들이 해 드시고 좋더라 해주시면 힘든 줄 모른답니다. 아기야 뭐 저만 키우는 것도 아니고..자식이니깐요^^
    그런데 요즘 땡깡이 심해져서 컴퓨터만 하면 기어 올라오고, 부엌에만 가면 들어 눕네요. 에효.제가 너무 부엌에서만 살았나봐요.

    순덕이엄마님, 헤헤 저는 사과케

  • 30. 윤재맘
    '09.9.17 12:07 PM

    너무 초짜라서 물어보기도 미안하네요. 콩자반의 흰콩이란 콩국수해먹을때 먹는 그 콩인거죠?누런콩...ㅋㅋ

  • 생명수
    '11.11.19 9:43 PM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

  • 생명수
    '11.11.19 9:44 PM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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