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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온니드라~ 더운데 잘들 지내세요?^^

| 조회수 : 22,252 | 추천수 : 146
작성일 : 2009-08-25 06:33:48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이번 8월은 꽤 더워서 대충 끼니를 해결하고 있씀다.

다욧 후 몸관리 하느라 요리에 전 만큼은 신경 못쓰고..따라서 사진 찍기도 좀 덜하게 되고..
 
그래도 " 차려만 주신다면 머든지 핥핥 이라능.."  의 올곧은 자세로 잘 먹어 치우는 울 순덕아범과 아이들..^^;;;

아놔~ 이게 웬 늘어진 팔자인거임?

ㅋ 녱 ~

머 대단한 건 없지만  멫장 가지고 올만에 얼굴 디밀러 왔어요~




애들아빠가 집에서 일하는 날은 아점으로 간단하게 샌드위치 만들어 줍니다.





 한국처럼 결곱고 부드러운 식빵....없어요. ㅠㅠ




닭가슴살과 칠리소스를 넣은 미니 바케트 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와 참치 누들 샐러드.


셋중에 어떤게 젤 낳아보여요? ^^;;;;;;;;; 



또 여름엔 간단한 요리법이 쵝오아님?

보라돌이맘님이 소개하신 양파볶음. 새우젓 때문인지 볶음 요리인데도 단백 하네요^^





우거지 들깨탕에 두부를 넣고 끓였어요 
 
아놔~ 나 너무 몸 챙긴다아~~ㅋ





6가지 현미곡물 밥에  살짝 볶은 고추와 양파.....


 
괴기, 케익등..호위호식하던 시절이 그립구나....ㅠㅠ




느끼한것에 대한 욕구가 가끔은 있어 ....충동적으로 어묵도 튀겨봤어요.

 완전 어의없음.  몸이 재편성 되어서인지 한개 먹으니 못 먹겠대요. ....느흐흐흐...




반찬 이것저것 해 놔도 젖가락 갈 데가 없다고 생각 되실땐...


휘리릭 한번에 볶아서 밥위에 척!

중국풍 쇠고기 채소볶음 입찌요^^



이것도 경빈마마님 육계장 보고 따라한것...^^






털털한척 하면서도 의심이 많아서 선뜻 못 따라했던 옥당지님 닭요리.



이거 함 해 먹고 뻑가서 동네사람 다 알려주고 요란 떠는 내꼴이 초큼 과간이긴 하지만

맛있고 간단한 요리로 전해지는 해피 바이러쑤~~( 쓰고보니 째매 오글~) 



휴일 아침은 조금 이쁘게 터키햄과 이딸랴 소시지.






글구 마무리는 엣지있게 카프레쩨~~~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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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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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채신분...^^;;;;;;;;;;;;;;;;;




오늘도 "뎃글" 마~이 달아주십쎠~ 


틀린거 제대로 다 맞추시면 나중에 제가 멜론님 쿠키 쏘겠씀다~~







일단 순덕이 비타민부터






















이번주도 활기차게!

(^.' ) /  찡끗!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팅이
    '09.8.25 6:42 AM

    어서. 새우젓도 새우젖으로 바꿔주셔야해요!
    그럼 한결 낳아지는듯하네요 ㅋㅋㅋㅋㅋ

  • 2.
    '09.8.25 6:45 AM

    이뻐,이뻐...넘이뻐~~~울 순덕양...
    결이 고운 빵이 그리우세요? 저는 반대로 그 빵들이 그립네요. ^ ^*
    카프레제 정말 먹고싶어요....엣지...하하~~~순덕맘도 센쑤쟁이~

  • 3. 우렁각시
    '09.8.25 6:50 AM

    멀리 계시는데도 엣찌 있게 이대목에서 넘어 갑니다....^^

    여전히 82의 영원한 귀염둥이 순덕이는 생활의 비타민 맞습니다...

    순덕이가 안보이면 늘 ....궁금하답니다 ....

    아참 저는 바게드샌드 위치가 먹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일찍 들어 왔더니 제가 1등 이런 행운이~~

  • 4. 우렁각시
    '09.8.25 6:51 AM

    이런 이런 혼자 좋아서 하하 거렸더니...1등은 못되구 그래도 등수안에 ...^^

  • 5. 순덕이엄마
    '09.8.25 6:54 AM

    잠팅이 / ㅋㅋㅋ 이런~ 눈치는 빨릈가꾸...ㅎㅎ 아랐써요. 쫌이따 바꿀게요 ^^

    린/ 거칠고 뻣뻣한 솔직한 독일 빵.....도 물론 좋지만 보들보들 살~살~ 찢어지는 우유식빵 같은거 참 먹고 싶어요 ㅠㅠ

    우렁각시/ ㅎㅎ
    머가 일뜽이냐능...ㅋ

  • 6. 쏘가리
    '09.8.25 6:55 AM

    순덕이가 겁나게 부럽당이
    근디 맨윗분 대세가 새우젓인디요 젖은 엄마 찌찌구요

  • 7. momo
    '09.8.25 7:05 AM

    저도 순위꿘? ㅎㅎ
    올만에 이쁜 아이들 보니까 참 좋아요 ^^
    지금 저녁시간이라 배 막 고픈데 어쩔,,,,
    육개장과 우거지 들깨탕이 마구 땡깁니다~

  • 8. 순덕이엄마
    '09.8.25 7:13 AM

    우렁각시/ ㅎㅎ 같은시간에 리플달았나봐요 ㅎㅎ 순위권이라고 기뻐해 줘서 고마워요 룰룰루~~ㅎㅎ

    쏘가리/ 저도 순덕이가 부러워요 ㅎㅎ 새우젓, 새우젖...젖가락...ㅋㅋ
    제가 저렇게 쓴 이유가 있답니다. 더 있으니 찾아보세요^^ ㅎㅎ

    momo/저녁시간...아웅 밤 12시 10분인데 오랫만에 키톡 들어와 이것저것 보다보니
    그동안 눌러놨던 식욕이 발동모드로 돌입! 아흑 위험해....ㅠㅠ

  • 9. 맛있는 정원
    '09.8.25 7:17 AM

    넘 귀여운 아이..
    근데 순덕이 배요~~~운동해나봐요 ^^---
    아직 아침전인데..샌드위치 못 고르겠어요
    다 맛있어보여요
    엣지있는 가프레쩨?도 먹고싶다 -.-;;

  • 10. 김혜경
    '09.8.25 7:23 AM

    순덕이 자매 사진은 언제 보아도 비타민입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구...낳아(나아), 호위호식(호의호식) 젖가락(젓가락) 과간(가관), 후일(휴일) 뎃글(댓글)...
    다 찾은 건가요?
    쿠키는 안보내셔도 되요..^^ 쿠키 얘기만 들어도 어질어질...

  • 11. 슈혀니
    '09.8.25 7:29 AM

    저도 이정도면 순위권이라 우겨볼랍니다.. ㅎㅎㅎㅎㅎㅎ

    엣지있는 음식에 엣지없는 아짐.. 그저 부럽게 침만 고이네요...

    저도 비타민 보면서 집안정리 들어갑니다..

  • 12. 내사랑내곁에
    '09.8.25 7:30 AM

    전 프렌치 토스트와 참치 누들 샐러드가 제일 낳아보여요
    양파볶음이 단백한 맛이라고 하시니 저두 한번 해먹어보고 싶네요..
    키톡글엔 첨으로 뎃글 다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쿠키 보내주실거죠?

  • 13. 지나지누맘
    '09.8.25 7:44 AM

    순덕이엄마 님!! 방가워요 ^^;;

    양파볶음은 근데 경빈마마님 아니고 보라돌이맘님 아닌가요????
    저도 넘 맛나게 해먹었었걸랑요~

    순덕이는 넘 귀엽고
    순심이는 정말 넘.... 멋지게 생겼어요!!!!!

  • 14. yijoo
    '09.8.25 7:46 AM

    키톡은 정신건강 관리차원에서 거리를 두자는 주의라,
    저의 주서식지에서 키톡 셀러브리티를 뵈니 반가움이 2배네요.
    늘 건강하셔요~~!!

  • 15. 순덕이엄마
    '09.8.25 7:48 AM

    맛있는 정원/ ㅎㅎ 아침엔 샌드위치 참 좋지요^^ 울 순덕이 하루에 윗몸 일으키기 100번씩..ㅋ 농담이구요..몸이 말라서 지방이 없어 배에 근육이...;; 채소 과일 김치 좋아해요. 좀 더 먹었으면 좋겠는데 입이 짧은편이라 살이 안쪄요. ;;

    김혜경쌤/ ㅎㅎ 와우~ 초록글씨!! ^ㅡㅡ^
    교정 좀 더 봐주세요 쌤님. 후일은 제 오타구요..아직 몇개 더 있어요 ㅎㅎ
    쿠키... ;;;;;;; 일이 잘 해결 되어야 할텐데요... ㅡㅡ;;;;

    슈허니/ 오! 수니껀 맞아요 ㅎㅎㅎㅎ
    비타민이라고 한번 더 언급해 주시니 저도 상큼한 기분~~~

    내사랑 내곁에/ ㅋㅋ 그 정도로 쿠키 아니되어요. 줄임말이나 일부러 쓴거 말고 깨는 틀린말..
    어여 더 찾아보세요~ㅎㅎ 참! 김명민, 내사랑내곁에 대박기원!! ^^

  • 16. yijoo
    '09.8.25 7:50 AM

    낳아--> 나아 ^^:;

  • 17. yijoo
    '09.8.25 7:51 AM

    멧장-->몇장

  • 18. 윤주
    '09.8.25 8:03 AM

    저 지금 바빠서 감상하며 댓글 달수없어요...ㅎㅎㅎ
    레시피 컨닝하러 드나들다 글 올라와 반가워 살짝 사진 눈팅만 하고 그냥 나갑니다~

  • 19. 강두선
    '09.8.25 8:05 AM

    옵퐈들도 자알~지내고 있습니다~
    핥핥~~

    근데 순덕이 복근이 장난 아니군요~?
    엄마를 닮았을까요? 3=3=3333

  • 20. momo
    '09.8.25 8:12 AM

    dnr 웅 육계장ㅡ>육개장
    이것 찾느라고 올라갇다 내려갇다,,,ㅎㅎㅎ

  • 21. 강두선
    '09.8.25 8:12 AM

    프리님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22. 코로나
    '09.8.25 8:17 AM

    어의없음-> 어이없음
    입찌요-> 입지요
    육계장-> 육개장
    초큼-> 조금 ㅎㅎㅎ

  • 23. 순덕이엄마
    '09.8.25 8:21 AM

    yijoo/ 네~ 나아 ! 잘했어요!^^ 멫일은 그냥 사투리므로 해당 안되네요^^

    윤주/ ㅎㅎ그럼 그냥 니중에 오시지 ..일케 얼른 급보고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강두선/ ㅎㅎ 담엔 온니 옵하드라~라고 할게요. 순덕이 복근 당근 저 닮았지요.^^
    인증? ..................................... 제가 할꺼 같씀까? ㅋ
    어의.... 와우~ 옵하 스마트하다~~ ㅎㅎ
    총 8개이니 잘 찾아보셈^^

    momo/ 박수 짝짝! ㅎㅎ
    힌트를 좀 드리자면 지금 자게에 가시면 많이 읽은글에 "그나저나 제발좀.." 이라는 제목 있거든요. 참고하세요~ 궂이 올라갇다 내려갇다 하실거 없...ㅋ

  • 24. 진냥
    '09.8.25 8:23 AM

    역시 센스만점이시네요
    읽으면서 눈치는 챘지만 ㅎㅎㅎ
    순덕이 정말 사랑스러워서 중독되었어요..^^

  • 25. j-mom
    '09.8.25 8:39 AM

    좋은아침입니다.
    여름방학동안 잠수모드였는데 쿠키사건때문에 글까지 남기게 되는군요.
    뭔지 모르고 있다가 어제 급히 알게되서 그 "그나저나......"글때문에 혼자 피식거리니 애들이
    엄마 왜그러냐고....ㅎㅎㅎ
    저녁에 남편한테 얘기하니 남편이 너 더위먹었냐 하더니 자기도 중독모드...
    "너 침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은 점점 머리아파지는데 이렇게 웃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순덕이랑 제니도 한참 멋부릴때인듯 하군요. 우리 딸들은 미모도 안받혀주는데
    어찌나 멋을 부리는지....ㅎㅎㅎ

    그나저나 저 카프레제 치즈 싸이즈 느무 좋군요. 모짜렐라 자르기 싫어서 페타치즈 잘라논걸로
    카프레제 만들어주고 있는 게으른 j-mom이었슴다....

    p.s. 올곧은...에서 시티홀 예전시장님 생각나 한번 넘어갔어요.....ㅋㅋㅋ
    오타가 무서버~~~~~~~~~

  • 26. blue tang
    '09.8.25 8:48 AM

    아니.. 순덕이 복근이.. 장난 아니네요... ^^
    아침부터 순덕이 얼굴보고... 홧팅하네요...

  • 27. 순덕이엄마
    '09.8.25 8:58 AM

    코로나/ ㅎㅎ 다 맞춤법은 틀렸지만 입찌요 와 초큼은 어감상 재밌으라고 일부러 쓴것이구요
    어의와 육계장..네 이게 제가 의도한 인터넷에서 잘 실수하는 단어들..ㅎㅎ
    찾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쿠키는 다음 기회에..^^;;

    진냥/ ㅋ 제가 디씨5년 내공으로 이런 장난은 쫌 잘 칩니다.
    읽는분들이 잠깐씩이라도 웃고 기분이 나아지면 저도 참 좋지요^^

    j-mom/ 나도 계속 잠수하다가 아는분이 쿠키 얘기를 해 주시길래 어제 들어와보고는...;;;;;
    침해..ㅋㅋ 모짜렐라 자르는게 일이라고 페타치즈를...;;; 요즘 이태리 요리책 보니 모짜렐라 반듯이 안 자르고 손으로 쭉쭉 뜯어 놓는게 유행인가 봅디다. 정 자르기 싫으면 글케라도 ㅎㅎ '올곧은..ㅋ 그 대사를 기억하다니 당신도 시티홀릭? ㅎ

    베가스그녀/ ㅎㅎ 그럼 음식 사진은 대충 찍고 울 순덕이로 때울까.....ㅋ
    아님 순덕이 사진을 젤 첨에 놓고 음식 애기는 나중으로...ㅎㅎ
    울 순덕이 이뻐해 줘서 고마워요~^^

  • 28. 루시
    '09.8.25 9:01 AM

    갑자기 왜 맞춤법을 이렇게 ????
    하다가 ....
    역시 못 말려~~~ 이러면서 웃었네요 ㅋㅋㅋㅋ
    저도 다 찾았는데 쿠키 생각하면 머리 아파요 절래절래~~

  • 29. 여인2
    '09.8.25 9:09 AM

    순덕이 배에 왕근육이!! 어쩜좋아요~ 몸짱얼짱이네요!!

  • 30. 그게뭘까
    '09.8.25 9:13 AM

    새우젓은 그대로 두시는 것이 맞는디;;;

  • 31. 앤드
    '09.8.25 9:15 AM

    순덕이 얼굴이 조금씩 변하는거 같아요.
    두번째 사진은 제니랑 많이 닮아보이구요~^^

    낳아..를 거쳐 단백에서 눈치 살짝 긁었습니다.ㅎㅎ

  • 32. 순덕이엄마
    '09.8.25 9:17 AM

    blue tang/ 훗! 그거야 엄말 닮아서..................라면 을매나 좋을까요....ㅠㅠ
    체형이 아빠 닮은거 같아요. 채식 좋아하고 그래선지 살이 잘 안쪄요. ^^;

    루시/ ㅋ 제가 예전에 디씨에서도 일부러 일케 한적 있었어요.
    야 너넨 짜장면이 낳냐 짬뽕이 낳냐? ..등 ㅋㅋ
    쿠키는....에휴... 오랄을 받을 지경까지는 가지 말아야 할텐데요...;;;;;;;;;;;

    이제 전 취침하러 갑니다.
    새벽 2시 15분이네요.
    한국시간으로 오후쯤에 뵈요~^^
    그리고 8개의 맞춤법 오류 다 나온거 같네요^^

  • 33. bringer
    '09.8.25 9:21 AM

    헤헤. 저도 한 번 찾아봤어요.

    1. 낳아보여요 -> 나아보여요

    2. 단백 -> 담백

    3. 호위호식 -> 호의호식
    (잘 입고 잘 먹는다는 뜻이니까 '의'가 맞을 것 같아요.)

    4. 어의없음 -> 어이없음

    5. 먹겠대요 -> 먹겠데요
    ('순덕이가 못 먹겠대요'에서는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전하기 때문에 '대요'가 맞고,
    자기 자신이 그렇더라..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데요'가 맞아요)

    6. 젖가락 -> 젓가락

    7. 육계장 -> 육개장

    8. 과간 -> 가관
    (그러할 가+보다 관=볼 만함)

    9. 뎃글 -> 댓글
    ('대하는' 글이기 때문에 '대'라고 해야해요. 한자랍니다.)

    쵝오, 멫장 이건 순덕이엄마님의 맛깔스러운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제외~!
    센스있는 순덕이엄마님의 글 때문에 하루의 시작을 웃으면서 해요. 감사합니다아-

  • 34. capixaba
    '09.8.25 9:22 AM

    멫장-몇장
    낳아-나아
    단백-담백
    호위호식-호의호식
    어의없음-어이없음
    젖가락-젓가락
    육계장-육개장
    뎃글-댓글

    쿠키접수함다...
    쿠키 대신 순덕이랑 순심이 얼굴 매일 보여달라!

  • 35. capixaba
    '09.8.25 9:23 AM

    아 관간-가관도 있네용

  • 36. 오월이
    '09.8.25 9:25 AM

    낳아. 단백.호위호식.어의.젖가락.육계장.과간.뎃글.=====여덟개닷!!!!
    어~~다들 숙제는 왜 안하시는가요? 쿠키에 관심들이 없으신듯? 그럼 제가 쿠키 당첨???
    순덕엄니..시원한 글 잘 보았습니다. 눈도 마음도 시원하고 즐거워 졌어요.

  • 37. 만년초보1
    '09.8.25 9:25 AM

    마지막 카프레제 사진 보고, 그야말로 엣지 작렬 샐러드구나 싶었는데,
    순덕 자매 사진 보니 엣지가 녹아 내리네요. 넘 사랑스러워요~

  • 38. 오월이
    '09.8.25 9:27 AM

    답 달다가 부엌으로 왔다갔다 했더니 어느새 윗님들이;;;
    순덕엄니 채점해 주세엽;;;

  • 39. 수미
    '09.8.25 9:27 AM

    아아.. 정말 인형같은 순덕이... 제가 무자식이 상팔자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요즘은 순덕이 같은 딸 낳고 싶네요.

  • 40. 자유시간
    '09.8.25 9:53 AM

    ㅋㅋㅋㅋ
    센쓰쟁이
    자게는 잘안들어온다고하더니....자게사건 꽤뚫고있네...
    자게에서 뎃글,명예회손에 손발이 오그라들더구만;;;
    잘지내고있지?...
    아침부터 비타민제니랑 순덕이사진보고 상쾌한 하루 시작할께~~

  • 41. 레지나(스프라이트)
    '09.8.25 10:17 AM

    오늘따라 순덕이 엄마 이쁜 딸래미들을 보니 순덕이 엄니 얼굴도 보고 싶어지네요.
    육계장 침 꿀꺽, 올망졸망 미니 모짜렐라도 부럽다는,,,여긴 너무 비싸요.
    조금맣다고 더 비싸게 받고 말이죠..거의 팔지도 않는 ㅋ
    여햐튼 엣지있게 ㅋ 요 말 유행어 될거같아요. 제 동생도 자주 쓰더라구요.
    그곳에서 건강하게 또 보람차게 가을 맞이하시기를,,순덕이 엄마 좋아하는 1인^^

  • 42. 띠띠
    '09.8.25 10:37 AM

    으흐흐~
    틀린건 다른 분들이 다 말씀해 주셨으니 넘어가고
    여긴 벌써 가을이 왔어요.
    밤하고 새벽에 넘 추워요..ㅠ.ㅠ
    기분 우울했는데
    순심이 순덕이사진 보고 힘내고 가요.ㅋㅋㅋ

    순덕아~ 배 근육은 어찌 맹글었니. 나 좀 알려도~

  • 43. 상큼마미
    '09.8.25 10:55 AM

    키톡에서만 뵙다가 여기서뵈니 남다른 반가움이 있습니다...
    소리없는 눈팅족이지만 항상 열심히 보고 있어요^^

  • 44. bobby
    '09.8.25 10:59 AM

    혜경샘,,댓글에서 팡~~터졌어요
    얼마나 상처를 받으셨으면,,,,

  • 45. 철목련
    '09.8.25 10:59 AM

    단백에서 멈칫하고, 어의 없음에 순덕이엄마님도 외국생활이 좀 길었구나 생각하다가, 멜론님 쿠키에서야 모든 것이 계산된 맞춤법 실수인걸 깨달았네요.
    오늘 자게 읽으면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며칠전 '뎃글'에 오지랍이라 적은거 수정도 못하고 찔려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자수합니다,=3=3=====3

  • 46. 메이루오
    '09.8.25 11:11 AM - 삭제된댓글

    그런 깊은 뜻이 있는건 생각도 못하공,,
    '순덕엄니 맞춤법 왜 이러나..?생각했어요.
    그리고 '어의'없게도 내주신 수수께끼의 답이 혹 카프레제에 저 치즈가 치즈가 아니라 메추리알인가..?? 생각했답니다. ㅡ.,ㅡ;; 워낙 동글동글 작고 예뻐서..ㅋ
    전 그럼 이만 자게로 밤새 새로 올라온 글 읽으러 갑니다~!

  • 47. 라라^^*
    '09.8.25 11:26 AM

    ㅎㅎㅎ 낚였네요..
    외국생활을 오래하셔서 그런가 했더니..ㅋ
    몰래 테스트였네요..

  • 48. 맑공
    '09.8.25 11:33 AM

    순덕 비타민부터 눈과 마음을 상쾌하게 접수^^

    다이욧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나..아이고 부러버~~

  • 49. 스위트피
    '09.8.25 11:41 AM

    멀리 독일에 계신 분이 이 곳의 채신 유행어(?)로 따끈한 레시피의 한국음식을 올리시니
    무적권 감동이 ~~
    제니와 순덕이 정말 이뻐요.
    두 아이의 천진하고 밝은 모습 직접 유관으로 볼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순덕이 엄마님 글 보며 흐뭇한 미소 짖읍니다.^^

  • 50. spoon
    '09.8.25 11:53 AM

    저렴한 것 중에는 에스까다 오뜨 피니쉬요 ㅋ 전 몇 년 째 이것만 써요 ㅋ

  • 51. 돈데크만
    '09.8.25 12:02 PM

    순덕이 복근에 식스팩이라나...살짝 보임...ㅎㅎ

    다요트 후기도 아주 잘 지내시고 계시는군요...저도 그리도길...^^;;멜로님 쿠키맛을 봐야 할꺼인뎅...ㅡ.ㅡ;;

  • 52. 수늬
    '09.8.25 1:13 PM

    순덕,제니비타민~
    순덕어멈도 마이 비타민~~

  • 53. mulan
    '09.8.25 1:27 PM

    순덕이의 미소를 배우고싶어요. 웃고싶어요. 환하게.. ㅋㅋ ^ 요즈음은 왜이렇게 안 웃어지는징... 후후... 아 배고파.

  • 54. 달콤한 향기
    '09.8.25 1:35 PM

    다 낳아보여요 ㅎㅎㅎㅎ

  • 55. 귀여운엘비스
    '09.8.25 1:36 PM

    순덕이 복근에 왕눈이된 엘비스이모
    댓글달러 로그인했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고싶지않고
    순덕이 복근과 웃는모습만 볼래요!!!!!!!!!!!!!!!!!!!!!!!!!!!!!!!!!!!!!!

    뎃글-
    쿠키-
    이 단어만 봐도
    울렁울렁-.-;;;;;;;;;;;;;;;;;;;;;

  • 56. 꿀아가
    '09.8.25 2:00 PM

    와 진짜 순덕이 복근 짱짱..^^*
    뎃글 달 수 밖에 엄는 글이군요..쿄쿄....ㅋㅋㅋㅋㅋㅋ

  • 57. 그리피스
    '09.8.25 2:07 PM

    순덕이 애기 배가 젤로 부럽습니다.
    예전같았음..빵들이 부러웠을터인데..

    제 아이들도 삐쩍 마른편인데 배만 볼록인데.
    나도 ..저런 배를 가진적이있었나 싶습니다.

  • 58. lana
    '09.8.25 2:32 PM

    스위트피님에 뎃글에 미소짖다가
    로귄한 이유를 까먹을 뻔 했네요. 이게 제 한개에요.
    중국풍 고기야채 볶음 레서피 좀 알으켜 주세요.

    그나저나 밀가루반죽 같다고 하시던 제니도 많이 탔네요.
    제니 음악수업은 어찌 되어가는지 궁금해요.

  • 59. 르플로스
    '09.8.25 2:43 PM

    저도 양배추 다욧하고 몸챙기고 있읍니다..순덕엄니 최근 메뉴가 어떨지 궁금해서 마~이 기다렸어요..^^

  • 60. 파란궁
    '09.8.25 4:09 PM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한번 써보겠다고 궂이 '순덕이엄마님 오랄을 받으시오~' 이런 문안한 뎃글을 달려다가 참습니다. 이게 제 한개에요~ ㅋㅋ

    순덕이의 복근도 부럽지만 무엇보다 " 차려만 주신다면 머든지 핥핥 이라능.." 이런 올곧은 자세의 가족들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반만 닮아봐라 신랑아!!)

    그럼 이만..

  • 61. 파란궁
    '09.8.25 4:11 PM

    헉!!!! 너무 이상해요. 저 제 뎃글에 마지막에 '그럼 이만..' 이런거 안썼는데??????? -ㅂ-;;
    머지 저건...

  • 62. 작은겸손
    '09.8.25 4:16 PM

    순덕이 복근에 눈이 휘둥그레져 댓글 달아요.
    순덕이도 엄마따라 열심히 운동하나봐요.
    복근이 짱입니다요. ^ㅡ^

  • 63. 마망
    '09.8.25 4:17 PM

    ㅋㅋㅋ
    '파란궁'님 아마 '침해'초기이신가봐요~~~

    순덕이 넘넘 귀여워요...물론 제니두요^^
    그리고 순덕이엄마님...센스만점이세요!!
    쿠키소리에 머리가 다 지끈거렸는데 이렇게 웃음 한방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 64. 헤어스
    '09.8.25 4:45 PM

    너무너무 행복해보여요~
    순덕이 복근까지도^^
    저렇게 밝은 햇살 아래서 같이 뛰놀고 싶네요~~~

  • 65. 모두락
    '09.8.25 4:51 PM

    온니이이이이이잉~!!!!!!
    보고 싶었져여~ ㅠㅠ~ 반가움의 훌쩍질~!! ㅋㅋㅋ
    와우~ 단순이 다요뜨 식단이 아니라, 완전 럭셔뤼 웰빙식~
    종말 야채수푸 다요뜨 하고나면 튀김고 한개 밖에 못먹나여? 캬캬~
    그나저나, 순덕이 복근짱~!! 제니는 살짝 소녀티도 나구요~ *^^*

  • 66. 파란궁
    '09.8.25 5:15 PM

    (헙.. 그런가요? 저 침해인가요? 정말 안쓴거 같은데.. 어우우~~ 중증인가? 어우우~ ㅜㅜ)

  • 67. 써니
    '09.8.25 5:38 PM

    순덕이 복근에 기죽어서..제 배에 튜브랑 비교되네요..
    으흐.느므느므 이뽀요

  • 68. 생명수
    '09.8.25 6:58 PM

    순덕이 복근이 장난아니군요. 울 딸들은 배에 바가지 하나씩 차고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 글자는 일단 순덕엄마님의 매력이고 개성이라고 생각..그나저나 시엄니표 케

  • 69. jules
    '09.8.25 7:00 PM

    답은 이미 다 나온것같아서 패스~(이럴땐 꼭 늦고ㅜㅜ) 전 시간도 많고 먹을것하나는 오지게 많은 촌에 사는데 어째 외쿡계시면서 저보다 150배쯤 한식을 잘 해드시는건지.. 여기생활 접고 멀리 뜨면 음식솜씨 나아질려나요-_- 참참. 저 얼마전부터 순덕이자매 사진 다시 찾아보면서 성별미정 뱃속아그 태교한답니다ㅋㅋ 괜찮쥬???;이쁜 딸냄 낳고싶어요;;;82시작한지 어언 5년인데 늘 사진만 보고 덧글만 소심하게 달았었는데..암튼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 70. 순덕이엄마
    '09.8.25 7:13 PM

    1

    온니드라~ ㅎㅎㅎㅎ
    즐거우셨어요? 재밌어들 하니 저도 기뻐요~~^^
    제가 이런 쪽으로는 촉이 좀 발달해 있다능..ㅋ

    우선 제가 의도한 8개는...capixaba오월이 온니가 정확하게 맞혀 주셨어요.

    글구 bringer님의 지적이 더 정확한데..대요..이거는 제가 모르고 틀린거..흑흑 쪽팔리누나.
    맞춤법을 소재로 삼은 글에서 내가 틀리고...ㅋㅋ

    그외 멫장, 쵝오, 입찌요..등은 그냥 글맛나게 하려고 일부러 적은거구요..^^

    상대와 대치대는 상황이거나 진지해야 하는 글에 맞춤법이 틀리면 그것만큼 설득력 없어지는 일도 ..;;;;;;;;

    오르락 내리락 하시면서 틀린거 찾느라 온니드라 수고 하셨어요.

    쿠키는 못 받으셔도 글 읽는 동안은 아마 얼굴에 미소가 떠 올라 있었을거예요.

    나중에 멜론님 쿠키 온라인몰 생기면 capixaba, 오월이님,bringer님 쿠키 보내드릴게요^^

    2
    순덕이 복근. ...ㅎㅎ
    애가 근육이라기 보담... 말라서 지방이 없는거지요.
    만 네살, 키 1m에 몸무게 14,3 킬로예요.
    아기들은 배가 통통한게 귀여운데....
    순덕아 엄마배랑 바꾸면 안되겠니? ㅎㅎ;;;;;;;;;;;;;;;


    3.

    양배추다욧 그후....
    긴장이 풀어지고 가끔 폭식끼가 나타나는거 같아
    저 보름전에 한번 더 했어요.
    요번엔 3킬로 감량.
    올해 말까지 총 7킬로 감량하려고 맘 먹었었는데 벌써 달성되어 버렸네요.
    두달 반 정도에 7 킬로면 몸에 이상이 오지 않을까..걱정도 되지만..
    소식이지만 영양소 골고루 챙겨먹고 운동하고 하니 몸이 가뿐하고 항상 활기가 있어요.
    이번 여름 동안 수영장 30번은 간듯..애들하고 물속에서 노는것도 참 재밌네요.

    참! 다욧성공.. 너무 부러워들 마세요.
    7킬로 빠졌어도 키 166에 몸무게는....아직도 50대 진입 못했...ㅠㅠㅠㅠㅠ

    이래서 인증을 못한다능..ㅋㅋ

  • 71. 순덕이엄마
    '09.8.25 7:17 PM

    안그래도 딸 내외랑 아들 내외 올때마다 주차 스트레스 때문에 평생 살던 목동 아파트
    팔고 이사가신 분 주위에 있어요.....
    외제차라 이중 주차도 안되고 매번 스트레스라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겸사겸사겠죠....
    재건축 도대체 언제할지 모르는 일이니 갖고 있는 목동아파트 전세 주고 새 아파트 전세 가는 분들
    엄청 많아요...
    요새는 아예 팔려고 작정하신 분들도 꽤 되구요.

  • 72. 순덕이엄마
    '09.8.25 7:20 PM

    아이씌~~~
    저위에 제 댓글에 상대와 대치대는....ㅠㅠㅠㅠ
    이거 오타임. 하필 저 중요한 문장에... 흑흑 그흙긕..ㅎ흑...
    "대치 되는!!! "

  • 73. aristocat
    '09.8.25 7:23 PM

    순덕엄마님! 이상하다.. 이상하다. .읽다가 마지막에 하하하! 역시 two thumbs up!!! ^^ 쵝오십니다! 저는 저런 음식이 조식으로 나오고 저런 풍광이 있는 호텔에 묶어 보고 싶네요.. 히히

  • 74. 오로라
    '09.8.25 8:45 PM

    혹시...
    소심하게 여쭙겠습니다.
    김혜경선생님~~
    안보내셔도 되요-> ~~ 돼요.
    아닌가요?
    아니면 모쪼록 저를 용서하세요.

  • 75. 시나몬
    '09.8.25 9:10 PM

    순덕이 엄니글읽으면 저도 업!!
    혹시 한비야님처럼 조증있으신거 아닌가여..ㅎㅎ
    조조조조조울 ㅋㅋㅋ
    중국풍..뭐였죠//레시피좀 살짝 알려주세요.눈칫것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원조레시피 부탁드려요..

  • 76. bringer
    '09.8.25 9:43 PM

    사실 평소 순덕이 사진을 하드에 저장해 두고 우울할 때 마다 꺼내 보곤 하는 '뵨태 젖질 유저'입니다. ㅜ_ㅜ........ 츄륵

    그놈 said 어쩌고 저쩌고= 그놈이 어쩌고 저쩌고 그랬대.

    랍니다.. 그냥 전 글케 알고 살아요. (단순하게;)

    독일과 무관하지 않은 공부를 하고 사는지라 늘 부러워만 하고 있어요. 양배추 슾~은 지금도 한 사발 집에서 끓는 중(..) 재미난 글 행복한 글 많이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 바이러스 때문에 저도 행복해져요! 정말로요..

  • 77. bringer
    '09.8.25 10:21 PM

    ^^;; 끓이다가 많는 것 같아요. '냄비에서 양배추 스프가 끓고 있어요.' (으앙 이제 맞춤법 놀이 그만해요 흑흑)

    끊다는 '마약을 끊다' 처럼 걷어내고 차단하는... 에또.. (흑 저 완전 재수없는 아는척쟁이가 된 것 같아요. 마음은 그렇지 않답니다. 너그러이 봐 주세요오-)

  • 78. 모래요정
    '09.8.25 10:55 PM

    얼레 외국 생활 오래 하면 다 마춤법 엉망되나요?
    순덕엄마님은 횟수로 몆년 독일에 사신건지 궁금함다.
    좌우당간 순덕엄마님 얘들은 너무 이뽀요. 앗흥~~
    82 인기녀 순덕엄마님 오늘도 뎃글 폭탄이심돠.
    멜론님 쿠키 저도 묵고자파요.

  • 79. 파헬벨
    '09.8.25 10:56 PM

    하하하~
    엔돌핀 팍팍 만들었어요.
    자게 쿠키 사건에 좀전에 경악한 이모양 결혼기사까지
    왠지 어질어질 울렁울렁..
    뭐랄까 내가 상식이라 믿는것들을 조롱당한것같은 기분으로 찝찝한 저녁이었습니다.
    순덕엄니랑 님들 댓글, (특히 김혜경선생님 포함)
    깔깔 웃고마네요.
    순덕엄니 ,왠지 언니라고 부르고픈 분...
    완전 쎈쓰쟁이셔요.
    전 첨에 낳아~ 를 발견하고는 엄머 엄머 어째, 울 이모들처럼 오래 살더니
    맞춤법을 잊어버리셨구낭, 안그래도 자게에서 맞춤법땜에 설왕설래하는데..
    우쨘디야...했답니다.

  • 80. 별초롱이
    '09.8.25 11:05 PM - 삭제된댓글

    bringer님.... 전 역시 유머는 안되나봐요ㅠㅠ ㅠㅠ ㅠㅠ ㅠㅠ
    유머한거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1. bringer
    '09.8.25 11:56 PM

    별초롱이님 ㅜ_ㅜ 같이 울어요. 전 왤케 유머도 못 알아먹고 TAT 츄륵..
    키톡에 댓글을 거의 처음 달아봐서 엄청 긴장하고 있어어요..
    이 따위를 변명이라고 (먼산 - _-)

  • 82. 순덕이엄마
    '09.8.26 12:58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들도 재밌네요.

    일일히 답 못해드려 지송.
    날도 더운데 애들 델꼬 한바탕 쇼핑하고 왔더니 머리가 어질어질...

    여러분들 재밌게 놀아줘서 참 고마워요.

    저 제대로 놀아본 온니예요.
    웃음을 잘 이해 하지요. 으쓱~ ^^;;;;;;;;

    파헬벨님 담부턴 놀아본 언니라고 부르셈. ㅎㅎ


    별초롱이님하고 bringer님... 지금 모하심? ㅋㅋ
    담부터 듀엣으로 리플달고 다녀주세요. 주고 받고 땀삐질~~;;;
    농담이구요...ㅎㅎㅎ
    bringer님 댓글만으로도 엄청 긴장 되는거 이해해요.
    저도 가끔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간단한 리플달고도 누가 머라그러나 궁금해서 들락날락~ ㅎㅎ


    나중에 또 뵈요~^^

  • 83. regina
    '09.8.26 1:57 AM

    이번에도 역쉬~~ 순덕이 빼놓지 않았네요,, 몸매,, 죽여줘요~~~~ㅎㅎ
    넘넘 섹쉬해진 순덕이...어쩌나
    넘 예뻐져서 순덕이 이름이 안어울리면,,
    그래도 순덕이 이름이 정감있어 좋았는데
    순덕인 변함없이 지금처럼 자라주었으면 하네요~~~ㅋ

  • 84. *양양*
    '09.8.26 3:13 AM

    반가운 "온니드라~~!!"...보려고 들어왔다가...
    전... 바보인가봐요...ㅠ.ㅠ
    울 시엄니... 난독증에 관한 기사 오려서(울 둘째 아들땜시...) 주셨는디...
    그것이 정녕 저를 닮아서???였다는???
    기냥 반가워... 침흘리며 읽다가... 댓글 보고서야 알았시유...

    온니~~~ 잘~~지내셨지유~~~???
    머리속에 생각만 가득하고... 에공... 왜이렇게 게으른지...
    이제 애들의 기나긴 방학이 끝나가니 정신좀 차려볼까봐용...

    워터파크 갔다가 샤워실에서 부끄러웠던 지 몸매가... 순덕이의 복근에 한번더 부끄럽다는...
    이쁜이들~~
    잘놀고...잘먹고...있지요~~~??? 행복하게~~~!!!
    (울 아들들의 빵빵한 몸매에 제동을 걸어야...흑~!!--->근디 체질은 워쩔수 없을까용??)

    올만에 들어와 또 기나긴 댓글 달아요...ㅎㅎ
    온니덕에 '쿠키' 검색으로 목이 뻐근해지고 있시유~~~흐미~~~

  • 85. 야채된장국
    '09.8.26 11:11 AM

    본문만 영문없이 읽다가,
    어제 게시판을 들썩이게 한 히트게시물 생각나게 순덕이엄니까지 왜 이러신댜~~~~ 했는데..
    ㅋㅋ 한바탕 또 웃네요~
    덕분에 또 주말 국메뉴 슬쩍 컨닝했어요..
    들깨우거지국~!! 캬~~!! 생각만 해도 좋다~!

  • 86.
    '09.8.26 11:35 AM

    순덕이가 갈수록 예뻐지네요^^ 순심이도 시크함은 여전한지...

  • 87. 르플로스
    '09.8.26 11:46 AM

    양배추 다욧 한 번 더 하셨군요...저도 한번 더 할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추석전 에 한 번 더 해줄까봐용..그렇게 해서 3킬로 더 빼면 표준 체중에 가까와 질....그리고나서 연말에 한번 더 해주면 완전 권장 체중되는데..맞는 옷이 없어질까봐 걱정이네요.

  • 88. 공삐
    '09.8.26 4:19 PM

    오홋~ 슌덕 복근 짱!!ㅎㅎ

    슬슬 슌덕양께서
    나의조국, 대한민국!! 그것도 82쿡 이모야들을 은근히 염두에 두고 몸관리에 들어갔다 이거지요?ㅎㅎ

    자~~줄을 서시오~아드님 가진 엄마들요~~~ㅎㅎ
    머리터지게 치열하겠구만.......아들 없는거 천만다행임 ㅎㅎ

  • 89. 쪼매난이쁘니
    '09.8.26 4:49 PM

    정말 순덕양 복근땜에 위에 음식사진 보면서 침흘리던게 머쓱...해지네요--;;
    전 저 나이때쯤...별명이 미쉐린(온몸이 올록볼록) 이었다나 머라나...

  • 90. 포푸리
    '09.8.26 9:37 PM

    순덕이와 순덕온니의 진짜 이름은 무엇인지...
    저 겸둥이들의 본명이 궁금하네요...

  • 91. 떡대맘
    '09.8.26 10:22 PM

    네네~ 인덕션이요~
    그건 에어컨과 또 다른가요? 바꾸려니 누진세때문에.... 아무래도 요리는 매일매일 하니까요...

  • 92. 민쵸
    '09.8.27 6:16 PM

    순덕이 복근 아휴~ 부러워랑
    쬐멘한게 벌써 쵸코릿 복근이라니 ㅠㅠ

  • 93. 옥당지
    '09.8.27 11:14 PM

    댓글이 이렇게 많이 붙어버리면...댓글을 달고 싶은 의욕이 확!! 꺾이는 탓으로.

    눈까지 즐거운 포스팅~~~언제나 고마워요. ^^
    그리고 멀리 계시면서 뒤쳐지지 않는 탁월한 시류적 감각에 찬사를 보냅니다. 혀를 내두르며..ㅋㅋ

  • 94. 내천사
    '09.8.28 3:38 AM

    온니드라~ 나 댓글 100등!!!!!!!!!!!!!!!!!!!!

    순덕엄니 뭐 경품 없삼???????? >.<

  • 95. 순덕이엄마
    '09.8.28 5:20 AM

    아놔~ 이거~ 머 리플이 걸핏하면 100개 넘고 그러냐능...
    .........ㅋ

    잠시 건방져서 지송함다. 쑥시러버서 그러지요 ...^^;;;;;

    제가 82쿡에 붙어 있으면 답글을 금방 드릴낀데
    이것저것 하다 잠깐씩 들락거리느라 정신만 사납고...;;

    언니는 제니퍼 순덕이는 제시카 입니다. 본명이요^^

    옥당지님...
    독일 사셨었어요?
    닭 검색하다가 이제야 알았어요^^
    방가방가~~ㅎㅎ

  • 96. 꼼히메
    '09.8.28 11:46 AM

    앗..뒷북이라 죄송한데요..남편분은 아마도 독일분이신것 같은데,
    한국요리를 잘 드시나요? 설만 순덕어멈 혼자 드시려고 하시는가요??
    우리 한국 가정..아니 한국에 있는 우리집에서도 못해먹고 사는 요리들을
    무진장 해 드시는것 같아 울 집 남편이 불쌍해지네요..
    전 맨날 쭉 내려서 순덕이랑 언니 사진 먼저 보며..그림이다 그림..
    얘네들은 좋겠다..이 생각만 해요..물론 예쁘니까, 더 좋아 보이는게 사실 ㅋㅋ

  • 97. 진도아줌마
    '09.8.28 5:15 PM

    젤 많이 달린 뎃글에 저도 한줄 쓰고 갑니다.
    이쁜꽁쥬들 보니까 슬슬 배가 아픈데 오늘 나두 이쁜 딸이나 맹글자고 할거나...3=3=3 ^^

  • 98. 순덕이엄마
    '09.8.28 5:47 PM

    100 플 이후로 달리는 댓글은 맞춤형 답글 서비스 제공 됩니다~

    꼼히메/ 한때는 애들 사진 안 올리려고 했었는데..ㅎㅎ
    이젠 주객이 전도 되어서 빼 놓을수가 없네요^^;;;;
    순덕아빠..한국음식 너무 좋아해요. 이것때문에 나랑 결혼했나...라는 생각도 했었..ㅋ
    담에 인증(?) 샷 함 올릴게요^^

    진도아줌마/ 하나 더 추가해 주셔서 감사~^^
    이쁜딸 맹길기? ..........;;;; 오늘 밤..그럼...읏흥~~ *^^*

  • 99. 러브미
    '09.8.28 11:47 PM

    호오~순덕양 복근 1단계로군요.
    아마도 측정이 불가능 하겠지만^^;;
    두공주님 완전 엣지걸입니다^o^
    참고로 제 아들놈들은 10살,6살입니다만..ㅎㅎ

  • 100. 순덕이엄마
    '09.8.29 6:26 AM

    러브미/ ㅎㅎㅎㅎㅎ
    복근도 무슨 단계가 있나보군요.
    그렇담 나는 - 7 단계? ;;;;;; ㅠㅠ
    10살, 6살 아들둘이라... 넹~ 한 10년후에 보자구요^^

  • 101. 제리맘
    '09.8.29 11:03 PM

    순덕엄니 때문에 양배추 다이어트 시작했다가 3일만에 포기했는데...부작용에 시달렸어요.
    탄수화물 중독증이요.크크크...빼기는 커녕 더 쪘어요.
    근데 바게트샌드위치의 앞가슴살은 어떤 양념으로 구으신 거지요?
    닭가슴살 먹고 살빼고 싶은데...퍽퍽하니 넘 맛이 없어요.

  • 102. 세라
    '09.8.31 11:23 AM

    진짜 진짜 오랫만에 댓글달아봅니다.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신다길래..;;)
    저 정말 순덕엄니가 넘 부러워서 딸 한번 낳아보려고
    열심히 열심히 제시, 제니 사진 봤거든요..디씨,블로그 돌아다니면서(저 좀 스톡허 같다능)
    근데..-_-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은지 6개월째...ㅡㅜ
    그러고보니 순덕엄니 알게된지도 꽤 오랜 세월이 흘렀네요.
    순덕엄니는 절 모르시는데 저는 몰래 사진보고 돌아다닌다능~(진짜 스톡허 같네요.;)
    전 옆에 있거나 안아주지 않으면 난리를 치며 우는 아들땜시 요리에는 완전 손을 뗐는데... 애가 얼마나 크면 엄마가 요리를 좀 할 수 있게 놔두나요?

  • 103. 순덕이엄마
    '09.9.1 2:45 AM

    제리맘/ 저런...3일만 넘기면 식욕도 없고 견디기 쉬운데...^^;;;
    닭가슴살 소금 후추 올리브유 다진 마늘에 하룻밤 재어 놓았다가 팬에 구운거에요.
    디게 맛있는데 올리브유땜에 다이어트에는 아마 그닥...^^;;;;;

    세라/ ㅎㅎ 네~잘은 모르지만 올만이예요.세라님^^
    일단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으신거 축하드리구요..
    훗! 아기 하난데 요리를 못한다굽쎠? ㅋㅋ
    전 지금도 뭣 좀할라 그러면 도와(?) 주려는 제니 순덕이 때문에 ...ㅠㅠ
    기름 자글자글 튀는 후라이팬 들여다 본다고 의자 갖다놓고 올라서고..ㅎㄷㄷ
    오븐에 뭐 들았나 궁금해 하고...냉장고 열고 하루 웬종일 구경하고...;;;

    아기 6개월이면 그냥 식탁 아기의자에 엄마 보이게 묶어놓고 요리하면 안될까요?
    하핫! 저도 몇년 안됐는데 어케 지냈는지 다 까먹었어요.
    허둥 거리며 그냥저냥 해 먹고 산거 같은데...ㅎㅎ
    우짜뜬 세월은 흘러 담달에 제니 학교 간답니다^^

  • 104. 써니
    '09.9.1 1:20 PM

    빨간 비키니가 순덕인가요?
    복근이 후덜덜
    넘 귀엽당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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