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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 모이 만큼 먹고 사는중? ㅋ ...+ 아이들..

| 조회수 : 21,185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09-07-22 05:12:54

 



요즘 나름 건강식으로 살다보니 그럴듯한 요리를 별로 안하게 되네요.

그냥 간편하게....





블루베리를 듬뿍 넣은 저지방 요구르트로 아침....






 두꺼운 두부부침으로 또 한끼.







이것은 가족들과 해 먹고 남은 채소 리조또인데 찐 양배추에 돌돌 말아 봤어요.  굿! ^^







100% 현미밥과 미역을 넣은 두부 미소국.  표고와 무 유부 조림이예요.



머..매 끼니 이리 소식을 하진 않구요...




욜케 맛있게 익은 열무 얼갈이 김치해서...


 



조기 구워서 듬뿍 한그릇 ~




새우 반, 밥 반 볶음밥.




 


남들 다 해 먹는 열무 비빔국수.






시레기국과 갓 담은 슴슴한 김치, 다시마채 샐러드, 아꼈다 먹는 고등어구이...





정겨운(ㅠㅠ) 그 스프..요즘도 하루에 한끼 먹습니다.


너무 정들어서 스프 먹으면서 스프사진..;;;;;;;;





오늘은 새 제품 한번 소개 해 볼까 합니다.


바로 이 그릇!


손잡이가 있어 라면이나 비빔밥, 볶음밥등 컴터 덕후용 그릇으로 딱! 입니다. 

보시다시피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손잡이는 살짝 위로 4도 각도로 들려져 있으며 저 움푹 패인곳에 엄지 손가락의

통통한 부분을 끼워 넣으면 그립감 또한 손에 뽄드를 붙인 듯 끝내 줍찌요.  ㅋ




펄펄 끓는 국이나 찌개도 가뿐히 들수 있으며 세척 또한 용이하게 본체와 그릇 분리형 입니다.


이거 사고 얼마나 흐믓했는지... ㅎㅎ


헤에~  













울 순덕이 보고 싶으시지요?






낮잠자는 순덕이와...






시크제니.







애들 깨워 벼룩시장에 갔었어요.





맘에 드는것 발견.





가지고 오다 그새를 못참아 길에서 한번 열어보고....





집에서...


침낭을 자꾸 꺼내 놀기에 야단 좀 치려고 갔더니...





요 얼굴 보고 흐물흐물~~~~      ~.~;;;





제니는 언니라고....





계단 청소 담담 이예요^^;;;




옆선 참 곱~다 .........뉘기 딸래미여....;;;;;;;;




더운 날 마당에서 노는 아이들....




넵! 올만에 인사 드렸습니다~
늘 밝은날 되시기를....^^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관훼리
    '09.7.22 5:47 AM

    아싸 일등부터하고 장보러 나갑니다... ^^;;

  • 2. 내천사
    '09.7.22 6:11 AM

    아싸 이등부터 하고 장보러 나갑니다.. ^^;;;

  • 3. 안젤리카
    '09.7.22 6:19 AM

    전 얼마전에 약국 갔다가 그런 소리 듣고서.... 그 약국 발길 끊었습니다. 어젠 보란듯이 그 옆에 있는 약국으로;;;; 조중동만 보시는 어르신들 너무 많은듯...그리고 그 분들 목소리도 커요 ;;;;;

  • 4. 여름여름
    '09.7.22 6:42 AM

    전 얼마전에 약국 갔다가 그런 소리 듣고서.... 그 약국 발길 끊었습니다. 어젠 보란듯이 그 옆에 있는 약국으로;;;; 조중동만 보시는 어르신들 너무 많은듯...그리고 그 분들 목소리도 커요 ;;;;;

  • 5. 제니
    '09.7.22 6:58 AM

    아싸 오등부터 하고 돈벌러 나갑니다 쉬웅~~~~

  • 6. momo
    '09.7.22 7:08 AM

    dkTk 켁 아싸 5등

  • 7. unique
    '09.7.22 7:08 AM

    육등하고 애들 밥해먹이러 갑니돠!!

  • 8. momo
    '09.7.22 7:11 AM

    헤헤 밑에 님 미안요,,,제가 육뜽~ ^^;
    유니크님 7뜽 ㅋㅋㅋ
    아고,,, 오늘도 안구정화 자알 했습니다 ㄳ ^^*

  • 9. 순덕이엄마
    '09.7.22 7:22 AM

    아싸 리플8개 확인하고 자러갑니다요~^^;

  • 10. momo
    '09.7.22 7:26 AM

    엇 순덕마미님 ,,,
    참외 주문 하실 때 꼭 확인하세요. 30 박스가 아니라 3박스에요 ㅋㅋㅋ
    텨 3=33====33=33=3=3=3===33

  • 11. Blue Moon
    '09.7.22 8:11 AM

    늘 그렇지만 후딱 해내시는 솜씨에 감탄 감탄....

    순덕이, 제니 둘다 이쁜 모습 반가워요....

  • 12. Helena
    '09.7.22 8:40 AM

    아이들 너무 예쁘네요...
    에구..다이어트는 해야하는데 입맛은 너무 좋고 큰일이에요.
    뭔 계기가 없을까요?
    비포 애프터 사진한번 공개하시면 확 불붙을것 같은데요.^^

  • 13. 스카이
    '09.7.22 8:44 AM

    와~~~ 우리 순덕이양땜에 로긴했어요...
    순덕이 잠자는 모습...
    너무 이뻐요... 미쵸미쵸..

    제니는 이제 성숙미가 물씬 느껴지네요..
    요즘 애들 말로 간지 제대로인걸요..
    와...
    너무 이쁘네요.. 왜 내맘이 들뜨는지 모르겠네요.. 딸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 14. 띠띠
    '09.7.22 9:11 AM

    순덕아~~~~~~~~~~~~~~~~~~~~~~~~~~~~
    순심아~~~~~~~~~~~~~~~~~~~~~~~~~~~~~~~~
    노~~~~~~~~~~올~~~~~~~~~~~~~~~~자~~
    나도 끼워줘..ㅠ.ㅠ

    왜이렇게 늦게 오셨어요.ㅎㅎㅎ
    순덕이 기다리다 눈 빠질뻔 했는데..ㅠ.ㅠ

  • 15. 튼튼맘
    '09.7.22 9:35 AM

    아싸~ 댓글땜에 배꼽 빠졋습니다~~ㅋㅋ
    시크 제니...어쩜 저리 멋있으시대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 시크하신데...모자 챙 밑으로 보이는 통통한 아기뺨.^^
    오전부터 웃고갑니당.^0^

  • 16. 꿀아가
    '09.7.22 9:35 AM

    컴터 덕후 생활 10년째인데 저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네요~
    그나저나 저리 조금씩 자주 챙겨드시니 살이 빠지시지..ㅠㅠ
    저는 굵직한걸로 하루 두번 딱 먹어주니 자꾸 살이 찌고..에고..ㅋㅋㅋ

    낮잠 자는 순덕이 볼 딱 잡고 뽑뽀 한번 해주고~
    시크한 제니는 신데렐라인가요? 두건 쓰고 걸레질이라니..아이고..
    진짜 순덕이엄마님이 젤 부러워요. 저리 천사같이 이쁜 딸이 둘이나..
    아고 배아파라~ㅋㅋㅋ

  • 17. 순이
    '09.7.22 9:53 AM

    스프...내일해야쥐~내일되면,또 내일해야쥐~~~하는중...ㅡ.ㅡ;;
    오늘 잠을 설쳐대서 애 학교보내고 아직도 비몽사몽인데요...
    순덕 제니 사진보면서 화들짝 깹니다..ㅎㅎ 제일 아래사진 애들하고 고대로 울
    아파트 앞마당에 옮겨높고시포요........후다닥=====33==3

  • 18. 야채된장국
    '09.7.22 9:54 AM

    ㅋㅋ사진보고 감탄하다
    댓글보고 쓰러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님들 늠늠 이뻐요~~
    스타일도 쥑입니다요~
    저 시커무리한 것이 콩나물장아찌? ㅋㅋ
    그 많던 콩나물 다 해결하신 거예요??

    갑자기 애들한테 미안해지네요..흑흑
    이번 주엔 굴비 한두릅 사야겠어요~^^

  • 19. 그레이마샤
    '09.7.22 10:42 AM

    넘 이쁜 제니, 순덕이...자는 순덕이 입술은 백설공주 같아요..엄마도 감탄해 마지 않은 제니의 옆라인 !!! 와.....지금 날이 흐린가 했더니 일식이라네요...ㅎㅎ

  • 20. 수현이
    '09.7.22 10:54 AM

    조위에 현미밥 발아현미 네요^^ (아닌가?)
    현미밥 정말 고소하고 든든하고? 맛있고 ...
    물놀이하는 옆에 핀 꽃들이 너무 예뻐요..
    물론 순덕이가 더예쁘지만^^(사진들이 색깔이 정말 예뼈요!!!)

    좋은 날들 되세요^^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 저도 안구정화?하고갑니다.

  • 21. 돈데크만
    '09.7.22 11:08 AM

    꼭 가보고 싶은..독일...벼룩시장....^^;;딸냄들 볼때마다 귀엽네여..

  • 22. 우렁각시
    '09.7.22 11:34 AM

    올만에 순덕이랑 제니랑 반가워요 ..^^
    그릇은 음식의 옷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요 .

    맛있어도 보이지만 그릇들이 이뻐서 더 마음에 든답니다

    늘~~부러운 시골 아지매~~~

    덕분에 눈이 즐거웠답니다.... ^^

  • 23. 메이루오
    '09.7.22 11:37 AM - 삭제된댓글

    순덕이 귀여운건 말할 필요 없고 제니 정말 시크한데요?
    스키니도 완전 잘 어울리고,, 저런 모자는 어울리기 어려운데, 스카프하며...
    순덕엄니께서 코디하신거예여?? 우와~ 성인 모델 뺨 쳐요~ ㅋ

    그런데 전부터 정말 궁금한건데,
    왜 순덕이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되게 궁금해요.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다는..... 알켜주세요~~

  • 24. miro
    '09.7.22 11:51 AM

    순덕이는 얼굴도 뽀야지고 나날이 더 예뻐지네요. 제 마음도 흐물흐물~ ㅎㅎㅎ
    열무비빔국수 비빔장은 어찌 만드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 ^

    언냐!! 너무 쪼꼼만 드시면 안돼요. 쓰러지세요. 큰일나요.
    (속마음: 혼자만 살빠지시고 예뻐지시면 아니되어요. ^ ^;)

  • 25. 또하나의풍경
    '09.7.22 12:27 PM

    그릇도 이쁘고 음식도 멋지고 제가 좋아하는 순덕이 제니는 갈수록 더욱더 미모를 뽐내고!!!
    순덕이는 얼굴이 절대 혼못낼 얼굴이에요 ㅎㅎㅎ 웃는 표정보면 바로 샤르르르~~~ ^^
    제니는 어쩜 저리도 팔다리가 길쭉길쭉 한지요!! (얼굴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제둘째녀석이 제니보다 몇개월 더 어릴뿐인데 저렇게 길쭉길쭉 하지는 않거든요 ^^

  • 26. 미주
    '09.7.22 12:33 PM

    아이들이 점점 이쁘게 커가고 있네요^^
    사랑스런 숙녀들이 되겠어요.
    다이어트는 하시더라도 건강에 유의 하시면서~~~~~~

  • 27. 헤어스
    '09.7.22 12:39 PM

    너무 기다렸어요! 숨길수 없는 저 스타일 어쩔겨...
    그러나...
    몸무게 신고가 없어서 무효!...라고 하기엔 저 스타일 어쩔겨...ㅠㅠ

  • 28. 이쁜강지
    '09.7.22 1:23 PM

    제가 다이어트하면 졸지에 남편도 잘 못얻어먹고...
    어느날 스트레스에 못견뎌 포기하고 먹어대기시작함 남편이 행복해합니다..ㅎㅎ

    순덕이랑 제니 넘넘 이뻐 눈이 안떨어지네여~

  • 29. 허브티
    '09.7.22 1:59 PM

    순덕이엄마 궁금한게 있어요 이곳에 온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라 순덕이엄마가
    이곳에서 얼마나 유명한 분이신가 뒤늦게 안 사람이에요^^
    호기심에 순덕이엄마가 그간 올리신 글들을 함 찾아봤는데
    시어머니께서 요리 실력이 완전 수준급이시것 같더라구요
    그곳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요리를 잘 하시나요? 특히 다양한 케잌들은
    전문 베이커리 가게 서나 봄직한 수준이어 보이던데 신기하게 봤어요
    오늘 올리신 익숙한 한식가정식도 잘 보고 가요 청소하는 제니 채림이 닮았네요 ^^

  • 30. 제리맘
    '09.7.22 4:20 PM

    기분이 울적할 때면 키독에 와서 순덕이네 글 있나 하고 찾아 봅니다.
    순덕엄니 말빨과 순덕이 제니를 보면 웃음이 배시시 나와서요....근데 궁금한게요. 남편분은 한식 좋아하세요? 요 위에 있는 매콤한 비빔국수 드실 수 있나요?

  • 31. 그린
    '09.7.22 4:41 PM

    이쁜 순덕이와 제니 얼굴을 보니
    이 더운 날씨가 저절로 시원해지는 듯 해요.
    순덕이와 제니는 나의 빙수!!!^^

  • 32. 순덕이엄마
    '09.7.22 4:42 PM

    momo/ ㅋㅋ 녜녜 이제 꼭 확인 잘~ 할거라고 다짐 또 다짐. !! ^^

    Blue Moon/ ㅎㅎ 감사합니다~ 음식 갖고 조물딱 거리며 이쁘게 만들고..하는 시기는 좀 지난거 같아요. 그래도 그때가 재미는 있었는데..지금은 오로지 후다닥 신공 ㅋ

    Helena/ B/A 사진 공개하면....팬클럽회원수 무한 증가! .... 감당이 안되므로 그냥 안하는게 나음.................;;;;;;;;;;;; 쿨럭! .......... 살도 살이지만 식습관이 고쳐지고 생에 대한 기본 자세가 달라져요 꼭 하세요^^

    스카이/ 딸이 없으시군요.... 인형놀이 딱!인데...이거 입혀보고 저거 입혀보고...ㅎㅎ
    죄송해요. 이뻐라 하시니 장난 좀 치고 싶어서...^^;;; 감사합니다~^^

    띠띠/ ㅎㅎ 키톡인데 음식 사진 올릴게 별로 없어서.... 좀 미루다 왔어요.
    그래도 블로그 들어와서 눈팅은 했을거 같은디유? ㅎㅎ

    튼튼맘/ 제 글에는 사람들을 좀 유치하게 만드는 만만함이 있나봐요 ㅋㅋㅋㅋ
    올만의 등수놀이 ..즐거워요^^ 울 제니가 옷빨은 진챠 끝내준담다~ 순덕이는 좀 고민...ㅋ

    꿀아가/ 저 사실은.. 저 새모이는 간식이구요..하루에 한끼는 거~하게 먹어요. ㅠㅠ
    그래도 몸무게는 지난 다엿 체중에서 1킬로 정도 더 빠졌네요. 운동하고 설탕 지방 안먹고하니 좋은듯. 애들 이뻐해 주셔서 캄사~^^

    순이/ 낼 말고 지금 장바구니 들고 나가시라니깐뇨! ㅎㅎ
    정말 한번 해보세요. 다이어트가 다 가 아니라 그후의 습관이 바뀌어서 건강생활 하게되요^^

    야채된장국/ 전에 건강식에 대한 말씀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제니 스따~일은...유치원 엄마들도 모두 인정! ㅎㅎ
    굴비...하앍 하가갉~~ ㅠㅠ

    그레이마샤/ 리플보고 순덕이 자는 사진 다시 봤더니... 감은 눈도 눈꼬리가 아래로 살짝 쳐졌네요. ^^;; 애들 칭찬은 듣고 또 들어도 좋네요. ..한국..일식 이었군요^^

  • 33. gratia
    '09.7.22 4:50 PM

    게뷔님 디씨에서 부터 많이 뵈었는데 리플은 처음다네요^^;;볶음밥이 너무 맛있어보여요~저렇게 고슬고슬하고 쌀에 맛이 배게 진한색이 나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궁금해요!

  • 34. 띠띠
    '09.7.22 5:05 PM

    헉!!!!!!!!!!
    순덕이엄마님 아셨군요.ㅎㅎ
    저 틈나면 블로그가서 순덕이 찾아요.ㅋㅋㅋ
    저 순덕이 광팬이잖아요.ㅋㅋㅋ

  • 35. 순덕이엄마
    '09.7.22 5:30 PM

    수현이/ 발아현미도 자주해요. 현미..탱글 톡톡 참 맛있네요^^
    안구정화 리플...저도 마음 정화 됩니다^^

    돈테크만/ 벼룩시장 재밌어요. 헉! 저런것을 팔라고 내 놓다니..할만한 잡동사니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싼 값에 필요한것을 발견하는 즐거움은 참 좋지요. 애들 옷이나 장난감..특이한 접시 같은것 잘 사요. 숯넣는 옛날 다리미도 한참 사서 모았는데 지금 어디다 처박아두었....;; ㅋ
    하여간 슬슬 돌아댕겨보면 참 재미난곳..^^

    우렁각시/ 그릇은 음식의 옷....네 지나친 치장도 부담스럽지만 어느 정도 음식과 그릇의 조화는 삶의 느낌을 풍요롭게 하는거 같아요. ^^ 저 위에 그릇들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비썬건 하나도 없어요 ^^;; 눈이 즐거우셨다는 글 읽고 같이 즐거운 독일시골아지매~^^

    메이루오/ 제니 저 페도라는 좀 큰데 그럭저럭 어울리고 자기가 좋아해서 자주 써요.^^
    이 온니가 비싼옷 사 입힐 돈이 없어서 셀프 코디로 애들 스따일 좀 맹길어 준다능.. ㅋ
    순덕이는 5개월 아기 때 제가 지은 별명이예요. 얼굴이 순덕이 같이 생겼잖아요^^

    miro/ 비빔장은 자스민님 만능양념장에 고추장 식초 참기름 정도 더 넣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뭐~그다지 쪼끔 먹지는 안사옵니다. 살도 빠져봤자 워낙 전에 많이 나갔더래서...ㅠㅠ

    또하나의 풍경/ ㅎ 감사합니다. 제니가 비율이 좋아요. 독일피가 있어서인지 다리도 길고...
    그런데...제니나 순덕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얼굴이 크더라니깐뇨... ㅋㅋ 이것은 엄마피?
    저도 얼굴 작은편인데... 아직 어려서인거라고 믿고는 있습니다만..ㅎㅎ

    미주/ 넵! 염려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 조금 먹고 점심은 제대로 잘 먹고 있씁쪄^^ 글구..애들 칭찬 쌩유입니다^^

    헤어스// ㅎㅎ 비싼옷으로 럭셜 간지 낼 돈이 없으니 스따일리쉬로 밀고 있다눈..ㅎㅎ
    다행히 제니가 옷빨이 좀 되네요^^

    이쁜강지/ ㅎㅎ 마조 마조...ㅋㅋ 저도 첨 며칠은 대충 해줬는데 요즘은 반성하고 잘 챙겨줘요.
    좀 마른편이거든요 애들 아빠가...ㅎㅎ

    허브티/ ㅎㅎ 저도 1년 안된 중참 이예요. 울 시어머니..케익 잘 만드시지요?^^
    독일 여자분들...베이킹은 대부분들 다들 잘 하는거 같더라구요.
    어려서부터 보고 만들며 자랐으니까요..다른 요리들도 나름 잘들 해 드시지만
    보통 하루 두끼는 빵 치즈 햄 같은걸로 간단하게 차려요.
    점심만 요리라고 할수 있는걸 만들구요...
    제니.. 채림..ㅎㅎ 감사합니다^^

    제리맘/ 울 애들아빠..한식 넘 좋아합니다. 저보다 더 좋아해요.
    고춧가루 마늘 안 들어가면 한식 아니라고...삼계탕 같은것은 또 안 좋아하더라구요 참..내..
    제가 음식하는데 우짜뜬 애로사항은 없어서 좋아요.
    제글 재밌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린/ㅎㅎ
    네~~ 울 제니 순덕이 여름엔 그린님의 빙수, 겨울엔 호빵이 되어드리것씁니다~~^^



    우리나라 요리가 참 어렵고 복잡하긴 해요

  • 36. 순덕이엄마
    '09.7.22 5:36 PM

    gratia/ 일단 쌀이 고슬고슬해야 합니다. 안남미로 하면 좋지만 없을경우 좀 된 밥 잘 흩어서 하시구요..( 참 저 사진은 잡곡밥입니다 율무 현미 귀리..;;;) 센불에 후딱 볶아야 되요. 계란은 따로 볶구요..^^

    띠띠/ ㅎㅎ 블로그..그리 답글 안달고 내용없이 사진만 올려 놓는데도 매일 들르시는 분들은.. 순덕이 이뻐하는 온니 이모 옵하들...디씨등에 사진 올리는거 못 기다리고 들락 날락..
    띠띠님 보니 꼭 그럴것 같았다능..ㅎㅎ

  • 37. 들꽃
    '09.7.22 6:24 PM

    순덕이 너무 예뻐요~
    저는 요리는 둘째이고 순덕이 얼굴 보는게 더 기쁘네요~ㅎㅎㅎ
    사진 보면서 계속 "어쩜 이리도 예쁠까~" 했어요.
    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울애들 불렀지요~
    "얘들아~ 여기와서 예쁜 아가 좀 보렴~"
    울딸내미는 질투하네요^^;;

  • 38. 카푸치노
    '09.7.22 6:34 PM

    혹시나 순덕이 어머니 글 올리실까봐 들어와봤는데 반가운 글과 사진이 있네요^^
    요새 너무너무 우울해서 반찬도 못하고 있었는데 ㅡㅡ;;
    예쁜 공주 둘을 보니 기분이 한결 좋아요(정말 제니, 순덕이는 저리 예쁠까요@@
    정말 순덕이 어머니 미모가 뛰어나신듯...팬클럽 회원수 폭주해서 서버 다운되면 제가 돈 만원 보탤테니ㅋㅋ 얼굴 좀 공개해 주시면 안될까요^^::)

    많은 사람을 미소짓게 해주시는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살도 많이 빼시구요 ㅎㅎ)

  • 39. 봄날
    '09.7.22 6:58 PM

    맨날 유령처럼 왔다가기만 하다 처음 인사합니다
    타지에서 열심히 차려먹는 부지런함에 매번 감탄하면서,
    아이들이 참 이뻐요

  • 40. 달걀지단
    '09.7.22 8:12 PM

    덕후용 그릇보고...딱 손잡이에 시선이...아늬 저 그립감...나도 느껴보고싶군....이래쓰빈다.

  • 41. 샤인
    '09.7.22 8:18 PM

    어쩜 이리 음식도 잘 하시고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부럽네요.~
    순덕이 엄니도 보고 싶은데요..ㅎㅎ나만 못 봤나요?
    암튼 깔끔하니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 42. 샤인
    '09.7.22 8:22 PM

    블로그를 처음 놀러갔네요.
    잠시 들어가봤는데 정말 아이들이 개성있게 너무 예뻐요..
    나중에 함 찬찬히 봐야겠네요.
    부럽싸옵니다...ㅎㅎ

  • 43. 순덕이엄마
    '09.7.22 8:48 PM

    들꽃/ ㅎㅎ 그리 특별히 이쁜 얼굴은 아닌데...순덕이라는 별명과. .예전 쌍콧물 행님 버전에서 많은 분들의 눈에 콩깍지 뚜껑이 덮어지게 되었지요. 요리나 살림 솜씨야 저보다 훨씬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전 그냥 애들 재롱으로 제 글 보시는 분들이 재미있어 하시며 잠시 웃으시면 좋다고 생각해요^^

    카푸치노/ ㅋ 그럼 미리 만원 보내시는 분들에 한해서 제 얼굴 사진 공개 하것씀다 ㅋㅋ
    참 쓰고보니 민망... ㅎㅎ 다 늙은 온니 얼굴이 모가 그리 보고싶다규....홍홍홍~~
    카푸치노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봄날/ 귀찮은 로그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밥이야 머 맨날 차려 먹는건데요... 재밌게 봐 주시니 고마울따름^^

    달걀지단/ 지단님이 또 그릇덕후 아니시냐능...ㅋㅋㅋ
    정말 손에 들면 챡! 와서 붙는다니깐뇨 ㅎㅎ

    샤인/ ㅎㅎ 황량한 블로그도 들러주셨군요
    거의 82에 사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 재미는 없어요. 답글도 안 달구요...
    그래도 잘 찾아보시면 제 사진도 가끔 있습쬬 ㅎㅎ

  • 44. 청명한 하늘★
    '09.7.22 11:08 PM

    우와~ 음식들이 너무 정갈하고 맛있어보여요.^^
    순덕이 이쁘네요.흐흐~

  • 45. 프리치로
    '09.7.23 10:02 AM

    순덕이가 너무 이뻐서 질투때문에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달고 가네요..
    전 시크한 제니도 너무 맘에 들어요...>.<

  • 46. 제니
    '09.7.23 1:14 PM

    순덕이 팬 입니다^^ 볼수록 제니랑 순덕이 이뻐요...
    순덕이어머니는 요리도 잘 하시고 이쁜 아이들까지^^
    부러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 47. 보르미
    '09.7.23 6:22 PM

    너무 귀엽다!!!
    우리딸 어릴적 모습도 통통한 볼살이 귀여웠는데...
    순덕이 제니 너무너무 귀여워요 예쁘게 키우세요^^*

  • 48. Palm
    '09.7.24 1:44 PM

    키톡 들어오니 음식부터 아이들 사진까지 같이보게 되네요.^^
    음식 이야기 쓸려고 하다가 아이들 사진보고 다 까먹었네요.
    아시죠? 저는 제니팬...ㅋ

  • 49. Harmony
    '09.7.28 10:51 AM

    젓가락 들고 화면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맛도 생생히 느껴지는 듯...아, 침 흘리면 안되는데
    입안에 자꾸 침이 고이네요.

    공주님들 여전히 매력적이고..

    순덕이 어무이님 안먹어도 배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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