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기 시로라!
그래도 안할 수는 엄꼬 T.T
밥하기 전에 쫌만 더 놀려고 -.-;; 오랜만에 글 올리고 가려구요.
맨날 눈팅만 하니까 인사드리기 민망 (-_-) 하네요 죄송 -.-;;

이건 닭고기하고 버섯 넣고 맵게 양념해서 오븐에 구워 먹은건데
문제는 레시피가 없어요 -_- 걍 되는대로 대강대강 흙흙
그래도 맛은 괜찮았는데...담엔 꼭 제대로 계량해서 올려보리라..!

딴분덜은 쯔비벨은 세트로 사시던데 쪼잔한 저는 저 접시 딸랑 한 개 있어요 -.- ㅎㅎ
언제쯤 이것저것 사게될까 저도 잘..
근데 접시 너무 이뻐요. 전에 자게에서 저 그릇 중국집 그릇 같다는 덧글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ㅎㅎㅎ 사람들마다 보는 눈은 다 다르니까요 ^^;

이건 삼색 파프리카 잡채에요.
원래는 중식의 고추잡채지만 파프리카로 바꾼건데 맛은 괜찮았어요.
과정샷 너무 기니까 --;;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은
http://blog.naver.com/baileys_ok.do?Redirect=Log&logNo=50046703286 <- 여기로 가보시구요

요건 중식조리기능사에 나오는 생선완자탕이에요.
맛은 어묵맛 T.T 육수를 맹물로 해서 맛이... 휴...
국물을 제대로 내서 하면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만드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http://beentm.egloos.com/4940132 <- 이쪽으로 가시면
구경하실 수 있구요..
82 요리게시판은 다 좋은데 사진을 긁어서 붙이기가 안되니까 일일이 옮겨야 되서 ... 흑;;

요건 편수인데 맛있었어요. 만두피를 더 얇게 밀어야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역시나 위의 같은 링크에 있어요.

커피번도 해먹었네요. 가운데 버터는 빼고 만들었어요, 성형하기 구찮아서..
이건 먹을 때도 맛있지만, 구울 때 특히나 향이...끝내주더라구요 ㅎ
번은 만드는법이 키톡에도 많으니 링크는 패스할께요

이건 깐풍기인데요 닭다리 사다가 살을 손질해서 만들었더니 껍질이 들어가서 그런지
살은 더 찌겠지만 -.- 맛은 더 좋더라구요
물론 넓적다리 살도 요즘은 구하기 쉬우니까 사다 하셔도 될 꺼 같구..
깐풍기는 http://blog.naver.com/baileys_ok/50047527183 이쪽에 있구요.

이건 마리황과라고 중국식 오이김치라고 해야되나..
두반장 들어가는 건데 단무지랑은 또 달라서 같이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양장피도 만들어먹었네요.
첨엔 헉; 이거 넘 어려운 거 아닌가! 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귀찮아서 그렇지 만들기 어렵진 않더라구요.
맛도 요즘처럼 더울 때 먹긴 시원한 냉채니 좋을 꺼 같아요.
http://beentm.egloos.com/4954997 <- 과정은 요기 가시면 있구요
양장피는 대형마트 가시면 팔아요. 저는 양재 한아로 마트에서 구했어요.
5-6장 들었는데 3천원 쯤 하는 거 같아요.
양장피는 전분을 얇게 펴서 말린거거든요. 그니까 없으시면 양장피 빼고 그냥 당면 같은 거
끓는 물에 익힌 다음 찬물샤워해서 쓰셔도 괜찮을꺼 같아요. (물론 그냥 제 생각이지만 ^^;)

요즘 윌튼에서 케익수업을 듣고 있어요.
맨날 보던 장미라 시큰둥 했지만 보는거랑 만드는 건 천양지차더군요. 어째 그리 힘든지 -_;;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만들었던 장미케익이에요.
만들고 몹시 흐뭇해했던 기억이... ^^

이건 얼마전에 만들어먹었던 야채빵.
그냥 일반적인 단과자빵 배합에다 야채만 넣고 만들었는데
저도 이건 안해먹는다 하다가, 동네 아는 언니(ㅎㅎ)가 만들어다 주셔서 얻어먹어보고
반해서 만들어먹었어요.
만드는 법은 http://blog.naver.com/baileys_ok/50049926020 이쪽에 있어요.

이건 또띠아 랩 샌드위치인데요.
옛날옛날에 82에 처음 올렸던 글이 아마도 홈메이드 또띠아로 만든 피자였던 기억이 나는데
그거랑 레시피는 쬐금 다르지만 결과물은 비슷해요.
만드는 방법은 http://blog.naver.com/baileys_ok/50050363847 <- 요기 보시면 되구요..
블로그를 네이버랑 이글루스 둘 다 왔다갔다하다보니 링크가 널뛰듯 하네요 --;
네이버로 옮긴지 얼마 안되서 어느 분이 어느 분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아는 분 계시면 아는 척 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 )( ..)
지금 이웃이 달랑 10여명인데 저도 이웃추가 좀 많이 하고 구경다니고 싶어요..
읍! 수두에 걸린 5세 아동이 마루에서 놀다 뛰어와 무릎에 올라오더니
빨리 밥 만들라고 난리네요 -_;;;;
글을 더 올릴려고 해도 못 올리겠네요 으흑;
금요일이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