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떡만드는게 참 재미있어요~
무스링도 있는 김에,
엄마가 팥죽해준다고 쌀가루 빻아 준 김에
떡 만들어봤는데... 되게 쉽네요^^
쪼물딱쪼물딱 하면 무슨 점토가지고 노는 것 같아 재미있기도 하구요~
요것 조것 많이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빨리 떡돌리고 싶어요^^
아, 맨 위 단호박떡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2&sn=off&ss=...
이 레시피로 만들었구요~
나머진 제맘대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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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조
'09.6.19 9:42 AM떡 색색이 넘 곱고 이쁘네요
카네이션 떡케잌 저런것 드리면 정말 감동하셨을것 같아요.
전 아직도 떡만들기 용기를 못냈답니다 ㅠㅠ2. 거북이산책로
'09.6.19 9:46 AM너무 예쁘네요...^^..아까워서 어찌 먹을까 싶을만큼...
3. 민우시우맘
'09.6.19 9:51 AM무지개떡이랑 바람떡이랑 제가 젤루 좋아하는 떡인뎅,,, 너무 맛나보이구 색상도 어찌이리
고울까요~~ 저 커피마시는데 눈으로 떡도 먹고갑니당*^^*4. vina
'09.6.19 9:57 AM앗~ 벌써 댓글이!!
미조님 // ㅎㅎ 사진찍고 예쁘다고 좋아하셨어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 어느새 꽃 끝이 좀 말라서 먹을 땐 좀;;; 그리고 떡만드는 거 쌀가루에 물만 넣고 익히면 되던데요?
함 해보세요~ 막 나와서 따끈따끈한거 먹음 정말....살찝니다;;;
거북이산책로님// 아까울 것 느끼지 못하고 모두 하루 안에 끝-_- 내버렸어요.ㅎ
민우시우맘님// 사실 색의 비밀은 시판되는 가루들의 힘.....;;;;;ㅋㅋ5. 수산나
'09.6.19 10:37 AM첫 솜씨부터 예사롭지 않은데요
바람떡 한깨씩 눈으로 맛보고 갑니다6. 어여쁜
'09.6.19 12:42 PMvina님~ 정말 떡초보(?) 맞아요? 거짓말 같은디..
카네이션 떡 장식 예술입니다.
떡만드는 것을 배운 저조차 어려워서 꺼리는 꽃장식 저리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다니!
우와우와~~7. 파란토끼
'09.6.19 3:15 PM아웅, 정말 초보이신 것 맞아요?
색깔도 엄청 이쁘고, 쫀득하니 맛있을 것 같구,,,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어흑, 먹고 싶다 ㅠㅠ8. 녹차잎
'09.6.21 3:25 PM나두 이런 떡 만들 여유를 기다립니다. 5년만 있으면 가능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