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al Shower
유스 예배가 끝난후 아이들이 나간후에 1시간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그날은 시간이 부족할것같아 전날 저녁에 가서 장식을 했어요.
별거아닌것이 시간은 아주 많이 들더라고요,
당일은 풍선풀고 민트 사탕을 넣은 작은 백도 200개정도 만들고..
나름 바쁜 하루가 지나갔어요.
이쁜 화분에는 싸인판도 꽂아 행사가 있음을 알리고..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얀 샬라라천으로 꽃을 달아 장식해보았는데 사진은 어디갔는지 없네요. 시간이 많이들었는데..~~
입구에는 방면록도 놓아두고 아이들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동안 목사님과 사모님 자리도 하얀 망사로 둘러서 준비하고 앉을자리를 꾸며보았어요.
마당에서핀 꽃으로 화병 4개를 준비하고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신랑신부 인형이 기다리고있어요.
집에 있는 꽃과 스탠드가 모두 출동되서 상을 차려보았어요.
컵케이크와 웨딩케이크로 한상 가득차리고..
음식은 복도쪽에 따로 마련해보았답니다.
케이크컷팅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끝이 났어요.
여러날 물건사러다니고 소품을 가져가느라 힘들었지만 마당의 꽃도 소품도 모두 자리를 잘찿아 무사히 끝이난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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