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에는 팥빙수~!!!
이든이맘 |
조회수 : 7,169 |
추천수 :
76
작성일 : 2009-06-18 14:06:39
187952
너무너무 뜨겁게 더운 오늘같은 날...
얼음 박박 갈아서
키위랑 수박이랑 바나나 썰어 올리고~
아 참.. 절대 빠지면 안되는 후르츠 칵테일도~ 국물은 미리 마시고 건더기만 올려주공~
칭구가 직접 삶았다는걸 얻어온..ㅋ 통통한 조린 팥이랑~
녹차 아이스크림 크게 한스쿱 올리고~
연유 듬뿍~ 얹어서 먹으니......
아.. 정말 살 것 같네요......^^*
젊을 때(^^;)는 과일빙수가 좋더니..
나이 드니(^^;;;) 달다구리 팥빙수가 너무 조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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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9.6.18 2:47 PM
헉.... 너무 먹고싶어요
아까
점심 짠거먹고 날은 후덥지근 .갈증나고 .....지금 목타죽겠구먼 이걸 보는게 아니었어요 ㅠㅠ
-
'09.6.18 4:08 PM
아.....목이 타요 ㅠㅠ
-
'09.6.18 5:17 PM
보기만해도 멋져요,
지금 수박먹으면서 보고있는데두, 절로 빙수 생각이 나네요,
-
'09.6.18 5:44 PM
헉...저 좀 초대해 주세요!!!!
와플이랑 그 맛나다던 커피까지요~~~~^^*
-
'09.6.18 8:45 PM
으.. 저거 통으로 삶아야 하는데..
전 모르고 삶아서 갈았어요.. ㅠ.ㅠ
그래서 비비빅처럼 되었답니다..
ㅋㅋ 저렇게 삶아야 하는거였군요.. 그렇군요..
정말 맛나보여요~~
-
'09.6.18 11:14 PM
국물은 미리 마시고,, ㅎㅎㅎ~
시원하고 달달하니 맛있을 거 같아요 ^^
-
'09.6.19 10:02 AM
아...저도 넘 먹고싶네요..
근데 전 팥은 꼭 곰팡이 슬어 버리게되더라구요..
제가 빙수는 먹음서 팥은 안좋아해서 그러나..그래서 해마다 여름되면 팥사기가 고민스러워요.
직접 조리는건 엄두도 못내고요..
정말 맛나게 드셨을거 같아요..부러워요~~ ^^
-
'09.6.19 10:51 AM
사주 보러 가셨으면 사주풀이 하는델 가셨어야 하는데 잘못 가셨네요.
엉터리 무당 점집에 가셨나봐요.
그정도 소리는 저도 하겠네요. ㅎ
동생이 점보러 좀 많이 다니는 편인데
신점 잘보는데 가면 정말 소름 끼친다고 하던데... 원글님이 이게 뭥미 하는 느낌이셨으면 엉터리가 맞을거예요~
-
'09.6.20 11:10 AM
달달한 맛이 더 좋은 사람 추가요~~~~
-
'09.6.21 4:44 PM
팥빙수 먹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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