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남은재료 소진차원에서 구웠던 거 같은데
중간중간 도시락도 싸서 들려보냈었어요.
와우! 베이킹이 취미라굽쇼?
안녕하세요! ㅋㅋ 남주기 부끄러운 정도를 벗어난 지 정말 얼마 안돼요 진짠데요>.
첫 사진부터 제 취향 100 %음식들 이네요. ㅋㅋ 저도 집에서 해먹어 봤는 데 뭔가 3% 부족해서 쌀국수는 한국가서 먹기로 했어요. 올리신 음식에 빵들 정감가고 맛있어 보여요. 무심해 보이는 플레이팅도 귀엽고 예쁘구요. 빈틈님 자주뵈요 ~ 오랫만에 글보고 백만년만에 로긴했어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쌀국수는 집에서 조미료를 삽으로 퍼넣듯 푹푹 넣어도 그 맛이 잘 안나더라구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반갑네요^^
어쩌다 글을 올려서 아는 분이 많지 않으실텐데 반겨주셔서 황송합니다 또 놀러 올게요~
빈틈님, 베이킹 고수이시군요! 뭐 여기 토론토에있는 모 제과점보다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카골드랑 찰떡 궁합일듯싶어 자꾸 사진을 들여다 봅니다 ㅎㅎ
제가 베이킹 진짜 오래했는데 실력 구린 걸로는 어디 내놔도 손 꼽힙니다. 이 정도 시간 투자했으면 마스터가 됐어야 하는데…ㅎㅎㅎㅎ
못해도 재밌어서 늘거나 말거나 계속 붙잡고 하는게 저한테는 베이킹 같아요. 담에 좀 잘 만든 과자빵케익 사진 모아서 조만간 다시 오겠습니다 ㅋㅋㅋ 칭찬 감사드려요*^^*
간편식,한식,5첩반상,베이킹,골고루 빈틈없이 꽉찬 포스팅 잘 봤어요
저도 아침에 저를 살살 달래서 일어나는 미끼가 오전에 한잔 마시는 라떼입니다. 세상 그런 위안이 없어요.
베이킹은,,,,저에게는 뭐랄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그런,,대상과 같은 안타까운 영역입죠.ㅎㅎㅎ
애정과 애증이 교차하는,, 아마도 영원하고 그 끝도 없을듯,,ㅋㅋ
안녕하세요 챌시님 안그래도 글을 너무 늦게보는 바람에 댓글을 못달고 넘어갔는데 인사 남겨주셔서 반갑습니다. 집에서 대충 먹을 때가 훨씬 많은데 멀쩡할 때만 사진 남겨놔서 써먹기 좋네요 ㅋㅋ
베이킹 ㅋㅋㅋㅋㅋ이 참 어느 정도 이상의 솜씨가 나올때까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죠. 저도 베이킹을 하고는 있으나 일정 부분 이상의 임계는 아직 못 넘고 있는 것 같아요.
더 넘어갈 지 말지는 약간 고민인 상태입니다.
챌시님의 베이킹도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모든 사진이 다 너무 맛있어 보려요...! 커피도 라떼 제취향....! 모든 것을 다 먹고 싶네요...!!!
밥중의 밥은 남이 한 밥 아니겠습니까 저도 포그니님 사진 보면서 똑같은 생각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마흔과 쉰의 힘든일들이 무엇이셨을까 상상해봅니다. 혹 저와 비슷한 일일지...? 하루 하루 겸손하게 작은 일상에 감사하며 생로병사를 겪어내야 겠지요...^^ 빈틈(씨)님의 따뜻한 글과 음식사진을 볼수 있는 일상에 감사한 밤이네요.
네 생로병사와 무관하지는 않았지만, 어찌어찌 잘 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항상감사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무탈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인사 감사드립니다^^
쉰 즈음 나이가 반가워서 댓글 씁니다 :-)
잘 버티고 이겨내시길 바라고요...
빵과 쿠키 사진은 화보같아요.
안먹어봐도 맛을 알 것 같아요 :-)
그러게요 저도 제 나이를 떠올리면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어느새?!?!?!? 몸과 마음이 비슷하게 나이먹게 정신차리면서 나이먹어가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빵과 쿠키는....사진빨이 큽니다 ㅋㅋ소년공원님 사진 보면서 침을 꼴깍 삼키는 제 맘과 같으려나요? ^^
칭찬 감사드려요~
커피도 차도 뜨~~~~겁게 시작해서 천천히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라떼를 마실때 항상 온도가 불만이었어요.
그러다가 라떼의 적정 우유온도가 65도라고 해서 최근에 납득.
라떼 뜨겁게 주세요~ 주문 받으셨던 지난날의 바리스타님들 죄송합니다.
닉네임과 게시글의 불일치 현장이군요.
어디있나요 빈틈.
샐러드도 참 맘에 들어요.
잡데한 풀떼기 같은거 생략한
아보카도, 토마토, 달걀, 치즈 조합.
에피타이저로 손색이 없군요!
본격 눈호강 베이킹글 저도 기다립니다.
라떼의 우유 온도 65도.. 언젠가 커피 배울 때 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집에서 내리면
손이 느려서요 스팀을 팍팍 넣고 거품을 만들어도 부들부들 떨면서 라떼아트 하다보면
금방 식더라구요 -_-; 강제 65도행입니다 아이고야...ㅋㅋㅋ
날이 습하고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베이킹 글 정리하는데로 곧 다시 오겠습니다.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쌀국수와 육전,
이밤에 왜 클릭했을까나 ㅜㅜ 넘 맛있어 보입니다. 이열치열로 뜨거운 쌀국수 국물 한대접 마시고 갑니다.
베이킹하신 빵들은 그냥 휘리릭 넘깁니다. 다 맛있어보여요.ㅜㅜ
ㅎㅎ 감사합니다 사진이 잘 나온 것도 클 거에요 ^^
와우. 한국에 사는분 맞죠?
저는 촌스러워서 아직도 좋은 풍경과 장소 음식을 보면 외국에 온것 같아. 외국같아 이런 감탄사가 나와요.
베이킹과 음식 모두 너무 수준이 높아요. 이웃 친구분이 치즈케이크를 주문할 정도면 실력도 정평이 나있다는 거죠? 저는 아주 초보수준의 홈베이킹을 하는데 나눠줄때마다 뭔가 송구해요 맛이 없을까봐 ㅎㅎ
다들 비슷하지 않나요? 멋진 풍경 보면 사진같다고 하고 잘 그린 그림보면 실사 같다고 하곸ㅋ 한국에 사니까 다른나라가 좋아보이는 건 저도 똑같아요
네 거주지 한 번 서울 밖으로 못 나가본 한국에 살고있고요^^ 베이킹은 너무 못해서 하다보니 조금 늘었어요. 실력이 부족해서 여기저기 많이 배웠어요 실력향상을 원하신다면 교육기관도 추천합니다~^^
최고세요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닉네임이 재밌고 정겨우시네요.빈틈씨~왠지 자꾸 불러드리고 싶어요. 근데 음식이나 베이킹 하신걸 보면 꽉참씨인데요?^^
처음 정한 닉네임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두루두루 사용할 줄 저도 몰랐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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