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뉴욕 롱아일랜드입니다. 지난 한 학기동안의 기도모임을 마치며
서로의 자녀들을 위해 중보기도에 참여했던
일곱 분이 모여서 potluck luncheon을 가졌습니다.
Mrs. 백이 정성껏 준비한 월남쌈. Mrs. 백은 땅콩쏘스나 fish쏘스가 아닌
Sriracha (스리라챠) hot chili 쏘스를 내었는데 한국사람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만드는 재료는 좀 다르지만 다음은 제 블로그에 있는 레써피입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438434
Mrs. 성이 만들어 온 마사고홍합오븐구이.
마침 제 블로그에 레써피와 과정사진이 있습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624679
Mrs. 김이 만든 새송이고기전. 미나리로 허리띠를 묶어준 것이 귀엽습니다.
다음은 제 블로그의 새송이버섯구이 레써피입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6431386
Mrs. 조가 만들어오신 잡채.
Mrs. Lee의 햄치즈 롤파이.
제가 만들어 간 seafood salad. 쏘스는 먹기 전에 뿌립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968855 (레써피와 과정사진)
열심히 기도한 후 시장기를 느낀 우리 어머니들은
한 접시 가득 담아서 12인용 식탁으로 갔지요.
그러나 한 접시로는 부족해서 모두들 두 접시씩 먹었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 운치있는 금요일 점심.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는
끝이 없었습니다. 아이들 pick-up할 시간에서야 겨우 일어들 났으니까요.
오늘 과일 후식은 Mrs. 성이 준비해 왔습니다.
최근에 새로 join한 Mrs. 윤이 만들어온 blueberry cake.
몸에도 좋은 블루베리가 입에서 살살 녹았답니다.
오늘 사진은 Mrs. 김이 찍은 것이예요.
덕분에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에스더의 요리세상, 뉴욕생활, 그리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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