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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똑 만들었어요~

| 조회수 : 4,089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9-04-16 16:34:16
친구가 선물할거라고 부탁해서 없는 솜씨지만 만들어봤어요.
녹두고물 내고 대추랑 호박씨로 장식했더니, 나름 그럴듯 하네요.
친구는 너~무 예쁘다고 먹기 아깝다고 하더라구요....
구름 (ekkoh)

요리하느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는 50대 아줌마에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z
    '09.4.16 4:53 PM

    너무 근사하네요. 잘 만드셨습니다.

  • 2. 미루다
    '09.4.16 4:55 PM

    그럴듯 한 정도가 아니시네요..
    떡이 수줍은 새색시 같아요
    저에 로망입니다..

  • 3. 야채된장국
    '09.4.16 5:03 PM

    와우~~~~ 훌륭한데요?? 내다 파셔도 되겠어요^^

  • 4. 생명수
    '09.4.16 5:49 PM

    떡 보고 떡! 하고 생각나는 것이 와우 얌전하다...이네요.
    녹두 고물이 카스테라 뿌린거 같이 곱네요. 대추꽃도 소담스럽고..
    선물 받으시는 분 너무 좋으셨겠어요

  • 5. 달콤이
    '09.4.16 6:13 PM

    저 박스 어디서 사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

  • 6. 올망졸망
    '09.4.16 6:33 PM

    똑 만드시는 분들...
    암튼 제일 존경스러워요~~~~

  • 7. koeun
    '09.4.16 6:44 PM

    칭찬해주셔서 고맙고 부끄러워요...^^
    문화센터에서 전통떡,전통요리 배우는데요 선생님께서 두루두루 많이 가르쳐주세요.
    떡이요 하나도 안어려워요. 기본만 익히면 쉬워요. 체치기가 조금 힘들어서 그렇죠.

    달콤이님 저박스는요 떡만들기 까페에서 샀어요.

    저렇게 박스포장해서 선물하면 비싸게 주고 산 선물보다 더 감동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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