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보령이

| 조회수 : 1,844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1-07 15:32:29


안녕하세요~ 82이모님들

보령이 새해 인사 드려요~~~ 꾸벅

보령이 만2살하고도 3개월 되어가요

마당에서 키우지만 비가 오거나 추운 날에는 안으로 들여요

그런데 어떨때는 안으로 들이려고 해도 안들어와요...전 밖이 추우니까 걱정되구요

밖에 근사한 큰집도 있어요..그런데 집에는 안들어가고 화단(짚을 깔았어요...수국 심어놓고)에

수국을 막 짓이기고 거기 웅크리고 누워있는 보령이..에고 이 엄마 맘은 찢어진다 보령아~~

오늘은 비도 하루종일 오고..마침오전에 비가 잦아들었을때 산책 다녀왔어요

구름 (ekkoh)

요리하느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는 50대 아줌마에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1.7 4:07 PM

    자유견 보령이가 웃고 사진을 찍었네요.
    건강해서 그래요.

  • 2. 관대한고양이
    '20.1.7 6:44 PM

    이뿐 보령이~~ 이제 가출 안하지??
    엄마아빠 말씀 잘듣고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해라~^^

  • 3. 테디베어
    '20.1.8 5:23 PM

    보령이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쁩니다.^^
    2020년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발랄께...보령^^
    태양이 역시 뺀질뺀질 절대 집 안으로 안들어옵니다. ㅠㅠ
    지 목욕 시킬까봐~ 비 맞고 좋다고 돌아다니는 녀석 아무도 못말립니다.

  • 4. hoshidsh
    '20.1.8 8:09 PM

    우왕 엔돌핀 팡팡견.
    행복해보여서 참 좋아요.
    테디베어 님 댁 태양이랑 만나면
    둘 다 이뻐서 동네가 훤해질 듯합니다.
    보령아!!^_^

  • 5. 동물사랑
    '20.1.8 8:56 PM

    웃는 눈이 너무 이뻐서 로그인 했어요.
    어쩜 저렿게 활짝 웃을 수 있을까요?
    넘 이뻐요.

  • 6. 구름
    '20.1.8 9:06 PM

    가출(?)했던 보령이 기억 많이 해주시네요
    나가도(저희 실수로) 볼일 보고 바로 돌아옵니다
    순둥 순둥 보령이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보령이에요~

  • 7. 온살
    '20.1.9 12:06 PM

    가출견 보령이 기억하죠 ㅎㅎ
    돌아왔단 소식 듣고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보령아
    엄마아빠곁에서 저리 웃으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아라

  • 8. 원원
    '20.1.9 12:22 PM

    그래도 보령이는 엄마가 아끼는 나무에 쉬야는 안하죠?
    보령이 미소는 백만불짜리~~

  • 9. 구름
    '20.1.9 3:21 PM

    배변은 100% 밖에 나가서 산책하며 합니다
    쥐는 또 얼마나 잘 잡게요??

  • 10. 하늘엔태양이
    '20.1.18 12:16 AM

    우왕 보령이 웃는 얼굴 무지 잘생겼네요~~ 쓰담 쓰담 하고 싶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144 0
22619 천사의 생각 1 도도/道導 2024.04.20 71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110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121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177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345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242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319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321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170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365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02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295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19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458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649 0
22604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도도/道導 2024.04.10 502 0
22603 야채빵 만들었어요 2 마음 2024.04.09 712 0
22602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가비앤영 2024.04.09 752 0
22601 참 교육 2 도도/道導 2024.04.09 221 0
22600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4 쭌맘 2024.04.08 2,523 0
22599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4.04.08 528 0
22598 자목련 봉우리 2 예쁜솔 2024.04.07 394 0
22597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9 은초롱 2024.04.06 881 0
22596 고양이... 따라와요? 따라가요? 2 양평댁 2024.04.06 82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