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웅크러드는 추위예요
집에 여기저기 얻어온 김장김치가 4통이나 있었는데
작은 냉장고에 2/3이나 가득찬게 싫어서
중간중간 신김치로 김치전 많이 해먹었어요 ㅎㅎ
아르바이트 가기전에 부랴부랴 만든다고 모양이 참 ^^;;;
도시락에 넣어서 가서 먹으려고 손바닥만하게 했어요 ㅎㅎ

켜켜이 도시락에 넣었어요 ㅎㅎ

한 15개정도 구운 것 같아요
신김치가 참 시더라는...(말이냐...-_-)
다음번에 할땐 물에 조금 헹궈서 해야 겠어요 ㅎㅎ
이건 저번에 진짜 필받아서 집에있는 감자 2천원치(한봉지!)로 맨날 감자전해먹었어요...
등촌 버섯칼국수 샤브샤브 집에 있는 마지막에 볶아 먹는 볶음밥 넘 좋아해서요
미나리 한단 샀는데 .... 볶음밥에 종종 썰어넣는 향긋한 줄기는 몇ㄱㅐ 없어도 되는데...
너무 많은거 있죠..-_-
그래서 이파리 부분은 장식으로^^;;

너무 쫀득쫀득하고 맛있었던 감자전 ㅎ
또 먹고 싶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