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카페에 초록마을 이라는 텃밭가꾸는 모임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집에서 키운 야채모종 또는 집에서 키우던 화초등을 분양해주고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회원 한분이 장사를 하시는분이 아닌데 정말 맛나게 하시는분이 재료준비해 와서
이번 모임도 풍성하게 먹었습니다
문론 오시는 분들 모두 음식 한접시씩 해오셨습니다
레쉬피는 까먹었 습니다....죄송
우선 떡판...[햇볕이 머리꼭데기에 있을때 찍은 사진이라 영~ 그시기합니다]

찰밥 푸기전에 뭘 넣었는데 가물가물 합니다

이분은 찹쌀가루로 쓰질않고 찰밥으로 하시더군요

그리 흔하게 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여러분들이 떡메를 들었습니다



콩가루를 쓰지 않고 흑임자로 고물를 뭍혔습니다

여러분들이 체험중이십니다

저렇게 잘라주면

떡고물를 뭍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밥알이 씹히는정도로 해서 그런지 소화도 잘되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녹여 먹어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