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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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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91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9-02-03 2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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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P
    '09.2.3 11:03 PM

    으하하하!! 항상 느끼지만 산들바람님 말씀은 재밌어요. ㅋㅋㅋ

    꽁치김치찌개 무서워하는데 함 해봐야겠네요.

  • 2. 얼음공주
    '09.2.4 12:25 AM

    전 양파를 많이 넣어요..
    이상하게 여기 전...양파랑 너무 잘 어울리는 듯 한데..
    남편은 싫어해요.
    양파랑 마늘을 듬뿍..넣으면 냄새랑..단맛도 나고..술도 좀 넣어요.

  • 3. 끓는 설탕
    '09.2.4 12:47 AM

    저도 어제 꽁치김치찌개 먹었어요. ^^
    지금은 사진 옆에 자리 잡으신 잡채님이 당기네요.
    아우... 자 버려야 하는데 잠도 안 오고...

  • 4. 소박한 밥상
    '09.2.4 12:54 AM

    오늘 그 새댁 귀여웠었어요 ^ ^

    저도 냉장고에 남아도는 열무김치의 열등생들을 한번 살려 보고자
    큰 거 2캔 마련해 두었네요.

  • 5. 아뜰리에
    '09.2.4 1:09 AM

    쟁여둔 꽁치 통조림도 있건만 걍 숟가랑만 지참하고 옆에 끼고 싶은 1인.

  • 6. 내천사
    '09.2.4 2:09 AM

    헛...!!!! 점심 뭐 할까 고민하던차에 확~ 낚였습니다!!! ㅋㅋㅋㅋ

    꽁치캔 따러 고고씽~~~

  • 7. 천상연
    '09.2.4 2:21 AM

    꽁치새댁이 뭔가했어요 ㅎㅎ 저도 소주잔 들고 옆에 앉고 싶습니다

  • 8. 베이비샴푸
    '09.2.4 2:22 AM

    와...ㅎㅎ
    정말 저같은 상초보도 가능한 찌개설명이시네요
    '젓가락으로 꽁치를 건져내어' ㅎㅎ 이렇게까지
    상세하고 재미까지있는 레시피는 첨이네요
    앞으로도 묻지도않고 따지지도않고 팍팍 밀어주세요~

  • 9. 벌개미취
    '09.2.4 4:47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넘 잼나고 화끈해요^^
    냉장,냉동,저장실 완전 털어낼때까지 절대 식료품 구입을 안하리라 매일매일 다짐을 했건만
    어릴 때 무척 좋아했던 꽁치통조림찌개가 먹고파서 일단 마트 출격!!!!!

  • 10. cook&rock
    '09.2.4 4:47 PM

    ㅋㅋㅋㅋ 너무 잼있으세요^^
    자게에 그 글 저도 읽었는데 고민 한방에 해결해 주시네요~~

  • 11. sm1000
    '09.2.4 5:30 PM

    헉!
    일부러 꽁치통조림 사다 앉혔습니다
    친절이 과하셔서.....라면 두개 끓일 냄비..를 라면 두개의 물로 읽고 ...한강수가 됐습니다
    어쩐지..
    오늘 저녁은 저것만 믿고 있는데..
    애지중지 르쿠르제 냄비에 끓였더니..물이 졸지도 않고 있어요.. ㅠㅠ...

  • 12. 친한친구
    '09.2.4 6:50 PM

    통조림 잊지말고 장바구니에 넣어야겠네요.
    아흑!! 침 나올 정도로 맛갈나게 말씀 너어~무 잘하신다.

  • 13. 봄날
    '09.2.4 8:21 PM

    저두 일부러 꽁치통조림 사다 만들었어요. 진짜 맛있어요...뭐랄까 옛날에 엄마가 해주시던맛 같아요...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네요...어릴땐 많이 먹었었는데 결혼후에 제가 하면 맛이 안나서
    거의 안먹었어요...앞으로 자주해 먹을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14. gazette
    '09.2.5 12:24 AM

    소주 한 컵 동반하셨으므로 비린내 안난다는 증언 캐무시할까 고민 중입니다.( 맥주 피쳐 하나 들이 부은 아쥼 왈...)
    하.지..만...
    낼.. 비법대로 쭈루룩 넣어 바글바글 끓여 쩝쩝 먹어 볼랍니다. .. 태백 쪽으로 주먹질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캬캬캬..

  • 15. 백합
    '09.2.5 12:30 AM

    너무 배가 고프네요
    소주한잔도 생각나고 캬아 ~
    말씀도 너무잘하세요

  • 16. 하얀새
    '09.2.5 3:26 AM

    저는 볶음밥조차 손도 못대던 시절이 있었다죠 ^^;
    그저 재료넣고 볶기만 하면 되는걸.. ㅜ.ㅜ
    저녁먹고 깜빡 잠들었다 일어나니 도통 눈이 안감기는 새벽이네요~
    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요~

  • 17. 네오
    '09.2.5 11:34 AM

    어흑...산들바람님...이런 완소레시피를..!!
    방금 다이어트 결심도 잊은체 바글바글 끓여먹고 감사댓글 달려고 로긴했네요~
    알려주신데로 무우 대신 묵은김치넣고 간장한술 제해서 끓이니 너무 맛있네요..
    묵은김치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양념이 푸욱 배어서 꽁치는 외면하고 김치부터
    들이켰습니다.낮술을 부를수 있으니 저녁때만 만들어야겠어요....ㅡㅜ
    감사합니다..

  • 18. 푸른~
    '09.2.7 10:57 PM

    라면두개끓일 냄비라고 쓰여있는게
    더 친근하면서 정확하게 연상이 되네요..
    저도 꽁치캔을 함 사봐야겠습니다..

  • 19. 눈보라
    '09.3.1 1:20 AM

    처음으로 꽁치찌개 성공했네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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