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 [키친토크] . 19 2009-02-03
- [키친토크] . 14 2009-01-25
- [키친토크] . 30 2008-11-29
- [키친토크] . 39 2008-11-18
1. TOP
'09.2.3 11:03 PM으하하하!! 항상 느끼지만 산들바람님 말씀은 재밌어요. ㅋㅋㅋ
꽁치김치찌개 무서워하는데 함 해봐야겠네요.2. 얼음공주
'09.2.4 12:25 AM전 양파를 많이 넣어요..
이상하게 여기 전...양파랑 너무 잘 어울리는 듯 한데..
남편은 싫어해요.
양파랑 마늘을 듬뿍..넣으면 냄새랑..단맛도 나고..술도 좀 넣어요.3. 끓는 설탕
'09.2.4 12:47 AM저도 어제 꽁치김치찌개 먹었어요. ^^
지금은 사진 옆에 자리 잡으신 잡채님이 당기네요.
아우... 자 버려야 하는데 잠도 안 오고...4. 소박한 밥상
'09.2.4 12:54 AM오늘 그 새댁 귀여웠었어요 ^ ^
저도 냉장고에 남아도는 열무김치의 열등생들을 한번 살려 보고자
큰 거 2캔 마련해 두었네요.5. 아뜰리에
'09.2.4 1:09 AM쟁여둔 꽁치 통조림도 있건만 걍 숟가랑만 지참하고 옆에 끼고 싶은 1인.
6. 내천사
'09.2.4 2:09 AM헛...!!!! 점심 뭐 할까 고민하던차에 확~ 낚였습니다!!! ㅋㅋㅋㅋ
꽁치캔 따러 고고씽~~~7. 천상연
'09.2.4 2:21 AM꽁치새댁이 뭔가했어요 ㅎㅎ 저도 소주잔 들고 옆에 앉고 싶습니다
8. 베이비샴푸
'09.2.4 2:22 AM와...ㅎㅎ
정말 저같은 상초보도 가능한 찌개설명이시네요
'젓가락으로 꽁치를 건져내어' ㅎㅎ 이렇게까지
상세하고 재미까지있는 레시피는 첨이네요
앞으로도 묻지도않고 따지지도않고 팍팍 밀어주세요~9. 벌개미취
'09.2.4 4:47 P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넘 잼나고 화끈해요^^
냉장,냉동,저장실 완전 털어낼때까지 절대 식료품 구입을 안하리라 매일매일 다짐을 했건만
어릴 때 무척 좋아했던 꽁치통조림찌개가 먹고파서 일단 마트 출격!!!!!10. cook&rock
'09.2.4 4:47 PMㅋㅋㅋㅋ 너무 잼있으세요^^
자게에 그 글 저도 읽었는데 고민 한방에 해결해 주시네요~~11. sm1000
'09.2.4 5:30 PM헉!
일부러 꽁치통조림 사다 앉혔습니다
친절이 과하셔서.....라면 두개 끓일 냄비..를 라면 두개의 물로 읽고 ...한강수가 됐습니다
어쩐지..
오늘 저녁은 저것만 믿고 있는데..
애지중지 르쿠르제 냄비에 끓였더니..물이 졸지도 않고 있어요.. ㅠㅠ...12. 친한친구
'09.2.4 6:50 PM통조림 잊지말고 장바구니에 넣어야겠네요.
아흑!! 침 나올 정도로 맛갈나게 말씀 너어~무 잘하신다.13. 봄날
'09.2.4 8:21 PM저두 일부러 꽁치통조림 사다 만들었어요. 진짜 맛있어요...뭐랄까 옛날에 엄마가 해주시던맛 같아요...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네요...어릴땐 많이 먹었었는데 결혼후에 제가 하면 맛이 안나서
거의 안먹었어요...앞으로 자주해 먹을것 같아요..감사합니다.14. gazette
'09.2.5 12:24 AM소주 한 컵 동반하셨으므로 비린내 안난다는 증언 캐무시할까 고민 중입니다.( 맥주 피쳐 하나 들이 부은 아쥼 왈...)
하.지..만...
낼.. 비법대로 쭈루룩 넣어 바글바글 끓여 쩝쩝 먹어 볼랍니다. .. 태백 쪽으로 주먹질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캬캬캬..15. 백합
'09.2.5 12:30 AM너무 배가 고프네요
소주한잔도 생각나고 캬아 ~
말씀도 너무잘하세요16. 하얀새
'09.2.5 3:26 AM저는 볶음밥조차 손도 못대던 시절이 있었다죠 ^^;
그저 재료넣고 볶기만 하면 되는걸.. ㅜ.ㅜ
저녁먹고 깜빡 잠들었다 일어나니 도통 눈이 안감기는 새벽이네요~
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요~17. 네오
'09.2.5 11:34 AM어흑...산들바람님...이런 완소레시피를..!!
방금 다이어트 결심도 잊은체 바글바글 끓여먹고 감사댓글 달려고 로긴했네요~
알려주신데로 무우 대신 묵은김치넣고 간장한술 제해서 끓이니 너무 맛있네요..
묵은김치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양념이 푸욱 배어서 꽁치는 외면하고 김치부터
들이켰습니다.낮술을 부를수 있으니 저녁때만 만들어야겠어요....ㅡㅜ
감사합니다..18. 푸른~
'09.2.7 10:57 PM라면두개끓일 냄비라고 쓰여있는게
더 친근하면서 정확하게 연상이 되네요..
저도 꽁치캔을 함 사봐야겠습니다..19. 눈보라
'09.3.1 1:20 AM처음으로 꽁치찌개 성공했네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67 | 양배추 이야기 2 | 오늘도맑음 | 2025.08.18 | 555 | 1 |
41066 |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7 | 챌시 | 2025.08.17 | 1,787 | 1 |
41065 |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7 | 은하수 | 2025.08.16 | 3,121 | 1 |
41064 |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3 | 솔이엄마 | 2025.08.15 | 4,131 | 3 |
41063 |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4 | 진현 | 2025.08.14 | 5,253 | 3 |
41062 |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 오늘도맑음 | 2025.08.10 | 6,900 | 3 |
41061 |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 행복나눔미소 | 2025.08.10 | 4,171 | 6 |
41060 |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 시간여행 | 2025.08.10 | 6,163 | 3 |
41059 |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 방구석요정 | 2025.08.08 | 5,414 | 5 |
41058 | 친구의 생일 파티 19 | 소년공원 | 2025.08.08 | 5,557 | 6 |
41057 |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 Alison | 2025.08.02 | 8,435 | 7 |
41056 | 7월 여름 35 | 메이그린 | 2025.07.30 | 9,679 | 4 |
41055 |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 챌시 | 2025.07.28 | 11,781 | 4 |
41054 |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 진현 | 2025.07.26 | 11,076 | 4 |
41053 |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 소년공원 | 2025.07.26 | 6,306 | 3 |
41052 |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 Alison | 2025.07.21 | 12,578 | 3 |
41051 |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 챌시 | 2025.07.20 | 9,343 | 3 |
41050 |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 진현 | 2025.07.20 | 9,626 | 7 |
41049 |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 솔이엄마 | 2025.07.10 | 16,075 | 6 |
41048 | 텃밭 자랑 14 | 미달이 | 2025.07.09 | 12,598 | 3 |
41047 |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 소년공원 | 2025.07.09 | 10,522 | 5 |
41046 |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 행복나눔미소 | 2025.07.07 | 3,608 | 4 |
41045 |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 쑥과마눌 | 2025.07.07 | 8,015 | 12 |
41044 | 오랜만에... 16 | juju | 2025.07.06 | 4,974 | 3 |
41043 |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 늦바람 | 2025.07.06 | 4,558 | 2 |
41042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 진현 | 2025.07.06 | 5,825 | 5 |
41041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 진현 | 2025.07.02 | 9,241 | 4 |
41040 | 이열치열 저녁상 10 | 모모러브 | 2025.07.01 | 7,925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