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크리스마스쿠키, 알록달록 예쁜 아이싱쿠키 구경하세요^^

| 조회수 : 8,710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8-12-23 11:03:00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야
아이싱쿠키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한듯해도 은근 시간많이 걸리는 ㅠㅠ
그래도 해놓고나면 더할나위없이 뿌듯보람찬 선물이 되는 :-)
.
.
.

 







 

계피향이 은은하게 맴도는 도톰한 쿠키위에
알록달록 달콤한 로얄아이싱으로
크리스마스기분을 실컷 내봤어요
ㅋㅋㅋ
 

 

 

아이들도 넘넘 좋아라하고
장식용으로 트리에 걸어두기에도 딱인듯!
 
저는 아끼던사람들에게 몇개씩 포장해서 선물했어요 ^^




 

건강을 위해서라면
요렇게 흰색으로 라인만 터치한 아이싱쿠키가
바람직하겠지만;; -0-;;;;
 


 크리스마스잖아요~~ ^^
오늘만큼은 특별한 쿠키를 냠냠!!!
  







 

아이싱은
묽기되기조절하는게 젤 어려운것 같아요~
테두리는 좀 되게, 면채우기는 좀 묽게
매끈한아이싱을 위해서는 분당과흰자를 섞을때 레몬즙을 살짝! 넣어주는것도
하나의 Tip ! 
 
 

 

번외로 요런녀석도 만들어보고 ㅋㅋ
 

 

조카가 좋아라하는 뽀로로도 해봤어요 :-)
 



무궁무진한 아이싱쿠키의 세계~
이번크리스마스에 한번 해보아용 :-)
 .

.

.

레서피와 자세한 사진은 이곳에↓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양이
    '08.12.23 11:11 AM

    우와!!!
    뽀로로다....
    울 막둥이 (이제21개월입니다)넘 좋아하는데....
    넘 솜씨좋으시네요....넘예뻐요...

  • 2. 얄라셩
    '08.12.23 11:11 AM

    눈감고 달리는 하얀 루돌프가 가장 귀엽군요 ^^ 히히히..
    아이싱한 부분은 많이 달겠죠? 그래도 보고만 있어도 참 예쁘네요..

  • 3. 랭보
    '08.12.23 11:18 AM

    손 재주가 정말 대단하시네요^^;;다 너무 이뻐요^^

  • 4. 아카시아꽃향기
    '08.12.23 11:26 AM

    Wow! 아이싱이 다 예술이네요~@@

    저도 루돌프에 한 표입니당!

    But,,,하얀 아이싱의 나뭇잎과 눈꽃이 "내 스탈이야~~~!" ^^

  • 5. 하나
    '08.12.23 11:28 AM

    진짜 꼼꼼한 솜씨가 돋보이네요~!
    전 몇개 만들다가 못만들듯~~!!
    혹시 아이가 있으시다면 아이에게 최고의 엄마가 되겠어요~!

  • 6. 돈데크만
    '08.12.23 11:37 AM

    어머 솜씨가 엄청나네여.....저런 쿠키를 크리스마스에 받는다면...아마~~꿈속에서 동화나라에 있지 않을까....요...^^;;

  • 7. cook&rock
    '08.12.23 11:40 AM

    와...정말 대단하세요.
    전 예전에 쿠키아이싱 하다말고 때려쳤다는..휴...정말 힘들더라구요.
    어쩜 하나같이 다 이뻐요~~

  • 8. 축복의통로
    '08.12.23 11:42 AM

    정말 예술입니다...부럽습니다....ㅎㅎㅎ

  • 9. 虛雪
    '08.12.23 11:54 AM

    능력자시군요.... 대단해요~

  • 10. 아들둘
    '08.12.23 12:26 PM

    예술인데요..
    대단하세요..애들이 넘 좋아하겠어요..

  • 11. 오렌지피코
    '08.12.23 12:31 PM

    에구에구 손재주 뛰어나신분 여기 또 있네요.
    저거 저 해봐서 아는데 그림그리는거 보통일 아니예요. 어쩜 저리 매끈하게 잘하셨을까!!
    저거 색색별로 몇가지 아이싱 만들다보면 부엌 난장판 되는일 다반사요, 하여간 보통일 아니더라구요.
    흠흠.. 내다 파셔도 되겠습니다!!!

  • 12. 눈오는날
    '08.12.23 12:34 PM

    와우! 너무 이뻐서 제 블로그에 담아가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제가 만든거라고 절대 올리지 않을것이고요..
    사실 전 님처럼 만들 손재주가 절대 없거든요..^^;

    혹시 블로그 주소를 아셔야 한다면 알려주세요..그럼 자진신고 할께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13. 밍밍이타조
    '08.12.23 1:20 PM

    헉..예술이네여..
    울 6살 아들래미 울트라 슈퍼 커비(닌텐도 캐릭인가바여 ㅠ.ㅠ) 모냥으로 쿠키 만들어달래는데 ㅠ.ㅠ
    그른거는 집에서 만드는 사람은 없단다라며 넘겼는뎅 ㅠ.ㅠ 집에서 만드는 분이 계시군염..
    아까워서 못먹을꺼같아여~

  • 14. 플로케
    '08.12.23 1:54 PM

    이뻐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 15. 그러칭
    '08.12.23 2:09 PM

    정말 예뻐요~ 정성이 대단하세요~~

  • 16. 바그다드카페
    '08.12.23 3:31 PM

    쓰러집니다....아까워서 어찌 먹는데요....대단하시네요~!

  • 17. 미시
    '08.12.23 6:10 PM

    근데 님,,, 이런 이쁜 틀은 어디에 파나요?
    좀 알려주세요.
    심히 탐나네요...

  • 18. 미조
    '08.12.23 7:07 PM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 인연익 저의 주부생활 전반에 너무나도 많은 영햐을 주었던 82cook그리고 김혜경 선생님 , 늘 적극적이고 힘이 되는 회원들, 방문이 다인 회원들, 자기 이익만 찾아가는 회원들, 오히려 82cook을 이용만 하는 회원들~ 다양한 삶들이 모여드는 곳이겠지요?

    저는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아침입니다.

    아마...

    아주 평벙하게 사는 한 국민이 문득 나라가 어려워졌을 때 누구 보다도 국익에 힘을 보태는 애국자가 되듯,
    난세영울이랄까? 82cook이 어려울 때 누구 보다도 응원을 더하는 평범한 회원이라 자칭라고싶습니다.

    무궁한 발전과, 자료의 홍수 속에서 난무하는 홈피들 !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모범이 되는 싸이트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을 기도하며
    회원으로서 나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나가자고 고백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이젠 한 숨 돌려 좀 쉬세요^^

  • 19. 둥이맘
    '08.12.23 9:45 PM

    너무 예뻐요!
    저도 며칠전 아이싱쿠키 만들었는데 선이 삐뚤빼뚤.....엉망진창이였네요 ㅜ.ㅜ

  • 20. 서현맘
    '08.12.23 9:55 PM

    우와.. 진짜 이뻐요.
    뽀로로.. 울 아이들 보면 뒤로 넘어가겠는데요? ㅎㅎ

  • 21. 체스터쿵
    '08.12.23 10:38 PM

    뽀로로가 압권이예요..우리애는 절대 이걸 보여주면 안되겠어요..만들어달라고, 몇날며칠을 조를테니,,^^ 근데, 뽀로로폐인의 엄마가 보기엔 뽀로로 얼굴이 약간 짜잔형같아요..ㅎㅎ

  • 22. miro
    '08.12.23 11:37 PM

    우와. 매끈하니 너무 예뻐요!
    저는 저런 섬세한 작업하시는 분들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어우 내 막손. ㅡㅜ

  • 23. 3babymam
    '08.12.23 11:46 PM

    우리막내 뽀로로 과자 보더니
    막~흥분하네요.

    전 언제 이런 이쁜과자 만들어 주는 엄마가 될까나...
    실력은 없으면서 눈만 높아 져서 큰일 입니다....

  • 24. 영이사랑
    '08.12.24 12:48 AM

    정말 예쁘네요. 감탄에 또 감탄이네요
    재료랑 사서 울 아들이랑 만들어봐야겠네요.
    어디서 어떤걸 사야하남....총총총

  • 25. rbffl
    '08.12.24 2:03 AM

    사슴의 다리와 눈이 요염....하다고 생각하는건 나 뿐?? 변탠가봐요ㅡ.ㅜ

  • 26. Hwan
    '08.12.24 5:20 AM

    우와~ 저는 전에 아이싱 쿠키 한번 실패한 후로는 못하겠던데..
    진짜 멋지게 잘 하시네요~

  • 27. 천칭자리
    '08.12.25 10:46 AM

    저는 도화지에 그리라 해도 저렇게 이쁘게는 못 그리겠네요.ㅠ.ㅠ

  • 28. realize-A-dream
    '08.12.25 9:49 PM

    너무 너무 이뻐요. 뽀로로는 케익만 잘 만드시는 게 아니었군요.

    사슴 표정이 제일 맘에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503 호떡믹스로 간단하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볼 5 둥이맘 2008.12.23 5,976 47
28502 아픈신랑, 고기 챙겨 먹이기.. 13 하나 2008.12.23 11,171 85
28501 딸기 생크림케익 7 비비안나 2008.12.23 3,869 66
28500 우노리님 따라한 크리스마스초코케익~~ 11 김지혜 2008.12.23 6,199 12
28499 전 호떡이 아니라구여!!!! 11 민우시우맘 2008.12.23 5,514 35
28498 찌질이 초코브레드~ 3 보람찬~ 2008.12.23 2,759 12
28497 행복한 일주일 그리고 축하식사 - 쪼메 깁니다^^ 18 좌충우돌 맘 2008.12.23 14,893 94
28496 크리스마스쿠키, 알록달록 예쁜 아이싱쿠키 구경하세요^^ 28 이쁜쏭 2008.12.23 8,710 26
28495 제가 오늘은 자화자찬 좀 해도 되겠습니까. . . ^^;; 39 Anais 2008.12.23 14,359 45
28494 영양갱 2 안개 2008.12.22 2,951 33
28493 콩(메주) 이야기-6 (대세는 청국장) 14 국제백수 2008.12.23 5,707 58
28492 무를 삐진다는 것-식객 14권 15 경빈마마 2008.12.23 10,145 80
28491 올리브 포카치아, 양파 포카치아 8 miro 2008.12.23 5,054 35
28490 겨울철 목감기 뚝~ 대추 생강차 만들기 2 히노끼 2008.12.23 15,207 23
28489 모과차 쉽게 담는법 1 에쁜 순이 2008.12.22 8,797 169
28488 갸가 갸가?!^^ 멕시코 떡볶이, 버팔로 버거, 호박 샐러드, .. 11 nobody342 2008.12.22 10,044 39
28487 크리스마스 케이크 2 이윤경 2008.12.22 4,082 56
28486 스위스 풍 크리스마스 만찬, 모임요리로 딱! 5 카드값줘체리 2008.12.22 8,671 13
28485 나름 바쁜 아줌마의 대구열전,편강,무장아찌,크리스마스빵과 쿠키 22 차이윈 2008.12.22 12,838 80
28484 2008 크리스마스 쿠키 & 케익 & 기타등등(수정:쿠키레서피.. 25 오렌지피코 2008.12.22 13,105 102
28483 [딸기생크림케익] 제누아즈부터 아이싱까지 상세 레시피.. 43 하나 2008.12.22 13,526 44
28482 콩(메주) 이야기-5 (콩을 삶자) 8 국제백수 2008.12.22 4,768 58
28481 이 해가 가기전에 동안 얼굴 만들기 1 이 맛이야! 2008.12.22 5,513 21
28480 겨울이 가기전에 이런선물 해보세요....^^ 22 oegzzang 2008.12.22 12,441 52
28479 달달한게 먹고싶을땐....양갱 어떠세요? 15 oegzzang 2008.12.22 7,811 40
28478 지금이래도 당장 끓일 수 있는 소면국수... 14 지윤마미.. 2008.12.21 11,480 114
28477 비늘김치를 아시나요? ^^ 17 경빈마마 2008.12.21 7,870 93
28476 떡볶이가 되어버린 쭈꾸미볶음 7 작은키키 2008.12.21 5,183 72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