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육식을 즐겨합니다.
요즘은 베지테리언도 증가추세에 있지만 그래도 사육되는 가축 통계자료등을 보면 어마어마한 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바로는 쇠고기 1kg을 생산하는데 곡물이 8~10kg이 소비되고 닭고기만해도 4kg을 약간 넘습니다.
예로부터 콩은 밭에서나는 쇠고기라고 불려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식량이 부족하여 식량안보라는 말이 나올만큼 심각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도 반도체 수출해서 번돈으로 우리네 먹거리를위한 곡물 사오는데 다 썼습니다.
아마 약간 상회했을런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돈을 물쓰듯해서 수입하는 식재료와 곡물들이 좋은것은 고사하고 그나마 안전을 위협하는 그런 상태에까지 와있음을 생각하면 실로 개탄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미래에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콩의 위상이 많이 상승할것입니다.
비용대비 효과나 결과물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울수밖에 없을껍니다.
이렇게 콩은 앞으로 앞날이 보장된품종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동물사료용으로 여기지만 몇년 안가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될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콩사랑은 참으로 현명했습니다.
그 어른들의 먹거리에서 최첨단의, 그리고 가장 안정성이 보장된 의료약품으로 탈바꿈이 시작되고 있는것만 봐도
얼마나 지혜로운 분들인지 정말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몇년전부터 청국장이 대유행입니다.
제생각에는 조금 늦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거나 약국에 갑니다.
하지만 약보다 음식으로 다스리는것이 순서입니다.
짧은 시간에 결과를 봐야하니 약에 더 가깝게 손이 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약을 하루 세끼니 다 드실 수는없쟎습니까?
될 수 있으면 직접 집에서 만들어 드십시오.
돈도 절약이 되지만 그보다 먼저 내가족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이라면 못하실것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잘않되어도, 두번째는 실패해서 버리더라도 그 다음에는 더 잘하실 수 있습니다.
꼭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