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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33 PM
ㅎㅎ....으앙 군침.... 제니..순덕 귀여워 미치겠슴당... 딸낳고 싶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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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34 PM
가끔은 저리 사무치게 한국이 그리울 때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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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35 PM
당근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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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43 PM
아웅~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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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45 PM
한국에 살아도 제대로 못한다는..저두 이렇게 하루를 보내봤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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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47 PM
ㅋㅋㅋㅋ 넘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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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49 PM
뭐 한국에 가면 과연 시차때문에 점심 전에만 일어나 싶어요. 가능한한 많이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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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50 PM
제 꿈입니다. 그저 꿈이고 욕심일뿐...이라며 포기했습니다. 너무 예쁘고 싸랑스러운 아이들...부럽당
ㅋㅋ . 저는 딸하나 아들하나.. 이미 너무 커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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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59 PM
휴.. 이게 한국산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
가끔 길을 나서도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가고 맘은 바쁜지 ㅠㅠ
암튼 전 추천 누르러 갑니다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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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7:00 PM
ㅋㅋ,,,추천 눌렀슴다,,행님!
아그들 풀까요, 행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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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7:02 PM
추천 먼저 하고 노래 듣고 와서 첨으로 댓글 다네요.전 독일 한 10년정도 살다가 지금은 오슬로 살아요.^^....볼떄마다 댓글을 달아야쥐...했는데 댓글들이 넘 길어서리...
아점으로 김치국밥 먹었네요.^^>..몇년만인지 몰라요.순덕이,제니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저도 한국 가고파요...흑흑)
근데 한국가도 항상 시간이 없어서 순덕이엄마님 글처럼 안되더라구요.(김냉 보고 아시아카우프 들어가서 열심히 찾았더랬어요.EU아닌 나라 살아서 전 그거 배달받을려면 관세,세금...내야해서 불가능~...쓰린 가심 안고 몇일 살았더랬어요).그리고,남쪽 끝에 사시면서 한국음식은 진.짜 한국음식마냥 해드시는 재주는 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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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7:04 PM
아들 둘과 함께 봤는데...두 아그들 계속 귀엽다하면서 보네요....다시 보여달라는데...갑자기 접근금지라네요...^^ 저두 추천눌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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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7:07 PM
분명히..추천을 누르고 갔건만 오류페이지랍니다.
저..순덕이 콧물흘리는 사진 제 바탕화면에 놓고 매일 행복해합니다.
제 딸아이 왈~"엄마..이런 동생하나 낳아주세용~""
"딸아~이제는...니가 낳은것이 더 빠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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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7:16 PM
vibeke / ㅎㅎ 맞아요. 한국가면 계획대로 안되더라구요. 기냥 집에서 짜장면 탕슉 시켜먹으며 한국테레비 보는게 쵝오! 그런데 오슬로라니.... 그곳에 아는사람 이라곤 박노자씨 밖에..ㅋ 물론 그는 나를 모르지만요. 한국음식 해주는사람 없으니 자꾸 만들어 버릇해서 감각이 좀 느는거 같기도 하고..;;;
냉장고...저런..안됐네요.;;
리플들 고맙습니다.
개별 답글은 위에 vibeke 님만 드렸어요. 리플을 6줄 쓰셔서....;;; 농담이구요 답을 꼭 드려야 할거같아..ㅎㅎ
한국 가끔은이 아니라....맨날 그립습니다. 처음보다 해외나간지 10년쯤 되어가면 더 가고 싶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1년반에 한번씩은 한국갔었는데 요번엔 2년이 되어가는데 못갔네요 그래서 더 마음이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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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7:20 PM
헛! 죄송합니다.
제가 좀전에 폴더 몇개를 비공개로 조정하다가 잘못 눌러서리...
이젠 보이실거예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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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7:20 PM
저는 한 3일간 독일에 가서 저런 거 먹고 대인배 순덕이랑 노래부르며 띵가띵가 놀았으면 좋겠네요. ^ ^
순덕어머님 글 열어보면 먹고싶은 게 너무 많아져요. 어째야쓰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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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8:24 PM
아우!!!
이렇게 귀엽고 예뻐도 되는 겁니까?
이것도 세금 추징해야 하는디.....
행님! 겁나게 예뻐유~~
근디 애기때는 순덕이 마냥 노래부를때 끝 단어만 따라하는게 유행인가벼~~
예전에 울 딸도 그러더만....
내도 그때가 그립소.
지금은 머라컸다고...아유,징그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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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8:57 PM
추천.. 꾹 눌렀슴니돠~ 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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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09 PM
추천 먼저 누르고, 입장하여 동영상 봤어요.
넘넘 예뻐요~
제니 노래부르는 모습도 넘 예쁘고, 순덕엄니와 순덕이의 노래소리 또한..환상의 하모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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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28 PM
너무너무 예뻐요.... 순덕이 노래들으니 너무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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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33 PM
ㅎㅎㅎ 정말 추천 누르고 동영상 들어오시나보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냥 눌러도 되는거 아시지요?
아기들이 노랫말 외우기 어려우니 일단 끝부분 부터 기억하나봐요.
지금은 물론 첨부터 끝까지 혼자 다 부를줄 압니다.
자작곡도 잘하구요 ^^
주부들에게 저런 여행...
글쎄 맘만 먹으면 할수도 있는데 그 참..잘 안되네요.
엊그제 달걀지단님 친구듥돠 놀러간거 보니 얼마나 가고 싶던지...^^;;
지금 순덕햇님은 오징어 부침개랑 배추전 잡수시고 실로폰치고 놀고 계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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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33 PM
옹니,,
저 돌아왔씀돠...
항국가기 전에는 이래저래요래야지 하믕서 휘향찬란 무자비 계획을 세웠었건만,,,
우앙,,,,집안에서 딩굴딩굴,,메가티비루 그동안 못본 드라마와, 쑈를 확다 몽창 접수해 주시고,,
짜장면 곱빼기 탕수육, 동까쑤 참치김밥, 보쌈과 계동치킨 등등,,,돌려가며 배달시킨,,,완벽한 배달의 민족으로 살구 왔다능,,,
긍데 온니 글 읽으니께...갑자기 후회가 마구 밀려옴,,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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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38 PM
순덕엄니~!! 오몽!! 한동안 목이 빠지게 기둘리고 있었슴당~!!
증말 어디 여행이라도 가신줄 알고~!!
순덕이와 제니가 부르는 "엄마가 섬그늘에~!!!" 너무 맑고 이뻐요~!!
지도 요새 퍽.. 한국이 가고잡다는.. 에혀~
힘내시공, 다시 뵈어서 느무느무 조아라, 헤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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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42 PM
ㅋㅋ 얘네들이 쎄뜨로 들어왔네. 바바파파, 모두락 ㅎㅎ
잘 돌아왔구낭~ 뤠인 5집 좀 사갖고 오라칼껄...밷밷보이~ㅋ
둘다 빌린 책 보내줄게. 와인 한잔의 진실( 무라카미 류) 이거 누구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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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44 PM
사진 잘 보고 추천 꾹~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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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48 PM
내꼬!...
옹니...뤠이니즘 따운받아논곤 있능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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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50 PM
너무 귀여워요^^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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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50 PM
저희 남편에게 순덕이 제니 사진 보여줬더니
우선 똑딱이로 오늘 저녁에
둘째가 꼬장 부리는거 찍어댑니다..
<저희는 두딸공주있어요>
사고 칠때마다 찍어줘야한다나 뭐라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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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58 PM
코코샤넬님..추천이 223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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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0:00 PM
감사합니다. 리플달고 추천 해주신 온니들~^^
똘이누나/ 그럼요, 그럼요 꼬장...그런거 얼릉 찍어야해요 ㅎㅎ
사고샷은 물론이구요.
두딸래미, 남푠님, 떨이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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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0:08 PM
허...
순덕엄마님 어서 오소서....
저랑 저리 노시지요.
순덕이랑 제니의 노래는 진짜 예술이에요.
그런데 큰 따님은 데뷔 안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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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0:20 PM
unique/순덕행님을 이기고 싶으시다는 말씀에 많은 응원이..ㅎㅎ ....가 아니라 워낙 훌륭한 게시물이니까요^^
capixaba/ 집도 가까운데...정말 한번 저리 놀아볼까요? 그런 새깽이덜 밥은..(이래서 엄마들은 어딜 못감..ㅠㅠ) 큰딸은 이미 성인이니 내 맘대로 공개 할 수가....블로그에는 몇장 출연했어요 ^^
이제 제니 뭐 배우러 다니는데 데려다 주러 나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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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0:24 PM
조회수대 추천 비율을 볼때 말임다, 행님, 요거는 무난히 탈환 가능하다고 봅니다, 행님.
어떻게 담엔 사진으로 뵈면 안될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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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0:30 PM
아나몰라몰라 ㅠ.ㅠ
외국인형들이 노래불르는것같아요.
순덕이의 끝말노래부르는센스.우째-.-;;;;;;;;;;;;;;;;;;;;
아구아구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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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1:05 PM
깔깔깔깔~~ 한참 웃으며 딩굴었어요.. ^^
순덕이 쌍벽으로 제딸내미 키우기엔, 내공이 너무 딸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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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1:17 PM
아 난몰라 순덕이 너무 이뻐!!!!!!!!!! 순덕이 볼쩍마다 독일인하고 결혼하면 순덕이가 나올까??
나도 독일인이랑 결혼하고 싶다!!! 요 생각 꼭해요^_______^
내가 태어나 잴 이쁘다 탐난다 하는 아기가 순덕!!!!! 진짜 밥않먹어도 배부르단 말이 실감이 난는 아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다구 쩝쩝거리다 순덕이 너무 이뻐 식욕감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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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1:24 PM
아놔~~ 한국 떠나 살아본적 없는 지는 왜왜왜?? 코끝이 찡한검미???
첨엔...흐미~~ 조으시겠당... 진짜루 여행 댕겨 오셨구만~~ 이래이래 보다가...
오마나... 독일 한식당... 쥑이네~~~ 요래요래 보다가...
역쉬... 이쁜 온니 알아보시고 주인 아줌마가 만난걸 주시는고만... 부러비~~ 먹고잡다... 침흘리고 보다가...
이건 머 출생년도 의심스럽게 "타향살이 몇해던가~~" 이런 노래가 떠오르는...
얼렁 오십쇼~~^^
울큰애도 노래 끝자만 따라 부르던 아가였을때가 있었는디... 이젠 넘나 무거운 아들이라...
노래 들으러 또 갑니다~~ 슈웅=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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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1:25 PM
대인배 맞심더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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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2:15 AM
추천도 안 누르고 행님 뵙고 왔습니다...ㅎㅎ
어쩜 ~~ 이리도 귀여울수가 있남요~~^^
처음에 사진보며 글보며 너무 부럽당 ~~ 나도 이렇게 3일만 여행을 하고싶다 했는데
제니와 순덕이 보면서 깔깔거리다가 싹 ~~잊었다는것 아니에요...ㅎㅎ
앞으로 들구콰 아줌마의 해외여행지는 독일로 바꿨습니다...
순덕이행님 싸인 받으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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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2:39 AM
저는 순덕엄매님 글을 워낙 많이 읽어서 읽으며 이미 스토리를 파악해 버렸어요 ^^
(나순덕엄매덕후야뭐야ㅋㅋ)
저도 커서 꼭 외국에 살고 말겟다는 목표가 머리 깊숙히 박힌 꼬맹인데...
게뷔님 글을 읽으면서 항상 미래를 생각해보네용~^^(꼬맹이라 뭐라는건지..)
외쿡에서 이렇게 멋있게 사시는거 보면 항상 존경스러버용^^
그런데 제발 어린이 갤에 글을좀...ㅠㅠㅠ(기다리다 지쳐버렸어용ㅠㅠㅠ)
낚시꾼님의 개인플레이론 부족해용~ 게뷔님이랑 투톱이셧는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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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2:33 AM
추천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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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4:47 AM
예쁜이 엄니가 출현하셨네요.
이쁜아이들이 노래도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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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7:17 AM
늦은밤 ...애들 재우고 나니 마음도 몸도 좀 여유가 ..;;
맞춤형 개별 답글 달수 있겠네요^^
밀크티/ ㅎㅎ 행님~ 행님~ 하며 노는게 어여쁘니 서열을 두단계 올려드리라는뎁쑈?
귀여운 엘비스/ 울 제니는 음악에 소질이 있답니당~ 악보도 어느정도는 볼줄도 알아요~
순덕이는 맨날 자작곡..ㅎㅎ
깜찍이팽/ ㅎㅎ 멋땀시 그리 웃었소? 우리 햇님 나름 심각하구마...ㅋ
미나미누렁이/ 어느 누구랑 결혼해도 아기는 이쁠거예요. 참고로 울 순덕이 객관적으로 보면 그리
이쁘지는 않지 말임다..^^;;;
*양양* / 아 맨날 정신없어 리플..ㅋ 두번은 읽어봐야 이해가 간다능..
요즘은 더욱 한국이 그립지 말임다~ ㅠㅠ
파헬벨./ ㅋㅋㅋ 우리 조직으로 들어올겨냐능.. 홍콩쪽 나와바리를 주겠다능..
들구콰/ 들구콰님이 울 순덕이 제일 이뻐하시는거 같아요.
한국가면 지리산 꼭 가보고 싶습니다. 친근감이 물씬~^^
둥근해/ 순덕후 맞자너! ㅎㅎ
머 갠차나 보이는 모습만 찍으니까 멋져뵈지 어디살든 애로사항이 없는데가 있겠냐능..
젊을때 외국서 몇년 살아보는것은 강추!^^
예쁜솔/ 감사합니데이~ 닉이 이쁘기도하네요~^^
annabell/ 저는 음성보조만... ㅎㅎ 제니는 노래 잘하고 제시카는 아직...
자작곡은 잘해요 지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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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7:17 AM
추천 잘안하는데...
울이쁜 제니 순덕이 노래소리에 뻥가서 추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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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7:33 AM
자유시간/ 어머! 일찍 일어났구나 칭구야~^^ ㅎㅎ 난 이제 자러갈게.
찜질방 가고싶다 같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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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8:42 AM
호호,,,순덕이 눈화장한거 같아요..이뻐라,,,,
이뻐서 담에 어찌 시집보내죠....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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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9:05 AM
어머나!!! 역시 이럴줄알았어 이거 보려구 어제 꿈꿨나봐요
잠들면 골아떨어져서 꿈도 잘 안꾸는데 글쎄 꿈에 제니랑 순덕이가 나와서는
제가 말은 김밥을 어찌나 잘먹던지(제 생각 ㅋㅋㅋㅋ)
(꿈에서 제가 독일어를 했는지 제니,순덕이가 한국말을 했는지는 가물가물~)
올린 음식 앞에선 저짝 구석탱이에 숨겨놔야하는 꿈에서 말은 제 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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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9:24 AM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o>0<o
넘 심하게 귀여운거 아닌가요 으아~~~
코코샤넬파에서 침흘린거 반성하면서.. 행뉨은 영원한 행뉨이쉽니다 순덕행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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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9:25 AM
ㅎㅎ...
답글 안달기로 유명(?)한 지가 순덕엄니 글만 나오면 맥을....ㅂㅂㅂ
계속 잘하기만 하면 위험 하지요.
태엽이 계속 감기듯이..
조금은 그리움에 또는 나른함에 풀어지시기도 해야 해요.
우린 독일의 님을...
님은 한국을...
그래서 여행의 묘미 일까??
여튼 팍팍 힘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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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0:07 AM
ㅋㄷㅋㄷ 순덕후를 기억해주시다닝~~ㅋㄷㅋㄷ
영광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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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0:37 AM
순덕이 노래 솜씨에 뒤로 넘어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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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1:20 AM
덕이 어매
삶의 활력소는 늘 엉뚱한 곳에서 불쑥!
힘 내시오.
더불어 추천 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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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1:37 AM
안그래도 저번에 디씨갤에서 보고 또 보고싶어 찾다 못찾았는데...
저 기분 다운될때마다 제니..순덕이 사진봐요..
순덕엄니께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 우선 추천부터 꾸~~욱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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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1:40 AM
참나... 한국사는 저도 저리 못사는걸요, 뭐..ㅠ.ㅠ
멀쩡한 여름휴가때도 고작 시댁가서 삼박사일 밥하고 설겆이만 하다가 왔지요.
여행.. 언제쩍에 가봤는지 가물가물.. 콘도가 뭐다냐???
순덕이 노래 땜에 웃겨 죽습니다. --가, --다는 확실하게 말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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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1:46 AM
저~~~ 추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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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1:57 AM
추천먼저하고~~~ 동영상보고~~~~ 댓글보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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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2:08 PM
꼬르륵~꼬르륵..아가들땜에 숨넘어가는 소리입니다.. 언제 쟈들을 한번 만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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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2:38 PM
동영상 잘 봤습니다.^^
저번에 한번 댓글로 부탁드렸었는데, 잊지않고 이렇게 올려 주셨네요.
제니랑 순덕이를 보고나면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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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2:55 PM
내년에 한국오시면 82쿡가족 순덕이 싸인 벙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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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11 PM
제니, 순덕이 보고 있음 제 맘이 착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순덕이엄마님 노래 음성도 젊고 예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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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2:03 PM
넘 귀여워서 한참 웃었어요.
순덕이 저 때가 몇개월이었나요?
우리 둘째(22개월)도 요즘 모든 노래를 다 저렇게 후렴만 불러요^^
신기한건 순덕이처럼 비록 후렴만 부르지만 다 맞게 부른다는거.. *^^*
저두 아이디어 얻어서 비됴 한번 찍어봐야겠어요.
한국 생각, 한국 친구들 생각 많이 나시죠?
저두 잠깐 외국살때 그랬는데, 지금은 그 곳 친구들이 또 많이 그립네요.
통계에서 보니까, 오래된 친구보다 최근 사귄 친구가 더 큰 기쁨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예쁜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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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2:20 PM
앗~싸!!! 추천누르고 입장(두근 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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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3:04 PM
순덕이 땜시 추천 한 방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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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3:14 PM
에이~ 난 또...
이렇게 여행, 휴가를 즐기셨다는줄...
배아팠었다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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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3:25 PM
저도 추천했지요 ^^
아가들이 한국말도 잘하네요? 귀여워라~
순덕이는 코러스만 하는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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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3:48 PM
저 두 달 전에 한국가서 저러고 친구랑 놀았어요.
친구 신랑이 회사에 민방위 신청하고, 점심부터 새벽가지 애기 봐줘가지고,
쇼핑하고, 명동칼국수먹고 커피마시고,
저녁은 회와 쐬주 한 잔, 그리고 찜질방, 새벽영화 맘마미아까지-
정말 너무너무너무*1000 행복하더라고요.
순덕엄니도 한국 함 다녀오세요-
저는 내년에 또 갈라고 요즘 한푼두푼 열씨미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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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4:47 PM
아놔...좀있다 어디 가야했었는데...제니 순덕이 보느라...또 삼천포행...
ㅎㅎㅎ오늘 볼 일 재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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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5:34 PM
만두국만두국~~+_+ 꺄아 다 먹고 싶지만 만두국이 젤 ~~~+_+
저 노래부르는 제니와 순덕이 저번에 보고 혼자 늠 귀여워서 데굴데굴 굴렀었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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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5:40 PM
오뎅조아/ 속눈썹이 길어서..^^ 아무리 이뻐도 18세 되면 독립. 놓아주는것도 사랑~^^
뽀롱이/ ㅎㅎ 순몽 하셨군요. 반갑! 악수~~^^ 울 제니 순덕이 김밥 잘 먹어요 좀 싸주세요 ㅠㅠ
파란궁/ 울 순덕이 노래는 마음을 클린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씁쪄 ㅎㅎ
음식은 코코사넬파에서 드시고 휴식은 순덕이 노래로...^^;;
이영희/하아~ 마음이 차분~해지며 뽀송한 위안을 받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맨날 풀어져 있다가 어쩌다 한번씩 잘한다는게 문제..;;;;
좋은글 감사합니다^^
둥근해/ 여기에 10대 꽃소년은 둥근해 말고 또 있냐능...
요즘 애들 사진이 잘 나온게 없어서 어린이갤은 잠시 휴식.
그래도 11월 e -매거진은 나갈꺼임^^
현이맘/ ㅎㅎ 웃고 기분 좋아지시면 저도 기쁩니다^^
lyu/ 잇힝~ 캄사합니다. 저도 순덕이 뽀뽀 두번 날릴게요~^^
미로/ 멀.. 은혜까지 ;;;;;;
울 애들 사진 보시고 한번 웃으시고 마음 조금 편안해 지시고 하면 저로서는 너무 감사한 일 입니다^^
오렌지피코/ 어? 오렌지피코님은 가끔 친구들과 여행도 즐기고..할것 같은 느낌인데..아닌감요? ;;
ㅎㅎ 애들 떼어놓고 어디가기 참 힘들어요. 누가 가라고 도와줘도 애들이 눈에 밟혀 가방 도로 내려놓...ㅠㅠ
미주/ 고맙씸데이~즐거웠다니 저도 즐겁군요~^^
그러칭/ ㅎㅎ 작년 7월이니 벌써 1년4개월 전이네요. 지금은 좀더 사람이 되어있씁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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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5:41 PM
또 추천 꾹...........
이집 저집 추천만 열심히 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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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6:02 PM
클래식/ ㅎㅎ 애들 이뻐해 주셔서 감사~
저도 이 댓글보니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번지고 있네요^^
지나지누맘/ ㅎㅎ 또래 엄마들이 한둘씩 델꼬나와 한꺼번에 얼라들은 띠 놀게 놔두고 엄마들은 수다크리? bla bla bla bla~~ 어디 마을 회관이라도 빌립시다 ㅎㅎ
농담/ 제 노래 음성이 젊고 이쁘다는게 농담? ;;; 리플읽고 닉을 보니...ㅎㅎ
고맙습니다~^^
해피위니/ 애들이 저 월령때는 노랫말을 다 못외우니 다 그런거 같아요. ㅎㅎ
저런시절 너무 짧으니 영상이나 사진으로 많이 남겨주세요.
어디 놀러가서 손가락 브이자 하고 찍는사진 말고 그냥 일상중 울고 웃고 벌서고
지저분하게 어지르고 사고치고 하는것들요...ㅎㅎ
이곳에 독일친구들 몇 있는데(한국인은 없는동네ㅠㅠ) 자주보고 가깝게 지내요 뭐든 잘 도와주고..
그런데 한국친구처럼 착! 달라붙어 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게 없는거지요.
머 그럭저럭 만족은 하고 삽니다. 글 고마워요^^
수현이/ 추천 안 눌러도 입장가능 인거 아시는지...;;
애들 노래 재밌게 보셨길 바래요^^
똘똘맘/ 고맙씸데이~^^ 순덕아 인사드려라. 머리 꾸욱~
준&민/ ;;;;;;;; 지송함다....... .. 생각해보니 제가 죄송할게 머...나도 가고싶어그러는건데ㅋㅋㅋㅋ
저렇게 여행 하는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 참..잘 안되네요. ㅎㅎ
팩찌/ 고마워 온니~ ^^
제니 발음 좋지요? 순덕이 지금은 물론 다 부를줄 알지요. 전곡버전도 찍어야 하는데...^^
파란토끼/ 하악하악~~ 바로 그거 그거!!!
늠늠 부럽다 온니이~~ ㅠㅠ 나도 한푼두푼 모아야지..그런데 어디 사시는감요? ^^
순이/ 어쩌나.. 볼일을 제끼시다니..ㅎㅎ
그 볼일이란게 지름신 강림으로 돈쓸일 이었길 바랍니다. 돈 굳었고로.. ㅎㅎ
또하나의 풍경/ 리플을 너무 빨리 읽다보니 만두국 먹고 데굴데굴 구르는 광경이 상상되고..;;;
넵! 물론 오해없이 다시 잘 읽었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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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6:03 PM
라벤다/ ㅎㅎ 좋은분이시네요. 추천 여~러집 다 나누어주세요.
저도 오늘 다른분들께 추천 날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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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6:52 PM
미치겠다 ㅎㅎㅎㅎㅎ
순덕이네 가족 한국 들어온다고 기별오면 미리서 63빌딩 연회장 예약하고 번개합시다.
글고 공항에 마중 나가서
"어서옵쎠~! 가리봉동 쌍콧물댁 순덕이 행님 입국을 열렬히 환영합니데이~! " 라고
써진 82쿡 공식입장을 표명하고 제가 들고 나가서 서있겄슴다. ㅎㅎ
다음주에 잡채 과정샷+레시피 올릴때 추천을 눌러야만 전과정을 볼 수 있도록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듯! (음흉한 눈초리로 순덕어멈 째리보면서~)
비굴하게 추천 얻어서 순덕행님 이겨보다 했다가 백기 들고 나갑니다.
다음주에 봐요~ 저는 시험공부하러 이만~~~~~~~~^^*
나 마일리지 많은데 독일로 여행갈까봐! 순덕행님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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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7:16 PM
코코샤넬님 리플이 없어서 은근 지둘리고 있었습니다. ^^;;
아놔~ 정말 다시 타이틀 가져오려 한건 아니고 행님을 "이길수" 있도록..이라는 글을 보고
첨엔 웃고 넘어갔는데 자꾸 신경에서 깔짝깔짝 누르면 떠오르고 누르면 떠오르고 하더라구요.(왕유치 승부욕;;)
그래서 억지로 쿨한척 하지말고 꿈틀~이라고 해보자 라고 어제 치사한 방법을 써서라도..ㅋㅋ
코코샤넬님~
항상 부지런하고 노력하시는 태도 그리고 훙륭한 음식 솜씨 진짜 마음으로보터 존경합니다.
솜씨 좋고 차분한 레시피 올려주시면서 키톡의 베이스를 단단히 다져놓으신 진짜 고수님들이 계셔서
저 같은 늙은 날라리도 뒤늦게 와서 설쳐대고 시선을 받는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진심임)
쌈박한 리플 고맙습니다.
담번 코코샤넬님 게시물에 저도 추천 광클릭 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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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9:52 PM
추천 꾸욱 누릅니다.
아이들이 예쁜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분위기 만땅 식탁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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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0:22 PM
아이고.. 뭔 글에 리플이 이리 많이 달렸나 하고 보니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리플 땜에 또 한 번 웃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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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0:55 PM
세상에나!! 이쁜 딸들 노래에 감동 받고 갑니다 ^^
아랫목에서 만화책 무더기로 빌려다가 뒹굴면서 짜장면, 족발 온갖 "배달 음식" 시켜 먹음서
엄마가 빗자루 들고 뛰어드실 때가지 빈둥거리기... 해보고 싶은
딸도 없고 아들도 없는 불쌍한 열무김치...
파김치로 바꿀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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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12:06 AM
저랑 같이 제니와 순덕이 팬인 남편에게 동영상 보여줬지요.
우리 둘이서 "꺄아아아~~ 귀여워!!!! >.<" 하면서 보았다는. ㅋㅋ
신랑이 순덕이 노래를 듣더니 마음이 정화된다는군요. 하아아..
참, 코코샤넬님 공항 나가실 때 저도 피켓 듭니다. 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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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12:28 AM
'행님~~ 짱~~!!!"
앞으론 이렇게 쓰라굽쇼??
나안~~ 순덕이에게 반했을 뿐 이 고!
순덕이엄니 웃으시라고 애교(?) 떨었을 뿐 이 고!
댓글 정신 없어졌을 뿐 이 고!
또 안상태의 뜬금뉴스 모르실까 걱정할 뿐 이 고!
혼날까 도망갈 준비할 뿐 이 고!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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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12:44 AM
ㅋㅋ
왜이리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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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1:47 AM
으악 저 완전 뒷북!!
근데.. J&J 어쩔...
완전 사랑스러운데?!!!!!!!!!!!!!!!!!!!!!!!!!!!!!!!
ㅠ_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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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5:56 AM
yunah/ 리플 80개가 넘도록 저 테이블에 대해선 말씀이 없으셨는데 이리 언급해 주시니 늠늠 감사합니다. 흑흑 ..온니..머..멋째이~ ^^
빈틈씨/ ㅎㅎ 좀 늦게왔네 이 사람아. 요즘 머 그리 바쁘신가..조 위에 잡곡빵팁은 잘 봤네^^
열무김치/ 만화책 빈둥빈둥 배달음식....바로 그게 나의 꿈의 삶!! ㅎㅎ
그나저나 열무김치 담근게 안익어 죽것네. 밖에다 끄내놓을까...;;
팩찌/ ㅎㅎ 두분이 순덕교로 인도 되시는 중으로 보입니다. 순덕복음송을 들으면 영혼이 정화될뿐 아니라 부부가 나란히 입문할경우 부부애가 또 글케 좋아진다고들 수많은 신자들이 간증을 하시더군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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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6:00 AM
*양양* / 다 알어 다~ 양양 말씸도 다 알 뿐 이 고! 도망가봤자 맨날 알아서 돌아오니 걱정도 안할 뿐 이 고! ㅋㅋ
행복한토끼/ ㅎㅎ 담에 순덕이 행복한토끼 모습 올려볼게요^^
해피/ ㅎㅎ 뒷북이라도 행차만 해 주샸으면 캄사!
곰아저씨도 안부 ~ 요즘 내가 그쪽 동네를 안가서 영 낯설 뿐 이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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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10:59 AM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그 사이 아이들이 많이 큰 거 같은데...
뉴싱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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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12:03 PM
완전 귀여워요~~~아그들...음식에서...저 울고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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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12:45 PM
이제 세돌 지난 우리 아들 몇달전 노래솜씨하고 똑같네요.
원래 저때는 저렇게 부르나봐요.. 어떤때는 모르는 노래도 아는척 소절끝만 -다, -가 -고 하면서
아는 척도 해요.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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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1:25 PM
그저 눈팅만으로도 즐거웠었는데요,
제니와 순덕이 노래 동영상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아이들이 정말 예쁘고 귀여워서 언제나 에너지가 충만하실것 같아서 많이 부럽사옵니다.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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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1:28 PM
오오... 귀여워서 죽을것 같아요.
제니양! 팔베고 슬를를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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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12:03 PM
다~~~ㅋㅋㅋㅋ 보다보다 도저히 답을 안달수가 없어요. ^^
내가 애기하나 더나을수도없구 빨리 손녀라도보게 딸래미 남친이라도 구하러 다녀야겠어요
요즘 시국이 어지러운데,순덕이보면 세상이 아름답고 마음의 평화가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씩은 82 식구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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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12:23 PM
아이구 이뻐라 순덕아 넌 어느별에서오겨?
우리애도 순덕이처럼 끝만따라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이젠 너무늙어서리....
쪼매있다 손녀재롱이나 봐야쓰것다
그때까지 순덕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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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6:03 PM
처음에는 어디가 저렇게 좋은데가 있나 저도 꼭 가봐야겠다 했는데..
강력한 소망이었군요.^^ 간절히 간절히 원하면 소망이 이루어진다고했으니..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그리고 인형같은 얼굴에 따님, 별명이 순덕이겠죠? 하여튼 막내따님...너무 이뻐요.
건강하시고
재미난 얘기 종종 올려주세요.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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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8:24 PM
이요/ 네 일년이 넘었네요. 새로 2집 앨범 발매 해야겠군요 ㅋ
돈테크만/ 울지맙시다. 맘내킬때 한번씩 차린다니깐뇨. 버통은 진짜 허접..ㅎㅎ;;;
천칭자리/ 네 만 두살 전후로 절케 부르더라구요 전곡은 힘들고 멜러디를 알긴하고..ㅎㅎ
지금도 심심하면 일부러 절케 부르기도 해요 ^^
딸기에미/ 에너지 충만해야 버티지요. ㅠㅠ 몸 리듬에따라 한달에 일주일 정도는 팍 지칩니다.
요번주가 그런주 였어요. 담주면 다시 힘팔팔 아자아자!! 딸기님도 늘 행복하시길..^^
나나/ 자장 놀래래~ 팔베고 슬슬슬르~~ ㅎㅎ 이부분은 발음 교정이 안되더군요. ㅋ
미쉘맘/ 네 고맙습니다.^^ 나이 들수록 남의 아기도 이뻐보이더군요.
저도 요즘 어린 아기들보면 에휴 더 낳을수도 음꼬..하면서 한숨 ㅋ 그래도 할머니 빨리되는건 싫지 않아요? ㅎㅎ
루도비까/ 아 온니들 먼 손녀 자꾸...ㅎㅎ
순덕이 사십중반에 낳은거 아시지요? 루도비까님도 안 늦었슴다 ㅎㅎ
Harmony/ 그냥 찍어놓은 사진들 공통 주제가 없어 대충 만들어 붙인 말인데 쓰다보니 정말 저렇게 쉬고 싶더라구요.ㅎㅎ 아니 요즘은 눈 덮인 산사에서 며칠 푹 파묻혀 지내고 싶어요 책만 한 20권 가지고가서..
창호문을 열면 처마밑엔 고드름이 붙어있고..눈무게에 가끔 잔가지 툭 부러지는소리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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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11:04 PM
늦은밤 2번 절 울시네요 .
증말로 아무데나 떠나고 싶은 때에 본 순덕님의 글에, 글구 맛난 음식들 땜시...
그래도 잠깐 글 속의 여행지에서 여유를 가져보네요
이번 주말 맛난 음식해먹으며, 뱃 속의 여유나 가져 볼랍니다.
이번 주간도 평안하시구요 재미난 글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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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8 1:24 PM
어쩜 사진도 이리 먹고프게 잘 찍으시는지..저두 여행 가고파요.
쿄쿄쿄 아가들 넘 이쁘고 귀여워요.근데..항상 궁금했던거..순덕이 본명이 순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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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30 11:49 PM
아~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요~~
웃느라 눈물이 다 나네요..
음식 사진도 너~무 이쁘구요.. 그릇들도..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