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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3:10 PM
와..도시락너무 맛있어보여요. 나도 누가 저런도시락싸주면 좋으련만. ㅠㅠ
오늘저녁엔 보쌈에 칼칼한 김치먹고싶네요
도시락반찬통 저렇게 나눠져있는 스텐 저런건 어디서 파나요..
저도 도시락싸들고다니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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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3:10 PM
저도 매일 도시락 싸는데..정말 반성하고 갑니다.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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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3:16 PM
골고루 잘 해드시네요 남편도시락 열심히 싸는 새댁 이뽀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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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3:17 PM
요즘 남편 도시락 반찬 때문에 매일 매일 고민이던 차에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 그런데 스텐으로 된 사각도시락(칸 구분된 것)은 어디서 구입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사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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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3:18 PM
저두 스댕으로된 도시락 찾고잇었어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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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3:37 PM
까페서 보다가 여그서도 보니...지대로네용..더 많고...ㅎㅎ 저두 언젠가 김치를 담글꺼예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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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3:44 PM
우와 도시락 내용물도 그렇지만!!
용기들도 딱 제 스타일이네요~@ 저도 구입처 묻고 싶은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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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3:53 PM
ㅋㅋ 역쉬나 스텡도시락에 눈이가내요. 어디서 구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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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3:59 PM
칸막이까지 스뎅으로 된 도시락 찾고 있었는데..@@ 알려주세요~
밥상위에 놓인 만원짜리등 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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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4:02 PM
제가 아는 팜므님 맞으신거 같은데.....넘 반가워요^^세별방 회원이거든요..ㅎㅎㅎ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전 밥만 싸는것도 힘든데...그나저나 언제가 산달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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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4:07 PM
빨리 공개하세요 스텡도시락 구입첳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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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5:23 PM
아 저 수육 너무 먹고 싶어요! 키톡에만 오면 먹고 싶은거 한가득이라 우울해요 ㅠㅠ
먹고싶은데 먹지못하는 이 슬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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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5:23 PM
도시락 넘 맛있겠어요.
저도 싸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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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5:50 PM
저도 스텐 반찬통이 궁금해요
매일 도시락 싸거든요(제것)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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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5:56 PM
부산분이시구 임신중이시라 더 반갑네요...저두 막 7개월 접어 들었는데...
살~마니 찔까봐 탄수화물 완젼 자제중이네요...즐~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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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6:26 PM
도시락배달 선전지면 좋겠다.
얼른 스텐도시락의 정체나 알려주세요.
저도 도시락 싸야되는 신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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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7:07 PM
저도 신랑 도시락 싸주는데 반찬 2가지도 힘든데 정말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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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7:12 PM
나가서 시장보고 왔어요.
세별 회원님도 아는 척 해주시고.. 잇힝~
도시락통은 부산의 메*마트라는 곳에서 샀어요.
뚜껑은 락앤락 뚜껑과 거의 똑같이 생긴 플라스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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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8:28 PM
팜므파탈님 정말 대단하세요.
사랑 가득 정성 가득 영양 가득한 도시락 드시는
남편분 정말 장가 잘 가셨네요~ ㅎㅎㅎㅎ
행복도 가득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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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8:54 PM
음식이 너무 맛깔스럽게 보여요~음식솜씨 좋으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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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9:50 PM
와~ 저도 이런 아내가 있으면 출근하겠어요...;;;;뭔말임...
음식들이 전부 깔끔 하니 반짝반짝~ 에융 침 주루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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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0:25 PM
와~~~남편분 정말 복 받으셨네요^^
같이 점심 드시는 주위분들한테 으쓱하시겠어요..
정말,정말 음식솜씨 너무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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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0:32 PM
아, 침이 만땅 고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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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2:18 AM
밥으릇이 2개인 날은 남편분이 배가 많이 고프신 날????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수능날 도시락이 생각나서요..ㅋㄷㅋㄷ(나도 뭔말??)
도시락 반찬 쌀때 은근히 고민되는게 재미인거 같아요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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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11:43 AM
근데...
뒤에 있던 돈에 눈이 간 건 저뿐인 건가요??? ㅋㅋ
식탁 위에 웬 돈다발일까... 혼자 궁금해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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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4:49 PM
어쩜 저리도 정성껏 싸주실까? 남편은 정말 행복하시겠다. 제가 그 남편이 되고 싶은 소망이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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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5:38 PM
도시락을 어쩜 저렇게 정성가득 사랑가득 이쁘게 싸세요~~ ^^
촉촉해보이는 흑미밥에 아웅...맛있겠어요 ^^
수육이랑 김치랑 눈앞에 아른아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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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7:27 PM
40분째 인터넷 뒤지고 다니는데 검색실력의 문제인가요.
스탠락제품이 있긴 한데 칸분리는 안되던데
마트이름말고 제품이름 모르세요.
여기서 얘기하면 불법인가요?
알려주세요 진짜 도시락싸고 싶게하는데요.
음식이랑 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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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7:30 PM
어제보고 기억나는대로 장까지 봤는데 언제 할런지...
왠지 도시락통 소식만 전해져도 힘내서 만들것 같은데...
팜므파탈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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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8:30 PM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이런 점심 매일 먹고 싶어요..
사먹는거 지겨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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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8:56 PM
팜므파탈님!!!
어여 다시 나오세요 많은 님들이 기둘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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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4:36 PM
제발 도시락통 판매처 공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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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7:28 PM
어머야...정성이 정말 돋보입니다.
남편 분 행복하시겟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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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2:32 AM
헉.. 도시락통 판매처는 어딘지 잘.... ㅠ.ㅠ
뚜껑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떼어버렸어요.
담에 그 마트에 또 가면 꼭 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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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12:14 PM
굴 겉절이 저거 한젓가락 날름 뺏어 먹고시퍼요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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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8 3:34 PM
저 알아냈습니다.
도시락통 이름을 아신다해도 절대 검색불가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도매상에만 넘기시는 중이신데 공장이 부산인 관계로
부산부터 판매를 시작하셨고 서울은 샘플도 간게 없으니 당분간은 구하시지 못하실겁니다.
대구도매상으로도 갔으니 곧 경북권에서는 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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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단하지 않습니까
도시락통 구하느라 아직도 장본걸 손 안대고 있으니..
제가 부산사투리를 알아듣지못해 사장님 말씀을
80프로는 먹은관계로 ...혼자서 하시나봐요.
힘든 때 주문폭주라도 이어졌음 좋겠네요
부산 분들께선 지금 메가시장에 가시면 됩니다
인터넷주문하는 곳 없습니다.
심지어 메가시장 온라인몰도 이건 안됩니다.
전 이제 맘잡고 반찬이나 해야겠습니다.
시든건 손질이 쉽지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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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4 4:57 PM
허걱...그럼..저 사진 한 개가 한 끼 반찬입니까? 오우...;;;
저도 남편 도시락 싸 주는데 이 글 보고 많이 반성중이예요. -_-;; 요샌 사정상 이것저것 더 많이 못 챙겨주고 있네요..;;;
남편이 이 글을 보면 으... 저를 한 번 쳐다보겠군요. ^^
덕분에 자극 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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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0 1:52 AM
와아 대단한 정성이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스텐 도시락 저도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