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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 맘때에 굽는 배추전

| 조회수 : 9,968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8-11-22 19:54:41
경상도에는 이맘때쯤 배추전 부치는 고소함 골목마다 자주 풍깁니다.
알찬 배추 겉잎은 푸른대로 구워서 쭈욱 찢은후 양념간장에 찍어먹구요?
노란 꼬갱이는 그대로 구워도 색깔 얌전합니다.
밀가루 많이 묻히지 않게 손으로 훓어낸후 지져내면 배추의 고소한맛
혀안으로 느낄 수 있어요.서울 여자들은 튀김이나 하고 배추전은 모르더라고
잔치에 다녀 온 엄마들이 흉보는 거 저 여러번 들었는데요.
정말 아직도 서울 분들은 배추전 안드시나요?
오후 (oumjin)

청정지역 경북 문경의 산골입니다.결혼후 삼십여년동안 영농에만 전념했지요.복합 영농이라해서 가축만 없을 뿐 여러작목을 조금씩 농사짓습니다.그렇지 않은 품..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리정리
    '08.11.22 8:21 PM

    저도 시댁가서 처음 알았어요^^ 시댁이 경상도거든요. 배추전 정말 간단하면서도 아주 건강식이고 고소하더라구요.

  • 2. TOP
    '08.11.22 8:31 PM

    인터넷 요리사 더블피님 레시피에서 처음 봤어요.
    아직도 주변 분들 잔치에서 먹어본 적은 한 번도 없네요 ㅎㅎ

  • 3. 지니맘
    '08.11.22 8:38 PM

    이거 웰빙식인거 같아요~
    먹어봐야 알수있고
    상상하면 이상한 맛이지요 ㅎ

  • 4. 단비
    '08.11.22 8:40 PM

    해봐야겠어요..
    무슨맛일지 궁금해요

  • 5. yellow
    '08.11.22 8:51 PM

    저는 서울여자 그래서 먹어만 봤는데 무지 맛있었어요. 그런데 생배추로 하나요? 아님 약간 저려서 하나요? 또 먹고싶어요.

  • 6. 저우리
    '08.11.22 8:52 PM

    쭉쭉~
    꼭 손으로 쭉~~쭉 찢어서 참기름 들어간 맛있는 양념간장에 찍어서 입에 말아넣으면 오호호호~
    정말 맛있는데 저희 남편은 서울서 자란탓으로
    배추전 먹는 사람 이해가 안간답니다.ㅠㅠ
    그래서 나혼자 먹자고 잘 안부치게 되더라구요.
    얼마나 맛있는데 얼마나 얼마나~~ㅎㅎ

  • 7. 채은이네
    '08.11.22 9:11 PM

    학생때 옆집 할머니가 제사 지냈다며 준 음식중에 배추전이 있었어요.
    할머니가 솜씨가 없었던지 도저히 먹을 음식이 아니었어요.내 기억에는 아주 몹쓸 음식으로.
    근데 시집와서 (충남) 딱 한번 먹어봤는데 그때 그맛이 아니었어요. 달콤 고소..

  • 8. M.Barbara~
    '08.11.22 9:13 PM

    아~~ 사진보니 군침이 마구 돌아요~~~^___^
    정말 이맘때 딱인 배추전이네요~~
    근데 배추전 해먹는게 흉 볼 일인가요? ^^
    너무 맛있는데요~~*^___^*
    yellow님께 제가 훈수둘께요~
    생배추로 하시구요, 흰 부분은 두꺼우면 칼 등으로 살짝 두드려서 부치시면 된답니당~^^

  • 9. 천칭자리
    '08.11.22 9:32 PM

    오늘 저녁때 해먹은게 저 배추전인데... 너무 맛있죠. 생배추를 기름 둘러 지져 놓으면
    또 다른 맛이 나요. 달큰하면서도 담백한 맛.... 초간장에 찍어먹었죠.
    경상도에서는 생배추로 하고 윗지방에선 소금에 절인 배추로 하던데...
    둘 다 맛있어요. 생배추로 하는게 손이 덜가서...

  • 10. 1004
    '08.11.22 9:34 PM

    저도 배추전 너무 좋아하는데.....
    일단 한번 먹는 순간 중독이라고 보시면 되지요...ㅎㅎㅎ
    내일 점심 또는 저녁 메뉴 결정 되었네요...ㅎㅎ

  • 11. 나나
    '08.11.22 9:46 PM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당장 배추 사다 해봐야겠네요.
    하지만 배추전을 모른다고 흉이 되다니 그건 아닌듯 하네요~

  • 12. 노루귀
    '08.11.22 9:48 PM

    봄동 나올즈음해서 봄동으로 해도 아주 맛있어요.
    담백해서 저도 좋아해요.

  • 13. 가을 짱아
    '08.11.22 11:35 PM

    저두 저녁메뉴가 배추전이었어요 김장 하시면서 노란속을 친정엄마가 구워주셨어요^^

  • 14. 꿈꾸자
    '08.11.22 11:52 PM

    아,,,,고소하겠다 나두 해먹어야지 어찌 저리 노릇노릇 잘 구우셨나요,,,크~예술이다,

  • 15. 아가다
    '08.11.22 11:57 PM

    나두 순 서울산이라 한번도 못 먹어봤네요 전부들 맛있다고 하시니까 해 먹어봐야겠어요 아~~먹고싶다 ㅎㅎ

  • 16. 발상의 전환
    '08.11.23 1:25 AM

    이렇게 들어가는 거 없는 요리(?)는 만드는 사람의 기술이 맛을 좌우하는 거 같아요.

    예전에 무릎팍 도사에 최진실이 나와서 직접 부치는 걸 봤어요. (스튜디오에서)
    그래서 알게 됐답니다.
    갑자기 이걸 보니 그녀 생각이 나네요.
    얼마 전에 49제였는데...
    주변 사람들은 이런 사소한 추억 때문에 또 다시 힘들 것 같네요.

  • 17. Terry
    '08.11.23 7:22 AM

    저도 먹어보고만 싶으나 아무도 해 주는 이 없어서 아직도 못 먹어봤습니다...

    서울서는 정말 한 번도 못 봤구요,, 저는 부추전 같은 걸 제일 좋아하거든요. 근데 신혼 초에 울 남편한테 전 좋아해? 했더니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김치전 부추전 부쳐서 줬더니 인상이 찌그러지는거예요. 그래서 왜 그러냐..그랬더니만 자기가 생각한 전은 생선전 고추전 동그랑땡이라구.. 고기가 안 들어가는 게 무슨 전이냐고... 그건 부침개라고... 그래서 웃었어요.

    전 부추전이 젤로 맛있더구만..고기 안 들어간 걸 좋아하는 것으로봐선 배추전도 엄청 좋아할 것 같은데...

  • 18. 또하나의풍경
    '08.11.23 7:55 AM

    저는 친할머니댁이 용인이구요 외할머니댁이 경기도 화성이예요.(그 무서운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곳은 옆동네라네요 @@;;) 그래서 배추전 먹어본적이 없답니다
    배추전은 82쿡에서 처음 봤어요.맛이 느무느무느무 궁금해요 ~~^^

  • 19. 히트
    '08.11.23 10:43 AM

    그러니까 생배추를 그냥 기름만 두르고 부치나요, 아님 밀가루반죽? 그냥 밀가루?
    살짝 바르고 부치는건가요? 저도 첨 보는 음식이라^^~~ 알려주세요...

  • 20. capixaba
    '08.11.23 11:59 AM

    저도 배추전은 82에서 처음 봤어요.
    맛있어 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배추 꺼내 점심 때 해볼려구요.

  • 21. 통이맘
    '08.11.23 12:16 PM

    저희 친정아버지는 당신이 돌아가시면 제사상에 커피랑 배추전만 딱 놓고 트로트를 틀어달라고 늘 말씀하셨어요. 저는 어릴때 그게 무슨 맛인지 몰랐는데(물컹물컹..싱겁) 지금은 그 깊은 맛을 알겠어요.배추 흰색부분은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파란색부분은 담백하고 고소한맛...

  • 22. 먼치킨엄마
    '08.11.23 1:27 PM

    저두 외가가 경북이라 많이 먹어봤는데 너무 맛나죠?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 23. 놀러와
    '08.11.23 1:49 PM

    튀김만 먹는 서울여자들이라구 흉만 보지마시고...레시피라도 올려주세요~~ ^^

  • 24. 루시
    '08.11.23 2:27 PM

    시댁이 안동인데요 저도 결혼하고 처음 먹어본 음식입니다
    안동댁 잔치나 제사에는 꼭 올라가는 음식이지요
    방법이라고 할것도 없지요
    그냥 밀가루에 소금 아주 약간 넣고 계란 하나 톡~~ 깨뜨려 넣고
    부추전 하듯이 물 넣고 반죽 만들어서
    배추를 넣어 살짝 담궜다가
    기름두르고 달군 팬에 앞뒤로 지져내면 됩니다
    집간장에 다진마늘 다진 파 다진 청양 고추 고춧가루 깨 참기름 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찍어 먹구요
    저는 이걸 아직도 양념장 맛으로 먹어도
    그닥 맛있다고는 못 느끼고 시댁에서 늘 밥상에 올리는 음식이라
    시댁가면 먹구요
    비오는 날이면 신랑이 배추 한통 짊어지고 퇴근합니다
    이거 해달라고 ㅋㅋ

  • 25. 스베따
    '08.11.23 4:11 PM

    경상도식 배추전인데 정말 맛있고 시원하답니다.
    따듯할땐 고소하구요
    식은후 먹으면 시원한게 정말 맛있어요^^*

    저도 가끔생각이나서 잘해먹어요..
    근데 시댁이 충청돈데..
    시어머니는 제사등 행사때 이 배추전을
    밀가루 가득히 입혀서
    가운데 쪽파 두개를 넣더라구요.

    경상도에선 정말 밀가루는 거의 없게...
    손으로 술술 훝어내고 부쳐서 맛있는데...

    저녁메뉴로 한번 해볼까요??ㅎㅎ

  • 26. 다물이^^
    '08.11.23 5:09 PM

    우리 시댁에서도 하는 건데요^^
    전 전라도 아짐이구요~ 무지 맛나요~!
    저도 결혼해서 처음 먹어봤어요^^
    없어서 못먹는다니깐요^^ㅋ

  • 27. 블루벨
    '08.11.23 5:25 PM

    저도 82쿡 때문에 안 요리인데
    워낙 배추를 좋아해서 자주 해먹게되네요.

  • 28. 초롱이
    '08.11.23 7:00 PM - 삭제된댓글

    ...!!! 제일 좋아하는건데...
    여기 오니(부산) 너그 경상도에선 배추로 전을 해먹는다며..?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 29. 녹차잎
    '08.11.23 7:47 PM

    82쿡은 넘 행복해요. 맛난것보면 세상 시름 잊는다고 할까?

  • 30. 샐리
    '08.11.23 7:50 PM

    배추전 자주 먹어요
    배추를 씻어서 몸 부분은 두꺼운 배추잎은 살작 두드려 주고
    부침가루 개서 구워주면 되요 무지간단.

  • 31. 산에 들에
    '08.11.23 10:52 PM

    소금물에 약간 절여서 해도 되지만... 전 그냥 생배추로 해요. 그게 더 싱싱한 맛이 나고 좋아요.
    배추가 너무 뻣뻣하면 중간중간 약간 뿌러트려서 구워요.
    경상도 며느리가 충청도 시댁에 가서 처음보는 배추전을 부쳐서.. 근데 처음부터 너무 잘 드시더라구요.. 시댁식구들을 모두 배추전 팬으로 만들었답니다. 울신랑은 저때문에 먹게 됐는데.. 이젠 가끔 먼저 해달라고 하네요. 배추전에 막걸리가 최고래요~ ^^ 가끔 배추전 부쳐달라고 자기가 배추 한통 사옵니다..ㅋ
    너무 커다란 배추 겉잎은 된장풀어서 배추국 끓여 먹구요, 중간잎은 배추전 부쳐먹고, 속잎은 쌈사 먹거나 겉절이해서 먹고.. 배추 한통이면 몇날며칠 반찬 걱정이 없어요.

  • 32. 자연맘
    '08.11.24 12:24 AM

    시댁이 경상도인 막내 동생 덕분에 배추전을 접하게 되었어요.
    서울 사람들이 배추전을 안먹는 것이 아니라 배추전이라는 맛있는 음식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
    못먹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
    저 지금 많이 먹고 싶어서 침이 질질 흐르는 중이에요.
    그런데 제가 한 배추전은 동생이 한 것 만큼 맛이 있지 않은 것은 무슨 조화일까요. ^^;;

  • 33. 사랑니
    '08.11.24 1:04 AM

    최진실이 TV에 나와서 했던 배추전~추억이 되어버렸네요.

  • 34. 순덕이엄마
    '08.11.24 1:14 AM

    간단하면서 생각보다 넘 맛있는 배추전...
    오늘 이사진보고 저도 부쳐먹었어요. 한없이 입에 드가데....ㅋ

  • 35. 한델
    '08.11.24 4:36 AM

    우리 엄마 아빠가 충청도 사람인데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이름도 처음 들어봤답니다...
    흠.. 맛이 궁금하네요...

  • 36. unique
    '08.11.24 5:54 AM

    .. 배추끝을 칼끝으로 망치치듯?(마늘 찧을때..) 살짝치면 부들해지고 좋답니다.
    ㅎㅎㅎ.. 정말 맛있는데...산에들에님처럼.. 생배추로 하는게 젤로 맛난것 같습니다.

  • 37. 돈데크만
    '08.11.24 3:39 PM

    완전 좋아라 하는 음식이죵..ㅋㅋㅋ 오늘은 엄마한테 가서 배추전이나 좀 구워달라 해야겠어요...아..침고인당..ㅡㅡ;;

  • 38. 루도비까
    '08.11.24 8:13 PM

    이게뭐야? 햇던 배추전...
    중독성이 강하죠.
    이천이 고향인 우리 식구 모두 조아라하는맛도조아
    하기도쉬워 자주 해먹습니다

  • 39. 스페셜키드
    '08.11.24 8:54 PM

    워 전 경상도 가서 첨 먹어봤어요, 강원도 이던가???
    전라도에 사는 저는 적응안되는 음식이죵...
    기분나쁘시라는것이 아니고 배추로 전부쳐먹는거 처음봐서 너무 신기하고 이상하던 기억이...

  • 40. SilverFoot
    '08.11.24 9:52 PM

    저도 결혼하고서 처음 먹어봤어요.
    아버님이 경상도라 배추전을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생각보다 먹을만하네 싶긴 했어도 익숙하지 않아서 손이 잘 안가구요.
    언젠가 봄동으로도 부쳐봤는데 그건 정말 맛있었어요.
    이모님이 밀가루반죽에 매운고추 섞어서 봄동전 부쳐주셨는데 얼마나 개운하고 고소한지 한없이 들어가더라구요.

  • 41. regina
    '08.11.24 10:44 PM

    무전 배추전 넘 맛있지요
    저희 집도 경상돈데..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고향에 가니 그분들 저 배추전만 하나가득 부쳐 놓으셨더라구요... 그땐 허연게 별로 맛있어 보이지 않고 오히려 그 반대였는데
    어느날 생각나더라구요.. 이젠 제가 직접 부쳐서 먹어요.. 무전도 맛있구요
    전 김치전 보다 더 맛있더라구요..ㅋㅋ

  • 42. 따따꿍이
    '08.11.25 12:29 PM

    저희 외가가 경상도라 엄마가 가끔 해주셨답니다. 너무 조아해요~~
    첨에는 엄마가 왜 이런걸 했지 하고 안먹었는데 한번 먹기 시작하니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시원하면서 고소한 배추전 너무너무 조아요~~

  • 43. moonriver
    '08.11.25 4:16 PM

    클 때 배추전 맛있게 먹다가 서부경남인 시집에 가서 어느 해 배추전 해 먹자고 했더니 이상하게 여기시더군요.
    꿋꿋이 해드리니 다 들 넘 맛있게 드시던걸요.
    전 시댁에서 가지전을 처음 먹어봤답니다~

  • 44. 미소뷰티
    '08.11.26 12:12 AM

    넘 고소하고 맛있는 배추전 정말 끝내주죠. 친정엄마가 해주는 배추전~~~ 정말 먹고싶당^^

  • 45. 맘스맘
    '08.11.27 8:39 PM

    너래미라고 부르는 건가요? 언뜻 큰댁에서 보고 이상하게 생겼다 싶었는데 시원하여 의외로 담백한 맛이 있다 생각했던 커다란 부침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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