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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티음식 몇가지 - 타코스, 후리타타, 연어회 등등... - >')))><-

| 조회수 : 10,486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8-11-19 10:06:23




친구네서 3가족이 모여 파티를 했어요.







타코스.



월남쌈처럼 말아먹는거. ^^;;




쌈재료는 대략 이런것들.



오브구이한 닭고기를 썰어 함께 싸서먹었어요.





마눌이 만들어간 후리타타.

첨보는거라서 " @@ 이거 뭐임..?" 하고 물어봤더니
연애할때 제가 준 레시피로 만들었다는군요... ^^;;

내 뇌는 HD기능은 없고 단순한 RAM기능밖에 없다능... ㅋ



감자와 시금치, 크림치즈, 달걀등으로 오븐으로 구워 만드는건데 고소~ 한게 맛있었어요.

FRITTATA (후리타타: 이태이어로 계란구이라는 뜻이네요. ^^)





상차리는동안 한장.








이탤리안 소세지를 즈키니 (애호박 비슷한거), 빨간색, 노란색 피망과 함께 구은것.








토마토가 들어간 닭고기찜.







새우 계란 샐러드.







다른각도에서 한장.









오븐통닭과 무, 유부, 표고 슴슴졸임









Pork Loin 구이. 돼지고기가 기름이 하나도 없어 퍽퍽할까 했는데 입에서 살살 녹네요.
Costco의 위력이란... ^^;;








날치알이던가... 위는 살짝 단 보통맛이고 아래부분은 매운맛.







연어회도 김에 싸먹음.







후식. 후르츠케익.



애들 뒤치닥하다가 Morakano Black을 빼먹었네요. ^^;;






< 부록 >

며칠전 영사관에 볼일이있어 맨하탄에 나갔다가...

타임즈 스퀘어 (사진이 크니 클릭해서 보세요. ^^)

http://img.blog.yahoo.co.kr/ybi/1/b4/2f/ny25a/folder/11/img_11_9934_9?1226884...



FIN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이홀릭
    '08.11.19 10:53 AM

    아... 진짜.... 다 맛있어보여요.

    특히 연어... 너무 신선하고 맛나보여요.ㅠ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 2. 파찌마미
    '08.11.19 11:12 AM

    사진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아요^^
    첨보는 음식도 많고 맛이 궁금하네요..

  • 3. 한번쯤
    '08.11.19 11:18 AM

    입가에 수건을 받치면서 ㅋㅋ

  • 4. 푸른두이파리
    '08.11.19 11:30 AM

    저는 대야를 받쳤네요....
    저도 연어에 파팍 꽂힙니다....

  • 5. realize-A-dream
    '08.11.19 11:59 AM

    저는...새우 계란 샐러드가 제일 맛있어 보이네요.

    비슷하게 라도 해먹어야 겠어요. ^^

  • 6. 꿈꾸자
    '08.11.19 12:24 PM

    야 넛트류 제가 좋아라 하는거네요,,, 음 군침돌아요

  • 7. 애플민트
    '08.11.19 2:16 PM

    연어가...연어가.... 입에 넣으면 촥~ 감길거같네요. 츄릅...

  • 8. *양양*
    '08.11.19 10:20 PM

    다리꼬고 계신 닭님의 섹쉬함에 침이 고이는 전???

    연애하실때 레시피를 주셨다는 광어생각님...아니 부관훼리님의 전공이 감히 궁금하다는...ㅎㅎ
    아... 저도 연애할때 부터 알아 봤어야 했어요...흑~
    이건 머 라면도 못끼리뉘... 자기 스딸~이라는데... 대략 화남^^

    사월이가 나중에 아빠 같은 남편 찾으면 워쩌실라고요~~~???
    사월이에게 세상의 모든 남자가 아빠같지는 않단다...해주셔요...네~~~???

  • 9. 쏘쏘쏘
    '08.11.19 11:51 PM

    부관훼리님..
    Pork Loin 구이를 요리된걸 코스트코서 사오신거에요??
    아님 Pork Loin 를 사서 요리하심??@@
    요리하신거면 저 레서피좀 알려주세요..^^;;
    저도 빨리 절케 해먹을수 있는 내공이 생겼음 좋겠어요!!
    (넘 많은걸 바라지;;)
    ㅋㅋㅋ

  • 10. 천상연
    '08.11.19 11:59 PM

    부관훼리님~ 저저 후리타타 레시피 좀~ ㅋ 생일날 독포차 근처에서 포트럭할까 계획중인데 저거두 만들어갈라구요 희희

  • 11. carolina
    '08.11.20 6:41 AM

    부관훼리님과 살짝 다르게 울 바깥양반은 마늘을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살짝 볶다가, 재료-시금치, 삶아서 깍둑 썰기한 감자와 우유 조금과 계란을 넣고 마지막으로 훈제연어 조금과 마스카포네나 비슷한 종류의 치즈-아,, 이탈리아 치즈인데, 모짜렐라 말고,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_-;;- 넣고 오븐에 후라이팬 채로 넣고 살짝 구워서 먹는답니다. 사실 훈제연어도 남는 쪼까리를 넣은건데, 간을 안해도 되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 12. mulan
    '08.11.20 9:15 AM

    너무 먹고싶은거 많아요. 흑...

  • 13. 부관훼리
    '08.11.20 10:00 AM

    포크로인은 카슷코 (ㅋ 오랜지나 어륀지나.. ) 에서 미리 양념된걸 구웠다네요.
    그냥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됩니다. ^^

    후리타타 레시피는 어떻게 설명할까.. 하다가 블로그에 올렸으니 참조하세요. ^^

    http://kr.blog.yahoo.com/ny25a/9943.html?p%253D1%2526pm%253Dl%2526tc%253D245%...

    carolina남편님 레시피가 더 맛있을것 같네요. 나중에 한번 올려봐주세요~!! ^^

  • 14. greenwich
    '08.11.20 12:01 PM

    사진 잘 보고가요~~저도 이번주에 프리타타 해봐야겠어요^^

  • 15. 쏘쏘쏘
    '08.11.20 12:36 PM

    오오 양념된걸 파는군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코스트코 가서 Pork Loin 이라고 써있는걸 사나마나 완젼 고민하다가
    지문만 남기고 왔는데..ㅎㅎ
    내일 또 가야겠어요..ㅋㅋ
    부관훼리님 블로그 살짝 가보니...
    저랑 가까우신거 같은데요??^^;;
    저는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에 산답니당..ㅋㅋ

  • 16. 청정
    '08.11.20 1:46 PM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인형같은 사월이 너무너무 귀엽구요. 부관님 글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하루가 즐겁기도 하답니다. 근데요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황당하다고 생각하시더라도..
    마지막에 매일 광어생각이 뭘 의미하는지요 진짜 궁금~~~~~~~~~~~ 억지로 오늘까지 참았다는.

  • 17. 부관훼리
    '08.11.21 9:27 AM

    greenwich님// 잘되면 82에도 꼭 올려주세요~. ^^


    쏘쏘쏘님// 같은 郡민이 계시네요~~! 근데 저희 면보다 좋은데 사시는군요. PJeff에서 한동안 일했었죠.
    군민 단합대회라도 해야할듯... ㅋㅋ

    청정님// ㅋㅋ 컴터질 시작했을때 낚시질도 한창이었거든요.
    그때 맨날 광어생각하는라고 포스팅마다 썻더니 이제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

  • 18. 둥근해
    '08.11.24 12:42 PM

    매일 어떻게 저렇게 호화롭게 사실까라는 생각과 함께(매일 그렇진 않겠쬬..)

    빨리 나도 미쿡으로 유학가야겠다는 생각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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