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그야말로 저에겐 최악의 계절입니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자녀를 키우시는 엄마들이 아주 많이 있을테지만,
저는 주위 사람들이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라는 이야기 무척이나 많이 듣고 또
많이들 경험해 보셨겠지만, 저도 그 중에 한사람으로서....
어떤 제품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넘 많이 들어...... 이것 저것 많이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그게 사람마다 다다른 체질이고..... 환경도 다르고 먹는 것도 다 다른 관계로....
무언가 꼭 집어서 아토피에 좋다고 하긴엔 너무 끝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큰 돈이 드는 건 해보지 않았지만......
자잘하게 들어 가는 돈이나..... 혹은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것으로만 ...
해보다가.... 어린딸이 너무 안스러워서 초등학교 들어 갈때........
어느*의원에서 많이 호전되고 거의 8~90%는 낮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눈에 띠게 좋아진 상태로 지내다가.....좋아졌다고 믿으면서 음식에는 구애를 받지 않고 아무것이나
인스턴트던 지 뭐든지 다 잘먹고 지냈습니다.
성장기인 초5년이 되고 사춘기가 되니 조금씩 몸에 또 다른 이상이 생기여서....
아토피가 조금씩 조금씩 자리르 잡고 있었네요...
고 1이 된 우리딸아이 이제는 휴학을.....
그러던중에 파는 과자 보다는 직접 구워주어야겠단 생각에 ....
그래도 대단한 홈메이드 인양 ~~~
엄마의 손으로 방부제도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먹이고 싶은 심정에...
버터, 설탕, 계란, 베이킹파우더 ,소다, 밀가루.....등등 들어 가는 쿠키를 만들면서
어찌 그리도 설탕은 많이도 들어가는지.......
버터의 양도 만만치 않고.... 어찌되었건 그래도 콤파운드란 제품도 마가린도 넣어 본적이 없이....
어느 누구에게도 내가 만든 홈메이드 수제 쿠키란는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선~~~
선물도 하고 조카들에게도 만들어 주고 아는이에게도 만들어서 나눠주곤 하였네요.....
그 자주 만들던 쿠키도 이제는 우리 애들이 무자게 좋아하는초코칲 쿠키를 냉동반죽을 해 놓고서는
구워 줈 없는 이 안타까운 현실이......
아토피에 적~~~~~
밀가루,,,, 버터,,,,, 계란,,,, 우유,,,설탕,,,,,첨가제....등등...
이런 것을 알고 나니~~~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쿠키를 구울 자신이 생기질 않습니다.
그런 쿠키를 구워서 그 누구에겐가 주는 것 조차도 두려워지고 있음을 .......
그런 우리딸아이의 간식이 마트 혹은 재래 시장엘 가도 과일사고 떡을 사게 되니 ...
이제는 떡을 집에서 만들어 주고 싶네요....
예전에 쿠키를 굽기전에...(오븐이 없을적에) 는 떡을 간간히 만들었는데....
너무 간만에 팥가루 시루떡을 만들어 봅니다......
------팥가루 시루떡--------
멥쌀가루 5컵, 찹쌀가루 1컵1/2, 설탕 7 ~8큰술 정도..... 물 조금, 팥가루( 팥 1컵정도)
쌀가루는 빻아올적에 방앗간에서 미리 소금을 한것이라 생락하였고.....
팥가루는 예전에 만들어 두어서 냉동고에 두었던 것이 있어서.....
팥가루 만드는 것은 칼라님의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멥쌀과 찹쌀을 냉동실에 있던 것이라서 실온에 두고서.....풀릴때까지 둡니다.
냉동고에 두었던 팥가루를 꺼내어 풀어 줍니다.
재료와 도구 준비 완료~~~
팥가루 먼저 깔아 줍니다.
그위에 멥쌀과 찹쌀가루 설탕을 섞고서 체에 두번쳐서 팥가루위에 찬찬히 부어 줍니다.
쌀가루를 넣고서 위몉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그위에 팥가루를 넣다가 빠진게 있네요...
칼과 자로 줄을 그어 두어야
떡이 다 쪄진 후에 칼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리 잘라 두는 게지요...
쌀가루 위에 팥가루르 이쁘게 정리하고는 ~~~
뚜껑 닫아주시면 됩니다...
미리물을 큰냄비에 넣고서 끓여주시고 물이 끓으면 딤섬에 잘 정리해 둔 것을 얹혀 줍니다..
물이 끓은 후에 얹히고 25분을 쪄주시면 되고요....
혹시나 꼬치로 찔러 보아서 쌀가루가 묻혀 나오지 않으면 다 익으 것입니다.
잘익어서 밑으로 약간 내려 갔네요....
여기서 잠깐 뚜껑을 닫은채 불은 끄고서 뜸을 들여 주시고......
큰 쟁반에 뒤집어주세요.....
떡을 찌기전에 미리 칼집을 넣어 주었기 때문에 손으로 조금씩 땡겨 주니 이쁘진 않지만 ....
네모나게 잘라집니다... 칼에도 묻지 않고 ....... 편하게 되었어요....
잘린 단면이 아주 깔끔하지요....
우리딸이 외가에 가 있어서 옆지기 출근하면 친정엄마랑 딸이랑 먹을 것은 랲으로 싸 주었습니다....
원형이여서 코너에 있는 건 옆지기와 같이 시식을 할렵니다...
잘 익었고...... 맛나 보이네요...
그런데 한입 먹으니 맨처음 수분 주기하는 걸 까먹었어요......
너무 오랫만에 떡을 만들었나 봅니다....
약간 수분이 부족한 듯합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아요....멥쌀과 찹쌀을 넣고 찌는 떡 이 비율로 만들면 황금 비율이 됩니다....
저녁 11시가 다되어서 먹은 간식 ~~~~이여 또 다시 나의 뱃살이여~~~~~
먹는 것만 보면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으니....
간만에 만들다보니 조금 몇조각 먹었어요......
이리하여 저는 제과 제빵이 아닌 떡을 자주 만들게 되려나 봅니다......
여러분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네요....
우리지방.... 도 비가 한나절 쯤은 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