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말이예요.
제겐 참 힘든 여름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것같아요.
제가 땀을 그리 많이 흘리는 사람이 아니였는데...
부엌에서 일을 하고 설겆이를 마친뒤 청소 대충하고 나니
그냥 가만 서있어도 땀이 바닥에 뚝뚝뚝 정신 없이 흘러요.
기운이 없고 현기증이 나고 입맛도 없고(태어나서 처음이예요.아파도 밥맛만 좋았거든요ㅋㅋ)
세상에..너무 땀을 흘려 갈증이 심하게 난뒤 맥주를 마셨거든요? 근데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맥주가...독약처럼 느껴졌다니까요?
게다가 인후염까지...ㅋㅋㅋ
시원하게 쏟아진 몇일간의 비로 인해 이젠 조금씩 다시 깨어나고 있는 귀여운엘비스입니다 :)
에어컨의 결말이 궁금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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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일처리는 똑뿌러지는 우리신랑이 환불을 받아 제게 돈을 쥐어주었습니다.
어제 입금이 되었나봐요. ㅎㅎㅎ
제가 에어컨의 결말이 난뒤 일기를 올려야지...하다 보니 이렇게 늦어 졌어요 :)
오늘 낮에는 용산에도 다녀왔어요.
모든지 그런것같아요.
물건을 사기전에는 디자인과 제품에 명시되어 있는 설명만으로 만족하고 구입을 하지요.
그러나 문제가 생긴뒤 문제점 부분을 검색하다보니 어쩌면 그리도 귀에 쏙쏙 박히는 이야기들이 많은지...
만약 내가 에어컨을 사기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끙끙거리기를 열흘정도 한것같아요.
용산에 가서 에어컨 파시는 분들의 이야기도 들으니 매장마다 확연히 차이가 나던데요? ㅎㅎㅎ
대충 이제 모델은 정했고 다시 사는일만 남았어요.
걱정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
오늘 마지막 밤 이별의 의미로 열씸히 틀고있습니다. ㅋㅋㅋ
낼 아침에는 이별을 해야하니까요 ㅎㅎㅎ
6월의 일기를 쓰고난뒤 6월말부터 몇일전까지
사람도 만나기 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전화가 와도 받기싫고...
이런증상이 꽤나 오래 갔던것같아요.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중이긴한데요...
사람생각이 한끝차이라고하지만 그냥 모든게 싫어지는 ... 살짝 우울증 초기증상? 같은게 제에게 왔던것같아요.
그래서 이번 7월일기의 제목은 +주부파업+입니다.
신랑이 제 컨디션이 자꾸 바닥을 치는것을 보고는 밖으로 절 자주 유인해주었거든요.
참 감사한 신랑입니다:)

제가 올해 매실을 6월21일 담궜어요.
항아리 2개에 20키로를 담궜고
일주일 뒤인 6월28일날 뚜껑을 열어 바닥에 가라앉아 힘들어 하고있는 설탕을
팔을 넣고 휘휘 저어주었답니다.(물론 깨끗히 씻은뒤 물기를 꼼꼼히 닦은 팔입니다.ㅎ)
설탕 저어줄때도 어찌나 땀이 나던지-.-;;
완전 올해 여름 컨셉은 땀녀 입니다 ㅠ.ㅠ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젓기가 생각보다 노동이였어요.

그리고 또 일주일이 지난 7월5일 뚜껑을 연뒤 설탕젓기를 한번 더 해준뒤의 사진이예요.
일주일 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저을수 있었어요.
전 작년에 매실을 처음 담궜지만 매실담기가 생각보다 쉬운것같아요.
아직도 작년에 담근 매실 참 잘 먹고 있고 너무 맛있어요.
매실이 도착하자마자 물에 담궈 깨끗히 씻은뒤 꼭지를 따주는일이 젤 번거롭지..
이것만 지나면 매실 담기는 식은 죽먹기!
물론 매실이 건강한 매실일때 이야기겠죠 ^^
깨끗히 씻은 매실 꼭지를 똑똑 딴뒤 물기를 꼼꼼히 말린후
소주스프레이가 또 중요한것 같아요.
집집마다 같은 상황이나 같은 여건은 아니겠지만 전 그냥 작은방 한쪽에다 항아리를 두거든요.
그런데 보글보글 기포도 올라오지않고 초파리같은 벌레도 꼬이지않아요.
소주스프레이를 해준뒤 뿜어내는 매실향에 황홀할지경이였다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은 설탕의 양.
전 백설탕으로 담구는데요... 매실이 숙성이 되면서 설탕의 나쁜성분이 좋은성분으로 변한다고 공부했어요.
20키로 매실담글준비를 하면서 전 22키로의 설탕을 구입해놓았구요. 1키로씩 되어있는 설탕을 구입했어요.
항아리를 소독한뒤 매실1키로-설탕1키로-매실1키로-설탕1키로 이렇게 매실의 무게를 저울로 재면서
항아리에 켜켜이 쌓은뒤 마지막엔 설탕1키로를 뚜껑삼아 덮어 주었답니다.
그리고는 비닐봉지를 항아리입구에 올린뒤 문방구에서파는 노란고무줄 사다가 꽁꽁묶어주었어요.
이렇게만 하면 매실담기는 끝난거니까...
어려울께 없죠? ㅎㅎㅎㅎㅎ
제가 이렇게 울엄마한테 말했더니 막 웃어요.
"엄마 내년엔 매실 30키로도 담겠어~ " 이렇게 말했거든요.ㅋ
이젠 일주일에 한번씩 삼주에 걸쳐 세번정도만 항아리를 열어 설탕을 저어 주면 되요.
숨좀 쉬겠다고 떠올라있는 매실들을
바닥에 앉아 있는 설탕들을 저어주면서 녹인뒤
사랑스럽게 매실한알한알 코팅해주는 역활만해주면
주인의 할일은 끝 :)
전 이제 주인의 할일을 끝냈으니 일년뒤 맛있는 매실원액을 먹을일만 남은거예요^^

이건 주부파업돌입전에 해먹은 건데요.
저희집은 다들 잘 아시다 시피 한그릇 음식을 주로 해먹어요.
닭가슴살을 큐브모양으로 썬뒤 다른 야채들도 다 비슷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그리고는 딱딱한 재료부터 순서대로 넣고 막 볶아요.
닭가슴살을 넣고 볶을때는 전 화이트와인을 살짝 넣어주었어요.그리고는 바로 제가 사랑하는 만능양념장 투입!
다글다글 볶은뒤 마지막에 참기름 한바퀴두르고 냠냠 :)
참고로 가지는 기름흡수력이 빠른 채소예요.
그래서 가지를 볶거나 요리하실때는 소금을 뿌려 송글송글 올라오는 수분을 제거한뒤 요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름두르지않은팬에 한번 구워서 사용하세요.
그러면 가지가 기름을 먹기 힘들어해요.
이번에는 +연어덮밥+이예요.

연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집에 있는 야채 골고루 썰어주시면 돼요.
전 사진에 있는 야채들을 사용했었나봐요 ㅎㅎㅎ
저희집에 빠지지않고 있어야하는 야채 1순위가 피망과 파프리카랍니다.
요리마다 빠지지않고 나오는걸 볼수있을거예요.ㅋㅋㅋ

연어에 100% 전분가루를 적당히 뿌린뒤

전분가루코팅을 시켜주세요.소금 후추도 살짝 뿌려주시구요.
제가 요리할때 막 볶아대서 사랑스런 연어가 부스러질까봐 미연에 방지해주는 작업을 살짝했어요.

웍에 기름을 적당히 넣은뒤 연어를 한번 튀겨 줍니다.

기름기를 살짝 빼두고...

마늘과 레드페퍼크러쉬드(고추씨같은거예요) 를 넣고 볶다가 야채를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연어도 넣어서 함께 볶은뒤 굴소스1T(혹은 호이신소스나 데리야끼소스또는 맛간장 등등)를 넣고 살짝 볶아요.

치킨브로쓰를 재료가 잠길정도로 부워준뒤 살짝 끓이세요.
치킨브로쓰는 제 6월의 일기보면 나와있을꺼예요.

전분가루 2T에 물을 3T정도넣고 개어놓은건데요.
끓기 시작하면 볶음 수저는 끓고있는 웍속의 재료들을 시계방향으로 저어주면서
물에 개어놓은 전분을 (미리 개어놓으면 바닥에 전분이 딱딱하게 굳어있을꺼예요.그걸 다시 녹여주세요.)
웍에서 20센티정도 떨어진 높이에서 조금씩 넣어주시면 돼요.
한번에 다 넣어버리면 콧물같은-.-;; 응어리가 크게 져요ㅠ.ㅠ ->저급한 표현 죄송해요.

그래서 완성된 연어덮밥!
+모밀+

모밀도 해먹었어요.
모밀이 몸의 열을 식혀주는 역활을 한다기에 해먹었는데...

함께 해먹은 생선튀김과 고구마튀김때문에 망했어요.
기름앞에서 싸우다보니 땀은 더흐르고 이미 먹을때는 진이 빠져있는상태-.-;;ㅋㅋㅋ

사실 먹을때의 실상은 이래요 ㅠ.ㅠ
ㅋㅋㅋ
채반째 가져다 놓고 많이먹을꺼라고 저래 놓았는데...
결국 이미 진이 빠져있는 상태라 많이 남았어요-.-;;;;;;;

멸치랑 양파랑 다시마랑 무를 넉넉히 넣고 푹푹 무르도록 익힌뒤 육수를 냈어요.
전 손이 커서 모든지 넉넉히 넣어요.헤헤

간장이랑 설탕이랑 육수넣고 가쓰오부시도 넉넉히 넣은뒤 모밀장을 많이 만들었어요.
모밀을 먹다보니...
모밀하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시는 엄마도 생각나고
면종류 좋아하시는 시어머님도 생각나고
제 친구도 생각나고...해서 좀 넉넉히 만들었어요.

시어머님꺼 한개. 오빠숙모님꺼 한개 :)

차가운상태로 포장했더니 물이 줄줄흘러 저렇게 포장하게 되었어요 ㅋㅋ
들고 걸어갈때 달랑달랑 쓰러지고 애먹을까봐 저렇게 목에 리본넥타이를 메어 주었더니 힘들어보여요.

이건 저를 이뻐해주시는 엄마랑 친한친구 삼총사 아줌마꺼 :)
제가 맛있는거 있음 가끔 만들어드리면 맨날 칭찬해주셔서 맛있는거 만들때마다 생각이 나요.
삼총사 아줌마들은 ㅋㅋㅋ
울 엄마껀 벌써 엄마집에서 매일매일 엄마를 기쁘게 하고있어요.^^
참고로 제가 아직 친정엄마.이렇게 말하는게 어색해서 엄마라고 썼어요.
이해해주세요^^

애네도 물이 줄줄흘러서 이렇게 더운데 비닐옷까지 입고 주인님만나러갈채비를 하고있습니다. ㅋㅋ
+빙수용팥+

팥을 깨끗히 씻은뒤 물을 적당히 넣고 한번 팔팔끓여주세요.
팔팔끓은뒤 그 물은 버리시구요.
다시 물을 넉넉히 넣은뒤 약중불에서 삶기 시작합니다.

빙수용팥을 만들때는 아주 아주 오래 삶아 주어야해요.
팥이 스스로 터질정도?
차가운 얼음속으로 삶은 팥이 들어가면 그냥 먹을때와는 다르게 더 딱딱함을 느끼거든요.
세월아 내월아...
타이머를 맞춰놓고 삶아줍니다.
그냥 잊어버리라고하면 집에 불날수있잖아요^^
전 거의 1시간40분가량? 2시간정도 삶아주었어요.
중간중간 물을 계속 보충해 주었답니다.
다 삶아졌다 생각될때 설탕이나 조청이나...단맛을 낼 무언가로 단맛을 입맛에 맞게 조절해넣어주세요.
소금도 한꼬집 들어가야 합니다.
한꼬집의 소금이 단맛을 한층도 업그레이드 시켜주거든요.
전 좀 끈기있게 하려고 냉동실에 넣어둔 찹쌀가루도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팥물을 너무 적게 하지않고 좀 여유있게 해서 만든뒤 팥물은 따로 보관했어요.
빙수먹을때 넣어서 먹으려구요.

식은뒤 냉동실에 들어가기 직전모습이예요.

저게 생각보다 큰사이즈의 입밥통이예요.
저렇게 두통이 나왔어요.

전 항상 냉동실에 무언가를 넣기 전엔 한번씩 먹을 분량으로 해둬야해요.
안그러면 전체해동을 해야하니...그 다음일이 암담해서 안먹게 되거든요.
양에따라 1-2시간을 얼린뒤 꺼내서 아이스크림스쿱으로 한번씩 똑똑데서 먹을 분량으로 퍼주세요.

여름에 밥없이는 살아도 빙수없이는 못살아요.
제가 6월의 일기에 올렸던 맛없는 수박부분갈아 얼린걸로 얼음을 대신했어요.
그리고 우유도넣고 전 팥을 좋아하니까 팥은 세덩어리-.-;;
냉동해둔 베리류들도 다꺼내고 블루베리도넣고 미숫가루도넣고 얼린 바나나도 넣어주었어요.
연유도 듬뿍!
만들어둔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보너스샷"
ㅎㅎㅎㅎ
제가 빙수를 열씸히 섞고있는모습이 웃겼나봐요.
신랑이 포착해준 모습이예요.
소파와 제 머리띠와 쟁반이 삼위일체가 되어있길래 7월의 보너스샷으로 정했어요-.-;;;;;
토실토실 팔뚝이 다 나와버렸지만ㅠ.ㅠ
저당시에도 더위를 먹은 상태였지만 빙수를 비빌때 제 눈에서 광채가 나왔데요.
빙수를 한입먹는순간만큼은 세상을 다 얻은기분?
ㅋㅋㅋ
+오이지담그기+

장마전에 오이지를 담궜어요.
저희집엔 김치냉장고가 없기에 전 염도를 좀 높게해서 담궜어요.
물:소금=10:3
소금물을 팔팔끓인뒤 확부어준뒤 누름돌이 없어 스텐뚜겅을 누름돌삼아 눌러줬어요.
요즘 누름돌찾아 삼만리입니다. ㅎㅎㅎ

냄비뚜껑으로만은 안되겠다싶어
보리쌀을 담아뒀던 용기를 꺼내서 올려놨어요.

꼬마항아리가 있어서 거기다 첨부터 담구고 싶었는데 오이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오이를 보니 꼬마항아리가 생각났어요.
첨에 뜨거운 소금물 들이붓고 일주일뒤에 소금물만 따라내어 다시 팔팔끓인뒤 다시 뜨거운채로 들이붓고
또 일주일 뒤에 소금물따라내어 이번엔 팔팔 끓인뒤 다 식혀 부어주었어요.

그렇게 삼주가 흐르고 오이를 다 건져 주었어요.
물로 살짝 헹군뒤 키친토크에서 읽은 물엿버무리기 실험에 들어갔지요.
채반이 있는 통안에 오이한층깔고 물엿 넉넉히 한컵 부어주고 또 오이한층깔고 물엿한컵부어주고.....계속 반복.
오이를 꼭 눌러줄컵을 올려놓은뒤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어두었죠.
일주일뒤에 꺼내보니 이렇게 물이 많이 생겼어요.
다 따라버린뒤 ...

또 일주일뒤에 생긴 물의 양이예요.
오이지는 담그고보니 속은 기분이예요.
더 많이 담글껄 그랬어요.

세상에나...
매실원액과 고추가루적당량.다진마늘 조금넣고 버무렸더니
꼬들꼬들..꼬드득꼬드득...
다시 사진보니 입속에 침이 고여요.
엄마만들어서 가져다 드렸더니 난리예요.
너무맛있다고...
엄마친구들도 한개씩 손으로 집어드시드니 어찌만들었냐고 계속 물어보세요.
+탕수육+

돼지고기 탕수육용으로 썰어달라고 한뒤 (닭가슴살로도 해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스텐볼에 담고 달걀하나를 넣어 버물버물 조무락 조무락 버무렸어요.
그리고 100%전분가루 적당히 넣어 버물버물
탕수육먹기전날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소스 : 설탕6T,정종3T,굴소스2T,물1C,식초3T,노드유1T(색깔을 좀 진하게 해주는 중국간장이예요.)
물전분 : 전분이랑 물이랑 섞어서 개어놓아요.

파프리카.피망.양파.당근,파인애플 큼직하게 썰어놓아요.
그리고 냉장고에 버무려둔 고기도 꺼내놓구요.

튀겨주세요.

한번튀긴모습 : 엉겨붙는 반죽들을 익지않은상태에서 억지로 떼어놓으려하지마시구요.
적당히 튀겨서 살짝 단단해 졌을때 튀김젓가락으로 탁탁 치면 자연스레 떨어져요.
그리고 튀길때 반죽을 위에서 아래로 톡톡 쳐주래요.
그러면 더 바삭하게 튀겨진데요.

두번째 튀기기 시작했어요.
꼭! 두번 튀겨주셔야해요.
첫번째 튀길때 머금고 있던 수분들이 두번째 튀기는 과정에서 다 빠져나와 처음보다 기름이 밖으로 튀긴하지만
훨씬 바삭바삭해요.

두번 튀겨낸 모습이예요.
파삭파삭 몇개나 집어 먹었는지 몰라요.

기름을 살짝두른팬에 썰어놓은 야채 다 넣고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만들어놓은 소스를 부어주세요.
바글바글~~~
끓으면 전분물을 넣어 서로 엉겨붙게 만들어주세요.
다른 요리보다 탕수육은 전분물을 넉넉히 넣어주셔야해요.
그래야 튀겨놓은 고기랑 잘 엉겨서 탕수육이 더 맛있게 돼요.

으악....
이 새벽에 사진보니까 자꾸 입에 침이 고여 미치겠어요.
더위먹었던게 많이 나아져서 이젠 원치않았던 입맛이 돌아오고있거든요. ㅎㅎㅎ
신랑이 먹고 박수쳐줬어요.
엄지손가락도 들어줬는데 :-)
전 제가 만들어본적없는 요리는 만들기 전에 책도 보고 엄청 많이 찾아봐요.
근데 굉장히 성공적이였어요.
꼭!만들어보세요.
저렇게 재료만 준비되면 10분이면 완성이거든요.

함께 만든 짬뽕과 기념샷이예요.
신랑이 중국집 차려준데요.
울집 근처에서 몇번 시켜먹어봤지만 정말 다 맛이 없었거든요.
ㅎㅎㅎ
+닭가슴살 햄+
올망졸망님이 만드신거보고 따라만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닭가슴살 한팩산뒤 굵은소금적당히뿌리고 꿀넉넉히 뿌려 로즈마리로 재웠어요.

올망졸망님은 하나씩 따로 랩으로 싸셨던데...
전 저때 너무 귀찮아서 그냥 한번에 다 넣어버렸나봐요.ㅋㅋ
사실 닭가슴살 햄 만들라고 한팩샀는데 만들기가 너무 싫어서
정말 버려지기 일보직전에 구출한거거든요 ㅠ.ㅠ

그리고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2일 숙성시켰어요.
자세한 레서피는 올망졸망님 글 검색해서 만들어보세요.
전 성공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밤에 저녁안먹고 하나씩 꺼내서 죽죽 찢어먹었는데...
다 떨어져서 또 만들어야해요.
근데 사진을 하나도 안남겨놨어요.
초 절정으로 더위 먹었을때 였거든요.
+감자전+

감자2개 양파1개를 강판에 갈았어요.
양파를 넣는 이유는 감자의 갈변을 막는 역활이 일번이지만
전 어렸을때 양파링을 좋아했는데
감자전에 저렇게 넉넉히 넣어주면 양파링맛이 나서 좋아요.

채반에 올려놓고 수저로 꾹꾹눌러주세요.
밑에 걸러진 물을 30분가량 두시면 아래 감자전분이 있을꺼예요.
물은 따라버리고 그 감자전분생긴걸 채반위에 있는 감자와양파간거에넣고 버물버물해주세요.
그리고 구워드셔보세요.
물론 소금간을 조금하셔야죠.
쫀득쫀득 말도못해요.
근데 완성된 감자전 사진도 없어요.
제가 어느정도 더위와 싸웠는지 아시겠죠? ㅎㅎㅎ
+밥 냉동시키기+

도저히 밥이 매번 하기싫어
한번에 밥을 많이해서 저렇게 뜨거울때 퍼 담은뒤 냉동실에 바로 넣어버려요.
강화유리니 내열유리니 문제가 많았지만
제껀 괜찮은것같아요.
밥해주기전에 하나씩 꺼내서
제 광파오븐 자동렌지기능으로 밥해동하기 기능을 누른뒤 3인분으로 체크하면
정말 바로한밥처럼 맛있어요.
울 예민신랑 입에 통과했으니 얼머나 다행이였는지...
지금은 더위와 싸워 이겨서 먹기전에 바로 밥해먹어요^^
+부대찌개+

찌개용 돼지고기600그램을 사서
고추장6T
고추가루6T
간장3T
소금3T
설탕3T
마늘다진것6T
후추적당량
참치액 조금
넣고 버무려 재워두세요.
그리고 한번 먹을 분량으로 소분한뒤 냉동실에 넣어요.
그리고는 먹기전에 한덩어리꺼내어...(해동하지않아도 괜찮아요)

김치적당량.양파썬것.대파썬것.콘킹소세지랑 스팸(사서 미리 삶아서 한번씩 먹을 분량으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그리고 재워놓은고기한덩어리 올린뒤 위에 콩나물 넉넉히 올린뒤 팽이버섯도~~~
육수를 넣어주세요.
전 육수내놓은게 없어서 다시백에 육수재료넣어서 같이 끓였어요.

보글보글~~~
고기만 재워두면 정말 쉽게 부대찌개 드실수있어요.
스팸과 소세지도 먹으면 안되지만 부대찌개 먹고싶을때 밖에서 사드시지마시고 집에서 아주 가끔해드세요.
엄마아는분께 배운건데 정말 맛있어요.

매발톱님께서 올려주신글읽고 바로 양파 20키로 구입했어요.
햇볕에 널어놓고 7일동안 길게 말린뒤 저렇게 아파트 복도에 걸어놨어요.
ㅎㅎㅎ
마치 우리집인양-.-;;
저희집은 베란다가 없어서 불편해요.
다른 주민께 죄송하지만 어쩔수없이 ㅠ.ㅠ
대신 양파 드시고싶으신분은 가져가서 드셔도 돼요.ㅎㅎ
이자리를 빌어 매발톱님께 감사의 말씀전할래요.
양파가 너무 단단하고 맛있어요^^

장터에서 바질이랑 로즈마리도 샀어요.
바질이 어찌나 잘 자라는지 열씸히 따 먹어도 쑥쑥!!!
올해는 아파트복도 전세냈어요.
밖에다 키우니 더 잘자라는것같아요.

친한언니가 분당에서 저희집까지 놀러왔어요.
그때 싱싱한 바질 한줌 따다가 크림파스타 만들어먹었구요.

6월달에 만들어둔 레몬얼음도 페리에랑 함께 마셨어요.
으악...페리에를 너무 좋아요!!!!
저날 3병이나 원샷!!! ㅎㅎㅎ
+생강차+

남편이 목을 많이쓰는 직업을 가지고있어요.
요즘엔 계속 잔기침을 해서 걱정이예요.
도라지를 사다가 끓여먹여야하나...했으나...
도라지끓인물 싫데요-.-;;
겨울에 만들어놓은 생강차예요.
생강한층 꿀한층 켜켜이 쌓아 넉넉히 만들어 놓았어요.
신랑이 생강차는 좋아하거든요^^

사랑듬뿍들어간 생강차 마시고 빨리 잔기침 뚝!했으면 좋겠어요.

친한동생 웨딩촬영구경가는길에 제눈을 사로잡는 SHOP이 있는거예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없듯이 자석에 끌린듯 들어갔어요.
한참 더위에 지쳤을때였어요.
켈러그 접시랑 머그를 샀어요.
저 접시에 음식먹으면 힘이 날것같아서... ㅋㅋㅋ
신랑이 잘했데요.ㅎㅎㅎㅎㅎㅎ
+입구좁은 유리병닦기+

전 유리병을 너무 좋아해요.
근데 입구좁은 유리병은 참 닦기 곤란하게 만드는 품목중 하나잖아요.
인터넷을 보면 생활에 유용한 정보.라며 많이 나와있는데
전 그런거 보면 다 따라해봐요.
이방법도 당장 따라해본결과
대박이였던거라 알려드릴려구요.
달걀 드시고 난뒤 껍대기를 버리지마세요.

발사믹 식초를 담아뒀던 병이예요.

달걀껍질을 부셔서 꾸역꾸역 넣고 물을 반쯤채운뒤 주방 세제를 조금 넣어주세요.
그리고는 병입구를 손으로 막고 아래위로 흔들어주세요.
쉐키쉐키~~~~~
꾸역꾸역 넣었던 달걀껍질 안나올까봐 걱정했지만
그런걱정 붙들어메셔도 괜찮아요.
신기하게 잘 빠져나와요.
찾아봤더니 병안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달걀껍질안쪽을 보면 하얀막있잖아요.
그게 병안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데요.

정말 신기해요.
너무 깨끗해지거든요.
저 이방법알고 집에 있던 입구좁은 병 닦는 솔 다 갖다 버렸어요.

다른 병들도 대기중...ㅋㅋㅋ
심지어는 유리병에 담긴 기름병있잖아요.
그것도 뽀득뽀득 다 닦여요.
일년전에 알았던 방법인데 이제야 함께 할수있게 되서 너무 기뻐요 :-)
+여름세탁방법+

작년여름 결혼하고 첫여름을 맞이했었고
여름내내 계속나오는 수건을 빨때마다 너무 짜증이 났어요.
전 다우니향을 좋아해요.
소다도 쓰고 구연산도 쓰지만 옷을 입을때마다 나는 향기를 끊지 못하겠어요.
환경생각안한다고 저 욕하지마세요 ㅠ.ㅠ
근데 여름에 빨래를 하고나면 바로 꺼냈을때는 향기로운향이 나는데 말릴수록 두꺼운옷이나 수건이서 꼬랑내가 나는거예요.
옷걸이를 대량으로 사서 하나씩 단독으로 걸어 널찍이 떨어뜨려 널어도 꼬랑내는 계속 됐어요.
마침 친한친구랑 이야기를 하던중 알게 된거예요.
그친구네도 다우니를 사용하는데...자꾸 꼬랑내가 날수록 엄마가 다우니 양을 조금씩 늘려서 세탁을 해보셨데요.
다우니 양이 늘어갈수록 꼬랑내는 더 심해졌데요.
그래서 피죤을 사서 해보셨나봐요.
세상에나....
피죤을 사용한뒤로는 꼬랑내가 싹사라졌데요.
저도 당장 실험!
정말 신기해요.
우리나라 습도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이라 그런지...
그후로는 여름엔 무조건 피죤을 사용해요.
혹시나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살짝 알려드리는거예요.
올릴까말까 너무 고민했어요.
식초를 섬유유연제대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혼내시면 안돼요 ㅠ.ㅠ

세탁기에서 나온 빨래를 티면 티 속옷이면 속옷 다 골라서 따로 놓아요.
그리고 티는 이렇게 반절만 접어서 쌓아 놓는답니다.
맨마지막에 개어놓은 티 위로 올라가서 이불빨래 밟듯이 밟아주세요.

그렇게 해서 다 말린뒤 개어놓은 모습이예요.
다림질해놓은것처럼 구김없이 말라요.
귀찮다고 하실수도있는데 저렇게 하는데 10분도 안들어요.
+잡곡보관하기+

여름만 되면 이렇게 보관해요.
작년 어머님께서 쌀을 많이 주셨었는데 벌레들이-.-;;;;
완전 깜짝놀라서 고생한적이 있거든요.
이것도 유용한생활정보에서 보고 따라했는데 너무 좋아요.
생수통을 바싹 말린뒤 저기다가 보관해요.
다 먹을때까지 벌레가 생기지 않아요.
참고하세요^^
+음식물쓰레기 냄새 없애기+

제가 사용하는 음식물쓰레기 봉투예요.ㅎㅎㅎ
물기가 빠지게 되어있어 저렇게 2일 3일 걸어놔도 냄새가 나지않아요.
근데 여름엔 냄새는 안나는데 초파리가 자꾸 생기잖아요.
주방일을 끝내고 베이킹 소다를 듬뿍뿌려놔요.
냄새 뚝! 초파리 뚝!
+행주삶을때 물넘치지않게 하기+

여름은 주부가 부지런해져야하는 계절인것같아요.
행주도 매일매일 열씸히 삶아줘야하고...ㅋㅋㅋ
행주삶을때 넘치지않는 방법은 저 10원짜리 동전이예요.
정말 넘치지않아요.
그런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___^
+해물파전만들기+

부침가루와 찹쌀가루를 적당히 넣고 찬물로 개워주었어요.
전 쫀득쫀득한 파전을 원했거든요^^

반죽의 농도예요.
심취해서 찍었는데-.-;;ㅋㅋㅋ

전 해물의 육즙이 나오는 파전도 좋아하지만 좀더 파삭,쫀득한 파전이 먹고싶어서 해물을 한번 살짝만 삶아줬어요.

미리 밀가루 코팅을 살짝해주세요.

양파,당근.청양고추.호박등 썰어서 넣고 반죽이 살짝 어우러질때까지만 버무려주세요.
너무 많이 반죽 만지면 맛없어요^^

국간장 2T정도 넣어준뒤

예열된 무쇠에 기름넉넉히 두른후 반죽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쪽파도 넉넉히 올려주고
풀어놓은 계란을 적당히 뿌려주세요.

완전히 구운뒤 한번만 뒤집으세요.
아웅...
또먹고싶어요.
ㅠ.ㅠ
+볶음면+

사진속 야채들처럼 준비해주세요.
전 닭가슴살 햄 만들어놓은것도 넣었어요.

마늘과 대파다진것 그리고 레드페퍼크러쉬드(고추씨)넣고 향을 내어 볶아준뒤
야채모두넣고 볶았어요.
거기에 미리 삶아둔 우동면을 넣고 호이신소스를 적당히 넣고 볶아줄께요.
소금후추 간하기!

이렇게 울신랑 저녁 한끼 해결해주었어요^^
+빨간양념 돼지고기 콩나물찜+

처음 선보이는 전골팬이예요 ^________________^
만능양념장에 재워둔 돼지고기 한덩이 냉동실에서 꺼낸뒤
냄비에 올리고 야채 집에있는것 대충썰어 올리고 콩나물 듬뿍,팽이버섯,가래떡 대충잘라 넣은뒤 만능양념장 조금더 추가!
뚜껑덮고 약불에 올려놓았어요.

세상에나...
너무 반짝반짝 이쁘지않나요?
ㅎㅎㅎ
이사진보고 후드 청소했네요-.-;;;;;

하나도 안눌러붙고 정말 맛있는 빨간양념 돼지고기 콩나물찜이 완성 됐어요^__^
+검은콩국수+

콩국수가 너무 먹고싶어서 검은콩을 불렸는데...귀차니즘으로 3일동안 냉장고에서 불렸어요.ㅋㅋㅋ
불린콩을 삶아 낸뒤에 모습이예요.
잘못삶으면 콩비린내나서 못먹는데 너무 잘삶아졌어요.
뚜껑덮고 팔팔 끓은뒤 뚜껑열고 10분정도 두었어요.
전 콩을 너무 좋아하고 걸쭉하고 목에 걸리는 콩국수를 좋아해요.
그래서 껍질은 벗기지 않았어요^^

콩삶은물은 따로 받아두었어요.

삶은콩과 콩삶은물을 적당히 넣어가며 갈아주세요.

콩국수 싫어하시는분들이 보시면 기함할 노릇이지만
전 저상태의 콩국수가 딱 제스타일이예요.
으악!!!!
낼은 만들어놓은 콩국물도 있는데 또해먹어야겠어요^_____^
제 콩국수 먹고나면 아마 그담날 머리카락이 많이 나있을꺼같지않으세요? ㅋㅋ
+우을증 극복프로젝트+

스타우브 2Q짜리가 울집으로 왔어요.
전 겉은 애나멜 속은 블랙매트로 된걸 선호해요.
속은 사용하다보면 자연적으로 길이 나는데 겉은 길들이기가 쉽지않거든요.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스타우브.
뚜껑도 얼마나 듬직한지...볼때마다 흐뭇해요^^
사용한뒤 항상 저 리본 다시 묶어놔요.
걸스카웃 대장같지않아요? ^_____^
역시 찜이나 저수분요리같이 푹 익혀야하는 요리는 무쇠가 일등!
그리고 부침개도 무조건 전 무쇠예요.
스텐에다 부침개 가끔 해먹곤하지만
예열을 아무리 약하게 해서 해도 기름때가 조금은 생기잖아요.
시커먼 무쇠는 그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맛도 제가 보장하지만 만배 맛있어요.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제게 쪽지를 많이 주세요.
다양한 쪽지중에 물건 구입때문에 주시는 쪽지가 많아요^^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고 쓰임새가 틀리기때문에 상당히 곤란해요.
전 제 안목으로 고른물건은 역시나 사용할때도 다 사랑스럽거든요.
근데 제가 함부로 추천해줬다가 실패하실까봐요...
전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알록달록 르쿠르제도 참 좋아해요.
근데 내부가 블랙매트가 아니라 그점이 참 싫거든요.
그래서 알록달록 색상을 좋아는 하지만? 제가 가지고있는건 그릴팬이랑 실리콘주걱들과 조리도구 담는 용기뿐이예요.
세척이 편하고 그래서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전 그냥 하얀내부는 별루예요.
전 제가 좋아하는건 좋아하지만 그 반대로 싫어하는것도 확실해요-.-;;;
그냥 제가 알려드리는 건 순전히 저의 관점이니까 이해해주세요^^

우을증으로 갈뻔한 저를 구출해준 녀석들이예요.
친한언니가 미국을 가면서 제가 주방도구 좋아하는걸 알고 부탁하고싶은것있으면 다 부탁하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언니는 살꺼 없다면서 다 가져다 줄수 있데요.
엄청 고민했어요.
갖고싶은건 많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냄비를 사다달라고할수는 없잖아요. 부피가 너무 커서...
그렇게 고민한 끝에 조리도구로 결정했어요.
언니가 묶었던 언니친구집에 배달된뒤 통화를 했는데 더 가져다 줄수있다고 더 시키라는거예요.ㅎㅎㅎㅎ
저 만큼에서 멈춘게 다행이였어요.
언니한테 물건 건내받고 너무 미안해졌거든요.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낼 그 언니 저희집에 불렀어요.
맛있는거 해주려구^^
지금 저 상태 그대로 4일을 뒀어요.
아침마다 눈마춤 한번씩 해주고...
하루를 시작해요...
너무 행복해요.
비싼백도 이젠 눈에 보이지않고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신발도 이젠 한물갔어요.
전 반짝반짝 스텐과 묵직한 무쇠만 보면 너무 흥분되거든요 ㅠ.ㅠ
울신랑이 모두 스폰해줬어요 ^____^
비싼가방안사달라고하고 비싼 신발사달라고 조르지않아 행복하데요.ㅎㅎㅎ




애가 너무 신기해요.
집게가 하늘을 향하면 입이 안벌어지고
바닥을 향하면 입이 벌어져요.
ㅎㅎㅎㅎ



엄마가 사주신 hesta압력 밥솥이예요.
오늘 처음으로 밥해보았는데 밥알이 살아있다는 표현이 맞는것같아요.
톡톡터지는 밥알 씹으면서 신랑이랑 수다한바탕 :)
주부파업모드라 사진이 없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글올리며 살짝당황했어요.
어제 사진정리하는데만 4시간이 가더라구요^^
오늘까지 합치면 역시나 7월의 일기도 9시간째...
그래도 너무 많은분들이 댓글달아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전 82쿡이 참 좋아요.
제가 사실 6월의 일기 올리고 2일만에 들어갔다가 정말 깜짝놀랐거든요.
너무 많은 댓글에 몸둘바를 몰랐다는...^____________^
이제 장마가 끝났으니 다시 더위가 심해지겠지만
에어컨 문제도 잘 해결되었고
우울증극복프로젝트에 신랑이 적극 참여해주어서 8월달은 더 열씸히 주부생활해야해요.
여러분 모두 휴가 잘 다녀오시고...
8월의 일기에서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