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취미생활, 히트레시피 퍼레이드.

| 조회수 : 19,295 | 추천수 : 131
작성일 : 2008-04-12 13:56:04
안녕하세요. 빨강머리앤입니다.
장터에도 빨강머리앤님이 계시던데
비록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출석율 100%를 자랑하는 원조 빨강머리앤.이라고 자신있게..

지난달 평생 몸담고 살 줄 알았던 일산을 떠나서
살면서 딱 두 번 와봤던 과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과천으로 이사를 갔다고 하니 주위에서 다들 눈을 똥그랗게 뜨고
오..하면서 다음말을 잊지 못하곤 하던데
서울 대치동 전세, 대전동이 있듯이
전 과천 전세. 과전시라고 할까요. --;

거기에 아파트도 아닌 20년 넘은 주택으로,
주택도 마당있는 수준이 아닌 정말 그냥 주택가 길 위에 지어진
그런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다행히 추운 겨울을 비껴와서 도시가스비의 공포는 올 겨울에나 느낄듯 싶네요.

이사와서는 마침 회사도 일년중 제일 바쁠때라
이삿짐 아저씨가 놔준데로 몇 주 살다가 요즘에야
한 숨 돌리고 구석구석 다시 치우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청소도 어느정도 되고 일반적인 식사를 위한 요리가 아닌
취미생활 수준의 음식 몇가지를 해봤습니다.

해놓고 보니 82쿡 히트레시피 퍼레이드.더군요.

1. 간단짱아찌, 카레피클

        

간단짱아찌는 매년 잘 해먹고 있었고
그 국물도 남김없이 멸치볶아먹고 우엉볶아먹고
다음 짱아찌 만들때 또 섞어서 쓰고 그런답니다.

카레피클은 카레좋아하는 남편 생각해서 처음으로 해봤는데
정확한 레시피에 근거해 대충 넣는 습관 덕분에
이게 오리지날 카레피클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카레맛이 나는 상큼한 피클이 완성됐습니다.

2. 멀티플레이어케익

키톡에 너무 자주 나와서 그 맛도 궁금하고
냉동실에 몇달째 방치되어있던 생크림도 쓰고자 해봤습니다.

        


아몬드, 해바라기씨,호박씨를 넣고 구웠습니다.
베이킹 파우더에 문제가 있었는지 기대만큼 부풀지는 않았으나 맛은 좋았습니다.
앞으로 빵 구울일 있을때 이 레시피 자주 쓸 생각입니다.
사실 버터넣고 구우면 맛이야 좋지만 그 버터,
요즘 값도 엄청 비싸졌던데 비용절감과 건강 측면에서..^^


3. 유자청 샐러드


이 역시 희망수첩에 등장할 때마다 궁금하던 맛이였는데 이제서야 해봤습니다.
집에 유자청이 없어서 회사에서 사놓고 먹는 유자차를 덜어와서 했답니다. --;
샐러드 맛을 본 남편이 빕스 부럽지 않다고 얘기해줘서 으쓱..^^

        

멀티플레이어케익과 샐러드, 딸기쥬스로 차린 아침상입니다.

        


4. 냉우동 샐러드

지난 일요일 손님이 와서 해봤습니다.
작년부터 키톡에 올라온 극찬에 해보고 싶은 마음이야 있었지만
소스만들기 번거로워서 패스했는데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한 결과 정말 맛있더군요.

        

조앤님 레시피와 히트레시피에 있는 레시피가 조금 다른데
둘 사이 절충으로 했습니다.
조앤님 레시피엔 굴소스가 들어가고
히트레시피엔 맛간장이 기본인데
둘 다 집에 없는 관계로 그냥 간장에 굴소스는 안 넣었는데도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아마 맛간장에 굴소스가 첨가됐으면 확 땡기는 맛이였을 것 같습니다.

새우는 비싸기도 하고 손질하려면 번거롭고 냉동은 그냥 먹기엔 별로고
결정적으로 남편도 별로 안 즐겨서 뺐는데
채소와 우동사리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었답니다.


5. 찹스테이크

        


손님 저녁상 메인 반찬이였습니다.
간단하고 보기에 좋고 맛있는 착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히트레시피 퍼레이드였고
다음은 저녁상에 올랐던 메뉴 몇가지.

- 느타리버섯파강회

        

원래는 갑오징어를 데쳐서 쓸 예정이였는데
선재스님책을 보니 느타리버섯을 데쳐서 파강회를 만들었더군요.
마침 느타리버섯도 있고해서 말아봤는데
예쁘게는 절대 안되더군요.

접시의 저 분량밖에 안했는데도
곰같은 손으로 조물닥 거리면서 성질나올뻔 했습니다.

가끔 책에보면 홍고추를 잘라서 고리처럼 끼우기도 하던데
대단한 정성이랄 수 밖에요.

- 호박전.

손님상의 대표선수.
식구끼리 먹을땐 그냥 채썰어서 부쳐먹습니다.
그게 더 맛있기는 하죠.
하지만 손님만 오면 저렇게 동그랗게. 간장종지도 꼭 접시위로. ^^

        


- 쑥버무리

        

봄을 알리는 대표선수 쑥.
해마다 봄이면 빼놓지 않고 쑥버무리는 한 번씩 꼭 하게 됩니다.
햇수로 결혼 4년차를 맞이하는 올해.
해마다 원하던 맛이 안나왔는데 올해 드디어 성공입니다.
설탕을 갈색설탕을 써서 노르스름합니다.


- 돌나물 비빔국수

        

역시 봄에 먹을 수 있는 돌나물.
마침 초장도 맛있게 만들어져서 소면을 삶아 돌나물 얹어서 쓱쓱 비벼봤습니다.
일본만화의 오버스러움을 갖다붙이자면
봄을 알리는 돌나물의 향기와 아삭함, 혀끝에 감기는 소면의 부드러움에
새콤하고 달콤한 초장의 맛이 입안 가득 조화를 이뤘다고나 할까요..--;


- 쌩뚱맞은 만두.

        

손님을 두 번 치뤘더니 각종 야채가 많이 남았습니다.
게다가 저희집 김장 김치가 너----무 많아요.
김치처치 차원에서 수양하듯이 만든 만두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전 만두만들기가 너무 재밌는걸 어쩐답니까.

        

군만두로 주로 먹기 위해서 납작하게 만들었습니다.
한 번 쪄서 냉동실에 쟁여놓으니 보기만해도 흐뭇. ^^

여기까지는 취미생활이였고
매일 이렇게 차려놓고 먹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리얼한 밥상은 바로 아래처럼.

        

        

짠지무침을 무쳐서 양푼 그대로 놓고,
한 쪽에선 말고 한 쪽에선 먹고.
계란도 지단도 아닌 후라이해서 썰어 넣는답니다.


이렇게 먹다가 또 보여지는 도시락 쌀때는 변신해서 아래처럼.

        


---------

오랜만에 와서 그 때마다 글이 너무 길어집니다. 긴 글 죄송.
전 이제 관악산으로 등산갑니다.

모두들 건강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8.4.12 2:12 PM

    잘봤습니다.
    저와 같은 결혼 4년차.. ㅎ
    즐거운 봄날되세요.

  • 2. 소중한나
    '08.4.12 4:48 PM

    흑..넘 맛깔나게 차리셨네요..두배로 반가운건 저도 과천서 살거든요..
    혹 과천사랑까페에도 들어가시는지 궁금합니다요..전 거기도 죽순이라..ㅜ.ㅜ;;

  • 3. 동그라미
    '08.4.12 5:00 PM

    만두가너무 먹고파요~
    결혼4년차이신데..솜씨가 너무좋으세요~
    이사로힘드실텐데~~감기조심하세요~~

  • 4. 금순이
    '08.4.12 7:54 PM

    야채가 듬뿍 들어간 요리네요.
    쑥 버무리 돌나물비빔국수
    당기네요.ㅎㅎㅎ

  • 5. 숲~
    '08.4.12 7:54 PM - 삭제된댓글

    일요일 손님이 못된게 한 맺힌다!
    저녁을 건너 뛸까 했더니, 빈 냉장고라도 뒤져야겠네.

    과천 생활에 즐거운일들만 가득하길!!!

  • 6. 행복한 산들바람
    '08.4.12 9:09 PM

    우와~~ 침고이네요..^^
    돌나물 비빔국수................

  • 7. 배낭여행
    '08.4.12 9:56 PM

    ㅉㅏㄴ ~~지 무침(충무김밥 생각 나용)

  • 8. 배낭여행
    '08.4.12 9:58 PM

    빨강머리앤님이 두분이면 어떻게 구별해야 되나요? ^^*

  • 9. 또하나의풍경
    '08.4.12 10:12 PM

    엉엉...저 저녁먹었는데 사진들 보니 너무 괴롭네요
    진짜진짜 다 맛있어보여요
    저 만두킬러인데 잘 쪄진 만두보고 울고 싶고 ^^;; 짠지넣은 김밥보니 한입 쓰윽 베어물고 싶고..아유..정말 다 맛있어보여요@@

  • 10. 귀여운엘비스
    '08.4.12 11:05 PM

    히히 대화명 너무 이뻐요^^
    제스타일~~~~~~~~

    ㅇ ㅏ---
    배고퐈요
    짠지들어간 김밥이 젤루 눈이띄용되네요^^

  • 11. 복길이
    '08.4.13 12:24 AM

    샐러드에 들어간 브로콜리는
    생으로 넣었나요?

  • 12. 에뜨랑제
    '08.4.13 3:32 AM

    저도 과천살아요~반갑습니다!^^ 이렇게 솜씨 좋으신 분이 오셔서
    넘 좋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 13. 빨강머리앤
    '08.4.13 8:07 AM

    펭.님
    저 얼마전에 펭님 주전자 인편으로 주문했답니다.
    펭님 덕분이에요. ^^

    소중한나.님
    저도 요샌 매일 과천사랑 가본답니다.
    거긴 출석율 80%쯤.

    동그라미.님
    전해드릴 수 있다면 드릴텐데요.
    그날 만든 만두가 총 70개.

    금순이.님
    남편이 고기보단 채소를 더 좋아해서
    고기반찬은 손님 접대용으로 등장해요.

    숲~.님
    부디 순산!
    다음에 놀러갈땐 도시락 싸들고 갈께.

    행복한 산들바람.님
    기분 좋아지는 대화명이네요.
    돌나물 들어가기전에 맛보세요.

    배낭여행.님
    짠지는 경빈마마님.표에요.
    원래는 나중 빨강머리앤님이 대화명을 수정해주셔야 겠지만
    수정해달라는것도 좀 죄송한 일이라..
    굳이 구분할라치면 대화명 옆 아이디를 기억하는 수 밖에요. ^^


    또하나의풍경.님
    이웃이라면 만두 한 접시 해동해서 전해드릴텐데요.


    귀여운엘비스.님
    대화명 이쁜걸로 치면 귀여운엘비스.님 만하겠어요. ^^
    짠지들어간 김밥. 강추입니다.

    복길이.님
    브로콜리는 원래 데쳐먹다가 이번엔 생으로 한 번 먹어보니
    또 데친것과는 다르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생으로.

    에뜨랑제.님
    이사와서 과천의 각종 혜택에 놀라고 있어요.
    일산이 그립다가 그 혜택을 누리면서 서서히 잊혀지고 있네요.

  • 14. 아직은초보
    '08.4.13 8:56 AM

    김장 김치가 많으시다니 부럽네요..
    저도 좋아하는 김치만두 실~~컷 만들고 싶은데 부족한 김치가 ㅎㅎ
    눈으로 실~~컷 먹고 가요~~

  • 15. 민우시우맘
    '08.4.13 10:30 AM

    다 너무맛나 보여요... 특히 카레피클은 정말 독특하네요~~ 처음봤어요^^
    저도 카레를 너무 좋아라하는데 결혼하구 두번밖에 못해먹었어요... 쥘쥘
    시어머니가 카레를 너무너무 싫어하셔 안드시거든요....쩝
    그타구 카레해서 신랑과 저만먹을순 없으니,,,,
    첨엔 안드시는줄 모르구 한번했구 두번째는 얼마전 여행가셔서 안계실때 너무먹구싶어
    해먹었네요~~~ㅎㅎㅎㅎㅎ

  • 16. 권명옥
    '08.4.13 11:45 AM

    빨강머리앤님 과천주민 되심을 과천지기 22년차인으로
    환영 합니다...
    저도 처음에 올때는 일년만 살고 서울 입성 해야지 했는데
    과천 정말 매력 있는 도시랍니다.
    과천사랑까페가 있는줄 몰랐네요..
    소중한 나님! 애뜨랑제님도 반갑습니다^*^

  • 17. 이규원
    '08.4.13 12:54 PM

    빨강머리앤님..... 반갑습니다.
    과천으로 이사오셨군요.
    저는 안산에서 살지만 과천을 자주 나가다보니
    내 동네처럼 반가운 마음에 저도 앤님을 반깁니다.

  • 18. 운동하자
    '08.4.14 11:07 AM

    과천 정말 살기 좋은 동네입죠,,,
    울 도 거기 살다가 방배동으로 휭~~그래도 울 신랑 나중에 과천 가서 살자 할 정도로 그 곳 매력에 푹,, 중앙동, 부림동 ,,어느쪽 이신지,,, 부림동이면 관문 공원두 가찹고,, 아~~오늘은 왠지 공원에 돗자리 깔고 하늘보고 눕고 싶다,,, 행복 하세요...

  • 19. sunshine
    '08.4.14 11:33 AM

    과천으로 이사오신 것.. 환영합니다.
    82쿡 회원들도 여러분 계시네요. 모두 반갑습니다.
    저도 과천사랑카페가 있는 줄 몰랐어요.
    과천 정말 살기 좋은 곳이죠.
    요즘 친구들이 모여살자고 하는데 과천으로 오라고 적극 권한답니다.

  • 20. 진영단감
    '08.4.14 2:09 PM

    정말 좋은 요리를 많이 올려주셨네요,,솜씨가 대단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저도한번 해 봐야겠네요

  • 21. silvia
    '08.4.14 6:57 PM

    아~~ 과천으로 이사하셨군요. 저두 한국에 있을 때 과천 살다가 독일로 왔어요.
    과천에서 근~10년을 살았는데,.. 정말~ 잊지못할 곳이에요~ 울 애들 거기서 좋은~~
    유치원 다니고... 매주~ 야외를 다니던 거... (주변에 자연이 좋은 곳이많아서) 잊지 못하네요.
    과천이라는 말을 듣고 댓글 달았지만, 음식도 참~ 맛나 보이게 잘하세요~
    과천에서 행복하세요~ 많이요~~

  • 22. 이혜선
    '08.4.16 6:55 PM

    넘 맛난것들만 가득해서 침만 흘리다 가요...^^

  • 23. 민들레
    '08.4.16 9:18 PM

    집안 대대로 과천서 나고 자랐는데..2년전 직장땜에 나왔어요..ㅠㅠ

    정말 살기좋은 곳이에요..공기도 맑구요..
    나와서 살아보니 과천 좋다는게 더 느껴지네요.
    문득 그립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24. 르플로스
    '08.4.16 11:49 PM

    돌나물 비빔국수가 확~ 입맛이 땡기네요. 쑥버무리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직장다니시면서
    이렇게 음식도 하시고...훌륭하시네요. 저에게도 자극이 됩니다~~

  • 25. 쭈니맘
    '08.4.17 1:11 AM

    벌써 결혼 4년차세요..?
    와우~옛날(이젠 옛날이네요..ㅎㅎ)포틀럭 파티때 보았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열심히 사진 찍어주시던 빨강머리앤님...^^
    넘 이쁘고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음식들도 넘 정갈하고 예쁘고 맛깔스러워보이네요~
    더더욱 행복하시공..이쁜 아가 소식도 곧 올려주세요~ㅎㅎ

  • 26. 친구
    '08.4.18 4:59 PM

    저도 과천살아요
    82에서 과천분들을 만나니 넘 반갑구요
    과천사랑에 가입해서 자주 들어가본답니다
    요즘 과천 너무 예쁘죠? 집밖에 나가면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요
    과천 생활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6322 고구마 야채전 3 아줌마 2008.04.12 5,582 70
26321 취미생활, 히트레시피 퍼레이드. 26 빨강머리앤 2008.04.12 19,295 131
26320 재미있는 과실주담그기~~ 10 민우시우맘 2008.04.11 6,141 35
26319 강순의 명인式 '오이소박이' 만들기- 32 매발톱 2008.04.11 76,708 206
26318 꽃 비빔밥 4 수기 2008.04.11 3,704 52
26317 아침반찬으로 좋은 뚝배기 계란찜과 뚝배기 불고기 12 어중간한와이푸 2008.04.11 20,156 143
26316 오이물김치 담가드세요 16 경빈마마 2008.04.11 13,689 773
26315 결혼기념일!!! & 전날 저녁 6 올망졸망 2008.04.11 8,235 64
26314 저두 드디어 멀티케잌 성공^^ 10 찐쯔 2008.04.10 6,936 60
26313 집에서만드는엄마표 돈까스 11 권희열 2008.04.10 11,482 25
26312 진달래 화전과 할머니 제사 12 곰세마리 2008.04.10 5,811 34
26311 봄에 꼭 먹어줘야하는 달래된장찌개~ 4 선물상자 2008.04.10 4,959 45
26310 봄소풍 도시락~!! 18 ★신비★ 2008.04.10 17,447 81
26309 내가 만든 음식이 제일 맛있는 이유!!! 1 cook_people 2008.04.10 4,831 27
26308 음식이 귀한줄 알아야... 4 아자 2008.04.10 5,114 36
26307 멀티플레이어 케이크!!! 2 lolita 2008.04.10 4,905 54
26306 [우럭매운탕]얼큰해요~ 시원해요~ 맛있어요~ 8 하나 2008.04.10 9,432 40
26305 오징어 고추장볶음~~반건조 오징어의 변신 5 들녘의바람 2008.04.10 7,149 23
26304 황여사의 깨소스 샐러드 47 강두선 2008.04.10 10,697 34
26303 휴일 저녁 시부모님께 해드린 층층비빔밥 6 피아니스트 2008.04.10 9,935 122
26302 풋마늘 요리 7 시골아낙 2008.04.09 8,195 17
26301 비오는 날 바지락칼국수^^ 25 경빈마마 2008.04.09 9,666 53
26300 매콤한 게 볶음 요리 6 livingscent 2008.04.09 8,085 18
26299 처음으로 용기내어 만들어 본 ~~ 황태채 무침 11 들녘의바람 2008.04.09 10,406 68
26298 3월의 흔적들... 베이글, 고구마케이크 7 김미화 2008.04.08 5,623 42
26297 시어머님 생신케익 20 inblue 2008.04.08 9,288 47
26296 참치계란샌드위치 6 권희열 2008.04.08 9,300 21
26295 김 재워드시나요? 35 jasmine 2008.04.08 20,099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