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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 날 바지락칼국수^^

| 조회수 : 9,666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8-04-09 19:26:42
마침 얼려놓은 바지락도 있으니
호박하고 감자 생칼국수만 있으면 좋겠다 싶어 나간김에 우체국 일도 보고
농협장을 봐왔지요.

생칼국수 바지락 감자 호박 쪽파 마늘 양념액젓 왕소금 조금 이렇게 재료를 준비해두고
멸치육수를 끓였습니다.

육수를 한 참 끓여낸 뒤 양파랑 멸치는 건져내고
바지락과 감자를 넣고 한 번 더 끓여주고...



다른 찜통에 물을 팔~팔 끓여 생칼국수를 한 번 얼른 삶아 내어 헹궈주었습니다.
그러면 국물이 더 깔끔하니 맛있답니다.

그런 다음 바지락멸치 육수에 삶아낸 생칼국수를 넣고 한 번 더 끓이면서
왕소금도 조금 넣어주고
마지막에 파 마늘 호박을 넣어 주었지요.



ㅎㅎㅎ 몇 명 먹을거냐 묻지 마세요.



마침 배추김치 담그기도 하여 시누님보고 한쪽 쭉~쭉~ 찧어 칼국수용 김치로 담아놓으라 했지요.

식탁에서 온 식구 땀흘려 가며 후루륵~후루륵~먹었답니다.



비 오는 날
딱! 좋은 메뉴
바지락 칼국수 맛있어 보이나요?

양재기 그릇 어여 대세요~
한국자 퍼 드릴게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치
    '08.4.9 7:46 PM

    아흑... ㅠㅠ

  • 2. 민우시우맘
    '08.4.9 7:49 PM

    좀전에 저녁먹구치웠는데 칼국수보니 너무 먹구시포여~~~ 침이 질질~~~ㅎㅎ

  • 3. 경빈마마
    '08.4.9 7:49 PM

    망치님...솜망치로 때려주세요.^^;;;;

    자연맘님 맘에 들었어요.
    어찌 집에 양재기 그릇이 있었습니까? ^^
    덤으로 반국자 더 드려요~

  • 4. 자연맘
    '08.4.9 7:51 PM

    대령이란 말이 맘에 안들어서 다른 어휘를 사용하려고 지웠더니만
    그 사이 댓글이... 죄송하와요. 마마님!

    제 마음 속의 어렸을 적 양재기 그릇이 여기 있답니다. ㅋㅋ
    덤 까지 아주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

  • 5. 배낭여행
    '08.4.9 7:51 PM

    비 오는 날 딱이네! *^^*

  • 6. 경빈마마
    '08.4.9 7:54 PM

    민우시우맘님 국자로 때려주세요~^^;;;

    지연맘님 그러게요.
    마음속 양재기처럼 따뜻한 저녁되세요.

    배낭여행님 그렇죠?

    저도 설거지 마무리하러 가요~

  • 7. 또하나의풍경
    '08.4.9 8:32 PM

    흑..ㅠㅠ 티비에서 칼국수 나오는거 보면서 침 줄줄 (저녁먹은후였음 -_-) 흘렸는데 이리 다시 염장샷을...@@;;

  • 8. 또하나의풍경
    '08.4.9 8:33 PM

    칼국수도 칼국수지만 김치의 자태가 예사롭지 않네요..츄르릅~~~

  • 9. cozypost
    '08.4.9 9:09 PM

    저 원래 칼국수 싫어하는 편인데 이건...꼭 먹어보고 싶어요. ㅜ.ㅜ 정말 양재기 대고 싶네요. 것도 大자로여...

  • 10. 뿌니
    '08.4.9 9:20 PM

    으아~ 지금 막 밥상치우고 왔는데도 후루룩~ 먹고 싶은 이 식욕은 도대체... -_-;;
    넘 맛있어 보여요~ 츄르릅!~

  • 11. 쟈스민향기
    '08.4.9 9:58 PM

    와,,,,저녁먹고 또 침흘리고 갑니다...랑이 칼국수를 싫어해서..오늘도 비도오고 조르다조르다,,기냥 라면 먹었어요,,,
    저두 한국자 퍼 주세요,,혼자 먹게...ㅋㅋ

  • 12. 금순이
    '08.4.9 10:08 PM

    봄비 내리는날에 칼국수
    뜨근뜨근하게 한그룻하면 정말 힘날것 같네요.
    알이 통통한 바지락국물이 시원하시죠?
    김치 정말 맛나보이네요.
    저두 한그릇주세요.ㅎㅎ

  • 13. 이규원
    '08.4.9 11:07 PM

    저는 오늘 일찌감치 대부도에 가서 바지락칼국수 먹고 왔습니다.
    막내 데리고 가려고 했더니 두분이 오붓이 다녀오시라네요.

    이제는 자기들도 바쁘다는 뜻이겠지요.

  • 14. 선덕여왕
    '08.4.10 12:45 AM

    저 칼국수 엄청 좋아하는데 한그릇 주세요.

  • 15. 레이첼
    '08.4.10 3:15 AM - 삭제된댓글

    우와~ 정말 침 떨어져요,,,

    영국은 섬나라인데 왜 이렇게 해산물이 비싸고 구하기 힘든지,,

    조개류 무지 좋아하는데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생각이 안나요 ㅡㅡ;

  • 16. 수원성
    '08.4.10 6:28 AM

    저도 아파트입구에 바지락칼국수집이 있어서 먹었는데...
    칼국수에는 겉절이죠...ㅎㅎ

  • 17. 미셀
    '08.4.10 10:07 AM

    맛있겠다요

  • 18. 양말총각^^
    '08.4.10 1:57 PM

    정말 맛있겠어요 ....^^

  • 19. 구룡포
    '08.4.10 8:08 PM

    진짜 맛나게 보여요.... 나도 만들어먹어야지...

  • 20. 루돌프
    '08.4.10 9:50 PM

    정말 좋아하는데!!!! 비오는날 정말 생각나지요!
    예전에 직장 다닐때 앞에 맛나는곳 있었는데
    이참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

  • 21. 루센트
    '08.4.11 9:54 AM

    아악.. 추릅~~~!! 맛있겠네요!!

  • 22. Catherine
    '08.4.12 11:51 AM

    으으...
    저녁으로 돼지갈비에 감자탕 때려먹은 제 입에도 어느새 침이...츄르르릅..ㅎㅎ

  • 23. 파프리카
    '08.4.13 2:43 PM

    왜 날씨가 화창한데 경빈님의 칼국수가 눈에 밟히는지......
    에~이....
    사 먹을까???

  • 24. 뚱이
    '08.4.14 12:26 AM

    한번살짝끓여주는방법이있었네요..
    다음주말에먹어야겠어요

  • 25. 진영단감
    '08.4.14 3:13 PM

    비오는날 바지락 칼국수 제맛나지요,,요즘 바지락 알이 꽉 들었더라구요,,정말 맛있겠어요

  • 26. 아메
    '08.4.16 10:55 AM

    아우~정말 대단하세요.제가 요리스트레스받는거보다 오래살려면 사먹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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