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저녁 시부모님께 해드린 층층비빔밥

[피아니스트]

어제 깜짝 휴일 잘 보내셨나용?
비가와서 살짝 아쉬운 휴일이었지만,,,
저희 동네 벚꽃이 만발해서 시부모님 벚꽃구경 오시라고 초대해 드렸어요.
비가와서 많이 구경은 못하셨지만,,,
그래서 차려본 층층비빔밥.
양식은 예쁘게 데코가 잘 되는데?!!!
한식은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비빔밥을 층층으로 쌓아 올려봤어요.
시어머니께서 비비기 아깝다고 한참 망설이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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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post]

우와 솜씨좋으세요. 저도 친구들 모임에 한번 해봐야겠어여. 도시락으로 만들어도 예쁠 것 같네요. ^^*

[민우시우맘]

먹기가 넘 아까워요... 상차림도 어쩜 이리 이쁘게 하셨을까요,,,,

[아이미]

와,, 완젼 사랑받으시겠어요~ 저도 상차림 신경써보고 싶어지네요~

[진영단감]

정말 그림같은 상차림이네요,,정말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아메]

와~감탄밖에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