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흰 침구로 갈아 봄맞이 하고 나니 기분도 너무 좋고
토요일 아침 남편을 위한 룸써비스를 했어요.
요구르트, 쥬스, 홍차, 빵 등등 준비해서 매일 먹는 아침인데
주말 오전 색다르게 준비하니 남편도 너무 좋아하구요,
그래서 기분좋게 시작한 주말 아침이었네요~
오후부턴 비가 계속계속 오긴했지만요.
그런 주말도 벌써 끝나고 한주가 시작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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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벨 꼬마치츠 독일산?
어디서 구입하시나요(가르쳐 주세요!)
헉.......
그림책에서 나온듯 넘 이쁜 아침식사차림이네요....
두분이서 얼마나 알콩달콩....예쁘실지 안봐도 보여요~~
ㅜ.ㅜ저도 저렇게 한번 먹어봤으면..
울 아들내미 땜에 꿈도 못꾸네요...에효
저는 커피잔에 눈길이........
혹시 예전 서정희씨가 프랑스에서 공수해 온
예전 리차드홈에서 팔던 그것???????
한때 푹 빠져 있었고
지금도 wish list인데...........
검은 빛이 무늬아래 슬쩍 드러나는 컨티리풍의 그 세트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주부들이 우와 ~~하실 듯 ^ ^
배남여행님, 베이비벨 독일산인지 모르겠지만, 저거 코스트코에 팝니다. 양이 좀 많아요~
피아니스트님 침구류 너무너무 이뻐요~~~
제 꿈도 호텔처럼 저렇게 하얀 침구류 쓰는거에요.
엔틱풍의 침대도 너무 잘 어울리고~~~
아... 귀여워라....
하얀 침구는 정말 관리가 어렵던뎅... 저희는 한 오년 지나니까 군데군데 누래졌어요. 나름 좋은거 산다고 샀는뎅.... 사진 넘 이뿌다.
꿈의 침실!
주무실 때 저 베게들은 어디에?^^
조기 옆 벤치에 살포시 올려놓으실까?
전 졸음이 사무쳐서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자거든요...ㅋㅋ
전 흰색은 안되겠어요..
어머.. 저거 저거.. 침대에 빵가루 흘린다..
어머 어머.. 이불 위에 뭐라도 떨어뜨리면 어떡해..
이런 생각을 먼저 한 제가 웃긴거죠?
침대 위에서 드셨나요
침대 옆 테이블에서 드셨나요?
궁금 궁금.. ㅋㅋㅋ
저는 거실에서 빵 먹을 때도 남편한테 꼭 접시 받치고 먹으라고 해요
부스러기 흘리나 항상 감시하고 있죠 ㅋㅋㅋ
주말에도 울집아침은 무조건 밥입니다.
왜냐구요?~...
제가 빵을 싫어하거든요.....울집남편 빵한번 먹자 애원해요....
그럼 국수 삻아주지요요.. 국수는 제가 먹거든요..히히..
사진처럼 사시는분들도 있군요
예뻐보이네요
울신랑이 하루 자고나면 흰침구들이 누렇게 변할꺼에요
침대매트랑 너무 탐나요??
맞춤인가요??
갈쳐주면 안될까요??
정말 부러운 광경이네요.... 한국사람은 밥먹어야한다고... 고집하는 남편덕에 꿈도 못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