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발렌타인데이였잖아요.
몇일전부터 구상해둔 아이디어가 있어서 어제 아침부터 꽃시장으로 백화점에 간간히 레슨까지
아주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번엔 쵸콜렛만 주는것보다 여러가지 선물 바구니로 안겨주고 싶었어요~^^


마카롱, 컵케이크, 딸기, 체리, 꽃, 쵸콜렛 그리고 발렌타인 카드

저녁 식사 메뉴로는 우리 남편이 먹고싶다던 등심스테이크를 해주었죠
레슨이 9시에 끝난터라 집에서 보냈지만 준비하면서 너무 즐거웠던것 같아요.
그럼 이젠 화이트데이를 기다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