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해서 담근 매실이 모두 제각각 빛깔이 다다르네요.
작년부터 첨으로 강금희님께 구입한 매실~~~ 정말이지 대박이였는데,
향도 너무 좋고과쌔콤달콤하니....맛또한 일품이였는데...
현재 강금희님께 산매실은 (6/27) 약간의 황매가 되어가는것을 배달 받고서 담아져 항아리에 있네요.
아직 건지지 않았어요. 오늘이 80일째 됩니다.
90일 지나서 95일정도 숙성시키고 건지려고 합니다. 너무 늦게 건지는 건 아니겠지요???
청매로 이곳 장터에서 10키로를 먼저 담근것이 날짜가 다되어서 98일째 되는날 건졌네요.
사실 20여일 전에 900ml의 유리병에 따르고 맛을 보니 향이거의 나질 않았고, 아주 단맛이 강했는데,
98일이 되어 건지고 맛을 보니 역시 숙성이 덜되어서 향이 덜 났었던 듯 합니다.
작년에 담근액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그래서 혹시나 하고는 금희님께 구입한 6/27일 담근 매실 조금 덜어 내어 맛보니 역시 진하고 향긋하니 좋습니다.
처음에 배달이 되어져 왔을때 장터에 보니 말들이 많았는데, 저도 매실의 상태가 썩 좋은 편이 아니었고,
양은 11키로 정도 담아져 왔어요. 6상자를 구입을 했는데, 모두 정량보다 많이 들어 있었어요.
금희님의 매실은 아직 항아리와 생수통에서 숙성 발효중이랍니다.
10키로에서 1키로는 장아찌를 담그고서 손질한 후에 무게를 달아보니 8450그램이었습니다.
저는 황설탕을 9키로 넣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조금 단맛이 강하네요.
550그램의 설탕이 더 들어 갔는데 차이가 마니 나는지 매실이 달라서 그런건지....
모두 건져내보니 900ml의 우윳병에 9병하고 나머지 파이렉스로 양을 정확하게 했는데, 1.5L에 두병이 나왔어요.
리터 모두 합치면 11L하고 100ml정도 더 나온셈이네요.
생각보다 양은 많아 나온 듯합니다.
강금희님께 산 매실의 빛깔보다 연합니다. 금희님께 산매실액은 빛깔이 아주 진했는데( 작년) 올해는
아직 건지지 않았고, 74일정도 발효후 두병을 액만 먼저 따라냈어요.
빛깔이 모두다 다르네요......
형광빛으로 인해서 혹은 자연의 빛으로 인해서 다른가 하고 자리를 바꾸어서 찍었는데도....
역시 빛깔은 다릅니다.
맛도 다르고 ...... 매실의 종류가 다른 것이겠지요???

제일 왼쪽에 가득든병은 금희님표매실 74일 발효한것
왼쪽에서 두번째 가득든병은 98일발효 후 건진 청매실
세번째 파란색 매모지 붙은것은 청매실 62일발효한것
네번째 노란 메모지 붙은것은 작년에 96일 발효 된것.....
자리를 아무리 바꿔도 거의 이런 빛깔이 나네요...
작년에 사용했던 우윳병입니다. 집에 있는 유리병 총출동 준비....



작년에는 첨이라서 10키로를 담그고 이웃에 조금 나눠주고는 진짜 약으로 먹을 정도로 아껴먹었습니다.
언감생시 요리에는 몇번 넣지도 못해보았구, 여름의 대표 음료로도 돈대지 못해서 올해에는 조금
욕심을 부려서 30키로 이상을 담았는데, 농부들이 수확의 기쁨이 바로 이런 맘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 한 구석이 든든하고 창고에 양식을 가득쌓아논 것처럼 행복합니다.
매발톱님의담그신 것중에 청매실일때 쪼개어서 소금에 한나절 절였다가,건져서 고추장장아찌 담근게
아직도 너무 시큼한데 그건 언제쯤 맛이 들려나~~~~~
그리고 이 생수통에 남아 있는 매실로 무얼 할까요....
조금만 덜어내어서 장아찌를 또 담글까??? 소주를 무어서 매실주를 만들까????
고민입니다... 매실주는 소주를 어느정도 부여야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