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님이 궁금해 하시는군요.
제가 새댁이 아니라 계량컵으로 재고 그러질 않거든요
손 대중 눈 대중 대충대충...
요즘 새댁들이 눈쌀 찌프리실 수도 있어요.^^
저는 장조림을 소고기로 하지 않아요. 비싸서가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딸아이가 가끔 엄마 소고기 장조림 하면
그때야 한 번 씩 소고기로 하지요
그런데 그게 몇 번이나 되는지 손 꼽을 정도입니다.
돼지고기 안심으로 (대게 안심은 길게 진열돼 있어요) 500그람정도
생강 한쪽, 후추약간, 양파 반쪽, 소주 1T , 통고추 1~2개
통마늘 15알정도 노란설탕, 진간장, 다시마 자른거 약간
메추리알 3~4판(먼저 삶아서 껍질을 까 놓았어요)
돼지고기를 5등분 정도 잘라 물에 삶아요 (물량은 넉넉하게)
푸르르 끓으면 윗물을 3분의 1정도 정도 버립니다.
간장 약간(찍어 먹어 보아 약간 심심할 정도)
생강 한쪽, 후추약간, 고추,다시마, 양파 반쪽, 소주 1T(청주가 없어서) 를 넣어
푸~욱 삶아 줍니다.
이때 까지도 고기에 간장 물이 별로 안들었습니다.
이젠 양파가 물러져 지저분해지니 건져내 버립니다.
메추리알깐거,통마늘 설탕 간장을 추가 합니다.
*간장을 약간씩 추가 해 가면서 넣어야 짜지 않습니다.(요령)
간을 보면서 설탕도 추가 하세요.
아이들은 단걸 좋아해서 설탕도 좀 넣어야해요.
물이 약간 부족한거 같은면 이때 좀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장조림 국물이 좀 넉넉한게 좋더라구요.
약불에 알맞게 신경을써가며 조금만 더 조리세요.
결대로 찢어서 상에 올리면 됩니다.
우리엄마 살아계실 때
" 얘야 너무 바짝 마른 반찬 보다는
물기가 좀 있어야 보기도 좋고 먹기에도 좋다 " 하셨지요.
눈 대중 손 대중 이해가 가실런지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