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두리치킨 사랑녀..
지난번에 올리고..탄두리가 없으면 탄두리치킨 맛을 내기 힘들다는 절망 속에서..
그래도 다시 한번 시도 해 봤어요.
식당에서 먹는건 겉은 마르고 속은 쫀뜩하고..그런 닭구인데,
제가 하면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보시는거처럼 석쇠위에 높여서 굽는 방법..
그래도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양념도 아주 기본만 하고. 요구르트도 넣지 않고 그냥 우유로 했더니 더 단백하고 좋네요.

오늘은 미국의 노동절이예요.
학교 직원들은 다 쉬지만 대략 학생들은 안 쉬거든요.
그러나..루나 데이케어가 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루나랑 집에 있어야 하는...
그래서 오랜만에 열심히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친구들 점심초대를 했지요.
메뉴는 간단한 김밥, 소바, 새우파전. 딱 요렇게..
건진 사진은 김밥 사진. 여자 셋이 모인건데..양은 엄청나게 해서
새우파전은 다 싸주고.
저녁, 낼 아침, 점심 다 김밥으로 해결해야 한다지요.
왜 이리 손이 큰지 몰라요. 앞으론 정말 딱 맞게 하리라 다시 한번 결심하면서...

요건 요전에 올린 당근호박빵 후편..
루나양이 맛있게 먹는 장면입니다.
폭탄부엌이 찍힌 것이 거시기 하지만..
배고파서 눈물을 흘리면서 먹는 루나양..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