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탄두리치킨 흉내내기 2

| 조회수 : 4,531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09-04 09:41:42


탄두리치킨 사랑녀..
지난번에 올리고..탄두리가 없으면 탄두리치킨 맛을 내기 힘들다는 절망 속에서..
그래도 다시 한번 시도 해 봤어요.
식당에서 먹는건 겉은 마르고 속은 쫀뜩하고..그런 닭구인데,
제가 하면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보시는거처럼 석쇠위에 높여서 굽는 방법..
그래도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양념도 아주 기본만 하고. 요구르트도 넣지 않고 그냥 우유로 했더니 더 단백하고 좋네요.


오늘은 미국의 노동절이예요.
학교 직원들은 다 쉬지만 대략 학생들은 안 쉬거든요.
그러나..루나 데이케어가 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루나랑 집에 있어야 하는...
그래서 오랜만에 열심히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친구들 점심초대를 했지요.
메뉴는 간단한 김밥, 소바, 새우파전. 딱 요렇게..
건진 사진은 김밥 사진. 여자 셋이 모인건데..양은 엄청나게 해서
새우파전은 다 싸주고.
저녁, 낼 아침, 점심 다 김밥으로 해결해야 한다지요.
왜 이리 손이 큰지 몰라요. 앞으론 정말 딱 맞게 하리라 다시 한번 결심하면서...


요건 요전에 올린 당근호박빵 후편..
루나양이 맛있게 먹는 장면입니다.
폭탄부엌이 찍힌 것이 거시기 하지만..
배고파서 눈물을 흘리면서 먹는 루나양..이쁘게 봐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푸른초원위에
    '07.9.4 11:13 AM

    닉네임이 이쁘세요.
    루나양도 넘 귀엽구요.
    햇살 들어오는 길다란 창이 있는 부엌이 환상입니다.

  • 2. ivegot3kids
    '07.9.4 12:43 PM

    치킨모양새가 어느 인도 음식점에서 먹어본 탄두리보다 더 나은데요...

  • 3. 비타민
    '07.9.4 1:20 PM

    폭탄 부엌은 하나도 안 보이고요~~~~
    뒤에 서계신 분이 생명수님 이세요..????? 궁금하옵니다~

  • 4. 생명수
    '07.9.4 6:25 PM

    저푸른초원위에님...감사..님닉네임도 멋져요. 너무 길어서 헥헥..이지만용 헤헤

    Ivegot3kids님
    헤헤 그런가요? 그래도 아직은 맛이 좀 부족해요. 보기는 비슷한데 아무래도 탄두리로 구우면 날 듯한 그 맛은...힘들어요. 숯불갈비에서 숯불냄새가 중요하듯이요..ㅋㅎ

    비타민님...네 루나엄마입니다.헤헤
    루나양 빵 먹다가 우유를 찾아서..지금 우유 챙기는 중...
    루나머리 뒤가 진짜 폭탄지역인데..고묘히 가렸네요.

  • 5. 수국
    '07.9.4 7:03 PM

    끄아아아아~ 어쩜좋아!!
    루나 진짜 귀엽다!!! ㅠㅠ

    ㅋㅋ 저 담주에 닭다리 구이 하려구 지난주에 한팩사서 하구 남긴 닭다리 2개 있는데~~
    저도 탄두리치킨좀 흉내내보게 방법좀 알려주세요.

  • 6. 라니
    '07.9.5 6:41 PM

    우하하~
    그래도 폭탄 지역이 조금 비치는 것이
    어째 우리집 하고 많이 닮았습니다...^^
    당근호박빵 저희 집도 인기리에 잘 해서 먹었답니다...
    땡큐~^^

  • 7. 생명수
    '07.9.5 7:21 PM

    수국님...닭다리 두개?? 저혼자 먹어도 모자라는 양인데...
    일단 닭을 우유에 넣어두시고

    원레서피는 수만가지 향신료 들어가는데 저는 그냥 소금 후추 생강가루에 garam masalsa라는 가루랑 노란색 tumeric넣었어요. 이런거 결국 다 섞으면 카레맛이랑 비슷해서..그냥 카레 가루로 하셔도 될듯..제 생각에
    그리도 보시는 거처럼 닭다리 올려서 구우시면 좀 더 바삭한 느낌 나요.
    근데 저도 정말 흉내만 내서 자신 없는 레서피네요. 지송 ^^a

    라니님 눈치 채섰군요. --
    맛있게 해 드셨다니 저도 기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755 매실 시럽으로 만든 맛탕 맛보세요~ 3 michelle 2007.09.05 3,738 37
24754 햇사과 땄어요. 4 gs sagwa 2007.09.05 2,230 20
24753 말이 필요없는 꽃게무침&전어구이 7 러블리퀸 2007.09.05 5,590 27
24752 콩시루떡, 영양송편 외... 12 상구맘 2007.09.04 5,730 38
24751 비오는 날에 그리운 것들... 8 온새미로 2007.09.04 6,698 44
24750 8월이벤트 당선하신분들께 축하와 응모하셨던분들에게는 위로를..... 11 노니 2007.09.04 3,939 58
24749 탄두리치킨 흉내내기 2 7 생명수 2007.09.04 4,531 35
24748 피단...송화단은 좋아하세요? 5 miki 2007.09.04 4,109 45
24747 황금잉어빵스러운 와플 8 inblue 2007.09.03 6,656 59
24746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7 23elly 2007.09.03 9,302 81
24745 중국요리에 푹 빠져서..<깐풍기,깐소새우,부시맨브래드,낙지.. 14 수국 2007.09.03 8,283 53
24744 우중 캠핑이야기 49 프시케 2007.09.03 4,713 6
24743 [오징어찜&고등어회]내 생에 처음 먹은 것들.. 49 하나 2007.09.03 7,347 68
24742 82cook회원님들은 대단하세요.. 3 shopgirl 2007.09.03 5,826 9
24741 햇과일을 땄어요^^ 16 rosa 2007.09.03 6,101 14
24740 호박씨를 깠다네~ 멸치호박씨볶음 13 매발톱 2007.09.03 5,116 41
24739 고소함에 빠져버리는 콩가루버전 멀티플레이어케이크 2탄 1 하얀자작나무 2007.09.02 7,735 92
24738 토마토 오픈 샌드위치 5 한상 2007.09.02 5,599 12
24737 제대로 담아 본 <백김치> 14 에스더 2007.09.02 11,370 70
24736 굽고~ 뜨고~ 시원한 날씨~ 좋아요. 2 mulan 2007.09.02 3,791 13
24735 [해물파전]비가오면 생각나는 요리~ 12 하나 2007.09.02 8,163 48
24734 아침으로 먹은 당근호박빵 (수정본) 13 생명수 2007.09.02 5,088 31
24733 기세등등 햄버거~ 3 러블리퀸 2007.09.02 4,300 9
24732 영국에선 뭐 먹고 사니? 28 오클리 2007.09.01 11,437 56
24731 팽이버섯 야채 냉채~ 2 23elly 2007.09.01 3,243 88
24730 고등어회,메래미회 맛보기 -요즘 가장 맛나는 횟거리 5 나오미 2007.09.01 3,529 31
24729 내가 좋아하는 이상한(?)것들..^^;; 49 하나 2007.09.01 15,040 74
24728 몇년만에 바깥세상 구경한 토스트팬의 샌드위치 외... 6 상구맘 2007.09.01 8,230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