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밥이 없으면 와플을 먹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빵을 구웠죠.
마사아줌마의 원 레서피는 buttery apple cake인데,
버터리 빼고, 애플 빼고 당근 넣고 호박 넣고 해서 당근호박빵으로 변신
제가 예전에 올린 것과 비슷하지만 좀 가벼운 느낌입니다.
너무 질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이미 해보신분들 너무 질어서 실패하셨다면 너무 죄송...
한컵(240ml)
계란2개,
식용유1/4컵
설탕 1/2컵 (저는 덜 달게 꿀 두큰술, 흑설탕2큰술 넣었어요)
넣고 잘 저어주세요
그 위에
밀가루 3/4컵
베이킹파우더 1.5 작은술
소금 조금
또 잘 섞어주시고
여기에다 사과, 당근이나 호박 채칼로 간 걸 2컵 섞어주신후
(저는 당근이랑 호박이랑 각각 한컵씩 넣었어요)
***그런데 사과나 호박에서 물이 많이 생길수 있거든요. 이럴땐 채 써신 후 살짝 물기를 짜주시는 것이 좋아요.
아니면 약간 굵은 채칼로 썰면 물이 덜 나와요.
***그리고 원 레서피에 우유6을 넣으라고 했는데, 처음부터 넣으면 질 수가 있으니깐
위의것 전부 섞으신 다음 너무 되다 싶으시면 한수저씩 넣으시면서 질기를 조절하시면 되요.
질기는 흐르는 것이 아니라 뚜~욱 떨어지는 정도가 적당해요.
예열된 오븐(180도 ) 에 구워주세요. 약 40분..
일단 익으면 냄새가 솔솔~~ 꼬치 테스트 해 보시고 냠냠..

아침식사가 조금 늦은 루나양 뜨거운 빵.. 손가락으로 테스트 중..
결국 한접시 뚝딱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