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니 이런 날벼락이 있나? 엔지니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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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설프니
'07.6.23 12:06 PM아침에 일어나 글들 보고 좀 놀랐네요...
엔지니어 님 글보고 참 많은 걸 알게되었는데...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게 참 부럽기도 했는데,
앞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다른 분들의 글들을 보고서
대강 짐작만 할 뿐...
엔지니어 님에게 많이 상처가 되었나봐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뒷담화가 어느 누구에게나 재미있는 거지만,
그걸로 인해 상처받는 이가 있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되어 제가 다 죄송한 마음입니다.2. 상주댁
'07.6.23 12:28 PM저도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일 보고 2가지 말이 떠오릅니다.
하나는 있을때 잘해
엔지니어님 글 보면서 댓글이라도 하나 더 달아드릴껄 추천만하고 그냥 귀중한 자료 보기만 한게 너무 미안하고
또 하나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정말 쓰레기같은 잉간 땀시 보석같은 엔지니어님이 탈퇴한게 원통해 죽겠네요...다시 엔지니어님 글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흑~3. 뭉게구름
'07.6.23 3:03 PM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슬픈일이.......
무지무지 슬프네요...
서명운동같은거 해서라도
엔지니어님 맘푸시게하고 돌아오시라 애원하고픕니다...
얼마나 귀한 살림정보들을 아낌없이 주셨었는데요........4. 안양댁..^^..
'07.6.23 3:53 PM기다림이 있었는데.......
5. 철이댁
'07.6.23 3:56 PM갑자기 엔지니어님 관한 글들이 있어서 무슨 일인가 했어요.
탈퇴까지 하셨다니 그저 서운할 뿐이네요.
저도 님의 글 읽으며 살림의 재미를 많이 찾았었는데..
무슨 글이었는지 악플 같은게 있었나 본데 너무 맘 상해 하지 마세요.
백인 백색이라고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심 좋으련만..
엔지니어66님 82에서 다시 만나요~~6. 조아라
'07.6.23 4:30 PM저도 오랜만에 들어와 충격이네요..왜 탈퇴하셨는지요..이렇게들 든든한 식구들이 많은데 악플이 다가 아닌데..그거에 상처받으시면 안되는데..마음이 아픕니다.
7. miri~★
'07.6.23 4:39 PMㅡ_ㅡ 악플이라면.....충분히 상처 받으실만하고..
저 같아도 모두 지우고 떠날듯해요.
아니 인터넷이라는게 익명을 보장하는 공간이라지만..
ㅠ_ㅠ 좋은 글, 좋은 음식 많이 배웠는데..
에효.....부디 마음 푸시기 바래요.
마음 풀리더라도 다시 어느곳에 글 올리거나 하는거 참 겁나질텐데..
건강하세요..ㅠ_ㅠ8. 뽀미언니
'07.6.23 8:51 PM저도 그분 팬이라면 팬이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저에게는 다소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아주 이쁜 상차림, 이쁜그릇들만이 아닌
그야말로 현실적이고 진짜 연륜이 보이는 그런 키톡들이었는데
앞으로 볼 수 없다니 정말 섭섭해요.
그리고.... 어떤 악플때문에 이리 떠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악플 다신 분도 밉고,
또 엔지니어님도 담담히 넘기시지 못하시고 이리 떠나시니 섭섭합니다.
저도 건강하시라는 인사 한마디 더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9. 곽보나
'07.6.24 12:14 AM초보주부라서 간단하면서도 맛좋은 레시피를 선호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시댁이 있는 시골에 가서 살아야할꺼같아서.... 지금은 시간도 없고 서툴러서 다 따라할순 없지만... 조금씩 저도 엔지니어님처럼 식구들 먹을꺼 신경많이 써야겠다 싶었던사람이거든요. 아이나 남편이나 저도 그렇고 먹는거 중요하자나요~레시피 말고 올려주시는 글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느낄거도많았구... 강된장 이야기나 꽃얼음 이야기도 그렇구... ㅜㅜ 어째 이런일이...엔지니어님 다시 돌아오셨음 좋겠어요 . 진짜 인터넷이 없음 하루도 못살꺼 같은 사람이지만 가끔은 악플러들이나 무개념한 사람들때문에 질릴때가 있네요 ㅠㅠ 그런거보면 연예인들은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을꺼 같아요 -_-;;;
10. i.s.
'07.6.24 9:30 AM웹상에서 글 보면서 동경하고 존경하던 분이였는데 정말 무슨일이있던건가요 충격이에요..
11. 연화
'07.6.25 11:02 AM아니 왜? 이런일이...
신입이라 많이는 접하지 않았는데 볼때마다 참 좋았어요.
실제로 제가 해먹을수 있는 진짜 서민적인 것들이라 많이 배웠는데
가끔 기다리곤 했어요.
어디서 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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