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찜통에 찌고 김빼고있는중~)
.
.
.
.
.
.
.
.
.jpg)
너무 늦은시간이라 맘이급해 식기도전에 뚝뚝떼어 콩가루에 던졌놨습니다
우리딸 지지배는 지눈에 좀 이상해보이면 명랑하게 먹는걸가지고
저를 놀려먹는답니다...
금방나온 찰 수수떡이 좀 이상해보였는지 어깨넘어 슬쩍보더니
느닷없이 "음마야~~~소똥이닷~!!!! 이캅디다...
맛따까리 떨어지게시리,,,,,,c
.
.
.
.
.
.
.
.
.
.jpg)
먹어보니 소똥맛은 안나는데.....ㅎㅎㅎ
반쪽남은걸 한번 먹어봐하며 입에 넣어줄려고했더니 손사레를치며
도망을갔뿝니다.... 쫄깃하고 맛있거마는....
버터랑 단맛에 길들여저서 그런지 떡은 안좋아한답니다...
--------------바다 일나가는 우리집양반 도시락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