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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보티 파파박~~~

| 조회수 : 3,50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9-22 03:47:01
벤쿠버에는 가을을 지나서 겨울이 온것 같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하고 시원한 국이나 국물음식이 생각이 나지만 ... 요리법을 알려주는 친정 엄마도 없고 .. 스레빠? 신고 달려 나가서 콩나물등을 사올 한국 수퍼도 근처에 없어 매번 한식 아닌 양식 아닌 완전 자취밥 ?으로 매끼를 때웁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 제가 직장 생활을 하고 남편도 학교와 일을 하니 서로 바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오후 4시만 되면 저녁끼니 생각이 머리가 지끈 지끈...

너무나 자주 ㅋㅋ 82를 통해서 저녁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지만 한국 슈퍼를 맘 처럼 갈수가 없으니 메뉴에도 제한이 되네여

어제는 집에 정말 아무것도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어서 초 스피드로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보통 신랑을 위해 미트볼을 만들어 넣어야 하거만 .. 그것 조차 없어 버섯 스파게티 ....

간식으로는 초 간단 고로켓..
고구마 + 시나몬 가루
감자 +꿀
그리고 빵가루 입히고 nonstick 버터를 샤샤샥 뿌린후 오븐에 돌렸습니다 ㅋㅋㅋ

다행이 오늘은 신랑이 저녁 수업이 있어서 저녁 걱정은 없네여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나 허접한 음식에 짱구춤을 추는 신랑이 사랑습니다

언제쯤 다른 고수님들 처럼 척척 할지 ...
일주일 밥을 한번 밥통에 넣고 계속 먹는 저희 실상을 시어머님이 아시면 아마 불호령일겁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디아
    '06.9.22 4:22 PM

    아이들이~참~좋아할 음식이네요~ㅎㅎㅎ

  • 2. 달콤앙꼬
    '06.9.23 2:22 AM

    벤쿠버에 공부하러 갔었었는뎀~지금은 애 딸린 몸이라 관광 생각도 못한다는...
    그래도 벤쿠버엔 한국슈퍼가 좀 들어와있어서 한국음식 가끔은 해 먹었었던거 같아요.
    거기 해산물들이 많이 싸고 좋아서 오징어 볶음 하는 양념으로 그냥 휘릭 볶아서도 많이 먹었구요.
    닭고기 종류도 싸고..닭도리탕같은 고기음식은 간만 잘 맞추면..괜찮더라구요..
    사진이랑 글에서 행복함이 묻어나네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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