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점심 사먹는것도 지겹고..뭘 먹어야하나 고민하기도 싫고..
입맛에도 안맞구..
결정적으로 Money도 없구..ㅎㅎㅎ
다여트 목적도 있구여..
그래서 점심 도시락을 쌉니다.
사무실 같은 아줌마 직원 꼬셨어요...아침에 도시락을 싸려면 여간 분주하지 않지요.
그래도 꿋꿋이..
전날 거의 다 해놓고 아침에는 밥만 데워요.
(실은 며칠전꺼정은 막 한밥 전랄 락앤락 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전자렌지에 1분 30초만 데우면 땡~이었는데..
설겆이 그릇 많이 나와도 전자렌지용 유리그릇에 밥넣어서 데우고 있어요. )
** 오늘의 반찬은 무청김치, 오뎅볶음,표고 버섯볶음 입니다.
지난주말에 언니네와 같이하는 주말농장에 우리 식구는 못갔는데..
뿌려놓은 무밭을 솎아줫는데 버리기는 아까워 김치 담궛대여.
이거 아마 며칠전 경빈마마님이 올리신 그 무청김치...랑 비슷하죠? ^^
오뎅볶음, 버섯볶음..
오뎅도 끓는물에 한번 데쳤구요.
버섯도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물기빼고..
부재료, 양념 비슷합니다. (양파, 파,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깨소금...^^)
오뎅볶음에는 고추가루 반수저 넣었구요, 버섯볶음에는 멸치가루 조금 넣었어요.
설겆이 줄일라고 버섯볶고 오뎅볶고...^^
***오늘 목요일 5세 꼬마 현장학습갑니다.
일주일에 한번 엄마표 밥먹는날이구요. (주말외에는 꼬박 3끼를 놀이방에서 먹어요.)
아이가 주문합니다.
'이거 뿌리고..동그랗게 해서 김으로 싸죠..동그랗게..아라찌? 엄마..'
알았다..ㅡㅡ
밥이랑 뿌리고, 참기름도 뿌리고, 밥새우 후라이팬에서 조금 볶은후에 함께 섞어버립니다.
김두장 구워서 비닐봉지에 넣어 마구 부순후에
동그랗게 주먹으로 쥔 밥을 굴려서 더 단단하라고 한번더 주먹으로 쥐어쥡니다.
햇배 한개 깍아서 다른 통에도 넣어주고, 녀석이 좋아하는 음료수도 한병 넣어줍니다.
환경호르몬으로 요즘 말썽인 락앤락 통 이용했습니다.
뜨거운거 안넣고 걍 쓸랍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 도시락&내 도시락
로즈 |
조회수 : 7,882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6-09-21 1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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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가네
'06.9.21 12:07 PM얼마나 꿀맛일까요!
아드님 언제나 건강하길 바랄게요.
로즈님께서도 건강하세요.^^*2. 하얀
'06.9.21 12:09 PM맛난 점심 먹으러 저도...^^
3. 제제
'06.9.21 5:51 PM점심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지금 무쟈게 배고픈데 저사진보니 더 배고파져요 ㅠ.ㅠ
너므 맛잇겠더요... 으~~앙 먹고싶어라~~~~~~~4. 천하
'06.9.21 10:26 PM점심때 드시는 메뉴는 제가 아침에 먹는 것인데..
저녁이지만 슬슬 배가 고프네요..아이고^^^^5. 루디아
'06.9.22 4:46 PM주먹밥~먹고싶어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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