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국적으로 송이철이 됐습니다
수산물이나 농산물이나 임산물은 보내는사람에따라 진품과 섞인것이 있습니다
저가 송이를 지난해 조금 보내보고 송이산에 자주 올라가보다보니
모르던것을 조금 알수가 있었습니다
송이는 자라는 지형위치와 토질에따라 색깔과 모양이 틀립니다
일본말 아사도리라고 하는 송이는 마사토 양지바른곳에 자라기에 수분이적고 향이좋습니다
가격이 보통송이보다 평균 2만원정도 더 비싸고 일본으로 수출합니다
색상이 보기만해도 매끈하고 건조해보입니다
보통송이도 좋은것 보통것이 있는데 채취 시기에따라 날씨에따라 품질이 좌우합니다
향은 비가왔을때는 덜나지만 비가 안오고 가물면 향이 찐하게납니다
그런데 보통송이도 진품만 팔면은 남는게 적습니다
송이가격은 오후 5시이후 경매가 끝난후에 경매가격을 준하여 정해집니다
그러기에 송이를 미리 사놓고 택배보내고 밤에 송이가격을 알았을때
엄청나게 올랐버리면 적자가생겨서 힘이 빠집니다
수량을 많이보냈을때는 하루에 몇천 몇백을 쉽게 손해를 봅니다
때로는 갑자기 폭락을했을때는 하루에 몇백 몇천을 법니다
송이가격 오르내림은 하루에 보통 5-10만원을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이것을 감안하여 송이가격을 높게 팔고있을겁니다
그리고 생선도 그렇지만 송이도 100키로사면은 감량이 많이 납니다
수분증발과 흙과 잡동사니 털어내고 그리고 불량품이 섞여있어 빼내기때문입니다
모르시는분은 1키로에 10만원하는걸 20키로사면 20키로를 다 보낸다고 계산합니다
지난해 내경험으로 봐서는 보낼때는 16-17키로 겨우 보내지더군요
송이버섯도 자연그대로 자라면 색깔이 갈색으로 진하고 윤이납니다 그렇지만 크기가 작습니다
송이도 자연적인것과 약간 인공적으로 손을 봅니다
송이가 올라오면 보통 갈비[소나무낙엽]으로 덮어주는데
컵이나 망으로 흙으로 덮어서 크기를 키우기도합니다
키운송이는 허옇고 굵습니다
송이 축제때 가보면 진열한것들이 손을 봐서 키운것이 많지요
보통 어디지역 송이가 향이많고 질이 좋다고들 말합니다
여기 항구안에 오징어를 잡아오는데 러시아바다에서 잡아와도 국산오징어
이북바다에서 잡아와도 국산오징어 앞바다에서 잡아와도 국산오징어라고 부릅니다
송이도 특정지역이 없습니다 비싼곳으로 헐한지역송이가 팔려가서 그지역송이로 보내집니다
송이도 보내는사람 마음에따라 같은 등급이라도 크기와품질이 틀려집니다
자연상태로 올라온 송이
갈비[소나무낙엽]를 덥어줬다가 벗기고 사진찍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