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을 항상 남편과 보낼 필요는 없다.
처음엔 나를 두고, 혹은 너를 두고
주말을 사용하는건,
미안하고, 쓸쓸한 일인 줄 알았다.
이제 남편은 주말을 운동으로 하루 꼬박 쓰며,
나도 가끔은 친구들 모임에 나간다.
남편이 없는 주말은,
티비 리모콘도 나의 몫이되며,
닭요리를 할 수도 있고,
잔소리 없이 혼자 맥주도 마실 수 있다.
결혼은 나의 영원한 소울메이트를 얻는거라 생각했지만,
사실 결혼은,
영원한 소울메이트는 없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가끔 혼자 먹는 맥주는
소울메이트에 대한 동경을 불러일으키지만...
그보다도,
현실에 감사함은, 너에 감사함은 ... 분명한 사실이다.

재료: 파스타면 한줌 (후질리,파르팔레), 우유 반컵, 생크림 반컵, 베이컨 2장, 날치알 3T, 양파 반개,마늘 2쪽,올리브 오일, 파마산 치즈 가루 4T, 소금, 월계수 잎,후추 조금
만드는 방법:
1. 양파와 마늘은 다져서, 베이컨은 채썰어 준비한다.
2. 올리브 오일에 양파와 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
3. 우유 반컵과 물 반컵에,월계수잎을 넣고 끓인다.
4. 삶은 파스타를 베이컨을 넣고 볶다, 생크림과 파마산 치즈 가루를 넣는다.
5.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6. 불을끄고 날치알과 브로컬리를 넣고 버무려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