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피서는 시댁으로 갔습니다.
시댁이 강원도 속초거든요.
저희 큰 아이 7살인데.. 여름에 속초에 놀러간 건 처음이예여..
숙식은 어머님집에서 해결하고 낮에 바다에 가서 놀았어요..
이틀동안 재미있게 놀고 서울로 떠나려는데 ..이 고추장을 주시더군요..
15년된 고추장이라고요..
어머닌 옥상에 장독을 마련해 두셨는데..요 몇년 다리가 더 아프셔서 잘 올라가지
않으셨데요.. 그러는 사이 고추장은 나이를 더 먹고 버리실까 하다가 그냥두셨는데..
그게 벌써 15년되거라네요..
요즘 TV에 50년 100년된 된장,고추장이..가격도 억이 되는 그야 말로 명품된장,고추장이지만..
어머님이 주신 그 고추장이 바로 명품이라 생각되네요..
집에와서 색은 까맣고 맛을 보니 약간 덜 맵고.춘장맛도 나고..하네요..
어머님 생각하며 맛있게 먹을께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명품고추장
핑크돼지 |
조회수 : 3,95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8-13 2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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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명진
'06.8.14 3:23 PM15년된 고추장이라..명품중에 명품이네요. 깊은 맛이 날꺼 같아요. 가끔 이모네서 만드신 고추장이랑 된장을 가져다 먹었는데 시판하는 것처럼 달달하지 않지만..깊고 구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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