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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3:09 PM
결혼이십년차 저 냉장고 두개 터져나가는데...세상에나 가까우면 가서
살림배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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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4:41 PM
집이 좁아 냉장고 한대를 이고 자고 있어요 ~~냉장고 두대 놓을수있는 부엌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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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4:29 PM
신혼의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네요
저는 신혼때 귀연벌꿀님처럼 깔끔하게 정리못했는데
대단해요!!
문득 살림 처음할때 생각나 웃음이납니다
주방에서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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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4:41 PM
ㅎㅎ부엌 좀 넓어졌다고 살람할맛 나요 일하다가도 집생각난다는~~웃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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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4:33 PM
진짜 놀랍네요,. 예전 밥상이 오피스텔에서 차리신 거라구여... 솔직히 볼떄마다 감탄에 샘도 나서 분명 엄청 호화스러운 주방을 소유해서 저렇게 나오는 걸거야... 위안했는데... .. 깜짝놀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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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4:44 PM
씽크대문한짝에 가스도 작은화구 ㅠ냉장고도 엄청 작았어요 ㅠ 이사하고 냉장고는 크고 넣을께 없어서 생수두통씩 넣었뒀어요ㅋㅋㅋ저도 넓은 부엌 갖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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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4:35 PM
대체 못하시는 게 뭔가요?
결혼 16년차 좌절하고 갑니다.
아니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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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4:45 PM
저 진짜밥도 못하고 엄마가 청소안한다소 구박만 받고 살았눈데 이런 말 들으면 너무 어색해요 ㅋㅋ더 분발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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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4:46 PM
식탁에 올라온 귀여운 냄비 어디껀가요?
후라이팬도 귀엽네요ㅎㅎㅎ
저도 저렇게 텅 빈 냉장고를 갖고 싶어요.
냉장실 정리를 해도 또 뭐가 들어차니...이것 참...미스터리...(본인이 한 짓은 생각도 않고 이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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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5:44 PM
냄비는 르쿠르제 16 cm예요 둘이 먹기엔 14cm가 나을꺼 같아요 저 날은 둘다 늦게 퇴근하고 배고파서 많이 먹은 날이거든요~~후라이팬은 롯지 20cm예요 접시에 담기 귀찮아서 ㅋㅋ 냉장고 꽉찬 사진인데 텅비어보이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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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5:52 PM
고소고소한
신혼 냄새가
여기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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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25 PM
ㅋㅋㅋ깨소금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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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7:31 PM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살림을 해요?
주부 수십년 된 제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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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25 PM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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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8:08 PM
아))))로긴을 안할 수가 없어요..... 정말 대단.. ^^
20년차 날텡 주부는 깨깽입니다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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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26 PM
ㅎㅎㅎ청소하고 뿌듯한 기분!!! 더 분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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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9:47 PM
다 필요 없고 추천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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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26 PM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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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10:49 PM
귀연벌꿀님 주방귀여워요
상큼하고요
전 일부러 타일을 연두로.했어요
다른곳도 구경 좀...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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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27 PM
집이 좁아서 더 보여드릴께 있을까용 ㅠㅠ 연두 상큼한 거 같아요~~ 벌써 일주일만에 정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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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12:23 AM
세상에... 전에 올렸던 음식들이 오피스텔 부엌에서 차린 거였어요?
정식 부엌에 큰 냉장고 갖추셨으니 앞으로는 더, 더, 더 진수성찬이 되겠네? ㅎㅎㅎㅎ
계속 더 부자되시고, 더 큰 부엌으로 집 늘여 이사 가시고, 더 맛있는 음식 드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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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29 PM
감사합니다~~결혼할때 양가어른들 도움없이 저희 둘만의 힘으로 시작하겠다 말씀드리고 결혼준비했어요
엄마는 사서 고생한다고 걱정하셨지만 나중에 정말 힘들때 도와달라고 설득했어요!! 반전세 살다가 일년안에 은행집이지만 전세집 구했구 점점 늘여갈 생각이예요~~잘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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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11:02 AM
너무 깔끔한 주방 이네요
씽크대 옆 흰색에 칼라플 서랍있는 서랍장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딱 제가 찾는 사이즈라.....초면에 실례를 무릎쓰고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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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30 PM
그저께 샀어요 홈즈트웨인 이라고 26000원정도였어요 조립식이였는거 같은데 남푠이 다 만들어 둬서 잘 모르겠어요 욕실 앞이라 타올두고 쓰는데 뽀송뽀송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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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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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주방이 깔끔하네요..
퐁퐁통아래에 있는 컵사진중에서 왼쪽에서 두번째와 세번째컵은 어디에서 구입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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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31 PM
초록색은 빌보 고블렛 그린이예요 빌보라 가격이 좀 있구요 파랑이는 소셜에서 샀어요 두개 만오천원이였나 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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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18 PM
냉장고 지금 상태가 좋은데
경험상 작은거 쓰다가 큰거 쓰니 첨엔 헐렁 하더니
지금은 터져나갈듯 하네요 ㅎㅎ
좀 비우며 사는게 목표아닌 목표가 되었네요
롯지 팬은 제가 요즘 관심 갖는중인데
8인치 생각했었는데 20인치도 별로 안 커보이네요
달걀 2개 정도 공간인걸로 봐서요
많이 무겁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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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2:33 PM
네 남푠이 음식 두고 먹는거 싫어해서 이대로 유지할까해요 원래 더 텅텅 비어있어서 냉장고가 아까워서 채워둔 거예요 ㅋㅋ 롯지에 볶음밥 해먹어요 딱 좋아요 밥 3공기도 볶는데 안튀게 조심하면 잘되요~~ 더 큰거 사면 무거워서 잘 안쓰일꺼같아요 8인치도 엄청 무거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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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3 6:25 PM
빌보 고블렛도 보이고 아우든 머그도 보이네요. ^^
깔끔함이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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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09 PM
고블렛 너무 좋아요 첨엔 커서 그랬는데 여름에 아이스커피용으로 좋아요~~ 아우든은 영어도 못하는데 직구로 구했어요 1+1으로 사서 아껴쓴다고 잘 못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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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4 11:50 AM
너무 이쁜 살림 분위기에 감동 먹고 갑니다. 연두색 싱크대 하부장도 집안분위기를 상큼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글라스락 맨 왼쪽 약간의 공간 때문에 비뚜러졌잖아요.
그거 뒤집어 놓으세요. 그러면 자리가 딱 맞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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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09 PM
매의 눈이신데요~ 다시 정리해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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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4 1:17 PM
제 눈엔 양념통도 귀여운 데요. 연두색 타일이랑두 잘 어울리구...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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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13 PM
양념통과 퐁퐁통 무늬로 고민하다가 둘다 다른 걸로 샀어요 ㅎㅎ둘다 이뻐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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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4 4:40 PM
참 살림 야무지게 잘 하시는 듯♥
늘 잘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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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13 PM
야무지게는 못해도 열심히는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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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4 8:11 PM
정리정돈을 보면 님의 마음상태가 항상 정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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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13 PM
다른방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 뜨끔하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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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4 11:08 PM
퐁퐁,양념통 궁금한 일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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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14 PM
골든벨꺼예요~~도자기인데 잘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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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5 1:10 AM
반성하고 갑니다!
어쩜 그리 손 끝이 야무지셔요?
예전 밥상이 오피스텔 주방에서 나온 밥상이었다니 존경해요 벌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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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19 PM
전에 부엌은 지금 씽크의 절반도 안되는 곳이였어요 ㅠㅠ 두배로 넓어졌으니 실력도 두배로 늘어야될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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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5 4:55 AM
이런 며느리가 들어와야 할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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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20 PM
저는 아직 시부모님이 어려워요 이번주에 집에 오시는데 폭풍청소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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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5 8:58 AM
일하다 집 생각난다니 정말 귀여워요~
하나 하나 늘려가는 재미도 정말 좋아요~
나도 아들만 둘 이런 귀여운 며느리 맞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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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21 PM
집이 잘 있나 걱정되서요ㅋㅋ 하나씩 늘어가는것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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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2:55 AM
나도 다음생이 있다면 새댁때부터 살림 열심히 할래요...
너무 깔끔하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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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6 3:23 PM
ㅎㅎ작은 부엌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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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0 2:47 PM
저런 냉장고 부럽다.
우리집 냉장고는 챙피해설라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