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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9:50 PM
옴마나 어디서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나 했더니 벌꿀님이 오셨군요..
사진 하나하나 상차림 하나하나가 다 정성 만큼 비쥬얼도 훌륭합니다.. 음식 하나하나 다 먹고싶었어요..
그리고 청귤청 진짜 이쁘네요.. 실은 저도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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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10:21 PM
청귤청 맛있어요~~달달한 귤맛!! 저는 과일청이 처음이라 3kg만 담았는데 더 담을까말까 고민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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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9:59 PM
처음부터 끝까지 이러기 있기 없기? ㅋㅋ 아 정말 야밤에 이런 사진 올리기 있기 없기? ㅋㅋㅋㅋ
어쩜 사진 하나 하나 보면서 이건 꼭 해봐야겠어~ 생각 들다가도 또 내리면 다른 사진에서 맘 흔들리고..
새우튀김,오콩당에 김밥까지.. 한입토스트는 완전 신세계인데요? 어떤 맛일지 상상도 안되는 음식까지 들고오시느랴 고생 많으셨어요~~ 청귤청은 어떤맛일지도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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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10:25 PM
한입토스트 제과점에 파는데 한개에 이천원이 넘더라구요~~집에서 만들어먹으니 맛도 좋고 돈도 아껴서 좋아요~~청귤청 달달한 귤맛이예요~탄산수넣고 에이드해먹으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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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10:00 PM
아놔~~ 벌꿀님땜에 자꾸 지름신 와요ㅠㅠ 그릇이며 냄비며 컵까지.. 다 이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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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10:26 PM
지름신 워워~~일년지났는데 짐이 늘었더라구요 ㅠ 당분간 냄비나 후라이팬은 이제 안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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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10:14 PM
와 대박~~~~~~~!!!!!!!!!! 진짜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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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10:30 PM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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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11:06 PM
따라해보고싶은 마음이 불끈~
10년이 지나도 신혼밥상처럼 정성과 사랑 가득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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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0:39 PM
그래야할텐대 요즘 반찬이 점점 줄고 외식이 좀 늘었어요 ㅠㅠ 반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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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1 11:42 PM
저 살림살이를 갖추면 요리가 늘까 생각하는 일인 ㅋㅋ 전골냄비,오뎅탕 네모
스텐밧드.새우튀김 담은 구멍쑝쑝 밧드 갖추고 이 요리들 해먹어 보고파요.
알려주실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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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2:01 AM
보구 싶었어요 귀연벌꿀님~~ 와락~~
자주자주 와주세요
눈호강에다 맘은 힐링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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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07 PM
아 반갑게 맞아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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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2:31 AM
전부 따라해보고픈 요리네요.
전 새댁된지 20년인데 ...
돈가스 튀긴 냄비 사고 싶네요.
작아서 기름도 적게 들것같아요.
어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눈호강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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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0:02 AM
ㅋㅋ 새댁된지 20년 완전 센스쟁이
저도 몇년있으면 10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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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13 PM
20년차 새댁이라시니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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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40 AM
볼거리 풍부하고 따라 배우고 싶은 밥상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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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13 PM
사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실은 돌려막기 밥상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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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4:47 AM
전부 타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도 들었어요.
ㅋㅋㅋ
근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도 저럴 때가 있었다 싶네요.
새댁된지 23년차인데
결혼하고 신혼때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뭘 해줄까 하고 요리책도 뒤지고 머리도 쓰고 식탁에 꽃도 올리고 했던 소꿉장난이 기억이 나네요.
근데 애 생기고 하니 ...
맨간장에 김 굽고+스팸+계란+ 참치 통조림.....
카레한통 끓여놓고
김치찌개 한통 끓여 놓고
그걸 돌려서 주다가 국 한번 바꿔주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애 이유식하면 이유식 하다가 남은거 간 좀 더 해서 어른들 먹고...
살면서 여유가 없으니 남편 밥먹고 들어 온다 하면 아싸!를 외치는 그런 세월이 되어버렸네요.
이런 이쁜 밥상보니 참 마음이 그 시절도 돌아 간것 같아 진심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늘 오지 않는 시간이니 더 예쁘게 사세요.
나도 오늘은 쓰지 않던 그릇 좀 꺼내서 식탁 분위기나 한 번 바꿔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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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25 PM
아이 키우다보면 다 그렇죠~~ 이해할수 있어요!!
저는 결혼 전에 남편이 타지에서 혼자 살다보니 바깥음식만 먹어서 매일 된장찌개에 김치만 줘도 좋다더라구요 ㅠ ㅠ
꽁이엄마님 가족들도 그럴꺼에요 카레 한솥을 먹어도 김치찌개만 먹어도 집밥이라 안질리고 행복하다고 느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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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7:30 AM
사각 전골 냄비가
혹시 알텐바* 제품 맞나요???
솜씨가 탐나지만 급한대로 ...냅비라도 좀 따라하면
왠지 제 식탁도 풍성해지지 않을까 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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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7:56 AM
아니 새댁 맞아요? 도저히 믿어지질 않아요. 정말 정성과 사랑 듬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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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25 PM
보면 밑반찬이 없어요 ㅠ 할수있는게 없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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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8:36 AM
신랑분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틀림없네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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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26 PM
아니래요,,,제가 나라를 팔아먹어서 그렇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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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7 PM
지구를 구한거죠.
나라를 구한거로는 저 정도 밥상 못 받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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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9:04 AM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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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26 PM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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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0:01 AM
어쩜 그리 정갈하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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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27 PM
오해하신거에요 ~~~~안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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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0:56 AM
헉. 뭐하시는 분이세요?? 정체를 밝혀주세요.
양식한식중식 전분야 특급 쉐프 아니세요???!!! ^^;;
이러시면 안되옵니다.
주눅들고가요. 깊히 반성하며 절대 우리 남편에게는 보여주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갑니다. ㅋㅋ
갑자기 저의 남편이 불쌍해보여요. ㅜ.ㅜ
예쁘고 즐거운 사진 글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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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29 PM
되는대로 만들어 실패 하는 야메쉐프인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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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24 AM
에고 ! 눈이 호강 합니다
왜 이렇게 늦게 오셨쎄요
마이 기다렸네요..
남편분 정말 장가 잘 간듯..
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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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1 PM
키톡오려면 사진많이 모아야 해서요 ㅠㅠ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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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6 AM
놀라워요..
벌꿀님 남편은 전생에 우주를 구하신것이 틀림없어요...
늘 지금처럼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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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1 PM
네 감사합니다~~~제가 우주를 팔아먹은게 아닐지 고민하게 되는 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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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53 AM
저도 결혼 1년된 사람인데, 왜 이렇죠??
반성모드로... ㅋㅋㅋ
많이 배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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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2 PM
반찬없이 돌려막기로 몇가지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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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2:24 PM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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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2 PM
부러우실꺼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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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2:29 PM
신혼밥상이라고 하기엔... 너무 좋은데요? ㅎㅎ 아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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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2 PM
돌려막기 밥상입니다,,,보면 별거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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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2:48 PM
요리 내공은 상당해 보이는데, 차림이 정갈하고 이뻐서 진짜 신혼 밥상 같네요. ^^
저도 지난 주 금요일에 청귤 5kg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반갑네요.
귀연벌꿀님 청귤청을 보니 더더더 하고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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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3 PM
내공없어요 ㅎㅎ 레시피없이 막 해보는 실험요리인걸요^ ^;; 청귤청 저도5kg담을껄 후회중이예요 주변에 선물하고 나니 남는게 얼마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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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2:59 PM
나는 새댁 아니라 헌댁이니까 이렇게 못해도 된다고 마인드컨트롤 중 ㅎㅎㅎ
다 예쁘지만 청귤청은 정말 황홀하게 예쁩니다.
올겨울엔 레몬 대신 저걸로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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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4 PM
저는 레몬청 담아볼까도 싶은데요 ㅎㅎㅎ 이런거 처음담아보는데 중독될꺼 같아요 ㅎㅎ 엄마가 왜 해마다 매실을 담는지 이해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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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02 PM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한편 반성하게 되구요
상차림 예술입니다
정갈하고 넘 맛있어 보이네요
에그샌드위치 오븐온도가 200도정도 되나요?
울 애들 좋아할 거 같아서 급 따라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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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5 PM
저는 170도 정도에서 구웠어요 베이컨만 익히면 되는 거라 보다가 익으면 꺼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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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22 PM
우와~~맛있겠다.
우엉조림 때깔이 끝내주네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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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5 PM
초보는 그런거 몰라요 ㅠ 우엉조림 이번이 3번째하는건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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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54 PM
와 신혼밥상이라니요
스타우브 베이비 웍인가요
--튀김도 하고 덮밥 그릇으로 쓰고
--1인용 그릇으로 쓰시는 군요
--크기가 궁금했거든요
과연 음식이 담길까 싶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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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6 PM
작아서 한끼분찌개끓이거나 저는 주로 덮밥용으로 써요 냄비 데워서 쓰면 다 먹을때까지 따뜻하더라구요~~그런데 작긴 정말 작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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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2:12 PM
저도 새댁된지 19년차...밥상이 저희집과 정말 하늘과 땅 차이네요 ㅠㅠ
남편은 절대 82쿡 알게 하지 말아야지...두주먹 불끈 쥐어보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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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8 PM
제가 땅일꺼에요 ㅠ 저는 밑반찬 많은 엄마 집밥같은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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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3:10 PM
이렇게 새댁이 키친토크를 레벨 업 시키고막 흑흑흑
김밥"이나" 싸신다더니....집 밥상에 매운 오뎅 김밥과 샐러드 김밥과 제육 김밥이 나오다니...
나는 신혼이 없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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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53 PM
요즘 프리미엄 김밥이 유행이라길래 만들어봤어요 김밥 한줄 4000원 넘는거 저는 못사먹겠더라구요 ㅠㅠ 담엔 샐러드김밥만 해먹을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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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4:37 PM
신혼밥상.. 요즘 우울한 제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주네요.
밥상에서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항상 행복하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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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0 PM
네 꽃수레님도 행복하세요~~ 닉네임이 참 이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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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5:07 PM
새댁, 신혼 맞으세요?아닌거같은데~~~^^
음식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계속 미소지으며 봤어요.
새우를 어떻게 하면 저렇게 등을 펴고 튀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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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1 PM
마트가면 새우 손질해서 저렇게 팔더라구요^ ^;;; 저는 아직 새우손질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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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6:09 PM
못하는건 뭔지...ㅎㅎ
한입 토스트 해줘야 겠어요. 아주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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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2 PM
아이들 좋아할꺼같아요 사먹으려면 하나당 2000원도 더하니 만들어먹는게 저렴하고 맛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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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6:33 PM
진짜 입이 안다물어지다가
울 남편이 불쌍해지다가
나도 이런 아내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싶다가
스크롤 내리면서 감정이 요동칩니다.
진짜 이쁜 새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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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3 PM
사진빨입니다,,,보면 별거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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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6:53 PM
젊어서일까요. 에너자이져네요~!!
전 지난주 얼갈이 세단 사서 우거지 삶았다고 골골대고 ... 겨우 밥해먹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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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5 PM
^ ^ 반가우신 심플리님!! 우거지 삶느라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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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7:22 PM
신혼 아니고 고수의 밥상인데요.
스파게티랑 잡채같은데 저 두가지가 저렇게 간단하게 된단말입니까?
우하하하
신기해요.
저도 꼭 따라해보겠습니당.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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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6 PM
한방에 다 넣고 하면 손이 안가서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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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7:33 PM
24년 주부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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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6 PM
에고,,,이제 막 2년차 부끄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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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8:22 PM
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솜씨가 넘 좋으셔요
남편분 너무 좋아하실듯
언제나 행복하시기길 축복드려요
참‥ 저런 스텐 그릇들은
오데서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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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7 PM
주로 인터넷쇼핑몰에서 사고 있어요 신혼살림준비하면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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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9:01 PM
내 남편아~~~~~ 미안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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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8 PM
사진빨입니다,,,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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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00 PM
울 집 남편에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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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48 PM
안그러셔도 되요~~ 돌려막기 밥상이라 별거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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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22 PM
미안해... 남편..ㅠㅠ
님 스텐제품 어디서 구입한신건지....
팁 좀 주세요^^
전 헌댁인데...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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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33 PM
어떤게 궁금하신지 콕 집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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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11:36 PM
다시한번 요리하겠다고 불끈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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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34 PM
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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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3 7:11 AM
다음 생엔 꼭 저와 결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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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34 PM
아니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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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3 11:27 AM
새댁 고마워요~~~~ 키톡을 풍성하게 해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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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35 PM
애고..부끄부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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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3 11:37 AM
아주 기본물음 할께요
숙주베이컨볶음할때
숙주를 살짝 삶아서 하나요?
함량미달 물음이지만 용기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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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36 PM
숙주는 오래익히면 죽되요 ㅜ 마지막에 센불로 살짝만 볶으세요~~아삭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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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3 4:45 PM
ㅠㅠ 울 신랑 불쌍해지게 만드는 새댁이네요..저 다시태어나면 남편으로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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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37 PM
저의 남푠도 매번 처음하는 요리 마루타라 불쌍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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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3 5:13 PM
전 2년찬데 음식 종류 다양한거 보고 깜놀했어요~
엄마라고 부르고싶네요 ㅋㅋㅋㅋ
김밥은 또 왜케 이쁘게싸요 김밥 이쁘게 싸는게 젤 어려움 ㅠㅠ
그런데 둘이 먹는건데 진짜 양 넉넉하게 하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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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44 PM
한끼분량만 해서 바로 먹어요 ~~예전엔 조금씩했눈데 요즘 남푠이 많이 먹어요ㅡ.ㅡㅋ말라서 고민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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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3 7:27 PM
세상에나 정말 신혼맞아요?
어쩌면 그렇게 손이 야물어요
남의 따님이지만 정말 부럽네요
남편분 사랑 듬뿍 받겠어요^^
현미고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어디서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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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45 PM
현미고기는 한살림에서 샀어요 고기식감은 아니구요 떡같기도 한데 양념이 좀 달아요 ㅠ 야채넣고 양념만 좀 추가하면 괜찮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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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3 8:08 PM
챠슈동 올린 그릇 너무 예쁘네요
이름이 뭐예요? 나도 사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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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46 PM
스타우브 베이비웍이예요~~작은 무쇠냄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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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3 9:23 PM
차슈동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오십넘은 집보다 더 잘해드시네요.
친정엄마 요리솜씨를 닮으셨나봐요.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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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2:56 PM
챠슈동 저도 두번째하는건데 수육하듯이 하시면 되요~~간간해서 반찬으로 먹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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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3 10:54 PM
어찌 이리 이쁜지요.
넘 이뻐요.
살림도 야무지게 잘하고
음식 솜씨는 기가 찰 지경으로 잘하고.
프리미어급의 김밥에
정신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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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2:57 PM
시골아낙님 반찬보고 따라하려고 준비중이예요 ㅠ 밑반찬이 정말 맛내기도 어려운데 하다보면 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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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4 9:11 AM
올리시신 음식이 제가 결혼하고 2년 동안 한 것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ㅎㅎ
35년 주부 울 엄마보다 더 잘하시는 거 같애요 (엄마 미안...... 참, 남편도 미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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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2:58 PM
결혼전엔 외식 자주했는데 요즘엔 집에서 거의 먹어요 ...전엔 몰랐는데 남이 해준 음식이 맛있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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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4 10:56 AM
말씀도 사진도 그릇도 솜씨도 거기다가 세팅도 너무 훌륭하세요.
김밥하면 저도 한김밥 한다 생각했는데 어쩜 저리 밥을 얇게 잘 폈을까요?
저도 가내수공업 좋아라 하는 일인인데 전 그닥 솜씨가 없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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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2:59 PM
주말에 김밥싸서 아점저를 해결하려는 꼼수예요 ㅎㅎ 토욜에 김밥싸고 재료 남으면 일욜에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해주면 딱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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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4 10:58 AM
오오 탐나는 음식들.
사각전골냄비도 괜히 좋아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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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3:00 PM
사각팬 이만원대에 세일하길래 샀는데 잘쓰고있어요~~많이 물어보셔서 알드렸는데 이제 품절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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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4 1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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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눈이 호강하는 귀연벌꿀님 음식사진들~
귀연벌꿀님 글 올라오면 꼭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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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3:01 PM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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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3:17 AM
오.... 저는 왜 귀연벌꿀님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은걸까요?
아이들 태어나면 절대 할 수 없다고 심통 부려봅니다.
지금 미국인데 저 중에서 몇가지는 따라 해볼랍니다.
급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 들었었는데 그냥 사먹어! 라는 맘으로 바뀌었어요ㅎ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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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3:02 PM
맞아요 친구들보니 아이키우느라 정신없더라구요~~가끔 외식도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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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1:15 PM
혹시 요리학원 어떤코스 배우셨는지 알수 있을까요?그리고 요리가 너무 이쁘네요
어떻게 하면 데코레이션 등등 이쁘고 앙증맞게 요리가 나오나요?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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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5 3:16 PM
인터넷보고 많이 따라해요~~키톡에서도 배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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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7 1:52 PM
저 다시 태어나면 귀연벌꿀님한테 장가들고 싶어요 >_< ㅋㅋ
전업이신가요?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신혼인데, 전 솜씨가 없어서...@_@
있는 반찬에 국 정도만 끓여줘도 너무 좋아하는 우리 남편한테 급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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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0 7:43 PM
맞벌이라 못챙길때도 많아요 ,,,저도 작년까지 진짜 밥도 잘 못했어요,, 근데 하다보니 조금씩 늘긴해요,,,하지만 아직 국은 자신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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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7 8:51 PM
벌꿀님 저 가난한 자취생인데요
콩나물밥 레시피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_ㅠ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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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0 7:44 PM
가난한 자취생이시면 콩나물만 넣고 해드셔도 맛있어요 밥할때 물 조금 적게 넣고 콩나물이랑 같이 넣고 전기밥솥에 하시면 되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다진 파 참기름 깨 넣고 만들어서 김이랑 같이 드시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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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7 11:18 PM
아름다운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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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0 7:44 PM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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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9 5:14 AM
아, 귀염 귀염.^^
그림같이 예쁜 밥상
새댁이 아니라 완전 쉐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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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0 7:45 PM
야메쉐프라,,,,맛없어도 대충 먹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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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9 7:55 PM
정녕 새댁이 차린 밥상인가요? 요리를 직업으로 하시나요? ^^ 대단하세요! 내가 꿀벌님 신랑이면 업고 다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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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0 7:45 PM
인터넷보고 따라하는 요리들이예요 ㅠㅠ 그저 겁없이 도전하고 있어요~~~남푠에게 엎어달라고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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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 10:30 PM
나 신혼때 뭐한겨,,,,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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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6 11:03 PM
목욜 큰애 운동횐데 시골이라 메뉴가 고민이었는데 덕분에..
식빵 베이컨말이 넘 괜찮은거 같아요..
미리 말아놓고 아침에 계란물 입혀 오븐에 구우면 좋을거 같아요..
청귤청도 넘 좋으네요..
레몬은 수입이라 좀 그랬는데 이왕 인터넷 주문하는거 청귤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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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8 4:20 PM
대단하세요~~
오징어콩나물당면찜 레시피 궁금해요~~
어디서 보셨나요~~? 그 카페 한번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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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2 9:59 PM
대단하시네요~진짜 레스토랑처럼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만드시는지
남편분이 복터졌네요ㅜ 요리강사하셔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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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6 8:29 PM
신랑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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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11:38 AM
삼십년 주부보다 더 나으십니다. 맛있겠어용~ 많이 베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