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봄인가봐요
대문의 달래사진이랑 오랜만에 뵈어서 더욱 반가운 엔지니어님의 달래간장이
가심을 아프게 하네요~ ㅠㅠ;
저희집에서 요름이면 즐겨 먹는 모밀국수..^^
다요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애들꺼 따로 만들라면 구찮자나요! >.<
특히 아들아이가 아토피라서 집에서 만들어서 꼭 먹인답니다
다시마를 찬물에 불린다음에 구운 무와 파를 넣어서 팔팔~
끓인 물에 가쓰오부시를 넣고는 뚜껑을 닫고 불을 끄세요
그 다음에 간장과 설탕을 부어서 간을 보시면 생각보다 훌룡한 모밀소스가 된답니다
http://www.bootumak.co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에서 만드는 모밀장국 ^^
싸랏 |
조회수 : 3,924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3-15 04: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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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샘이네
'06.3.15 9:40 AM저도 체중관리때문에 참 좋아하는데,집에서 일케 만들면 되겠네요.이번주에 꼭 1k빼고 말꼬야. 근데../주말에 해보고 싶은 요리가 넘 많네요.ㅋㅋ
2. 찌망
'06.3.15 10:20 AM무를 어디에 구워요?
3. 싸랏
'06.3.15 11:28 AM샘이네~ ㅎㅎ 주말에는 맛난 음식냄새가 진동하겠네요
찜해두신 것 많으신가봐요 ^^
찌망님~ 기름없는 팬에 구으시면 쓴맛이 다 사라지고 단맛이 나와요
그래서 설탕으로 단맛을 낸것과는 다른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요
MSG도 않넣고 만드니깐 아이들 줄때도 맘이 편하더라구요 ^^4. 풀빛
'06.3.15 7:19 PM그렇지 않아도 모밀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사진 보니까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5. 상큼 레몬
'06.3.17 6:36 AM울 신랑 넘 좋아하는 모밀~
언제 함 해 줘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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