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오랜만에 손님들을 초대해서 시끌시끌~ 명절분위기를 즐겼어요
아들과 3식구 딸랑~ 이라서 항상 명절때는 가까운 분들 집에 초대를 받아서 얻어만 먹었는데
올해는 제가 한번 추수감사절의 메뉴도 배울겸 친한 언니와 함께 만들어 봤답니다
12시간을 걸쳐서 겨우겨우 구워진 터키때문에 아주 고생을 많이 했네요 ^^;;
다른 음식 다 준비되었는데 터키가 안익어서 식은땀을 줄줄~ 흘린 추수감사절~
그래도 고생한 기억이 나중에는 제일 재미난 이야기 거리가 되겠죠~
모두들 행복하시고 배부른 추수감사절 보내셨으리라 생각하고 처음으로 만들어본 저의 추수감사절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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