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비누가 들어가서 이곳에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음식을 소재로 한거라서 올려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우선 예전에 제가 녹차 양갱과 치즈 양갱을 따로 만들었다가....
틀을 사는 기념으로....
선물을 계기로 흰나리님의 조언으로 만든...2단 양갱이예여~!!
새벽 시간에 한거라서 3단까지 힘들었고...ㅠ.ㅠ
녹차와 치즈 양갱 2단으로 했는데..
선물 받으시분이 어찌나 기뻐하시던지..
오렌지 비누는..
오렌지 속은 다 파서 맛나게 냠냠 먹고...
스윗 오렌지 에센셜 오일과 투명비누로 오렌지처럼 만들어 봤답니다~!!
사실 요즈음 천연 비누를 배우러 다닌다는 핑계로..
음식을 약간 뒷전으로 미루어 놨었습니다.
워낙에 두가지를 한꺼번에 잘 하는 성격이 못 되서리..ㅋㅋ
하나라도 정확하게 잡아놓고 시작하려다 보니...
귀차니즘만 너무 늘어 나네여~!!
이제 봄이 된 만큼 슬슬 고수님들의 음식 솜씨 따라 해봐야겠죠~ㅋㅋ
오랜만에 들어와서 올리려고 하니..어색해여~ㅋ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단 양갱과 오렌지로 둔갑한 오렌지 비누~!!
엄마곰 |
조회수 : 3,40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3-14 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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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uzziel
'06.3.14 12:44 PM오렌지비누..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너무나 예뻐서 선물받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네요.2. 샘이네
'06.3.14 2:44 PM재미있는 오렌지 비누이네요.저도 얼마전에 비누만들기 해봤는데,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재료 구해지면 저도 오렌지비누 만들어봐야겠어요.3. 올리브그린
'06.3.14 6:28 PM요즘 저도 비누만들기 할까하고 목하고민중입니다.
작은 놈이 1학년인 관계로 꼼짝마!! 라서 ...
4월이나 되서 급식시작하면...4. 엄마곰
'06.3.14 6:42 PM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여~ 비누 만드는 재미 정말 쏠쏠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료비땜에..지름신이 한번 방문하시면...파산신까지..ㅋㅋ
저는 배워놓는게 뭐든지..좋은거 같아서..관심있을때 배울려고여~ㅋ
원하시는분들은 제가 샘플도 만들 계획이니...보내드릴 의향도 있답니다..ㅋ5. 레먼라임
'06.3.14 6:44 PM양갱이도 예술이고, 오렌지비누도 너무 예뻐요.
맞아요. 열심히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특별한 날에, 선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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