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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치원 도시락과 그동안 먹은것들

| 조회수 : 18,047 | 추천수 : 8
작성일 : 2013-05-08 18:07:59

안녕하세용 ~

가뭄에 콩나듯 키톡에 오는 강냉입니다 ㅎㅎㅎ

 

82 를 첨 알게된게 결혼하기 훨씬 전이었는데

 

어느새 두아이 엄마가 되어있네요 !!

 

첫째가 새로 들어간 유치원이 엄마들이 돌아가며 반찬과 국을 보내는 시스템이라 저번달부터 한달에 두세번씩 열심히 싸고 있답니다 .   저번 유치원에서 음식 때문에 문제가 좀 많았던터라 오히려 안심되고 좋아요 ^^

어차피 요리는 저의 일상이니 그다지 번거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

  ( 하지만 역시 조금 피곤하기는 합니다 ㅋㅋ 밥하는 날이면 ㅋㅋㅋ )

제 블로그에 기록삼아 올려놓은 것 긁어와서 말이 짧은점 이해해 주세요 ~~

지금도 둘째가 울어서 가봐야 한답니다 헉헉 ~~~

아까 오류나서 두번이나 이미지 안올라갔는데 이번엔 성공해야 할텐데요 bb

 

-----------------------------------------------------------------------

 

 

한달에 세번 돌아오는 유치원 점심싸는 날 ~

 

아침간식

 

 

새로 득템한 3 단 도시락통에 과일과 견과류 딱 ~ ^^

인터넷 최저가보다 백화점에서 싸게샀다 ㅋㅋㅋㅋ

 

 

 

 

떡갈비 ...

우둔살을 베이스로 안심 갈은것도 50 프로나 들어간 초 력셔리 메인요리 ㅋㅋ

무쇠프라이팬에 겉을 뽝 ~ 익혀서

 

 

요렇게 노릇노릇 ~~~~ 

 

아름다운 떡갈비님들의 자태 ...

 

뜬금없는 레시피 ..   자스민님 레시피에서 아주조금 변형했습니다 . 감사해요 ~ ㅎㅎ

 

우둔살 500g  안심 500g  양파 1 개 다져서 떡볶이떡 썰은것 200g - 300g

 

간장 6 큰술 아가베시럽 3 큰술 조청 1 큰술 설탕 2 큰술   ( 달달한것은 설탕 4 큰술로 대체가능 )

마늘 2 큰술 참기름 2 큰술 후추   

전분가루 2-4 큰술 ( 수분의 양에따라 조절 )

 

모두 넣어 열심히 치댄다 . 

하지만 나는 스탠드 믹서님이 계신다 ㅋㅋㅋㅋ  

오래 치댈수록 부드럽고 맛있음

뭉쳐서 냉장고에 휴지 시킨후 동그랗게 빚으면 더 잘됨 .

 

 

 

광파오븐 기준으로 200 도에서 5 분정도 익혀줌 . 

한판 굽고 빨간그릇에 넣고

두번째판은 초록그릇에 넣어 시간차 공격 !!!  ( 두번째판 익을때까지 기다리면 육즙이 빠져버린다 !!)

 

결혼하기 전에 산거니까 나와 벌써 6 년쯤 같이한 광파오븐 ^^

요즘엔 스텐모델이 안나온다던데 ... 그때 일반모델보다 비쌌어도  사길 잘했다 싶은 ㅋㅋ

닦아주면 언제나 새것같은 ~~

 

 

 

싸기전에 떼샷~!! 

황태국과 감자사라다, 오이피클, 떡갈비

 

내가 사랑하는 감자사라다 ...

집에서 만든 마요네즈로 하면 더더더 맛있다 ... 

 

감자 3 개 계란 2 개 사과 1 개

피클다진것 적당량 마요네즈 4 큰술    (히트레시피 참고했어요~)

 

요즘 맛들인 피클만들기 ...

난 씨부분이 물컹해서 싫다 .  파버려 !!!

 

한살림 토마토식초 ... 넣었더니 맛은 있는데 가격의 압박이 gee

 

 

소풍가는날 점심당번이라 한번 해본짓 …

 




 

소세지라도 국산 돼지고기에 합성 첨가물 無 짜지도 않고 담백한 한살림 미니소세지 .

 

저 눈알 박느라 눈 빠지는 줄 알았네 ㅠㅠ   

 

문어 눈알은 국산 흑임자 ㅋㅋ   이쑤시개로 구멍 만들어 요리용 핀셋으로 일일히 박아넣은

 

장인 정신의 결실이랄까 .

 

아마 문어 40 마리쯤 되는듯 ..

 

가운데 손수 깎은 당근은 유기농 당근을 포도씨유에 볶아 설탕 약간을 넣어 글레이즈한

 

Glazed carrot.   이거 미국에서 정식으로 배운 사이드 디쉬임 .  하지만 그냥 당근볶음일뿐 . ㅋ

 

주헌이는 당근을 좋아한다 ^^

 

브로컬리 ... 애들은 안먹겠지만 ㅠㅠ   저것도 유기농 인데 ㅋㅋㅋ

 

선생님들이 드시겠지 ????  

 

 

부추가 너무많아 해먹은 부추전 .

뒤집고 나서는 찍은 사진이 없군 ... 먹을 생각에 사진찍을 정신을 그만 잃었나보다

 

무쇠후라이팬 너무좋다 ^^

특히 기름요리는 예술 .  전혀 느끼하지 않다 !!!

 

 

사먹는 튀김이 갑자기 너무 맛이 없어져서 분노의 검색질 끝에 산 튀김기 .

치킨 카라아게를 만들고 있는중 .

 

내가 좋아하는 스텐에다 저렇게 망이 있어서 내렸다 올렸다만 하면 된다 .

올려서 기름 털어주고 옆에 마련된 트레이에 똭 ~!  쏱아주면 튀김 끝 !!!

 

단점 1.  미국에서만 판매하는거라 ( 일단 내가 알기로 )  저 튀김기보다 더 무거운 변압기를 써야한다는 점 .

단점 2.  기름이 무지많이 들어간다 .  3 리터 가까이 ....( 1 갤런 )

 

단점이 단 2 가지 ㅋㅋㅋ

나머지는 너무너무 좋다 .  세척도 간편하고 튀김이 잘되는건 기본 .

타이머도 있어서 시간체크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

몇년간 완벽한 튀김기를 찾아 헤매었는데 그동안 안사길 잘했군 ㅋㅋㅋ

 

 

궁중음식   무형문화재 선생님께   배운 전통방식 약식 만들기 .

두번을 쪄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지만 그만큼 사먹는거나 압력솥에 한 약식과는

원이 다른 맛을 보여준다 ㅋㅋㅋ

하다보면 별로 귀찮지도 않고 .

 

일단 찹쌀을 5 시간 이상 불려 1 시간 찐 다음 ..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  흑설탕 먼저 ..  

몇넌전에 대량구매한 유기농 흑설탕인데 이제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슬픔 …

 

 

밤과 대추도 들어갔다 .

제대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대추내림 ( 대추고 ) 가 필요한데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차로도 마시고 약식에도 넣고 ~ 하고있는중 .

 

난 밤이 많은게 좋아서 원 레시피보다 3 배이상 많이 넣음 ^^

 

 

요까지 해놓고 최소 2 시간에서 한나절까지 양념이 배게 놔두는게 좋다 .

너무 많아서 저렇게 한번 찔 만큼 냉동해놓으려고 소분해놓은 모습 .

재어놓은걸 다시 찜통에다 40 분 이상 푹 찐다 .  40 분쪘더니 탱글탱글하게 먹기좋고 10 분 더 찌니까

좀 많이 부드러운 정도 .

 

두번째 찐 후에 취향에 따라 꿀이랑 참기름 계피가루를 적당량 넣는데

난 계피는 넣지않고 참기름과 꿀만 조금 넣었다 . 

뜨거울때 퍼먹으면 환상 ㅠㅠ

 

역시 먹기 바빠서 완성샷은 없군 .

 

마지막으로 우리 아기와 어린이 사진한장 투척합니다 ㅎㅎㅎ

 


 

 

 

 

헝글강냉 (ellykny)

안녕하세요 ^^ 요리, 제빵, 제과, 재봉에 관심이 많아요 82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 http://blog.naver.co..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현정
    '13.5.8 7:10 PM

    소세지 너무 귀엽네요^^ 몸과 입에 좋은 음식들 !! 잘 봤습니다~~

  • 헝글강냉
    '13.5.9 6:43 AM

    네 감사합니다 ^^

  • 2. 여니
    '13.5.8 7:49 PM

    이건 또 뭡니까~~~ㅜㅜ
    못하는게 없잖아요~~

    문어 눈 보고 다른 집꺼보다 눈알을 깊이 잘 박았네~했더니 역쉬나~~요리용핀셋까지..--

    무슨 유치원이 그럽니까?
    한달에 세번이나 저렇게 많이 준비하고. 증말.. (첫째 맞지요? 그러니까 저런 정성이 나오겠지요? )

    완전 실력자 인정기념으로 추천 한방 일단 날리고.
    간간이 음식 좀 보여주세요.
    말솜씨도 재미있고 튀김기도 구경 잘 했어요^^

  • 헝글강냉
    '13.5.9 6:45 AM

    ㅎㅎ 요리용 핀셋이란게 따로 있다기보다 제가 지정해놓고 쓰는거에요.. 하지만 이번에 처음 써본것 ㅋㅋ
    첫째 맞구요.. 그냥 아직까지는 재미로 하네요 제가 도시락에 대한 로망이랄까 그런게 있는데 한번도 제대로 도시락 싸볼일이 없었거든요 ^^
    음식사진찍고 올리고 하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걸려서 게으른 제가 언제 또 할진 모르겠지만 노력해볼께요 !!!

  • 3. 그린쿠키
    '13.5.8 7:59 PM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희 딸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이에요. ㅎㅎㅎ
    정말 솜씨좋으세요.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 헝글강냉
    '13.5.9 6:46 AM

    아이디어라기보단 키톡을 몇년간 눈팅한 결과랄까요 ㅎㅎ^^
    이러다가 또 언제 시들해질지 모르죠 -.-;; ㅋ

  • 4. edugabe
    '13.5.8 8:06 PM

    이런 대한민국의 0.00001%어머님들때문에.
    저같은 평범 9.99999%엄마들이 욕을 먹는거예요 ㅠㅜ

    딸들아~
    미안하다.
    다음 생에서는 저런 바람직한 어머님을 만나려무나 ㅜㅠ

    흑흑흑

    설마 이런 바람직한 엄마들이 99고
    저같은 엄마가 1????
    ㅜㅠ

    무슨 경우든 슬프네요 흑

  • 헝글강냉
    '13.5.9 6:47 AM

    앗 저 전혀 바람직하지 못해요 ㅠㅠ
    요리도 좋아하고 먹는것에 목숨거는 스타일이라 그렇지 딴건 완전 빵점 엄마에요.. 교육이나 놀아주기 이런건 전혀 안하고 있답니다 (성격상 못한다고 항상 주장하지만요ㅋ)

  • 5. 지윤마미..
    '13.5.8 8:21 PM

    멋진 엄마,인정합니다...
    튀김기 한 번 쓰려면 모든 튀김요리 모아모아서 해야 할 듯~~
    스텐 믹서 없이 푸드 프로세서로 하면 안 될까요? 스텐 믹서 없어 떡갈비 못 해요ㅜㅜ

  • 헝글강냉
    '13.5.9 6:49 AM

    ㅋㅋ 맞아요 저도 튀김기 사놓고 튀김플랜(?)을 짠다음 가동시켰어요.
    한달에 한번쯤.. (칼로리 압박때문에ㅠㅠ) 쓰려고 계획중이에요

    스탠드믹서 없이도 할수 있죠 튼튼한 손과 팔이 있잖아요 ~~~ !!
    저야 좀 대량으로 해서 그렇지 조금씩 하면 그리 안힘들어요~~

  • 6. 깜공주
    '13.5.8 9:49 PM

    약식 넘 맛있어보이네요~

  • 헝글강냉
    '13.5.9 6:49 AM

    좀 나눠드리고싶네용~

  • 7. 뭉게뭉게
    '13.5.8 10:41 PM

    아니,, 저런 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이런요리를 하실수가 있죠? ㅠㅠ
    애들보랴 밥하랴,, 대충 끼니때우기도 어려운데,, 정말 대단하세요..우왕
    우리애들한테 정말정말 미안해지네요

  • 헝글강냉
    '13.5.9 6:51 AM

    아니에요~ 첫째는 아홉시부터 서너시까지 유치원에서 안오구요 ㅋㅋ
    둘째는 순해서 배만 부르면 혼자서 보행기타고 막 돌아다니며 놀아요 *^^*

  • 8. citron
    '13.5.9 7:36 AM

    유치원생 키우는 엄마로서 배울 점이 너무 많네요.
    블로그 주소 좀 알려주세요 ~~^^

  • 헝글강냉
    '13.5.9 9:31 AM

    앗 볼거 별로없는 블로그에요 아주 가끔씩만 일기처럼 대충 올리는데 ㅎㅎ
    기대는 마시구요 ㅜㅜ

    www.cyworld.com/ellykny2

    일촌 아니라도 개인적인거 제외한건 다 전체공개에요^^

  • 9. 크래커
    '13.5.9 12:03 PM

    -ㅅ- 너무 부지런하신듯.......저같은 게으름뱅이는 아침부터 반성모드~ 저도 약식 너무 맛있어보여요~

  • 헝글강냉
    '13.5.9 2:15 PM

    요리할때만 부지런해요 ㅜㅜ
    약식한번 해보세요 파는거랑은 차원이달라요 ^^

  • 10. 빨간망토차차
    '13.5.9 1:41 PM

    정말 내공이 대단하세요...
    아가도 어린데 젊으신분 솜씨가 ㅎㄷ ㄷ 합니다요~
    따라해볼까하다가 문어 눈알박은거보고 바로 포기했어요 ㅋㅋ

    참 미키잠바 우리 아이꺼랑 똑같아서 반가웠어요^^ 넘 이쁘지만 사악한 가격의 미키..

    그리고요~떡갈비 구우시는 저 무쇠후라이팬 넘 탐나는데 구입처 여쭤도될까요.
    제가 찾아헤매는 바로 그 스타일 이거든요 ㅜㅜ

  • 헝글강냉
    '13.5.9 2:19 PM

    ㅎㅎㅎ 미키잠바 외할머니가 사주셨어요
    첫손주라 감사하게도 비싼거 많이 사주시네요~~

    후라이팬은 운틴가마꺼에요

    완전좋아요 ㅋㅋ 기름요리 하고도 뜨건물에 씻어만주고 불에 달구면 끝이라 청소도 쉽구요

    쓰기전에 중불에 오래 달귀주니 더 잘되더라구요

  • 11. 올리비아 사랑해
    '13.5.9 3:37 PM

    첫번째 사진속 도시락 참 탐나는데 혹시 어디제품인지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저는 첫애가 수학여행갈 나이되니 저런 도시락은 안싸도 되는데 20개월 둘째가 좀더크면 저런 사랑돋는 도시락 싸주고싶네요

  • 헝글강냉
    '13.5.9 5:00 PM

    저 도시락은 옥소 ~라는 브랜드구요
    82에 링크된데서도 팔던데
    신세계 강남점에서 이번주까지인가 좀더싸게 나왔어요 아마 한정수량이라 품절인지는 모르겠구요
    가방도 보냉가방같은 재질이라 좋더라구요

    첫째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둘째라 더 귀여우시겠어요^^

  • 12. 야구사랑
    '13.5.10 1:17 AM

    다 맛있어보여요

  • 헝글강냉
    '13.5.10 4:40 PM

    네 저도 아구 좋아하는데요 ㅎㅎㅎ

  • 13. 초코엄니
    '13.5.10 10:15 AM

    문어에서 빵~터졌어요
    정성이~정성이~
    댓글 안달면 양심의 가책이 느껴질듯해서
    달고 가요~~^^

  • 헝글강냉
    '13.5.10 4:41 PM

    무슨 양심까지요 ㅎㅎ
    저 문어를 하면서 진정한 유체이탈의 경험을 했습니다 -_-;;;

  • 14. lalalalal
    '13.5.10 10:40 AM

    저 튀김기... 탐나네요..

  • 헝글강냉
    '13.5.10 4:42 PM

    ㅎㅎㅎ 왠만하면 안사시는게 ㅎㅎㅎ
    너무 맛있어요 튀김이 ㅜㅜ

  • 15. 흰조
    '13.5.10 10:09 PM

    난 이나이 되도록 뭐했나? 살림 잘하고 요리잘하는분들 보면 참 타고난것 같기도 해요.

  • 헝글강냉
    '13.5.11 10:19 PM

    적성이 다 다른거죠 뭐 어릴때부터 살림이랑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내살림 갖는게 꿈이었다는 ㅎㅎ 엄마가 자꾸 못하게 하셔서요 어지른다고 ㅜㅜ

  • 16. 인피니트
    '13.5.14 4:18 PM

    후랑크 문어만들기가 쉽기않던데요 늦둥이 얼집 도시락 가끔 한번씩 싸는데 쉽니가 안더라구요

  • 17. dalha
    '13.5.15 2:57 PM

    정말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아이 애 둘을 데리고 어떻게 이렇게 해드시고 살수가 있나요? 완전 비교되고 부럽고 그러네요 ㅠㅠ 저도 좀 부지런히 아이들 해먹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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