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겨울에만 생기는 런던 시내 주요 야외 아이스링크 중 하나인 자연사박물관 아이스 링크도 가 보고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런던살이 거의 일년, 오래간만에 또 왔어요 !! ^^
또 겨울에만 생기는 런던 시내 주요 야외 아이스링크 중 하나인 자연사박물관 아이스 링크도 가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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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urning Point
'19.7.2 6:54 PM다리집 떡볶이 소스가 따로 있단말예요오~~?? 헝글강냉님처럼 먼 런던도 아니고 같은 한국땅에 살면서도 몰랐다니요... 그리운 다리집 떡볶이....ㅠㅠ
헝글강냉
'19.7.2 6:57 PM저도 몰랐는데 판대요.. 부산가서 산건지...
터닝포인트 님도 남천동 광안리 근처가 고향이신가요??
저 소스가 맛은 있는데 제가 기억하던 그 시뻘건 다리집 소스보다는 좀더 달고 좀 덜 매워요. 아낀다고 너무 조금 넣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2. 프리스카
'19.7.2 6:55 PM귀여운 남매가 많이 닮았네요.
여름에 겨울 사진 보니 좋습니다.
그래도 한국음식 정성스레 챙겨 드시는 것 뵈니
반갑습니다.
키토커라 그 심정 알아요~헝글강냉
'19.7.2 7:03 PM프리스카님~요즘 도움되는 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어요 !!
그래서 이번에 배추사면 물김치도 도전할 예정이에요^^
애들이 한국음식을 제일 좋아해서 어쩔수 없이 ㅎㅎㅎㅎㅎ 그래도 손 많이 가는건 엄두가 안나요. 체력이 요즘 바닥이라 ㅠㅠ
82에서 더 자주 뵈어요 !!3. Turning Point
'19.7.2 6:56 PM그나저나 눈팅만 하던 소심한 키토커지만 오랜만이시라 반갑고 아이들도 폭풍성장이네요.^^
헝글강냉
'19.7.2 7:04 PM눈팅만 하시다 댓글 달아 주셔서 완전완전 감사드려요 저도 반갑습니당^^
4. 테디베어
'19.7.2 8:43 PM아이들 너무 귀엽고 예뻐요^^
런던생활 예쁘게 잘 하고 계셔서 기쁘고 반갑습니다.
고딩때 야자 마치고 인 지 그전인지 항상 들리던 천막 다리집~
졸업 후엔 한 번도 안가봐서 엄청 반갑네요.
종종 런던소식 기다랍니다.^^헝글강냉
'19.7.3 12:34 AM야자 ㅎㅎㅎ 요즘은 학원가니까 야자 안하겠죠?
다리집은 건물 지어서 천막 근처로 이사했는데 장소가 바뀌어서 맛도 변했나 했더니 오징어 튀김/떡볶이맛은 그대로더라구요. 예전 주인 할아버지 여전히 주방을 지키시고~~마지막으로 가 본지가 벌써 10년도 전인듯요..5. 윤양
'19.7.2 10:21 PM런던 소식 재밌고 반갑습니다~
손흥민 축구 시즌 시작되기 전에 다시 오시는겁니다 ^^헝글강냉
'19.7.3 12:35 AM축알못이라 시즌이 언제인가요 ㅋㅠㅠ 손흥민 엄청 잘한다는 얘기는 몇달전에 우버 기사님으로부터 들었어요. 한국에서 왔다니 '손' 칭찬을 칭찬을~~ 그 축구단 광팬 이시더라구요.
6. 소년공원
'19.7.3 12:45 AM부산 광안리 다릿집!
그 동네 사는 친구들이 모두 자랑하더군요.
저는 먹어보진 못했지만... ㅠ.ㅠ
저는 사직동 및 온천장 근처에서 서식하던 여고생이었어요.
광안리까지 떡볶이 사먹으러 가기에는 쪼금 멀었어요 ㅎㅎㅎ
오랜만에 오셔서 반갑습니다!
이제 2월 사진까지 보여주셨으니 3, 4, 5, 6월 네 번만 더 글 올려주시면 현재 시간까지 진도를 따라잡겠군요 :-)
많이 자란 아이들이 예뻐요.헝글강냉
'19.7.3 4:41 AM3월부터 6월까지야 한번에 초요약본으로 가능하죠 ㅎㅎㅎ
전 고등학교를 동래에서 다녀 온천장 쪽으로도 자주 가 봤어요 ~
다리집은 개인적으로 떡볶이 보다는 오징어튀김의 그 폭신한 튀김옷이 예술인데...
앞으로는 자주 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82에 글 자주 올려주시는 소년공원님을 본받도록 아자아자~~!!!!소년공원
'19.7.3 9:05 PM호옥시~~~
우리가 같은 고등학겨 동문은 아니겠지요?
저는 사직여고 졸업했어요.
1회...
동래에는 사직여고 말고도 훌륭한 여자고등학교가 여러 개 있죠.
학산여고, 동래여고, 중앙여고, 대명여고, 혜화여고, 부산예고, (앗, 이건 여고가 아니고 예고네! ㅋㅋㅋ)7. 개굴굴
'19.7.3 12:56 AM아기들과 풍경이 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다리집 떡볶이
먹어보고 싶네요. 남편이 부산사람인데 부산가면 전 부치느라 어딜 가본 적이 없네요, 아오. ㅎㅎ헝글강냉
'19.7.3 4:44 AM개굴굴님.. 전만 부치신다니 우째용 ㅠㅠ
부산이 -별로 맛의 고장은 아니지만서도 - 나름의 맛집도, 놀러다닐곳도 많은데,, 너무 착하신거 아니에요?? ㅎ
다음에는 한번쯤 전도 구입해 보신다던가, 반란을 시도해 보시길요~!!! ^^8. 해피코코
'19.7.3 5:28 PM아이들 웃는 모습이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만드신 식빵도 김치도 다 맛있겠어요.헝글강냉
'19.7.4 5:26 PM해피코코님 ~ 좀전에 올리신 꽃밥상 보고 너무 예뻐서 저걸 어떻게 먹나~~ 했어요 ^^
9. 수니모
'19.7.3 7:50 PM귀엽게 앙다문 입이 어쩜 남매가 저리 닮았을까요.
태산같은 비쥬얼의 식빵도 눈길을 사로잡네요. 뭉텅뭉텅 뜯어 먹고 싶어요.
김치도 본토에서보다 맛있게 담그시고.. 대단하세요!헝글강냉
'19.7.4 5:27 PM네 역시 식빵은 띁어먹는것이 최고라는요 ㅎㅎㅎ
지금 김치가 거의 떨어졌는데 맘에드는 배추가 집근처 마트엔 없어서 슬퍼요 ㅠㅠ10. 눈대중
'19.7.4 6:00 AM얘기들 얼굴 보고 예전에 올리신 글이 생각났어요. 아유 귀여워라.
저도 오늘 여름 막김치 담궜는데, 세상에나 배추 포기가 비교도 안되네요 ㅎㅎㅎㅎ
저 숯불갈비집은 주중 점심메뉴가 제일 괜찮아요^^헝글강냉
'19.7.4 5:30 PM몇달 전인데 기억하시다니 눈대중님 눈썰미가 (ㅎㅎㅎ) !!!
런던쪽 사시는건가요? 어쩐지 그날 저희 말고는 다 다른메뉴 먹던데, 저희는 고기를 먹으러 간거라
옆테이블 음식 구경만 했네요 ㅠㅠ 다음에는 꼭!!!11. peachtree
'19.7.7 8:42 AM - 삭제된댓글김치를 보여주셔야죠
맛있다고 자랑 실컷하시고 인증샷이 없으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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