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나도 잘먹고 있는 육동 미나리.
부침가루에 새우가루,표고버섯가루,멸치가루를 넣어 반죽하고
미나리에 반죽을 입힙니다~~
달군팬에 오일을 두르고
손으로 미나리를 건져 평평하게 펴주면서 자리를 잡아주어요.
반죽이 많지 않게 미나리만 건져 부치면 좋아요~
마니라 사이사이 반죽이 묻어있기에...
미나리향이 한가득...
초간장에 찍어 먹으니 막걸리를 불러요~~
마트에서 느타리버섯 3팩에 천원하기에 들고 왔어요.
저렴해도 넘 저렴해^^
항상 장바구니에는 버섯이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느타리버섯은 뜨거운물에 소금을 넣어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주어요~~
물기를 짠 느타리버섯 반은 기름에 볶지않고 무쳤어요.
파프리카를 준비하고,
느타리버섯에 들기름, 소금,후추약간,깨,마늘만 넣어 버물버물~~
느타리버섯무침.
깔끔한 느타리버섯 무침입니다~~
남은 느타리 버섯은 이전에 만들었던 느타리버섯구이.
고추장, 맛간장, 맛술, 마늘, 고추가루,깨,등을 넣어 버무려준뒤에
후라이팬에 들기름 살짝 두르고 달달 볶아줍니다...
살짝 누른듯이 먹어야 맛있는 느타리 버섯구이.
요거 별미입니다^^
석쇠등에 구우면 더 맛있어요...
천원으로 두가지 느타리버섯 반찬이 짜잔~~~
오늘 하루도 맛나게 저녁식사 준비들 하시어요...